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주식은 대출 미수 금지에요. 다 아는 이야기지만 혹시나 싶어서요.
근 30년 주식하는 친척 분들 옆에 두고 있어서 알아요. 30년 주식하면서 다 주식판 읽는다 자부하셨던 분도
욕심 내서 미수 들어갔다가 손절치시더라고요. (워낙 재력이 있어서 다 감당은 되셨던 분셨음에도...)
고수들은 절대 자신을 믿지 않는다가 철칙이시더라고요.
혹 대출내서 주식하신다면 빨리 갚는게 마음 편하실겁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3월까지는 계속 출렁일거 같아요.
마음 졸이지마시고 대출 갚고 작은 돈이라도 내돈으로 하세요.
주린이인데다 대출내서 하다 떨어지면 밤잠 못자요.
여긴 미수 없을걸요 저도 제돈으로만 해요
미수 많이 쓰는지 미수대출 제한된다는 메시지 뜨더라구요
미수는 정말 쓰지 마시길~
82에는 미수가 없고 특히 여자분들이 미수 대출이 적은 것은 맞는데
혹시나 싶어서요......
오지랖부리는 건가 싶기는 한데
아시는 분이 대출내서 들어가서 마음 졸이셔서
혹시나 싶어 올렸어요.....
이런 글 좋은 글이지요
고수들은 절대 자신을 믿지 않는다, 주린이인 저에게 멋진 말이네요.
주식이 무서운게…, 처음에는 감당할 소액으로 시작했는데 서너달 지나보니 저도 모르는새 제 투자금이 원래 생각했던 금액의 4배가 되있더라고요. 그런데도 겁없어지며 자꾸 더 사고 싶어져요. 여기서 좀더 나가면 미수도 쓰겠지요.
이런 오지랖은 고마운거죠
들은 사람은 한번 더 새기는 거고
안듣는 사람은 알아서 망...하는...
감사합니다!!!!
1억 넣으면 4억까지 미수나왔으니(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이게 증권사 수익의 큰 부분입니다 이자가 7프로정도 되니까요.
작년에 증권사 미수도 다 써거 더이상 남은 금액없다고 하던데 처음하시는 분들 하루에 100만원씩 먹다 보면 욕심 생겨요. 저도 안쓸려고 하다가 주가좀 빠지면 미수로 사고, 오를땐 좋은데 빠질땐 엄청 후회하고 무한 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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