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팥빵, 소보루, 마들렌, 사라다빵 외 다른 빵집 하는 아줌마 글 지웠어요?
1. 심심해서추측
'21.1.18 7:13 AM (110.70.xxx.51) - 삭제된댓글글쓴이나이? 50대로봅니다 최소55는넘어야그런상상이나올거로보는데 ㅋ
2. ㅇㅇ
'21.1.18 7:26 AM (175.223.xxx.16)근데 원글은 왜 그렇게 그 글에 집착하세요?
기사딸린 벤츠가 무슨 마차도 아니고
잘사는집엔
흔한건데 댓글도 많이도 다시고
계속 차보내줬단 얘기를 추궁하시고.ㅎ
주작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탐정이 자동차에 너무 집착해서 댓글들도 ㅈ웃겼어요.3. 저는
'21.1.18 7:30 AM (217.149.xxx.118)요즘 제빵에 취미가 있어서
저 빵들을 매일 새벽에 혼자 어떻게 만들었는지가 제일 궁금해요.4. ㄷㅈ
'21.1.18 7:33 AM (223.38.xxx.73) - 삭제된댓글이야기 자체도 참 유치하고
글쓴 의도도 너무 저질5. ㅇㅇ
'21.1.18 7:34 AM (223.38.xxx.73) - 삭제된댓글이야기 자체도 참 유치하지만
글쓴 의도가 너무 저질인 글 같았어요6. ㅇㅇ
'21.1.18 7:36 AM (58.122.xxx.94) - 삭제된댓글제가 보기에 원글님은
제빵댓글보다 자동차 댓글을 더 많이 달았어요.
지금 원글도 그렇고요.
기사딸린 벤츠에 너무 몰입하심.ㅋ
저도 태어나서부터 계속 친정에 기사분 있었고
제가 운전하는거 싫어해서 가끔 차 쓰라고 하시는데
그부분에 몰입하는 사람들이 너무 웃기더라고요.
기사가 운전하는차를 드라마에서만 본건지.7. 11
'21.1.18 7:37 AM (175.223.xxx.161)벤츠 이제 더이상 신분 상징하는 고급차가 아니고, 기사도 육아 도우미 보다 월급이 낮은 데요... 그게 그렇게 열폭할 일인지요. 전 전혀 모르겠어요.
8. ㅁㅁ
'21.1.18 7:39 AM (175.223.xxx.40)원글은 제빵 궁금증보다 자동차 댓글을 더 많이 달았어요.
기사딸린 차를 다들 드라마에서만 봤는지.
저도 운전하는거 싫어해서 가끔 친정에서 차타라고
기사분이 운전해서 오시면
그부분에 몰입하며 말안된다고 난리치는 댓글들 너무 웃겼어요.9. 저는
'21.1.18 7:41 AM (217.149.xxx.118)주작글들이 82를 망치는 주범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지속적으로 주작글 올리는 회원은 강퇴되어야 한다고 봅니다.10. 저는
'21.1.18 7:41 AM (218.156.xxx.125)자기 스스로를 '위로와 상담에 특화된 인간'이라고 설명한 부분이 제일 이상하더만요.
글이나 댓글다는 스탈이 위로나 상담과는 거리가 한참은 멀어보이던데..
저질 창작글에 달린 정성스런 댓글들도 놀라웠어요ㅜㅜ11. ㅁㅁ
'21.1.18 7:42 AM (175.223.xxx.40)오시는데 (오타)
지금 원글에도 벤츠얘기 꺼내잖아요.ㅎ
제빵이 문제가 아니고 벤츠가 잘못했네.12. 새벽부터
'21.1.18 7:42 AM (112.187.xxx.213)빵집새댁 지지해줬더니
지웠나요? 왜요?
가짜라고 밝혀졌나요?13. 오
'21.1.18 7:45 AM (121.168.xxx.142) - 삭제된댓글빵집이 또 있대요?
보다 말았는데14. 응?
'21.1.18 7:46 AM (217.149.xxx.118)벤츠에 관심없고
급한데 왜 택시 안타고 갔냐고 물었어요.
전 제빵에 관심있구요.
제가 이글에 기사딸린 벤츠가 기다린다는건, 병원갔냐는 말을 하기 위한 의도구요 ㅎㅎ.
그 병원은,..15. 원글만
'21.1.18 7:50 AM (211.245.xxx.178)읽고 댓글은 하나도 못 읽었습니다만..
저같은 경우 택시를 싫어해요. 자가용이 없으니 버스나 지하철을 주로 이용하고 진짜 택시는 어쩔수없을때나 이용할까..진짜 택시 안타거든요.
기사딸린 자가용있겠다 그러면 저도 택시대신 그거 이용하겠네요.ㅎㅎ
근데 그글 주작이었어요?16. .......
'21.1.18 7:52 AM (211.36.xxx.91)글쓴 의도가 너무 저질인 글 같았어요222
떡볶이 글 보고 상상력 발휘한 자작글인데
업종을 잘못잡음
카페면 모를까
제빵이란 업종자체가
문여는거만 운영시간이아닌걸 모르는사람의글.
그냥 빵집이 9시 부터 오후까지 문연다면
9시에 문열면 되는줄 아는 사람의글.17. 그러니까요
'21.1.18 7:57 AM (217.149.xxx.118)그냥 김밥집이라고 하지.
혼자서 매일 저 종류의 빵을 만들려면
집에 오븐이 몇개나 있어야 하죠?18. 궁금
'21.1.18 7:57 AM (110.8.xxx.17) - 삭제된댓글저도 원글 읽고 댓글은 넘 많아서 스킵했는데
기사딸린 벤츠가 논쟁꺼리 였나요?
그게 어때서? 제 친구네도 기사 고용했어요
자잘한 백화점외출부터 애들 학원 문화센터 여기저기 다 데려다주고 편하던데.. 기사 월급이 많은것도 제주변에 사업하는 집들은 거의 기사겸 비서 있는데 그게 왜 문제가 됐나요?19. 긍금
'21.1.18 7:59 AM (110.8.xxx.17)저도 원글 읽고 댓글은 넘 많아서 스킵했는데
기사딸린 벤츠가 논쟁꺼리 였나요?
그게 어때서? 제 친구네도 기사 고용했어요
자잘한 백화점외출부터 애들 학원 문화센터 여기저기 다 데려다주고 편하던데.. 기사 월급이 많은것도 아니고 제주변에 사업하는 집들은 거의 기사겸 비서 있는데 그게 왜 문제가 됐나요?
근데 그글은 주작이었나요?20. .....
'21.1.18 8:03 AM (211.36.xxx.91) - 삭제된댓글벤츠가 뭐라고 사람들이 뭐라햇겠어요
회사앞 포장마차 튀김집 아저씨
벤츠 보급형말고 최고 클래스타고 다니심21. ㄷㄷ
'21.1.18 8:08 AM (119.149.xxx.122)무슨 글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베이킹 좋아해서..22. ......
'21.1.18 8:13 AM (211.36.xxx.91) - 삭제된댓글벤츠가 뭐라고 사람들이 뭐라햇겠어요
회사앞 포장마차 튀김집 아저씨
벤츠 보급형말고 최고 클래스타고 다니심
소문엔 빌딩이 몇개라했음
정말 장사가 너무 잘되서 현금을 긁어모음
11시에 문 여는데
아침 5시에 노량진가서 해물사와서
다 손질하고 반죽 미리만들어서
아이스박스에 담아
실어 출근하신다했음
그날 재료소진하면 문닫고가심
직원들이 회사다니기 싫어
부럽다 물어보면
너무 몸 고되다며 좋은 재료 사야해서
눈이오나 비가오나 새벽시장가는거부터
노동이라며..
월급받는게 최고라하시며
회사잘다니라함ㅋㅋ
그 부자 사장님도 얼마나 매순간
열심히하시는지 모름
작은 길거리 포장마차인데
얼마나 관리잘하시는지 진짜 깨끗하고
그러려면 한순간도 대충 하며 쉴수가없음
아까 그런글은 오히려
진짜 자영업자들 욕먹이는글.23. .......
'21.1.18 8:16 AM (211.36.xxx.91) - 삭제된댓글벤츠가 뭐라고 사람들이 뭐라햇겠어요
회사앞 포장마차 튀김집 아저씨
벤츠 보급형말고 최고 클래스타고 다니심
소문엔 빌딩이 몇개라했음
정말 장사가 너무 잘되서 현금을 긁어모음
11시에 문 여는데
아침 5시에 노량진가서 해물사와서
다 손질하고 반죽 미리만들어서
(반죽이 비밀이랬는데 미리만들어놔야한다했음)
아이스박스에 담아
실어 출근하신다했음
그날 재료소진하면 문닫고가심
직원들이 회사다니기 싫어
부럽다 물어보면
너무 몸 고되다며 좋은 재료 사야해서
눈이오나 비가오나 새벽시장가는거부터
노동이라며..
월급받는게 최고라하시며
회사잘다니라함ㅋㅋ
그 부자 사장님도 얼마나 매순간
열심히하시는지 모름
작은 길거리 포장마차인데
얼마나 관리잘하시는지 진짜 깨끗하고
그러려면 한순간도 대충 하며 쉴수가없음
아까 그런글은 오히려
진짜 자영업자들 욕먹이는글.24. ...
'21.1.18 8:17 AM (211.36.xxx.91)벤츠가 뭐라고 동네 사람들이 뭐라햇겠어요
회사앞 포장마차 튀김집 아저씨
벤츠 보급형말고 최고 클래스타고 다니심
심지어 타고다니는건 그거고
가끔 더비싼 차도보임
소문엔 빌딩이 몇개라했음
정말 장사가 너무 잘되서 현금을 긁어모음
11시에 문 여는데
아침 5시에 노량진가서 해물사와서
다 손질하고 반죽 미리만들어서
(반죽이 비밀이랬는데 미리만들어놔야한다했음)
아이스박스에 담아
실어 출근하신다했음
그날 재료소진하면 문닫고가심
직원들이 회사다니기 싫어
부럽다 물어보면
너무 몸 고되다며 좋은 재료 사야해서
눈이오나 비가오나 새벽시장가는거부터
노동이라며..
월급받는게 최고라하시며
회사잘다니라함ㅋㅋ
그 부자 사장님도 얼마나 매순간
열심히하시는지 모름
작은 길거리 포장마차인데
얼마나 관리잘하시는지 진짜 깨끗하고
그러려면 한순간도 대충 하며 쉴수가없음
아까 그런글은 오히려
진짜 자영업자들 욕먹이는글.25. 아마
'21.1.18 8:28 AM (58.121.xxx.37)그 글 쓴 원글이 이 글에 와서
이글 쓴 원글닌 저격 댓글 단다에 한표.26. ㅋㅋ
'21.1.18 8:33 A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웃겼어요. 댓글들.
27. ㅇㅇㅇㅇ
'21.1.18 8:40 AM (123.214.xxx.100)빵집 혼자 하려면 정말 힘든가보던데
아침 일찍 나와야 하지 않나요
아무리 동네 장사라도 그것부터 에러 같아요
울 동네 혼자 하는 총각은 완전 피폐해지던데
한집도 온 가족 나와서 빵 포장 하고 계산해요
종류 몇개 안 되고 손님 없어두요28. ㅋㅋ
'21.1.18 8:41 A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주작의혹을 말하려면
그 많은 빵을 혼자 어떻게 하냐.
그런식으로 얘기를 해야 말이되지.
무슨
아빠가 입원했는데 엄마는 뭐하고 네가 벤츠타고 병원가냐?
아빠는 아플텐데 무슨 기사딸린차를 딸한테 보내냐?
직원이 대신 연락한거냐?
택시타고가지 왜 기사딸린 차를 보내주고 그걸 타고가냐?
넌 운전도 못하냐? 직접 운전하는게 빠르지. 등등.
친정엄마가 애 데려다줄땐 기사딸린 벤츠 안타고왔냐?
아이고.ㅋㅋ무슨 바보들의 행진도 아니고.
저도 아버지 암투병하실때 아버지 기사가 모는 아빠차타고
병원 다녔어요.
기사아저씨가 할 일이 없잖아요.
가족들 차로 데려다주고 다들 그렇게 이용해요.29. ...
'21.1.18 8:43 AM (106.101.xxx.12)저 빵집했던 사람인데 그 글 궁금하네요
그런데 원글님의 댓글만으로 추측하자면
단팥 소보로 사라다빵은 보통 빵집에서는 기지 하나로(같은반죽)에 같은 온도로 구우니 크게 번거롭지는 않아요
4매 3단 데크에 컨벡션 하나 정도면 오븐은 넘칠거에요
오븐은 2매3단만되어도 충분할걸요
아 빵을 매장이 아니라 집에서 구웠나요?;;
글을 못읽어서
집에서 굽더라도 컨벡션 두대정도만있어도 될거에요30. ..
'21.1.18 8:46 AM (106.101.xxx.12)9시 오픈이고 빵들이 나와있으려면
새벽 6시는 출근해야하고
아님 전날 도우컨으로 빵들 발효를 맞춰놓는다면
7시에 출근해서 9시쯤 구워져 나와 있는것이 가능해요31. 요즘
'21.1.18 9:03 AM (110.70.xxx.200)1인 빵집들 많은데.
32. 유치
'21.1.18 9:03 A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소도시 평범한 아파사는40평 사는데 기사딸린 리무진 타는 친구 있어요. 아빠가 중소기업 사장이더라고요. 있을 수 있는 일이에요.
33. 유치
'21.1.18 9:04 A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소도시 평범한 아파트 40평대 사는데 기사딸린 리무진 타는 친구 있어요. 아빠가 중소기업 사장이더라고요. 있을 수 있는 일이에요.
34. 요즘
'21.1.18 9:06 AM (110.70.xxx.200)오후에 문닫고 작은규모로 하면
불가능한일도 아닌데
무슨 친일파 때려잡듯
이것저것 추리하면서 난리도 아니었어요.ㅎ
그것도 모자라 판을 또 까신 원글님.
단지 주작같아서 분노한걸까.35. 왜?
'21.1.18 9:12 AM (106.102.xxx.93)소설 같은 이야기에
기사 딸린 벤츠는 여러 의심스런 정황에 덤일 뿐이었죠.
동네분들이 등 돌린 이유를
아빠 벤츠 기사님이 몰고 와서 탄 일 + 치과의사 남편
이라고 하니.
기사님과 벤츠가 등장한 것이죠.
자꾸 이상하게 몰고가네요.
왜
원글만 지우지 댓글까지 지웠을까..36. 저도
'21.1.18 9:23 AM (58.121.xxx.37)82쿡에서 주작 글 사라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로 댓글 흐름까지 주도하면서 의견이 다른 사람은 접근하기 힘들게 댓글로 여론몰이하는 글.
근데..
능력자는 능력자입니다.
어떡 식으로든
수 많은 댓글을 탄생시키는 능력.
주작이든. 조작이든37. 82를
'21.1.18 9:23 AM (39.7.xxx.146) - 삭제된댓글망치는것은 낚시글이다 알려줘도 모르쇠하며
진지 댓글 다는 사람들이라고봐요.38. ㅇㅇ
'21.1.18 9:53 A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새벽에 어디로 옮긴거냐고
아이피 달라졌다고 흥분한 댓글도 있었어요.
새벽에 자리를 옮기든
아이피가 달라지든
그게 주작과 뭔 상관이며
주작 아니라면 내용과 뭔 상관인지.
댓글들이 너무 수준떨어지는.39. ....
'21.1.18 10:00 AM (119.67.xxx.41)주작글이 뭐 웃으면서 넘어가려면 넘어갈 수도 있는데 어떻게 보면 보는사람 사람 기만하는거죠
이야기 자체도 참 유치하지만
글쓴 의도가 너무 저질인 글 같았어요2222222240. 왜요
'21.1.18 10:22 AM (61.100.xxx.37)저는 아직 순진한가요?
주작이라고 생각 안했고
그럴수 있는 상황이고
(원글쓴 자체가 남 상담 잘들어준다고 썼..
들어주느라 자기 이야긴 안하겠죠)
팽~하고 안오는 아줌마들이
더 이상한거 아니었어요?
왜 자꾸 주작이라 하는지41. ㅇㅇ
'21.1.18 10:24 AM (112.150.xxx.151) - 삭제된댓글댓글은 안달고 지나가긴 했지만
위화감이 드는 요소가 여러가지 있긴 했어요.
빵집에서 빵을 안사봤나 싶도록이요.
손님들과 빵집분위기나
사건의 진행
이후 손님들 반응
부자연스러운게 많았어요.
뭐 그려려니 할 수도 있지만
글의 결론이 음흉스러워서
읽고나서 기분이 좋진 않았어요.
주작이라면 더 기분나쁘네요.42. ㄷㄷ
'21.1.18 10:30 A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주작이든 아니든
전 댓글들이 무섭더군요.
음흉하다는 댓글들.
주작과 무관하게 내용이 그렇단건데
어느 지점이 거부감이 들고 음흉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소설이라고 친다면
그 소설 주인공에게 욕하고싶은 사람들은
본인들 마음상태 점검 좀.
형편이 빠듯한줄 알았는데
금수저 사모님이었다면
오히려 잘 되었구나 생각하는게 정상이에요.
거부감드는게 당연하단 분들은
이재용한텐 거부감을 못느끼죠.43. ......
'21.1.18 10:38 AM (106.102.xxx.165) - 삭제된댓글그 조그맣다는
빵집에서 빵만 사서나오는데
무슨 상담이 오갈까요..
상담이라니 너무 이상했어요.
난생 첨듣는 빵집 분위기였네요.
떡볶이 가게면 먹고나오느라
머무는 시간이라도 길지..
글 자체가 의도가 보여서 기분나쁨.44. 윗님
'21.1.18 10:39 A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가게 안해보셨죠? 동네 장사는 와서 뭉게다 가는 아줌마들 많아요~ 하루 종일 놀다가기도 하고 우리 가게에서 모임도 해요. 미치겄슈
45. ㅇㅇ
'21.1.18 10:48 AM (112.150.xxx.151) - 삭제된댓글부자친정과 치과의사 남편을 둔
글쓴님이 취미로 운영하는
소박한 빵가게는
단골아주머니들과는 늘 대화가 오고가고
아이와 그림책을 읽거나 하는 작고 따뜻한 공간.
어느날 기사딸린 벤츠가 나타나
빵집여주인의 재력과 배경을 알게된 단골아주머니들은
질투로 인해 빵집으로 향하던 발길을 끊었다.
그 아주머니들 안와서 글쓴이는 오히려 좋고
빵집은 번창하고 있다.
는게 글의 흐름과 결론이었어요.46. ㅇㅇ
'21.1.18 10:49 AM (112.150.xxx.151) - 삭제된댓글부자친정과 치과의사 남편을 둔
글쓴님이 취미로 운영하는
소박한 빵가게는
단골아주머니들과는 늘 대화가 오고가고
아이와 그림책을 읽거나 하는 작고 따뜻한 공간.
어느날 기사딸린 벤츠가 나타나
빵집여주인의 재력과 배경을 알게된 단골아주머니들은
질투로 인해 빵집으로 향하던 발길을 끊었다.
그 아주머니들 안와서 글쓴이는 오히려 좋고
빵집은 번창하고 있다.
는게 글의 흐름과 결론이었어요.47. ...
'21.1.18 10:52 AM (219.240.xxx.70)전 주작이란 생각은 안하고.. 그 글만으로는 사실인지 아닌지 판단이 어렵다고 생각하는데요.
원글 본인은 못느끼는건지?
글 초중반에는 은근히... 불쌍한? 성실한? 애기엄마가 생계형으로 가게 낸거같은 분위기를 풍기다가
아버지 차+ 남편 집업 오픈 후 부터는 갑자기 태도가 확 바뀌는게 보여서 웃기던데요 ㅎ
주변 친정시가 부자들.. 본인이나 남편 의사 변호사 전문직들중 그렇게 자기 신변 밝히는 순간부터 확 태세전환 되는 사람들 본적도 없고 ㅎㅎ 남편이 전문직인 사람들 중 가끔 그런 사람들 있던네 자기 능력도 아니고 ㅎㅎ 사람 우스워보여요.
원글이 그런류같더라고요48. ㅇㅇ
'21.1.18 10:56 AM (112.150.xxx.151)부자친정과 치과의사 남편을 둔
글쓴님이 취미로 운영하는
소박한 빵가게는
단골아주머니들과는 늘 대화가 오고가고
아이와 그림책을 읽거나 하는 작고 따뜻한 공간.
어느날 기사딸린 벤츠가 나타나
빵집여주인의 재력과 배경을 알게된 단골아주머니들은
질투로 인해 빵집으로 향하던 발길을 끊었다.
그 아주머니들 안와서 글쓴이는 오히려 좋고
빵집은 번창하고 있다.
는게 글의 흐름과 결론이었어요.
글 읽으면서도
그리고 읽고나서도
뭔가 등장인물들의 사고와 행동들과 일의 흐름이
부자연스럽고 이해가 안되서 위화감이 들긴했어요.49. 빵순이 촉!
'21.1.18 11:03 AM (223.62.xxx.104)빵 종류가 요즘 유행하는 빵도 아니고 젊은 여제빵사가 취급하는 빵이라기엔 조합이 묘해서 첫줄부터 믿어지지 않았어요ㅋㅋ
주작글들은 덕지덕지 곳곳에 지문이 묻어 있는데 누굴 속이려고!!50. ..
'21.1.18 11:07 AM (125.176.xxx.90)코로나시대에 작은 빵가게에 누가 거기서 주인 잡고 수다 떨고 있어요
다들 빵만 사고 나가지...
빵도 빵종류나 이름 모르는 사람이 주작글 쓸려니
팥빵, 소보루, 마들렌, 사라다빵 판다고..
쌍팔년도 빵집도 아니고 ..51. so
'21.1.18 11:23 AM (39.7.xxx.19) - 삭제된댓글우리동네 이십대 청년 혼자하는 빵집.
팥빵, 곰보빵 팔아요.ㅎ
자꾸 빵이름 모른다는 댓글 원글에도 달리던데
검색만해도 빵은나오는데
그건 주작의 증거가 되지 못해요.
차라리 애엄마 혼자하긴 노동량이 너무 많다는게
의심할 증거죠.52. 윗님 그쵸?
'21.1.18 11:23 AM (223.62.xxx.104)동네 작은 빵집들도 다 특색이 있어서 메뉴조합 보면 촉이 와요.
마들렌같은 구움과자 취급한다면 휘낭시에나 수년간 유행중인 까눌레가 없기 힘들고 사라다빵은 채소를 다뤄야하기 때문에 손도 많이 가고 재료수급도 따로 더 신경써야해서 작은 빵집서 잘 안 다루는 메뉴!! 수요도 적고요.53. 아
'21.1.18 11:26 AM (39.7.xxx.19)그 글이 뭐라고
이렇게 따로 모여서 다시 떠든단 말인가.
파급력 하나는 대단한 글일세.54. 사라다빵
'21.1.18 11:34 AM (175.223.xxx.92) - 삭제된댓글김밥집에서 파는것도 봤어요.
부암김밥.
지금도 파는지는 모르겠지만.55. ㅇ
'21.1.18 11:45 AM (115.23.xxx.156)자작글 쓰는것들 극혐
56. 그 원글
'21.1.18 12:31 PM (58.121.xxx.37)여기 와서 댓글 달고 있네요.
주욱 읽다보면 촉이 온달까....
워낙 많이 읽었던 글이라 익숙해졌네요.57. ....
'21.1.18 12:44 PM (39.124.xxx.77)맞아요..
빵집이 그리 호락호락한 게 아닌데..
예전에 삼순이 인기일때 그거보고 혹해서 일배워서 잠깐 일하던애 아는데..
진짜 출근하고 노동량이 장난아니라고 햇어요.. 직원으로 일하는데도.. 새벽부터 출근하고..
그런데 무슨.. 글내용보니.. 가볍게 운영하는데 잘되고 있다고...58. ...
'21.1.19 8:08 PM (119.67.xxx.41)와 저도 댓글 쭈욱 다시 읽어보니 누군지 딱 보이네요
아이피 바꿔가면서 다른 사람인척 댓글다는 주작원글 글쓴이ㅋㅋㅋ
왜 저러고살까ㅜㅜ 많이 아프구나 방구석 키보드워리어가 따로없네
정신병원이라도 좀 가보지59. ㅇㅇ
'21.1.19 9:50 PM (117.111.xxx.71)지속적으로 주작글 올리는회원은 강퇴되어야 합니다.
60. ...
'21.1.19 11:56 PM (112.150.xxx.94)와~ 저도 주작글 이제 대충 알겠네요.
글에도 지문이 있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가만히 살펴보니 알겠어요~^^. 주작녀님 여기서 소설쓰며 사람들 기만하지말고 병원을 좀 가요~61. 그 주작녀가
'21.1.20 1:09 AM (117.111.xxx.71)제일 싫어하고
경기 일으키는 말이
글에도 지문이 있다,
는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