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자회견 리허설, 원고 없나보네요
심지어
입양 부모의 경우 마음이 변할 수 있기에 일정 기간 안에 취소를 한다든지, 입양아와 맞지 않다면 입양아를 바꿀 수 있도록 하겠다,
입양아를 바꿀 수 있도록 하겠다...
네????
1. 잘만 하시네
'21.1.18 11:31 AM (211.177.xxx.54)그렇게도 흠잡을거리 찾았는데, 못찾겠수?
2. ...
'21.1.18 11:32 AM (39.7.xxx.180)입양 후 취소나 아동 변경"...文대통령의 아동학대 해법 논란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851273. ㅇㅇ
'21.1.18 11:32 AM (58.72.xxx.103)또! 또! 또 논란거리 만든다.
4. ..
'21.1.18 11:33 AM (211.58.xxx.158)젊은 기레기들보다 나이 많은 대통령님이 말씀 더 잘하는데요
기레기들은 대본이 없으니 우왕좌왕
기본도 안된 쓰레기5. ??
'21.1.18 11:33 AM (125.179.xxx.20)입양아가 물건도 아니고 바꿔요?
희한하네요. 그리고 그 여자는 정인이가 맘에 안들어서가 아니라 입양아를 괴롭히는 재미로 살았던거 같은데 과연 취소했을까요. 남눈 의식하느라 취소도 안했을듯6. ㅇㅇ
'21.1.18 11:34 AM (112.150.xxx.151)네? 저래도 되요?
진짜 저렇게 말했어요?7. ㅇㅇ
'21.1.18 11:34 AM (110.12.xxx.167)그렇게 말씀하지 않앟어요
입양후 맞지않는다고 생각되면 취소도 고려할수 있게
하겠다는 말이었죠
입양했는데 도저히 못키우겠다 싶으면 파양이 맞잖아요
기관에서 꾸준히 모니터링 하면 파양 결정을
권유할수 있죠8. ㅇㅇ
'21.1.18 11:34 AM (112.150.xxx.151)아이들이 물건도 아니고..
9. ..
'21.1.18 11:34 AM (39.7.xxx.180)기자들 질문 문제 없다고 봐요.
제가 궁금한 거
질문 나오네요.10. ..
'21.1.18 11:36 AM (39.7.xxx.180)대통령을 볼 기회가 없다
불통 지적, 팩폭이죠11. ㅇㅇ
'21.1.18 11:38 AM (58.72.xxx.103)원글은 기자회견 보지도 않고 글 막 쓴다. ㅋ
12. ...
'21.1.18 11:40 AM (114.200.xxx.117)키워봤다가 아니면 파양 하는거에요 ?? ㅎ
애완견한테도 그렇게 하는거 아닙니다.
저걸 말이라고 ....ㅠ13. ...
'21.1.18 11:41 AM (118.235.xxx.21)대통령을 볼 기회가 없는게 아니라 지들이 외면한거지
윤석렬이 개산책하는거 밥먹는거엔 관심 많더만14. ..
'21.1.18 11:41 AM (211.58.xxx.158)꼬투리 잡아놓고 맘에 안들면 왜곡하기 에라잇
15. 다들
'21.1.18 11:42 AM (211.189.xxx.36)다시보슈
저렇게 말했수다16. ㅉㅉ
'21.1.18 11:42 AM (125.189.xxx.187)씹을게 그렇게 없수?
17. 문빠들
'21.1.18 11:43 AM (220.126.xxx.38)대통령 잘못한건 잘못했다하면.안되나?
18. 39.7.x 180
'21.1.18 11:44 AM (223.62.xxx.160)전
전전
대통령에 비하면
품격이 넘쳐 보이는데 원글이만 안 그런가봐요?
대통령이시지
아나운서는 아니잖아요?19. 발언 내용
'21.1.18 11:45 AM (39.7.xxx.216)문제의 발언은 이후 나왔다. 문 대통령은 "입양의 경우에도 사전에 입양하는 부모들이 충분히 입양을 감당할 수 있는지 하는 상황들을 보다 잘 조사하고, 초기에는 여러 차례 입양 가정 방문함으로써 아이가 잘 적응하고 있는지, 입양 부모의 경우에도 마음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 기간 안에는 입양을 다시 취소한다던지, 여전히 입양하고자 하는 마음은 강하지만 입양 아동과 맞지 않는 경우 등 아이 바꾼다든지 등 입양 아동을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을 (관련 부처가) 세우길"이라고 말했다.
20. ...
'21.1.18 11:46 AM (219.255.xxx.21)파양이 당연하단게 아니라
정인양모처럼
입양 후 키우기 싫다고 애 죽이는 일 없도록 함이잖아요.
참 이렇게 독해력들이 떨어지시나요21. ..
'21.1.18 11:49 AM (223.38.xxx.94)장하영 안성은 사건같은 경우 차라리 파양했으면 그렇게 처참하게 맞아죽지는 않았을 터
22. ..
'21.1.18 12:03 PM (122.45.xxx.132)그럼 서로 안맞아서 갈등생기고 심하게는 아니더라도 방치나 학대로 고통받는 입양아들 그대로 둬요?
트집 잡을걸 트집 잡아야지..
씹을게 없었나보네 이런걸로..ㅉㅉ23. ..
'21.1.18 12:05 PM (125.179.xxx.20)아니 자꾸 파양하면 된다는데
그 양부모가 파양을 할 사람들이 아니라니까
왜케 이해력 안되는 난독이 많은지........
그들이 먼저 힘들다고 파양했을 사람들 같아요??24. ..
'21.1.18 12:08 PM (219.250.xxx.53) - 삭제된댓글말투도 그렇고 자신감이 좀 없어 보이셨네요
임기초기랑 확실히 다름25. 도대체
'21.1.18 12:21 PM (39.7.xxx.114)오늘 글을 몇개나 올리슈?
26. ...
'21.1.18 12:36 PM (118.235.xxx.59)정인이 부모가 파양할 줄 몰라서 안한게 아닌데요
지금도 혜택만 보고 파양하는 게 문제인데
취소나 교환이라니요
취소가 파양이고 교환이 파양 후 재입양이예요27. 문재인대통령멋짐
'21.1.18 12:37 PM (180.65.xxx.50).
28. .....
'21.1.18 12:43 PM (210.125.xxx.20)그리고 저런식으로 파양이 가능하게 하면
계속 파양해서 입맛에 맞는 아이를 키우겠다는게 입양의 취지인가요?
뭐똑똑하고 이쁜 아이 고르려고 입양하나요?
해외토픽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