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값에 무관심한 울 시부모님..

ㅇㅇ 조회수 : 4,738
작성일 : 2021-01-17 23:44:04
울 시부모님은 평생 자영업하며 열심히 일하셨어요.
제 남편이랑 시누이 공부 다 시키고..학자금 대출 안 받게 하고 용돈까지 다 챙겨주시면서 대학 생활하게 했구요.
남편 취업 준비할 때도 지원하시고, 취직하니 차도 소형이나마 하나 뽑아주셨구요.
우리 결혼할 때는 1억 넘게 보태주셨죠.
지금도 저희에게 생활비나 용돈 안 받으시고 열심히 노동하며 살고 계셔요.
지난 번에 시어머니 수술하셨을 때도 보험 들어놓은 걸로 스스로 다 해결하셨구요.
그런데 시댁 집은 정말 낡았어요.. 아주 오래된 주택이에요.
누가 보면 정말 가난한 집인줄 알거에요.
시댁 처음 갔을 때 엄청 놀랬거든요. 할머니 집 온 느낌이 나서..
집도 좁아요. 25평 정도 되어요.
그것도 자가 아니라 전세..
부동산에 투자하셨음 부자되셨을텐데..
열심히 일해 먹고 사는 것 말고는 관심 없으신 것 같아 좀 아쉬울 때도 있어요..
일 못하게 되시면 우리가 많이 도와드려야 되는 형편이 될까봐 좀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지금이라도 작은 집이나마 사시라고 말씀드리는게 나을까요?
IP : 118.235.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21.1.17 11:47 PM (121.165.xxx.46)

    무슨 돈으로 집을 사나요

  • 2. ..
    '21.1.17 11:48 PM (211.58.xxx.158)

    연세가 몇인데 전세일까요
    평생 이사 안다닐것도 아니고
    작은 집이라도 집 하난 있어야죠
    서울이면 힘든데 자영업이라 집에 머무는
    시간이 덜해서 그러신거 아닐까요

  • 3.
    '21.1.17 11:53 PM (121.165.xxx.46)

    집없는 어르신들
    아주 많아요.

  • 4. ㅇㅇ
    '21.1.17 11:58 PM (14.52.xxx.190)

    지금 가진 돈으로 경기도 내려가면 살 수 있는 집은 있어요.. 서울은 힘들지만요.
    작은 집이라도 하나 사셨음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 5. 다라
    '21.1.18 12:01 AM (223.38.xxx.237)

    저도 비슷해서 부모님 일산 집으로 매매했어요
    한적하고 호수도 멀지않고 병원도 가깝고. 일산 아파트 3억 안쪽으로 보세요 추천해요

  • 6. ..
    '21.1.18 12:01 AM (175.223.xxx.130)

    그정도면 부러운 시부모님이네요.. 수십억 깔고 살면서 자식한테는 한푼도 안해주고 돈없다고 투덜대는 공주같은 시엄니도 있더만요..일하신다니 집에 큰의미 안두시나봐요. 보험도.들어두셨고 엄청 좋은데요~~

  • 7. ....
    '21.1.18 12:31 AM (1.237.xxx.189)

    바쁜 양반들에게 뭉뚱그려 말하면 소용없고 구체적으로 자산상황 따져 구체적으로 언급해야죠
    저도 시부모님집 절대 팔지말라고 9억 넘는다고 했는데 14억 가요
    월세까지 받으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0870 주식. 내맘을 모르겠다 13 ㅇㅇ 2021/02/02 3,662
1160869 천하에 몹쓸 vs 천하의 몹쓸 ?? 4 동이마미 2021/02/02 2,620
1160868 세살버릇 여든 3 못살겠다 2021/02/02 680
1160867 해저터널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님이 주장했다고 하는 님아... 23 지나다 2021/02/02 1,647
1160866 홈쇼핑에 싸게 파는 흙침대 2 처음임 2021/02/02 1,878
1160865 코로나19 확산 현황 차트 (2월1일 0시) 2 ../.. 2021/02/02 645
1160864 아이가 뱉은 초콜릿의 정체는? 수상한 교사 CCTV 추가 공개 8 뉴스 2021/02/02 1,649
1160863 염치 없지만 간절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83 aneski.. 2021/02/02 4,489
1160862 사료챙겨주는 길냥이 두마리가있어요 9 ㄱㅂㄴ 2021/02/02 1,174
1160861 한일해저터널, 과거 DJ·盧도 언급···두 전 대통령도 친일인가.. 26 하태경 2021/02/02 1,005
1160860 하남 코스트코 잘 아시는 분(상품권 관련) 1 궁금 2021/02/02 1,026
1160859 살면서 자존심을 굽여야 하는 상대가 누굴까요? 14 iiiiii.. 2021/02/02 3,342
1160858 내용은펑했어요.홀시모 시누셋자리. 제 자리가 아닌거 같아요. 34 자신이없다 2021/02/02 5,113
1160857 냉동해놓은 빵 몇시간 내놓아야 먹을 수 있을까요 4 ㅇㅇ 2021/02/02 1,047
1160856 쏟아지는 안디옥교회발 집단감염..밤사이 12명 추가 확진 2 뉴스 2021/02/02 1,182
1160855 재밌는 사진 오픈 합니다 jpg 4 2021/02/02 2,028
1160854 중고등 과외만 하다 초등 가르치니 16 ........ 2021/02/02 4,332
1160853 어떻게 하면 밀탑처럼 윤기나게 팥을 조릴수 있을까요? 1 imissu.. 2021/02/02 992
1160852 1인 가구 카레 어때요...? 18 .... 2021/02/02 2,852
1160851 구미 살고 계신분~~ 1 2021/02/02 1,052
1160850 부모님 살던 시골집 향수 1 시골집 2021/02/02 1,450
1160849 하버드서 "위안부=매춘부" 논문..교수는 日장.. 13 뉴스 2021/02/02 2,362
1160848 해피콜 사용처 몰라요 1 !!?? 2021/02/02 779
1160847 다이어트 ㅎㅎ 7 어제부터 다.. 2021/02/02 1,982
1160846 미용실에서 펌 안 나온 경우 어떻게 하세요? 12 .. 2021/02/02 4,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