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원효같은남자 안흔한편이죠 .???
1. ....
'21.1.18 9:49 AM (1.212.xxx.227)직업보단 그사람이 괜찮은거죠.
말 많이 하는 직업군에 있는 사람들이 집에선 말 몇마디만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김원효,심진화 부부는 둘다 밝고 긍정적이어서 보기에도 참 좋아보여요.2. 착한 부부
'21.1.18 9:52 AM (1.232.xxx.110)둘 다 너무 좋아요
서로 서로 위해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모습 보면서
나도 남편에게 잘해줘야겠다는 생각해요
생각만 하네요 ^^3. ,,
'21.1.18 9:54 AM (222.236.xxx.104)안그래도 그방송에서도 여자출연진들이 개그맨이라서 그런거 보다는 김원효라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 제가 봐도 그런것 같구요 .. 다른 남자출연진들은 딱히 그럴것 같지는 않아보였거든요 ..
4. 공지22
'21.1.18 10:02 AM (211.244.xxx.113)와..너무 괜찮은 사람이네
5. ㅇㅇㅇ
'21.1.18 10:04 AM (222.233.xxx.137)심진화씨도 밝고 예쁘고 부부가 다 좋은사람 이네요
6. 이분들 보면
'21.1.18 10:04 AM (106.102.xxx.24)선남이 선녀를 만났구나...
유유상종
끼리끼리는 싸이언스
착한 두 사람이 만나 예쁘게 잘 사는거 보면 너무 기분 좋아요
앞으로 쭈욱 계속 행복하길!!!7. ㅇㅇ
'21.1.18 10:12 AM (59.29.xxx.186)아 정말 다시봤어요.
그런 사람 흔하지 않아요.8. ..
'21.1.18 10:13 AM (39.119.xxx.139)부부 두사람다 착해보여요.
나이들면서 보면볼수록 끼리끼리가 맞는듯해요.
어릴땐 몰랐는데, 남편이나 친구 흉볼것 없어요. 나와 비슷해서 만난 것.9. 힝...
'21.1.18 10:23 AM (121.132.xxx.12)끼리끼리 라는 말 싫어요ㅠㅠ
저는 김원효 처럼 시부모님한테 잘하는디.(시부모님이 어렵지 않고.. 그냥 제2의 엄마 아빠라고 생각하고 행동함 )
울 남편은 저처럼 안함.. (인간아~ 울 엄마 아빠한테 좀 잘해라)
하긴 자기 부모한테도 잘 못하는 거 같음.
(시부모님이 옆 아파트에 사시는데 제가 같이 안가면 한달에 한번도 안가는 거 같아요-저는 혼자 자주가요)
제가 결혼 잘못한거죠? ^^10. ㅎㅎ
'21.1.18 10:53 AM (112.165.xxx.120)저는 남편이 저렇게 잘하는 편인데.
남편이 저한테는 당연히 잘하는거고, 친정가면 우리엄마한테도 엄청 살갑게하고
엄마아빠가 뭐가 필요하다 이러면 바로 찾아보고 사다드리고, 가서 설명해줘요 ㅎㅎ
저는 시부모님뿐만 아니라 낯가림 심하고 남편한테 외에는 말도 잘 못붙이고
시부모님께도 잘하진 못하는데 남편이 잘하니까 하나라도 더 노력하게되고
좋아하는 음식 가끔 해서 남편편에 보내드리고.. 하게돼요.
근데 주변에서 우리남편같은 사람 한명도 못봄......11. ㅎㅎ
'21.1.18 10:54 AM (112.165.xxx.120)김원효씨는 보면 본인부모님께도 저렇게 잘하더라고요
성격자체가 다정하고 인성도 좋은 사람 같아요~~
인스타 한번씩 보면 엄마보러 부산 다녀오고 ㅎㅎ
일 있어서 가면 항상 엄마랑 데이트하고 그렇더라고요^^12. ...
'21.1.18 11:02 AM (58.148.xxx.122)방송 안 봤지만 글만 보니 우리 제부 비슷하네요.
제부가 이런 남자 또 어딨나 싶게 살갑게 잘 해요. 동생도 잘 챙기고.
저희 부부는 비교돼서 맨날 욕먹습니다.13. .......
'21.1.18 11:20 AM (61.83.xxx.84)그냥 심진화씨 남편복이죠
14. ..
'21.1.18 11:22 AM (61.77.xxx.136)심진화도 시부모에게 엄청 애교많고 친근하게 하던데요..둘이 서로 잘만났어요ㅋ
15. ㅡㅡㅡ
'21.1.18 12:00 PM (220.95.xxx.85)둘다 성격 미남미녀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