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하영이 정인이 입양 후 다자녀에게 주는 대출로 집을 샀다는데
1. ??
'21.1.18 5:53 PM (124.50.xxx.70)집 없음 입양도 안되나요???
집 없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연봉되고 재산 있음..2. ....
'21.1.18 5:55 PM (108.41.xxx.160)그만큼 아기를 잘 기를 환경을 보는 겁니다.
3. 무슨
'21.1.18 6:00 PM (222.110.xxx.248)입양 가는 애는 어디 대한민국 보통 가정은 안되고
집 있고 재산 많고 부부 젊고 그런데로 가야 한대요?
그렇게만 한정하면 그런 젊은 부부가 입양할 사람이 많이도 있겠어요.4. ..
'21.1.18 6:03 PM (211.224.xxx.157)정인이처럼 어린 아이는 입양조건이 엄청 까다롭다 들었어요. 친척분이 아이가 없으셔서 입양해서 키우셔서 그애가 결혼까지 했어요. 그분 말씀으론 어린 아기는 입양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서 대여섯살난 아이를 입양했다 하시더라고요. 학력,직장,재산 등등 다 보고 아이주는데 아마도 방송국직원에 두 부부가 목사자식들인게 큰 영향을 미친듯 보여요. 홀트 저기가 기독교계일듯 하고요. 홀트가 가장 나쁜거 같아요. 경찰보다. 입양부모들 입양후 태도가 심상치 않음을 재들이 너무나 잘알았는데도 전화만 하고 만거 재들 직무유기임.
5. 나무늘보
'21.1.18 6:05 PM (122.35.xxx.230)집없는 사람은 입양도 못하냐고 발끈할 문제는 아니죠.
사실 여유 없음 친자식도 짐스러운데, 입양아는 어떻겠어요.6. 입양
'21.1.18 6:08 PM (117.111.xxx.39)저도 그 부분이 이해 안갔어요
위탁모 조건도 까다로운데
집에 애완동물이 있음 안되고 둘째가 중학생 정도 되어야 하고 전세 자가까지는 아니더라도 집앞 대중교토 시설이 편리하냐 다 보는데 입양인데 입양부모가 낳은 아이가 정인이랑 나이차이도 안 나고 등등
재력을 보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나 싶었어요7. ....
'21.1.18 6:13 PM (108.41.xxx.160)지금은 모르겠는데 2000년 대
미국인들도 미국인 아이 그러니까 국내입양이 너무 까다롭고 힘들대요.
그래서 덜 까다로운 해외 입양 한다고 말했어요.8. ,,,
'21.1.18 6:16 PM (175.196.xxx.207)듣기론 저렇게 어린 딸 아이는 입양 특히 힘들다고 하던데요 정인이 영부모처럼 부모 나이도 너무 어리고 첫째랑 나이차이도 얼마 안 나는 경우는 힘들다고요 홀트 조사 해보면 밝혀지겠죠
9. 조사 필요
'21.1.18 6:21 PM (175.198.xxx.103)홀트가 가장 나쁜거 같아요. 경찰보다. 입양부모들 입양후 태도가 심상치 않음을 재들이 너무나 잘알았는데도 전화만 하고 만거 재들 직무유기임.--------------22222222222
10. 아니당연
'21.1.18 6:28 PM (124.50.xxx.74)집없는 사람은 입양도 못하냐고 발끈할 문제는 아니죠.
사실 여유 없음 친자식도 짐스러운데, 입양아는 어떻겠어요.11. 저도 이상한게
'21.1.18 6:40 PM (123.254.xxx.137) - 삭제된댓글여기 댓글에 보니 입양부모 막내와 나이 차이가 많아야 한다는데(5살 이상인가?)
그런데 그 집은 친 딸과 2살 차이라서 이상했거든요.
머 홀트에서는 입양 과정에 문제는 없었다고 하던데 어느 것이 맞는지 모르겠네요.12. 그알
'21.1.18 6:46 PM (182.225.xxx.221)에서 홀트관계자 나와서 인터뷰할때 죄다 비겁합 변명인 주제에
개당당해서 어찌나 꼴보기가 싫던지..
양모 정신병 치료 이력도 나라(법원)에서 허가해주더라 어쩌고..
홀트한테도 책임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13. ㅇㅇㅇㅇ
'21.1.18 9:07 PM (175.114.xxx.77)무주택자인데 2000년대에 메이저 기관에서 입양했어요
저흰 집은 없었지만
직장은 정년 보장되는 안정된 직업이라서요.
그래서 가능했어요14. 친부모
'21.1.18 9:20 PM (125.181.xxx.183)무책임하게 낳기만 한 친부모가 두번째로 나쁘고 입양부모가 제일 나쁘고.
15. ...
'21.1.18 11:36 P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전 친모도 어디선가 다 보고 알고 있을텐데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상상이 되네요.
낳아서 자신이 잘 키울 수 없어 입양기관에 보냈는데
친모도 정인이처럼 희생자 아닐까 싶습니다.16. ...
'21.4.18 2:01 AM (180.230.xxx.69)125.181 아니 미성년자인데 키우라는것도 너무한거죠
어처구니없네요 호적올려서 그래도 거기보낸건 오히려 똑똑한데요
입양해서 때려죽인 사람이나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