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연령대 실감..^^
눈썰매랑 스노우볼메이커...
와 진짜 온동네 이마트 다이소 문구점
뒤져도 없고
쿠팡은 몇 번 주문해도 취소되거나
일주일 후 도착
이례적으로 눈이 와서 불티나게 팔렸다네요
이동네 저동네 맘카페들 다들 난리더라고요
82님들은 다들 구하셨나
검색해보니
눈썰매 키워드 최근 글 2019년 1월이네요
아...... 저만해도 애기들이 많이 컸네요 ^^
세월을 실감합니다
1. 아~^^
'21.1.18 12:51 AM (115.140.xxx.213)눈오리메이커 주문하려다 잊었네요
너무 귀여워서 사고 싶었어요2. ..
'21.1.18 12:51 AM (222.237.xxx.88)폭설로.남편, 아들,딸 출근길 걱정하는 부모가 꽤 될걸요.
저 역시도...3. ..
'21.1.18 12:52 AM (211.58.xxx.158)스노우볼 메이커 봐줄 아이가 없어요 ㅎㅎ
다들 성인이라4. ..
'21.1.18 12:53 AM (115.140.xxx.145)울 아파트엔 아기들이 많아서 눈 오는 날엔 눈사람. 눈오리. 눈썰매 끌고가는 초췌한 엄마와 신난 아이들 자주 보는데 전 해당사항이 없네요. 애가 다 커서요
82에도 저같은 분 많으실듯요5. O1O
'21.1.18 1:14 AM (121.174.xxx.114)스노우볼 메이커가 뭔지 모른다는겁니다.. ㅜㅜ
6. ㅋㅋ
'21.1.18 1:16 AM (124.53.xxx.159)그게 뭔가요?
7. 로사
'21.1.18 1:23 AM (175.205.xxx.85)뭔지도 몰라요 ㅋ
8. ㅇㅇ
'21.1.18 1:29 A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저는 딸거랑 두개 주문했는데
여기에서 눈오리 얘기할건 아닌거 같아서 ㅋㅋ
누울자리 보고 발 뻗는거죠9. 아.
'21.1.18 1:45 AM (188.149.xxx.254)그게 머꼬......ㅎㅎㅎㅎㅎ
요즘 애기들 재미있겠어요.. 눈썰매라니. 아이고 부럽네.10. ...
'21.1.18 1:45 AM (112.214.xxx.223)애들 있는 사람만
관심 있는 품목이잖아요 ㅋ11. 눈팅 몇 년만에
'21.1.18 1:48 AM (106.101.xxx.6)82 회원가입 안하고 눈팅만 몇 년 하다가
회원가입하고 82에
제일 처음 쓴 글이 아기이유식 질문이더라구요.
그런데 그 아이 예비 고3
세월을 실감하네요.
그때 저보다 선배님들이 엄쳥 활동하셨는데
그 분들 다 환갑은 넘으셨을 듯
식세기 열풍 아미쿡 열풍 밀레청소기 열풍
스텐후라이팬 아이스크림메이커등등
그 열풍 못 비켜가고 다 샀네요.12. ..
'21.1.18 1:50 AM (116.32.xxx.73)스노우볼 메이커 찾아봤어요 ㅎ
오리 만든거 보니 넘 귀여워요
눈오면 눈사람 만들러 뛰어나가던
아들이 대학교 2학년이네요13. 77
'21.1.18 1:59 AM (182.228.xxx.59)부산이라 해당사항 없...ㅠ
14. 눈 오리
'21.1.18 2:18 AM (61.79.xxx.23)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74929?od=T31&po=0&category=&groupC...
15. ㅎㅎ
'21.1.18 2:22 AM (217.149.xxx.118)전 원글님 ^^보고 연령짐작 ㅎㅎ.
요즘 ^^ 쓰는 사람은 옛날사람.16. 이게 머선소리고?
'21.1.18 2:30 AM (112.187.xxx.213)줄선 오리들은
머선 일이고?
ㅎㅎㅎ
갱년기 불면증으로 댓글달기 하고 있네요 ㅎㅎ17. 머선일이고
'21.1.18 2:49 AM (211.36.xxx.104) - 삭제된댓글최신버전은 머선129 ㅋ
18. ......
'21.1.18 4:01 AM (1.231.xxx.128)저는 당근마켓에서 삽니다를 자주 클릭하는데요 어느날 갑자기 눈오리메이커 구한다는 글이 엄청 많이 올라왔어요 그게 뭔지 몰랐다가 며칠전 82글에 방탄멤버가 눈오리들 나란히 서있는거 사진올리고 눈오리메이커 난리났다고.. 아 그때서야 당근의 그게 저거 만드는거였구나 하고 알았네요
19. ㅎㅎ
'21.1.18 5:56 AM (223.38.xxx.81)아이들이 초등인데 트렌드에 저보다 밝아서
어제 눈오리집게 주문해달라고 하더라구요
눈 만드는 거 ㅎㅎ20. ㅇᆢ기
'21.1.18 7:30 AM (49.165.xxx.219)여기 대부분60대나 갱년기거나
그렇더라구요
그때82시위나온분들 다 기억나는데
진짜 나이든 아줌마들이었어요21. ..
'21.1.18 8:32 AM (211.209.xxx.171)82도 세대가 섞여야 하는데 ..
22. ㅇㅇ
'21.1.18 8:58 AM (211.36.xxx.50) - 삭제된댓글저 결혼 준비할때 마이클럽 망해가서 여기 놀러왔다가 주저앉았어요. 애가 벌써 초딩이에요. 재작년에 맘카페에서 눈오리 공구했는데 그 뒤로 눈이 안와서 못써먹고 있다가 요새 잘 쓰고 있어요. 근데 눈오면 출퇴근이 걱정이라 잊고 있었네요.
23. ..
'21.1.18 9:09 AM (116.39.xxx.162)우리집 두 개 있는뎨..ㅋ
24. ㅠㅠ
'21.1.18 10:16 AM (182.224.xxx.119) - 삭제된댓글눈썰매 끌고가는 초췌한 엄마와 신난 아이들 --- 몇시간 후 제 모습입니다.ㅠㅠ 나가야 합니다 곧.
25. 으.
'21.1.18 11:00 AM (122.36.xxx.85)주문한거 오늘이나 내일 올텐데, 눈 녹기전에 와야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