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 대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조금이라도 건강할 때
무슨 일이라도 해서 한 푼이라도 벌어야 할텐데
코로나 핑게로 하루종일 집콕하면서 빈둥거리는 하루하루가
너무 아까운거 같아요.
워킹맘님들이 진심 부럽습니다.
1. 번다고
'21.1.18 3:45 PM (223.62.xxx.26)다 남지가 않아요
새버리면 말짱 꽝
유지하시면서 건강지키고
틈새공략 꾸준한 수입원이 있어야해요
어렵죠2. ...
'21.1.18 3:49 PM (223.39.xxx.148)뭐라도 해야죠 한살이라도 어릴때
요즘 아파트 청소도 나이들면 안써줘요3. ㅁㅁㅁㅁ
'21.1.18 3:50 PM (119.70.xxx.213)걍 차근차근 저축이요
연금펀드 십몇년된거 거의 본전치기고 해서 투자는 포기했어요4. 저는
'21.1.18 4:00 PM (116.40.xxx.49)주식공부해요. 매달 수익은 나오구요. 죽기전까지 잘할수있을것같아요. 큰욕심만 안내면..
5. 저는님
'21.1.18 4:04 PM (61.74.xxx.175)매달 수익이면 단타를 하시는건가요?
죽기전까지 잘하실수 있으시다니 부럽네요6. ..
'21.1.18 4:14 PM (116.40.xxx.49)장기종목있고 단기종목있어요. 주식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많은데 챠트분석하고 기업분석하고..큰욕심안내면 수익은 나더라구요. 공부는 많이합니다. 전업주부에게 잘맞는 일인듯해요.
7. 주택연금
'21.1.18 4:25 PM (118.46.xxx.158)집한채 뿐이라..집 팔아 노후 대책 세워야죠..ㅠㅠ..
8. ㅎ
'21.1.18 4:28 PM (116.122.xxx.50)주식공부 해볼까 싶어 책 사놓고 읽기 싫어 빈둥거리고 있어요.
얼마전 국민연금 추납했어요. 월 백만원 나오면 최소 입에 풀칠이라도 하겠지 싶어서..ㅠㅠ9. ..
'21.1.18 4:30 PM (211.58.xxx.158)국민연금 남편은 200정도 제꺼는 100정도 나오게 두고
개인연금 조금 있고
Etf 나 펀드로 10년 생각하고 여러개 분산했네요
급한 돈이 아니라 정기예금 이율보다는 낫겠죠10. 40
'21.1.18 4:52 PM (122.35.xxx.62)되어
노후준비 시작
국민연금 연금저축보험 irp넣고 있어요
저축은 거의 없어요
연금 보험하고 저축성보험 각각 하나씩
프리랜서인데 코로나로 일이 너무 없어서
저축없고 힘드네요11. 노후에는
'21.1.18 4:55 PM (223.62.xxx.36)연금도 합산과세 된다고 해요
미리 잘알아보세요12. 저는
'21.1.18 5:13 PM (1.245.xxx.212)국민연금 퇴직연금 밖에 없어요.
지방인데 집 겨우 2억
현금 1억 5천
그저 정년까지 일할 수 있어서 위안삼고
정년이후 할 수 있는 일 찾아야죠13. 올해 40..
'21.1.18 5:16 PM (106.101.xxx.143)되었는데 회사도 다니고 상가 샀어요.
지금은 월세 700정도 나옵니다.
물려받을 재산 좀 많고 자가로 있어서 노후는 다 했는데. 부부가 둘 다 일중독이라..일 계속 할 거 같아요.14. 국민연금만 믿음
'21.1.18 5:40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남편.저 합쳐 현재가치로 270정도 맞춰놨고.
몇억안되는 아파트. 현금 2억정도.
국민연금 개시전까지 쓸돈 모으고 애들 결혼시킬 자금 모으고..빠듯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