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냄비밥 성공해서 너무 기뻐요!!!!

백조생활즐 조회수 : 2,445
작성일 : 2021-01-18 20:50:58
혼자 살아요. 
평소같으면 1인분 배달시켜 먹었을 건데 눈 때문에 포기하고, 
전에 무슨 행사에서 경품으로 받은 쌀이 작은 거 한 봉지 있어서 인터넷 찾아보고 냄비밥 했거든요. 
너무 맛있게 잘되서 감동 먹었어요. 

예전에 본가에서 엄마 여행가셨을 때 집에 밥통 고장나서 급히 냄비밥 했는데 3중밥 되는 거 보고 이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니구나 했는데, 나이 40이 넘어도 이런 사소한 성공에 감동할 수가 있네요!!!!

자랑할 곳이 없어서 써봐요 ^^;;;;;
IP : 175.208.xxx.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1.1.18 8:5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냄비밥 1인분은
    1 강불.... 물이 끓으면
    2.중불...물아 거의 없어지면
    3 가장 약불..15분

  • 2. 이뻐
    '21.1.18 8:55 PM (183.97.xxx.170)

    축하드려요
    구수한 밥냄새 넘 좋지요
    나중에 누룽지로 숭늉도 드셨지요
    김장김치에 딱인데...
    맛있게 잘 드셧길

  • 3. 허브
    '21.1.18 8:56 PM (222.109.xxx.88)

    좋으셨겠어요~~! 전 솥밥해먹는다고 무쇠솥까지 샀는데 전기렌지로 하려고 밥짓는법 메모까지 해가며 공부했는데 적응이 잘 안 되더라고요. 찰기있는 밥이 안 되더라고요 ㅠ 지금은 무쇠솥 바깥에 내보냈네요

  • 4.
    '21.1.18 8:58 PM (221.149.xxx.179)

    하루 전 씻어 물빼두면
    밥 지을때
    뜸도 잘 들어요.
    이틀정도 쓸 쌀 세척해
    물기빼둔채 냉장보관해 쓰세요.
    편합니다. 물 조절 전기밥통에선
    쌀 높이보다 쬐금 위로하거나
    비슷한 높이로 맞추면 맞던데
    냄비밥임 원래보담 물양 낮춰야 할거예요.
    여튼 축하드려요

  • 5. 백조생활즐
    '21.1.18 9:03 PM (175.208.xxx.35)

    넘 미천한 글이라 지울까 했는데...
    감사해요~~~ *^^*
    오늘 자기전에는 쌀님 말씀대로 하루전에 씻어서 물 빼둬야겠어요.
    이뻐님 말씀대로 누룽지까지 먹었어야 되는데 밥이 좀 질었어요.
    내일은 양을 좀 늘려 넉넉히 해서 냉동실에 좀 얼려놔야 겠어요.

    무슨 상받은 거 마냥 기분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 6. 냉동실에
    '21.1.18 9:05 PM (211.110.xxx.60)

    밥넣지말고 매일 조금씩 냄비밥하세요.

    강불로 끓으면 뚜껑한번 열고 다시 뚜껑닫아 최약불로 해놓으면 구수한 밥냄새 나면 끝인데...다들 어려워하시더라고요.

  • 7. 천하 쉬운 냄비밥
    '21.1.18 9:57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뭐 이렇게 라도 전도사 한번 되보려고요.
    쌀 이틀이나 삼일치 양을 한꺼번에 씻어
    전분이 쌀에 침투하지 않게 되도록 빨리 맑은 물 될때까지 휑궈내고
    채반에 물빠지게 둔다.잠시 후 물이 다 빠지면 용기에 넣어 냉장고로 슝~
    1,,씻어둔 쌀과 물의 량은 정확히 1대1
    냄비에 넣고 뚜껑 열어둔채 센불로 가열
    2,밥물이 끓다가 잦아들때쯤
    숫가락으로 위 아래를 휘저어 준 뒤 뚜껑닫고 약약불로 줄이고
    대략 2분~5분 사이에 불끄(이게 관건인데 몇번만 해보면 대략 불끌 타이밍 터득될건데
    여기서 시간을 더하고 덜하고에 따라 누룽지도 생길수더 안생길수도 있음)고
    한오분쯤 뜸들인다.
    밥맛은 밥솥 재질이 결정하는거 같고
    전 12센티 스타우브에 일인분 밥해 식탁에서 바로 먹을때가 젤 기분 좋아요.

    마카롱여사 무쇠솥 밥맛도 궁금하고 살까말까 중인데 누구 말려 주실분 안계실까요?

  • 8. 천하 쉬운 냄비밥
    '21.1.18 10:00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이방법으로 하면 밥물이 넘치지도 않고 아주아주 편해요.
    이렇게 냄비밥 경력 이십년 넘었어요.

  • 9. ...
    '21.1.18 10:03 PM (218.48.xxx.16)

    팁 감사해요

    따끈한 냄비밥 맛있겠어요 ^^

  • 10. 또다른방법
    '21.1.19 2:08 AM (125.189.xxx.41)

    여기서 배운건데
    냄비에 1.2인분 쌀 씻어 조금 놔둔 뒤
    가스 최약불 켜놓고
    20~30분 놔두다 불꺼도
    아주 잘 되어있답니다.
    물넘치고 이런거 전혀없어요..
    물도 대충맞춰도..;
    깜빡잊고 더 놔둬도 그다지 타는것도 없고
    살짝 누른밥이고요..
    전 타이머 해놔요..
    그때 이 방법 알려주신 분 넘 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0403 카페에서 마스크 벗고 얘기하면 안돼죠? 9 카페 2021/01/19 2,655
1160402 전주음식vs 광주 음식 21 매화타령 2021/01/19 3,911
1160401 어제만 해도 주식 곡소리 내는 사람들 있더니 17 2021/01/19 4,678
1160400 뭐 먹을지 고민중인데요 1 .. 2021/01/19 1,076
1160399 삽자루선생님 근황 ㅜ 8 ㄱㄴ 2021/01/19 6,034
1160398 셀프염색하려는데 염색보여~ 9 염색 2021/01/19 2,346
1160397 한화솔루션 지금들어가면 미친거죠?ㅎㅎㅎㅎ 7 .... 2021/01/19 2,918
1160396 각 증권사 주식 잔고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4 2021/01/19 1,174
1160395 밑에 층에 사는 장애인이 새벽마다 소음을 낸다면 34 // 2021/01/19 7,204
1160394 붕어빵 얼만지 알려주세요~ 41 금붕어빵 2021/01/19 2,615
1160393 세종 이삿짐 업체 추전부탁드려요 1 ... 2021/01/19 563
1160392 나를 피해다니고 도망다니는 사람 2 zo 2021/01/19 2,045
1160391 동물실험 하지 않는 주방세제 12 ㅅㄷ 2021/01/19 1,963
1160390 박광일 구속으로 인강듣는 학생들 멘붕이겠네요 10 .... 2021/01/19 3,755
1160389 내가 사니까 내리고 내가 파니까 급등함 ㅋㅋㅋ 11 ㅎㅎ 2021/01/19 3,109
1160388 황금향 글쓴이예요. 죄송합니다. 14 vanish.. 2021/01/19 3,904
1160387 대학생들은 3월 학교갈까요? 9 딸둘맘 2021/01/19 3,170
1160386 외동 여아들의 학업 성적이 좋은거 같아요 50 2021/01/19 6,278
1160385 증권사직원통해 주식거래 하시는분 계세요?? 3 테슬라 2021/01/19 1,964
1160384 베스트에 올라간 글들 1 궁금 2021/01/19 1,220
1160383 무디스, 한국 ESG 신용영향 점수 '최고등급' 평가 10 뉴스 2021/01/19 1,256
1160382 몸이 천근만근일때 1 @ 2021/01/19 1,047
1160381 아버지 뵈려고 급히 경남으로 달려가는중이에요ㅜㅜ 13 ㅇㅇㅇ 2021/01/19 5,659
1160380 다날 소액결제 미납된 금액 있다는 문자 1 보이스피싱?.. 2021/01/19 1,783
1160379 요즘 손주 봐주는거 수고비 받나요? 30 원더랜드 2021/01/19 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