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아이 너무 불쌍해서 계속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출생신고도 안되어있어서 학교도 못갔다는데 그럼 예방접종도 못했을거고 아무리 아파도 병원도 한번 못간건가요?
요즘 어린이집 비용도 나라에서 다 지원되는데 어린이집도 한번 못가보고 집에서 방치되고 학대 받다 살해당했을것 같은데
그아이만 생각하면 너무 가슴 아피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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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도 안하고 엄마가 아이 살해한 사건요
... 조회수 : 2,500
작성일 : 2021-01-17 17:36:36
IP : 110.70.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17 5:39 PM (59.15.xxx.152)요즘 왜 이러나요...ㅠㅠ
탯줄 달린 애기가 죽은채 발견되고...ㅠㅠ2. 그 애가
'21.1.17 5:41 PM (222.110.xxx.248)남편하고 이혼도 안 된 상태에서
어떤 남자랑 동거 중에 낳은 애인데 그래서 애는 출생신고도 안됐고 그 동거 중이던 남자가 이만 안녕... 하자
저 여자는 멘붕에 빠졌고 뭐 이런 내용을 봤던 것 같아요.3. dd
'21.1.17 5:49 PM (1.251.xxx.130) - 삭제된댓글영아 낳아서 친정엄마에게 택배보낸 여자도 있어요. 집행유예받음
애낳고 베이비박스 안에 안넣고
밖에 두고 벨도 안눌러서 아기 얼라죽어도
법적 처벌고 안받고4. ᆢ
'21.1.17 5:57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생각보다 이혼안돼서 고통받는 여자들 많아요
남자가 있었든 폭력이었든 집은 나왔는데
연락하기 힘들고 무섭고 찾기도 어렵고
그런사람들은 이혼도 오래 걸려요
아이아빠는 왜 애를 호적에 안올렸을지
차라리 기관이라도 보내지 안타깝네요5. 윗님
'21.1.17 6:18 PM (223.39.xxx.19)이혼 안된다고 딴남자랑 살고 애낳고 하나요?
두둔할걸 해야지 저런 미친여자를 남편 폭력운운하고 싶나요?6. ...
'21.1.17 8:02 PM (58.143.xxx.223) - 삭제된댓글여자 혼자 출생신고 되지 않나요?
아기아빠가 무슨 호적에 올려주는 타령을 해요7. 근데
'21.1.17 8:02 PM (112.171.xxx.103)이혼 안 된다고 딴 남자랑 살고 애 낳는 여자 꽤 있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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