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작년에 코로나 터지고 하락장 겪은 분들

... 조회수 : 5,305
작성일 : 2021-01-18 16:14:27
계신가요?
전 작년 말에 시작해서 이렇게 파랑파랑한 장 처음 봤는데
삼전 빠지는거 보면서
놀랐다가(그 와중에 매수 걸어둔거 다 체결문자오고)
막판에 셀트 낙하하는거 보면서 주주 아닌데도 심장 쫄깃했네요
오늘 하루 500떨어진 분이 코로나 하락장때는 하루에 2천씩 떨어졌다고 하던데 그거 다 견뎌내고 지금까지 온 분들 돈 벌 자격 충분한듯
IP : 106.102.xxx.15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년
    '21.1.18 4:16 PM (59.10.xxx.54)

    3월 19일 잊을수없는날입니다.
    모든 주가가 최저가
    사려고하기도 더떨어질까 무섭던 그날

  • 2. 주식은
    '21.1.18 4:16 PM (116.40.xxx.49)

    큰그림으로 보고해야지 하루하루 일희일비하면 오래못할둣해요. 올라가면 팔고 내려가면사고...계속 연습해야죠.

  • 3. 그랬군요
    '21.1.18 4:17 PM (223.62.xxx.26)

    코로나 펀치 맞아 정신없어
    주식 안하길 잘했군요
    이제 살살 봅니다

  • 4. 옛날에
    '21.1.18 4:18 P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

    2000년대 초의 대세상승장때.. 키움증권에 3억 쯤 넣었었어요. 상한가를 치더니 햄 볶고 오니까 원래 그자리.. 5분만에 5천만원이 생겼다 없어지더군요.

    주식시장...되게 되게 무서운데예요.

  • 5. 그쵸
    '21.1.18 4:19 PM (61.99.xxx.154)

    근데 잠깐이었던 거 같아요
    처음엔 물 좀 타다가 나중엔 어벙벙~

    게다가 손절을 치는 바람에 손해도 입고
    다행히 장이 좋아 다 복구했지만요 ㅠㅠ

    암튼 꼭 들고 있음 살아나더라구요
    혹여 조정장 오더라도 잘 견디시길. ^^

  • 6. ㅎㅎ
    '21.1.18 4:20 PM (61.74.xxx.175)

    따로 기간을 정해 물어보시니 저도 그 시기를 겪었네요
    4월 후반쯤 계좌를 열어본거 같은데요
    빠졌구나 싶었고 현금 쪼금밖에 없네 하면서 추매 했던거 같네요
    주식시장이 급하락해도 다시 반등했었던 경험때문인지 그냥 덤덤했던거 같아요
    제가 둔한가봐요

  • 7. 친구
    '21.1.18 4:20 PM (223.62.xxx.50)

    전문적으로 50억 굴리던 친구가 7억까지 갔다가 이제 30억 회복되었다 함 ㅎㅎ 리스펙트

  • 8. 911
    '21.1.18 4:22 PM (121.6.xxx.221)

    2001년 911겪어보신적 있나요?

    뉴욕 주식시장 4일 휴장하고
    전세계에 루머가 돌았습니다. 가지고 있는 주식 모두 몽땅 잃게 된다고... 주식거래 및 소유정보가 들어있는 서버가 건물 폭팔로 다 날라갔다고 해서요..

    코스피는...
    하루만에 13%빠지고 다음날 개장해서 바로 -9%로 출발했음. 3시간만인가 코스피 폐장했어요....

    지금 여기 82에 계시는 분들 다 기절하셨을 것임....

  • 9.
    '21.1.18 4:22 PM (61.74.xxx.175)

    50억이 7억이 된건 신용을 써서 그런건가요?
    그렇게 많이 떨어졌나요?
    저는 좀 회복되고 봤나봅니다

  • 10. 그동안
    '21.1.18 4:23 PM (125.184.xxx.67)

    너무 올랐잖아요. 원래 주식이 엄청 지루한건데
    조정 맞지만, 사실 이정도 조정은 조정 온 것도 아니에요.
    진짜 제대로 조정 오면 그때는 진짜 좀 겁나죠.

  • 11. ㅡㅡ
    '21.1.18 4:25 PM (116.37.xxx.94)

    그때 떨어지고 회복못한사람은 저뿐인가요

  • 12. 주봉보면
    '21.1.18 4:25 PM (116.40.xxx.49)

    조정이 온것도아니죠. 그래도 짧게 했으면 좋겠네요. 빠지는것보다 옆으로..ㅎㅎ

  • 13. 911
    '21.1.18 4:26 PM (121.6.xxx.221)

    북한이 미사일쏘고 남침한다 했을때도 그런가보다 했는데
    뉴욕에 쌍둥이빌딩 날아가고 뉴육 주식 시장 서버 날았다는 얘기에 .... 다들 패닉... 자본주의 종말인줄 알았소....

  • 14. 에이~
    '21.1.18 4:26 PM (119.203.xxx.70)

    에이 오늘은 빠지는 것도 아니에요 삼전 3000원 등락 있었는데 코로나때 만원 정도 등락 있었어요....

  • 15. 맞아요
    '21.1.18 4:26 PM (61.99.xxx.154)

    조정이 너무 안와서 걱정인 요즘이었어요

    다 비정상 같은 느낌...
    좀 정리하는 편이 낫지 싶어요
    뭐든 오르기만 하는 건 없죠

  • 16. ...
    '21.1.18 4:33 PM (211.36.xxx.248) - 삭제된댓글

    제가 바로 그때 추가매수한 1인입니다. 그만큼 올랐으면 좀 내릴 때도 됐죠.

  • 17. ....
    '21.1.18 4:34 PM (125.178.xxx.90)

    911테러
    전 그때 직장동료들이랑 오픈이벤트하는 바에서 술 마시다 그 뉴스 듣고 놀랐던 기억있는데
    주식장은 패닉상태 빠질만 하네요
    저런 소문 주식장에선 충분히 돌듯 ㅎㅎ
    주식 오래 한 분들 역사가 파란만장하겠어요

  • 18. 인생은
    '21.1.18 4:34 PM (210.123.xxx.252)

    저요. 주식 5년차예요. 처음에 5천가지고 시작했다가 떨어져서 물타기하다 1억2천 들어갔구요...
    지금은 3천만원 정도만 굴려요.
    전체적으론 플러스지만 마이너스 될때 많은 것을 내려놓고 가다렸던거 같아요.
    빚지고 주식했다면 맘 고생 더했겠죠.

  • 19. ㅇㅇ
    '21.1.18 4:40 PM (14.49.xxx.199)

    주식은 절대로 빚으로 하면 안되는 구나 다시한번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20. ...
    '21.1.18 4:44 PM (125.179.xxx.177) - 삭제된댓글

    본인 돈 300억에 미수 쓴 지인 3월 폭락장에 20억도 안남게 되니 무섭다고 울면서 전화 왔어요
    주식엔 천재적인 소질이 있었는데도요
    고수들도 현재 맨붕인 비정상적인 장이에요
    스태그플레이션 전망도 있는 상황이니 조심들 하시길

  • 21. 맞아요
    '21.1.18 4:45 PM (61.99.xxx.154)

    노는 (?) 돈으로 해야지
    빚이나 급한돈은 절대 안됩니다

  • 22. ..
    '21.1.18 4:48 PM (180.230.xxx.87)

    저도 4억 원굼 -2억넘고 하다 이제 좀 플러스 ㅠㅠ
    리먼겪어봐서 기다리고 물타기하면 오르겠지하며 뭍어놨내요ㅠㅠ 주식은 여유돈으로 하면 마이너스날때 짜증은 나지만 기다릴만하더라구요..

  • 23. 15년차
    '21.1.18 4:55 PM (112.155.xxx.51)

    겁먹은 돈으로는 절대 벌 수 없다는 철칙하에 주식하다보니 작년 3월 반토막을 견뎠네요. 또 조정이 오려나봐요. 예수금은 왜 항상 부족한건지. 이래서 자본소득도 중요하지만 근로소득이 중요한듯요.

  • 24. ...
    '21.1.18 5:00 PM (218.159.xxx.83) - 삭제된댓글

    거의다 겪으셨을듯요
    소소하게 하는 저도 그때 마이너스 천오백..
    생각만해도 끔찍했어요
    년말부터 나와야지..하다가 못나오고
    다시 묶이는가..싶은..

  • 25.
    '21.1.18 5:02 PM (125.177.xxx.11)

    저위에
    본인 돈 300억에 미수 쓴 지인 3월 폭락장에 20억도 안남게 되니 무섭다고 울면서 전화 왔어요—-> 지인 분 어떻게 되셨나요??
    20억에서 다시 3백억 만드려면 1,500% 수익내야되는데

  • 26.
    '21.1.18 5:08 PM (61.74.xxx.175)

    본인돈이 300억이 아니라 미수를 쓴걸거에요
    제 지인도 서브프라임때 2백몇십억이라더니 길거리에 나앉게 생겼다고 울었어요
    그 때를 교훈으로 삼은건지 코로나 장에서는 15억 됐다고 하더라구요
    몇백억이 되는게 문제가 아니라 가격을 낮춰도 물량을 받아줄 수 없는 종목이 있었다고 했던거
    같아요
    뭐.. 들은 풍월로 제 예상입니다

  • 27. 300억에
    '21.1.18 5:09 PM (125.184.xxx.67)

    미수쓴 분이면 제대로 종목 보고 들어간 실력자 슈퍼개미일 텐데
    시간이 필요해서 그렇지 그분들 회복할 수 있어요.
    걱정하지마세요. 아마 지금 많이 회복했을 거예요.

  • 28.
    '21.1.18 5:19 PM (223.33.xxx.207)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지요
    반등나오기전날 2억 손절했어요
    손절금액합하면 3억가량
    그런데 손실금액 8월에 모두회복하고 연말까지 큰 기쁨이 있었지요

  • 29. 하락일까요
    '21.1.18 5:27 PM (220.73.xxx.22) - 삭제된댓글

    모든 사람들이 하락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주변에 주식 오래하는 사람들은 다 뺐네요

  • 30.
    '21.1.18 5:32 PM (61.74.xxx.175)

    유투브에 슈퍼개미라고 나오는 분들 왈 그 당시 미수로 크게 망하고 회복 못한채 연락 안되는
    슈퍼개미였던 지인들 있다고 했어요
    주식은 항상 위험한거라고 하더군요
    제 지인은 회복을 한건지 거기서 훨씬 더 많이 번건지 목소리가 살아나서 다행이다 하고 있네요

  • 31. ...
    '21.1.18 5:47 PM (218.237.xxx.60)

    3월19일 잊을수 없는 날입니다
    그날 환율보고 주식 다 처분했는데
    그날 밤 한미 스왑체결했다 기사보고
    난 망했다는걸 알았죠 ㅋㅋ
    그래도 며칠 뒤 다시 주워담아 열심히 단타돌려 회복했어요

  • 32. ...
    '21.1.18 6:05 PM (182.210.xxx.101)

    부끄러워서 쓸까말까 망설이다,
    제 글 읽고 한 분이라도 신용매매 안하게 된다면 그걸로 좋은 일이다 싶어 적어봅니다.
    주식한 지 꽤 되어서 기다리면 회복된다고 믿고 있었고,
    들고 있던 종목들도 괜찮은 것들이었는데도
    신용매수로 인해, 버티는데 한계가 있더군요.
    원금이 삼천, 신용매수로 9천을 매수했는데, 30프로가 하락하면 2700이 마이너스나서 원금은 삼백만 남는 상태가 됩니다.
    매도 안하고 버티다 그 순간부터 반등이 나오면 되는데,
    그 후로 더 하락하면 원금부족으로 반대매매 당하게 되고
    쫄딱 망하는 거지요.
    거기가 바닥인 줄 알면 걱정이 없겠지만, 그 당시
    82쿡 분위기도 더 지하가 남아있다는 의견이 우세했고,
    애널리스트 중에 지수 1100까지 갈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서, 저는 3월 17일에 전량 매도했습니다.
    여윳돈이 있었다면 끌어와서 버텼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신용매매하면서 줄곧 수익이 나고 있었기 때문에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지 않던 때였습니다.
    이틀 후 바닥 찍고 지수가 올라가도 진짜 추세 전환인지
    또 한 번의 바닥이 있을지 몰라서 보고만 있었습니다.
    신용 쓰지 않고, 현금으로만 했다면, 그 수명이 들어드는 듯한 고통은 겪지 않았을텐데, 잘 될 때의 열매가 커서 그 위험을 놓치고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자신감 붙어도 절대 신용 미수 쓰지 말고, 현금으로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33. 그런데
    '21.1.18 6:10 PM (61.74.xxx.175)

    신용을 한 번 쓰면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럴거 같아요
    미수를 쓰면 심리를 조절 할 수가 없을듯해요
    큰 경험 하셨네요
    이젠 안전하게만 투자하세요

  • 34. 주식 무서운 거는
    '21.1.18 6:12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맞음 . 그 유튜브 나도 봤어요. 반대매매 터져서 당한 사람 한둘이 아닐 거예요.
    그 종목들 나중에 어마어마하게 다시 올랐고.

    여튼 0원 됐으면 씨드가 없어서 힘든데 슈퍼개미가 20억 남았으면 다시 올라와요.
    이제껏 살아남은 슈퍼개미들은 우연히 장이 좋아서 주식으로 돈 잘 벌게 된 사람들 아니니까요.

  • 35. 주식 무서운 거는
    '21.1.18 6:13 PM (125.184.xxx.67)

    맞음 . 그 유튜브 나도 봤어요. 그 때 반대매매 터져서 당한 사람 한둘이 아닐 거예요.
    그 종목들 나중에 어마어마하게 다시 올랐고.

    여튼 0원 됐으면 씨드가 없어서 힘든데 슈퍼개미가 20억 남았으면 다시 올라와요.
    이제껏 살아남은 슈퍼개미들은 우연히 장이 좋아서 주식으로 돈 잘 벌게 된 사람들 아니니까요.

  • 36. 주식
    '21.1.18 6:29 PM (218.238.xxx.44)

    20년차인데 저번주 목금부터 조정들어간 거 가지고 놀라워하시는 분들 귀엽더라구요
    이건 암것도 아니죠
    별 이슈도 아닌..
    근데 지켜보긴 해야하는

  • 37. 300억 지인
    '21.1.18 7:02 PM (125.179.xxx.177) - 삭제된댓글

    계좌를 봤기 때문에 300억으로 주식투자한 거 맞구요
    작년 하반기에 50억까지 회복 했어요
    20년 동안 처음 시작 5억으로 승승장구 했던 터라
    주식으로 망한 사람 이해를 못하더니
    많이 겸손해지고 착해져서 먼저 망한 저를 이제는 챙겨주고 사람이 따뜻해졌어요
    1000억이 목표였는데 이젠 무서워서 못하겠대요
    세상에 공짜 없단 말이 맞듯 슈퍼개미들 우울증 덤으로 안고 살아요

  • 38. 맞아요
    '21.1.18 8:04 PM (121.182.xxx.73)

    증권서 센터장이 말했어요.
    자기돈 백억대 자산가들도 미수쓰다가 지난 코로나 폭락장에 여러명 떨려났다고요.
    그들이 어디 보통사람이었겠나요?
    부동산도 주식도 남의돈 쉽게 보면 안된답니다.

  • 39. 미수금물
    '21.1.18 10:41 PM (119.64.xxx.11)

    절대안돼요.
    주식은 여윳돈.현금으로만해야
    폭락장에도 버틸수있습니다.
    미수로하다 한강가는사람많다고 들었어요.
    반대매매당하면 골로가는겁니다.
    명심하세요
    호재가 있다해도 절대 신용 미수로 하지마세요

  • 40. 와우..
    '21.1.19 12:11 AM (116.33.xxx.5) - 삭제된댓글

    윗분들 댓글 명심하겠습니다. 전 너무 늦게 시작해서 우울했었는데...
    올 1월 초에 시작했었어요. 예금만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해서요.
    여기 저기 부동산으로 몇 억씩 돈 벌었다 주식으로 돈 벌었다만 보니 초조해지던데..

  • 41. 공감
    '21.1.23 1:19 AM (49.164.xxx.52)

    넘 공감가는 글이 많네요
    대출 반대매매의 공포땜 저도 손절 햇어요
    주식하면 거의 수익이낫고 대출을 해도항상 잘됏기에
    빨리 대박나서 부동산에 투자할려고 욕심을 부리다
    3월에 지옥을 경험햇어요
    지하 1층 2층 ᆢ
    그게 마지막지하겟지 햇는데 더 깊이 떨어지는걸보고
    대출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ㅠㅠㅠ
    그런과정을 겪고 다시 맘을 다스리며
    단타를 다시 시작해서 다시 다 회복하고 수익도 꽤낫어요
    정말 어떻게 버티엇는지 지금 되돌아보면 신기해요

    갑자기 씨드에 두배로 수익나며
    올초부턴 내가 생각한대로 수익이 나네요
    참으로 요상한 주식장이라 생각되요
    내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고 잇어요
    그래서 82쿡에 내 주식이야길 주고싶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6332 요즘 깻잎라면에 꽂혔어요 .... 2021/02/21 3,041
1176331 런데이 30분 달리기 성공했어요! 흑흑 19 .. 2021/02/21 3,342
1176330 바르셀로나 체어 어떤가요 3 ㅡㅡ 2021/02/21 657
1176329 과외샘 오시면 마스크요 10 ... 2021/02/21 2,034
1176328 저녁메뉴 뭐하셨어요?? 23 삼식이 2021/02/21 3,944
1176327 늙는건 괜찮아도 살찌는 건 싫었는데 19 딘딘 2021/02/21 7,198
1176326 원룸 가는 대학생아들 압력밥솥 구매 39 ㅍㅍㅍ 2021/02/21 4,294
1176325 고기 구운 후 끓이는 요리?? 1 000 2021/02/21 884
1176324 생딸기 우유... 정말 너무 하네요 23 .. 2021/02/21 16,239
1176323 고양 스타필드에 먹을만한 곳 뭐있을까요? 6 맛집 2021/02/21 1,311
1176322 영화 '2046' 그리고 양조위 7 ... 2021/02/21 1,766
1176321 방금 마트에 갔다가 15 이런...억.. 2021/02/21 6,858
1176320 미성년 자녀에게 증여하는 것 문의드려요. 5 연금을왜들었.. 2021/02/21 1,970
1176319 힘들땐 어떻게 하세요?? 15 중년분들 2021/02/21 2,425
1176318 이번 여름 날씨 어떨까요 2 . . . 2021/02/21 1,346
1176317 "저는 19살이었습니다" 나치 부역 95살 노.. 2 뉴스 2021/02/21 2,721
1176316 올리브영 칼배송 3 뉴리정 2021/02/21 1,497
1176315 요새 입국시 고양이는 어떻게 되나요? 7 고양이 2021/02/21 1,192
1176314 이 신발 괜찮나요? 빨리 봄옷 입고싶어요 26 ..... 2021/02/21 4,508
1176313 손주, 조카 보고 싶다는 표현을 원래 이렇게 자주 하시나요? 17 .... 2021/02/21 4,013
1176312 어린이집, 유치원에는 식세기 없나요? 식판좀 안들고 다녔으면 좋.. 22 식판좀..... 2021/02/21 3,614
1176311 이유없이 귀가 먹먹 압력이 느껴져요 1 ㅇㅇ 2021/02/21 1,016
1176310 중고거래, 어떡하죠... 29 플리즈 2021/02/21 5,214
1176309 이모가 고독사 하셨어요. 45 ㅅㅍㅇ 2021/02/21 37,548
1176308 50대,아이패드로 그림그리기 해보려는데.. 4 집중이필요해.. 2021/02/21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