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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민 조회수 : 5,831
작성일 : 2021-01-17 17:28:24

소중한 댓글들 하나하나 잘 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혹은 알면서도 지나치고 싶었던
사실들에 대해 잘 얘기해주셔서
허심탄회하게 82에 글 올리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많이 힘들었거든요...
정말 감사합니다^^;
IP : 59.23.xxx.160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상황에선
    '21.1.17 5:29 PM (61.253.xxx.184)

    결혼 어렵겠네요
    기독교가 하도 극악무도한 짓들을 하고 있어서
    저도 기독교인 사람은 진짜...말 안하고 싶어요.

    하도 인간같지 않은 짓들을 해서

  • 2. ...
    '21.1.17 5:30 PM (223.62.xxx.104)

    남편과 아이들에게 종교의 자유 주실 수 있나요.. 그게 불가능하잖아요

  • 3. 저두요
    '21.1.17 5:30 PM (211.218.xxx.241)

    아들들 한테 지금부터 세뇌시킵니다
    절대로 교회다니는 첨부터 사귀지도
    말아라구요
    남자부모께서 당연히 그럴수있어요

  • 4. ㅇㅇ
    '21.1.17 5:30 PM (211.193.xxx.134)

    남친 부모가 현명한겁니다

    님도 현명해지세요

  • 5. 미안해요...
    '21.1.17 5:31 PM (112.152.xxx.46)

    하지만 저희 부부도 미래 아이들 배우자로 기피 1순위가 교회에 신실한 사람이예요. 요즘의 사회분위기도 있지만 저희 부부가 사회생활 열심히 하면서 보아온 가장 이상하고 가식적인 부류가 신실한 신자였거든요.

  • 6. 혹시
    '21.1.17 5:32 PM (223.33.xxx.56) - 삭제된댓글

    사이비는 아닌가요?
    일반 기독교인데도 그리 반대를?

  • 7. 죄송한데
    '21.1.17 5:33 PM (218.101.xxx.154)

    교회다니는 사람 친구로도 두고싶지않아요
    하물며 자식의 배우자라니...ㅠㅠ

  • 8. ㅡ.ㅡ
    '21.1.17 5:34 PM (1.126.xxx.34)

    주일마다 교회가서 코로나 옮아오니 당연히 안만나죠
    교회 나가는 끼리끼리 어울리셔요..
    정상적이면 교회 안나가거든요. 초등만 되도 알지 않나요

  • 9. 미안하지만
    '21.1.17 5:34 PM (112.154.xxx.63)

    지난 1년간 기독교가 한국사회에 끼친 해악만으로도
    (일제시대부터 해방이후 쭈욱 끼친 해악은 차치하고라도)
    남자쪽 집에서 반대하고 싫어하는 마음 이해됩니다
    원글님이 종교를 선택했고
    남자쪽 집에서는 그 종교 가진 며느리 싫다하고..
    남자분이 가족을 버리거나 원글님과 헤어지거나
    원글님이 종교를 버리거나 남자분과 헤어지거나.. 선택해야겠죠

  • 10. ...
    '21.1.17 5:34 PM (223.62.xxx.104)

    개신교 집안에서 교회 안 다니는 사위 보려는 게 이상하네요. 사위 포함 사돈들을 다 전도하려는 마음인거에요?

  • 11. 죄송하지만
    '21.1.17 5:35 PM (115.140.xxx.213)

    저라도 반대합니다
    님이 교회를 포기할수 있다면 그렇게 하시고 아니면 결혼을 포기하세요

  • 12. 원글이
    '21.1.17 5:35 PM (59.23.xxx.160)

    그렇군요. 결혼해서 남편과 아이 교회에 가지 않아도 되고 강요할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남자친구도 자기는 교회 갈 생각 전혀 없고 교회가 싫지만 제가 1주일에 한번 가는 것 까진 터치하지 않겠다고 했구요... 암튼 답변 감사합니다.

  • 13. 저두요2222
    '21.1.17 5:35 PM (118.235.xxx.156)

    아들한테 지금부터 세뇌시킵니다 222222
    마음에 들면 종교부터 알아보고 개신교는 처음부터 접어라 했어요.
    아예 엮이지 말라고.
    교회 싫어하시는 분들은 카톨릭도 거부하는 분들 계세요
    저는 카톨릭 냉담자인데 아이에게는 종교 선택의 자유를 줬어요.
    단 개신교는 종교로 보지 않습니다.

  • 14. .,..
    '21.1.17 5:35 PM (68.1.xxx.181)

    저라도 싫을 듯. 같은 기독교끼리 결혼하는 게 나아요.

  • 15. ..
    '21.1.17 5:36 PM (220.95.xxx.123)

    남친 부모님 뜻을 따르는게 나을거같아요
    주위에 결말 않좋은 커플 흔치않나요?

  • 16. 남편과
    '21.1.17 5:36 PM (223.62.xxx.158)

    아이에게 종교의 자유는 주실 거지요?
    그걸 내세워 결혼진척도 안되는 건가요?

  • 17. ...
    '21.1.17 5:36 PM (211.250.xxx.201)

    죄송하지만 저도 요즘 아이들에게 교회다니는사람이랑은 아예만나지도말라합니다ㅠ

  • 18. ㅇㅇ
    '21.1.17 5:37 PM (211.193.xxx.134)

    개신교가 지금 그대로 유지된다면
    다음에 더 강한 바이러스가 우리나라를 찾아오면
    우리나라 망할지도 모릅니다

    그러하기에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이런저런 노력을 해야죠

    이기회에 님도 현명해지세요

    무엇이 님을 행복하게 만드는지 생각해보세요

    이 세상 최고의 가치는 신앙이 아니고 행복입니다

    님 자식이 있다면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살아 가기를 바랍니까 아님
    매일 행복하기를 바랍니까?

  • 19. 아이러니
    '21.1.17 5:39 PM (223.62.xxx.104)

    차별금지법 엄청 반대하고 동성애혐오 퍼뜨리는 집단이 바로 개신교 집단인데 지금은 스스로가 그 혐오와 차별의 대상이 되었네요

  • 20. 원글이
    '21.1.17 5:39 PM (59.23.xxx.160)

    저희 부모님이나 저나 상대방을 전도시켜야 겠다는 그런 생각은 없습니다. 그냥 나 자신부터 조용히 맡은 자리에서 자신이 할 일을 하고 주변에 베풀고 섬기는 그런 모습이 진정한 기독교인의 자세라고 생각해서요.
    현명한 82님들의 말씀을 듣고 나니 고민이 더 깊어지네요...

  • 21. ..
    '21.1.17 5:40 PM (1.237.xxx.26)

    유교적인 시댁입장에선 제사 안 지낸다고 딱 잘라 말하는 며느리 들이기 싫은거죠.
    제 친구도 결혼 하고서 제사 지내는 시댁에 제사 못 지낸다고 딱 잘라 말하고 발걸음을 끊더군요. 시댁가면 귀신들의 기운이 느껴진다며ㅠ
    친구라서 그런가보다하면서도 아들 키우는 제 입장에서 보면 그쪽 시어머니 참 딱하다싶더라고요.
    아들 뺏기고 시어머니 대접도 못 받고..
    저도 기독교인 며느리 싫어요.

  • 22. 샤라라
    '21.1.17 5:40 PM (188.149.xxx.254)

    우겨서 결혼하면 님은 아들과 부모 사이를 갈라놓는 거에요.
    저도 이 결혼은 반대 합니다.
    기독교라면 제사도 반대할거이고. 그 집안 무교라도 나중에 돌아가시면 49제는 아는 절 통해서 할거에요. 님 거기가서 절 할수 있겠나요? 명절마다 제사상 차리고 절하는거 할 수 있냐고요. 나중에 시부모 돌아가시고서도 그분들 기일마다 제사상 차릴수 있고요? 친정집에서 하지말라. 교리를 지켜라 하고 말했다고 거부하면 그 집안은 콩가루 시작 됩니다.
    집안 풍파 일으키지말고 조용히 헤어지고, 다른 남자 만나시기를.

  • 23. ??
    '21.1.17 5:41 PM (121.152.xxx.127)

    이단이라 반대하는건가요?
    솔직히 기독교인 엄청 많은데...

  • 24. 저도
    '21.1.17 5:42 PM (221.143.xxx.37)

    교회다니는 사람 반대인데요 님은 시댁과 교회중
    중요한 일이 동시에 있다면 어디를 가실껀지...
    예전에 이질문에 당연히 교회 간다는 여자들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 25. 지금도
    '21.1.17 5:42 PM (98.228.xxx.217)

    코로나 시대에 일주일에 한번씩 교회 가시는 거면 더이상 할말 없어요. 가능하면 같은 종교 가진 남자분과 결혼하셔야 앞날이 평안하겠네요.

  • 26. 제사
    '21.1.17 5:44 PM (221.149.xxx.219)

    원글님께 질문
    1. 만약 결혼하셨는데 시댁에 제사가 있으면 지내실껀가요? 절은 하실수있으세요?
    2. 식사하기전 식탁에서 기도 꼭 하실텐데 시댁 식탁에서도 기도하실껀가요? 님 혼자서요
    3. 십일조도 하시겠네요. 헌금이요. 만약 시댁에서 교회 십일조 싫어하시면 어쩌시겠어요
    님도 잘 생각해보세요. 남에게 내 종교를 믿으라 강요하지않는다정도로는 힘들구 있을듯해요

  • 27. .....
    '21.1.17 5:44 PM (121.130.xxx.43) - 삭제된댓글

    혹시 아이 낳으면 아이는 놔두고 원글님 혼자만 교회 다니실건가요?
    제 친구가 기독교 집안 남자와 결혼을 했어요.
    매주 일요일마다 한동네 사는 시부모님과 남편이 같이 교회에 가는데
    아직 어린이집도 안다니는 어린 아기를 꼭 데리고 갑니다.
    제 친구는 안가고 버티고 있는데
    아이 데려가는게 정말 너무 너무 싫다고 합니다.
    그 친구 생각은 교회 다니는건 좋은데
    자아가 형성된 후에 자기 선택에 의해 다녀야지
    어릴때부터 그렇게 데리고 다니며 주입시켜선 안된다는 주의거든요.

  • 28. 종교의 갭이
    '21.1.17 5:44 PM (59.8.xxx.220)

    정치로 치면 진보 보수 차이 만큼 어마어마한거예요
    어찌됐건 세뇌가 된 상태로 보는거죠 안다니는 쪽에서는
    결혼한 부부가 일요일날 한쪽이 아침부터 교회 나가서 집에 없다는 상상을 해보세요
    일요일날 부부가 함께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예를들어 남편이 일요일 오전 한때만 시댁가서 혼자 지내다 오고 아내만 혼자 집에 매주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어쩌다 하루도 아니고 한평생 주말을 그렇게 보내야 한다는건 문제가 생길 소지를 다분히 안고 시작하는거예요
    내가 종교를 포기한다해도 내키지 않을듯한데 일주일에 한번 교회 나가는걸 '일주일에 한번정도'로 얘기하는거 보니 아주 사소하게 생각하고 있네요
    기독교인들의 이런 사고방식이 하나에서 열까지 부딪혀야할 일들인거예요
    기독교인들끼리는 모르지만 다른사람들은 그 막힌 부분을 다 알고 있기때문에 받아들이기 힘들수밖에 없어요

  • 29. 원글이
    '21.1.17 5:44 PM (59.23.xxx.160)

    이단도 아니고 사이비도 아닌 그런 평범한 기독교인입니다.
    저희 가족들은 모두 교회 다니지만 친척들은 아무도 교회 다니지 않아서 제사 지내러 가고, 제사음식도 만들고 모든 모임 다 참석하구요 (절만 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정 다 말씀드렸는데도 교회 다닌다는 것 그 하나가 너무 크기에 반대하신다고 하십니다...

  • 30.
    '21.1.17 5:45 PM (122.38.xxx.57)

    전 개신교를 다 욕하고 싶지 않구요
    제 주변에 건전한 분들도 많아서요.
    그러지만 장기적으로 생각하면 개신교인과 비개신교인 결혼 생활을
    순탄치 않을 거예요.
    그리고 님이 정말로 전도할 맘이 없는지?
    남편과 같이 교회를 가는걸 원하지 않는지 깊이 생각해보세요.
    개신교인끼리 결혼해야 행복합니다.

  • 31. ...
    '21.1.17 5:45 PM (112.154.xxx.185)

    남자 그만 놔주심이..

    같은 종교인끼리 결혼하세요
    특히 개독..

  • 32. ㅇㅇ
    '21.1.17 5:46 PM (211.193.xxx.134)

    개신교 떠나는 사람 엄청 많을겁니다
    민낯을 봤으니

    교회가 난리인 이유일 겁니다

  • 33. ???
    '21.1.17 5:46 PM (121.152.xxx.127)

    코로나시대에 대면예배를 지금도 매주 한다구요?
    이러니 반대를 당하죠

  • 34. 말나와서
    '21.1.17 5:47 PM (118.235.xxx.156)

    제가 살고 있는 라인에 카톨릭, 개신교 다 있는데
    카톨릭이신 분들은 성당을 안 가세요.
    그런데
    개신교는 새벽 예배, 수요 예배 다 갔다 와요.
    근래에 이사온 것 같은데.
    그분들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얼마나 찜찜, 찝찝한지 ㅠㅠ

  • 35. ...
    '21.1.17 5:48 PM (125.177.xxx.243)

    제 주변에 교회 다니는 며느리 들어와서 분란없는 집을 못 봤어요
    저라도 교회 다니는 며느리 사절입니다
    멀쩡한 사람들 오염시키지 말고 그냥 믿는 사람들끼리 사세요
    그게 당신들이 꿈꾸는 세상이잖아요

  • 36. ㄹㅎ
    '21.1.17 5:48 PM (211.208.xxx.189)

    개신교인을 찾으세요

  • 37. ...
    '21.1.17 5:48 PM (39.117.xxx.195)

    그래도 결국은 나중에 아이낳으면 교회 자연스레 데리고 가실거잖아요...성경책도 함께 읽고요.
    저도 아들한테 교육시키고 있어요.
    절대 종교가진 여자랑은 사귀지도 말라구요
    살면서 부딪힐수 밖에 없어요.
    십일조 내는것도 비종교인 입장에선 정말 이해가 안가는거구요.
    암튼 여러모로 싫어요

  • 38. 종교는요
    '21.1.17 5:48 PM (124.50.xxx.74)

    가고 안가고
    일주일에 한번만 가고 여러번 가고의 문제가 아니예요
    세계관이죠
    모든 생각에
    모든 행동에, 하다 못해 나도 모르게 내뱉는
    말 한마디에도 깃들어 있는 거예요
    정말 교회 한번기고 배우자에
    터치 안하고 전도 할 생각 없다로
    그 문제가 끝나고 평온 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안되는 거예요





    교인을 만나세요 제발

  • 39. ...
    '21.1.17 5:49 PM (211.250.xxx.201)

    지금도 매주 교회를 가신다니 할말이없습니다ㅠㅠ

  • 40. 샤라라
    '21.1.17 5:49 PM (188.149.xxx.254)

    주말에 애들과 남편은 놀러가고 싶고 시댁 방문도 있을터인데 부인은 교회간다고 쏘옥 빠져버리고.
    개신교들 모임은 또 어떻고. 집 방문도 있죠.
    같은 성향의 집안을 만나시기를 바래요.

    그 무교집 남자 부자에 잘생겼나보네요. 출신도 좋고. 어디 내놓아도 모자람 없나보네요.
    님네 집안잘살고 같은 직업이라고 하는데도 1년이나 반대하는거 보면 객관적으로는 그닥인가보네요.눈에 안차는가 봅니다.

  • 41. 궁금하다
    '21.1.17 5:49 PM (121.175.xxx.13)

    제사문제랑 십일조는 어덯게 하실건가요?

  • 42. ...
    '21.1.17 5:49 PM (223.62.xxx.104)

    요즘에도 대면예배 교회에 나가신다면 건전한? 개신교는 아닌 거에요
    반대할 만하네요

  • 43. 저도
    '21.1.17 5:49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기독교인은 사돈이나 아이들배우자로는 반대예요
    차라리 성당다닌다면 반대안하는데
    기독교는 노노노 ..

  • 44. ㅇㅇ
    '21.1.17 5:50 PM (211.193.xxx.134)

    여기 보면 여러가지 질문들을 하시는데

    사람은 대부분 나이가 들면 변합니다
    종교적인 부분만이 아니고 여러가지 방면에서요

    보통 좋아지는 것보다는 나빠지는 것이 더 많습니다
    개신교는 더 개신교 다워질겁니다

    그러니 지금 어려가지 질문하는거 큰의미 없습니다

  • 45. 원글이
    '21.1.17 5:51 PM (59.23.xxx.160)

    네, 제가 교회에 대해 당연하게 생각했던 부분들이 남자친구네 집안에서 보기에는 그렇지 않다는 것 잘 알고 있기에 더 조심하고 어떻게든 해결해보려고 하는데 어렵네요...

    1. 제사는 지내러 가고 절은 안하고 뒤에서 묵념합니다
    시집과 교회일 겹치면 당연히 시댁 가구요.
    코로나시대인 지금은 교회안가고 영상예배로 집에서 드립니다. 당연히 정부방침 따라야한다고 생각하고 이 시점에서 대면예배 강행하는 교회들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 식사기도 따로 하지 않습니다
    3. 헌금은 남편과 상의해서 하려고 합니다...

  • 46. 종교는요
    '21.1.17 5:53 PM (124.50.xxx.74)

    그리고
    지금 우리는 평범하고
    그들이 반대한다
    이런 시각으로는
    절대 행복은 없어요
    님이 쓰신대로 나는 평범한 기독교다 하셨는데

    그 남자분네가 평범한 거예요
    개신교를 반대하는.

    이 엄청난 차이를 깨달으실 수 있으신지 의문이네요

  • 47. ...
    '21.1.17 5:53 PM (223.62.xxx.104)

    그래도 결국은 나중에 아이낳으면 교회 자연스레 데리고 가실거잖아요222

  • 48. 제친구
    '21.1.17 5:53 PM (223.38.xxx.229)

    무교였는데 개신교 집에 시집갔다가
    .....

    이혼. 교회 끝까지 안가니 불화발생.

  • 49. --
    '21.1.17 5:55 PM (222.108.xxx.111)

    혹시 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닐까요
    제사도 지내고 종교활동 강요하지 않겠다고 했는데도 강하게 반대하시는 걸 보면
    예를 들면 나이 등 마음에 들지 않는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솔직하게 말하기엔 당신들도 찔리는 게 있어서 입막음할 수 있죠

  • 50. ....
    '21.1.17 5:55 PM (14.138.xxx.241)

    같은 개신교인하고 하는 게 서로 도와주는 겁니다

  • 51. ..
    '21.1.17 5:57 PM (14.63.xxx.95)

    저는 친정이 기독교이고 저같은 경우는 결혼한 이후 교회에 나갑니다
    저희시어머니는 제가 교회나간다고 하니 저의 종교를 인정해주시고 배려해주십니다
    기독교라는 이유로 1년째 반대하고 만나지도 않으려는 시댁이라면 생각해봐야할것같아요
    보통 연애결혼이라면 서로 양보해서 허락하잖아요..그러나 그렇게 오래 지속적으로 반대한다면 결혼은 생각해보심이 어떤지요
    지금부터 아들들 세뇌시킨다는 분들도 있는 것처럼 도저히 안되는것이 있는거잖아요
    아니면 기독교인것은 핑계고 다른 반대할 이유가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아들들 세뇌시킨다는 분들이 있다니 쫌 놀랍네요...

  • 52. 그냥
    '21.1.17 5:58 PM (218.51.xxx.239)

    그냥 기독교인들끼리 찾아서 결혼하세요.
    괜한 집안 분란의 원인 만들지 마시구요.

  • 53. 원글이
    '21.1.17 5:58 PM (59.23.xxx.160)

    네...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 알면서도 지나치고 싶었던 문제들 모두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잘 읽어보고 현명한 결정 내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54. 딸둘
    '21.1.17 5:59 PM (116.125.xxx.188) - 삭제된댓글

    기독교쪽은 쳐다도 보지 말라고 했어요
    이기적이고 자기들만 아는
    상종한 인간들이 모인곳이 교회라구

  • 55. ...
    '21.1.17 5:59 PM (223.62.xxx.104)

    댓글보니 좋은 처자 같은데 죄송하지만 저라도 개신교인 며느리는 반대해요. 우리 애 친구로도 좀 꺼려져요.

  • 56. 왜 자꾸
    '21.1.17 6:03 PM (222.104.xxx.19)

    기독교라고 하세요. 님들은 기독교가 아니고 개신교인데. 기독교는 가톨릭, 개신교 통칭한 말입니다. 개신교 전용 단어가 아니구요. 종교는 같은 종교끼리 결혼하는 게 좋아요. 요새 사회적으로가 아니고 옛날부터 그랬잖아요. 단군상 자르고 절에 불 지르고 땅밟기였나? 몇 십년 전부터 그랬는데 정말 의식있는 개신교도라면 바꾸려고 노력해서 진작 바뀌었겠죠. 몇 십 년동안 안 바뀌었잖아요.

  • 57. ㅇㅇ
    '21.1.17 6:03 PM (211.193.xxx.134)

    여기오시는 분들 스스로 생각해 보세요

    화장실에 들어갈 때 마음하고 나갈 때 마음이 같은가요?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고
    이게 사람 마음이죠

    버스나 지하철에서 오래 서있으면
    앉고 싶죠
    앉아보세요
    그 다음부터는 좋은 자리가 생각납니다
    이게 사람 마음이죠

    그리고
    지금 마음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개신교의 속성 이게 중요합니다

    나무는 가만히 있으려해도 바람이 가만두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종교인은 점점 더 종교속으로 빠져들어가고
    개중에 개신교는 많이 더 그렇죠

  • 58. 저라도
    '21.1.17 6:04 PM (112.187.xxx.213)

    저라도 싫어요 ㅠ
    죄송합니다

  • 59. ,,,
    '21.1.17 6:04 PM (68.1.xxx.181)

    시가와 남편이 미래의 님 자식들 모두 교회 가기를 반대한다면 어쩔 건가요? 답 나오지 않나 싶네요.

  • 60. ...
    '21.1.17 6:06 PM (183.98.xxx.95)

    안타깝네요

    워낙 기독교가 욕을 많이 먹어서 뭐라 할 말이 없어요
    남자집에서 그정도 반대인데 남친은 어떤가요
    사실 여자따라가게 돼 있다고 부모님이 반대하시는거같아요
    저랑 남편이랑 같이 교회나가지만 남자위주의 세상같지만
    집안일은 여자가 주도적으로 하니 ...
    걱정되겠죠

  • 61.
    '21.1.17 6:07 PM (219.240.xxx.26)

    제가 만나본분중에 이기적인사람 거의 다 신실한 기독교인이었어요.님은 좋은분 같지만 반대하는데 굳이 결혼까지 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같은 기독교인이 서로가 좋을것 같아요. 저희 남편은 교회 다니기 싫다는 저 매주 끌고 다녀서 많이 싸우고 힘들었어요. 지금은 둘다 안 다니지만요. 남자쪽 부모님들도 기독교에 안 좋은 감정이 있는듯하네요.

  • 62. 그러게요
    '21.1.17 6:08 PM (59.8.xxx.220)

    댓글 쓴거 보면 괜찮은 사람 같은데 종교가 참 사람잡네요
    그기 뭐라고..
    그냥 확 때려치고 지금 남친과 결혼하고 잘살순 없을까요
    하나님이 꼭 교회 다니라고 붙잡으시까..?..

  • 63. 반대
    '21.1.17 6:10 PM (211.109.xxx.6)

    저도 우리 애들에게 누누이 강조합니다.
    개독은 절대 피하라고.
    평범한 교회고 뭐시고간에 그 독선적인 사상에는 답이 없어요.
    사용하는 용어와 세뇌된 사고 회로 자체가 비종교인과 달라요.
    평생 불화를 안고 살기 싫으면 같은 교인 찾으세요.

  • 64. 원글님
    '21.1.17 6:11 PM (182.222.xxx.116)

    왜 신앙생활하세요?! 원글님이 배운 구원, 진리는 뭘까요?!
    말세때에 세상은 더 험해질꺼고 살기 좋은 때는 안와요.
    내가 생명을 걸고 이웃을 사랑하고 헌신하고 더 애를 써도 이단과 같은 급으로 세상의 시선은 그럴테구요.

    남친과의 결혼이 신앙보다 더 중요하다면 그래서 타협하는거라면 그냥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갈등하지 말구요.

  • 65. ㅇㅇ
    '21.1.17 6:12 PM (211.193.xxx.134)

    우리나라 정서상 종교가 같지않은 상태로
    화목한 가정 만들기 불가능입니다
    만에 하나 정도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어떤 가정은 문제없다고 할지라도
    다른 화목한 가정이 누리는 것은
    못 누릴거고 단지 다툼이 없을겁니다

    이런 걸 알고 시작한다는 것은 어리석은거죠
    서로

  • 66. ...
    '21.1.17 6:13 PM (223.62.xxx.161)

    내가 생명을 걸고 이웃을 사랑하고 헌신하고 더 애를 써도 이단과 같은 급으로 세상의 시선은 그럴테구요.
    ㅡㅡㅡ
    놀랍네요. 이웃사랑 더하면 코로나로 다 죽겠어요. 이런 사고방식이니 개신교인이 욕을 먹죠.

  • 67. ....
    '21.1.17 6:14 PM (14.138.xxx.241)

    윗분 뭘 기대하세요? 저 종교가 그렇죠 저지른 일이 한두건이 아닌데
    ..

  • 68. 삐용
    '21.1.17 6:14 PM (118.218.xxx.138)

    반대하는 결혼 하지마세요.
    축복속에 결혼해도 힘든게 결혼 생활이에요.
    원글님 사람 좋아뵈는데 안타깝네요.
    같은 종교가지신분 만나세요.

  • 69.
    '21.1.17 6:16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져도 기독교는 반대해요
    우리애들 남친 교회안다닌다면 안심되고 그래요
    저같은 사람들 있다니 반갑네요
    우리애들이 살아가며 기독교인들 안만나며 살았음 좋겠어요
    어제 그알보고 애들에게 다시한번 다짐시켰어요
    절대 교회가는사람 만나지마라
    그런곳 따라가지 마라

  • 70. ㅅㅅ
    '21.1.17 6:16 PM (211.108.xxx.50) - 삭제된댓글

    저는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부모형제 중 우리부부와 자녀만 교회에 나가지 않습니다. 부모 형제 자매는 모두 독실합니다.

    그렇지만 교인들이 배타적인 것 이상으로 남자쪽 부모님이 무척 편협하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지금 원글님 전도면 각자 종교에 대해서 터치하지 않고 강요하지 않는다는 건데, 아들의 선택을 받아들일 생각이 전혀 없군요.

    (원글님의 스탠스를 종합하면) 제가 생각하기에 원글님은 잘못이 없습니다. 남자부모님이 이해가 되지 않고, 남자도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남자가 정말 사랑하는지 의심스럽기까지 합니다.

  • 71. 기독교
    '21.1.17 6:18 PM (223.62.xxx.181)

    가 아니라 개.신.교가 문제라고 봅니다.

  • 72. 안돼요
    '21.1.17 6:18 P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헤어지고 같은 교인을 만나세요. 종교가 다르면 세상을 보는 관점이 물과 기름처럼 달라 분쟁의 소지가 너무 많아요. 비기독교인의 관점에서 결혼해서 허리띠 졸라 집살 돈 모을 때 십일조 헌금하고 있는 아내가 이해될까요? 주말에 가족끼리 여가활동하지 않고 혼자 교회가는 배우자가 이해될까요?

  • 73. ㅅㅅ
    '21.1.17 6:18 PM (223.39.xxx.51)

    저는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부모형제 중 우리부부와 자녀만 교회에 나가지 않습니다. 부모 형제 자매는 모두 독실합니다.

    그렇지만 교인들이 배타적인 것 이상으로 남자쪽 부모님이 무척 편협하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지금 원글님 정도면 각자 종교에 대해서 터치하지 않고 강요하지 않는다는 건데, 아들의 선택을 받아들일 생각이 전혀 없군요.

    (원글님의 스탠스를 종합하면) 제가 생각하기에 원글님은 잘못이 없습니다. 남자부모님이 이해가 되지 않고, 남자도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남자가 정말 사랑하는지 의심스럽기까지 합니다.

  • 74. 저도
    '21.1.17 6:19 PM (217.149.xxx.118)

    싫어요.

    제발 교회에서 사람 찾아 결혼하세요.

  • 75. ㅅㅅ
    '21.1.17 6:22 PM (223.39.xxx.51)

    여기 댓글의 반응은 원글님 같은 분이 볼게 아니고, 정말 완고하고 자기 종교만 생각하는 고집불통인 그 교인들이 봐야할 것 같은데 좀 안타깝습니다.

  • 76. ㅇㅇ
    '21.1.17 6:23 PM (211.193.xxx.134)

    223.39.xxx.51
    꿈속에 사세요?

  • 77. 감사원장
    '21.1.17 6:29 PM (116.125.xxx.188)

    꼬라지 보세요
    하나님뜻으로 원자력 폐기기 반대라잖아요
    집단으로 정신병자 집단이라는

  • 78. ...
    '21.1.17 6:29 PM (59.22.xxx.112)

    저희 부부는 결혼 당시 종교가 없었고 아내도 교회에 그렇게 호의적이지도 않았는데 아내가 집 옆으로 이사온 처제를 따라 몇번 교회를 나가더니 교회 나간지 40년 가까이 됩니다.
    지금은 기독교 안티로 활동하고 있지만 저도 어떤 계기로 몇년 교회를 다녔습니다만...
    결혼생활 43년에 제일 후회 되는일은 아내의 신앙생활을 중단 시키지 못한 일입니다.
    부탁이니 결혼은 부디 교인끼리 하세요

  • 79. 12
    '21.1.17 6:30 PM (203.243.xxx.32)

    개신교인 여자가 무교 남자와 결혼해
    남자 교회로 이끌었다고 자랑자랑하던 이야기 들었어요. 시댁도 나가게 할 거라고..오래 전에요.
    개신교인은 나중에 자기 가족들 종교 자유 준다고 말할지라도 절. 대. 로. 안됩니다. 배우자와 가족들 다 개신교로 끌고 가요
    저도 개신교인은 저희 집안에 들어오는 것 아주 싫습니다.

  • 80. ...
    '21.1.17 6:48 PM (106.102.xxx.135) - 삭제된댓글

    시댁 개신교인데 무교였던 사위를 딸이 20여년만에 전도 시킨게 큰 자랑거리에요. 행사때마다 기도하실때 기도내용으로 나오죠.
    여자분들 절대 포기 안하던데요.

  • 81. 제발
    '21.1.17 6:49 PM (222.106.xxx.155)

    기독교 아니고 개신교요!

  • 82. 제발
    '21.1.17 7:04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멀쩡한 집안 풍비박산내지말고 끼리끼리 사세요 ㅡㆍㅡ

  • 83. ㅇㅇ
    '21.1.17 7:11 PM (218.51.xxx.239)

    원글님도 생각해보세요,
    일요일 아침마다 교회로 사라지는 아내를 어느 남편이 좋아할까요?
    그리고 일요일은 교회가야하니 1박 2일로는 어딜 다닐 수도 없고
    일요일 오전에도 어딜 갈 수가 없잖아요.
    지금 당장은 그런 생활 안해보았으니 용납한다 하지만 실생활은 다를걸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 84. 원글은
    '21.1.17 8:07 PM (223.62.xxx.171)

    안 봤지만 어떤 내용인지 충분히 알겠고

    절대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가까이 안 하는 것으로 원칙을 세웠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이 키우던 개나 고양이도 사양할 것입니다.
    사회악이라서 그들 옆엔 가까이 하는 순간 지옥문이 열릴 것이라~~~
    이단 삼단 신천지 구천지 다 넘 혐오스럽네요

  • 85. 개신교 싫어요.
    '21.1.17 10:47 PM (223.38.xxx.118) - 삭제된댓글

    우리집 아이들에게도 다른 거 다 좋은데 매주 교회가는 사람만은 배우자로 반대라고 말했어요.
    제발 끼리끼리 결혼하고 자기들끼리 뭉쳐 살던지...
    편협한 교인들 많이 겪어서 원래도 싫어했지만 코로나 겪으면서 더 싫어졌어요.
    집단 이기주의의 전형.
    세뇌속에 빠져 진실은 외면하는 집단의 광기를 보면 공산당과 뭐가 다르단건지 대체...

  • 86. .....
    '21.1.18 1:29 AM (39.124.xxx.77)

    저도 모든 기독교인들을 욕하고 싶진않지만
    개독에게 질린것도 있고
    혐오감까지 있습니다.
    이건 관심도 없던 개독이 민폐를 끼치면서까지 전파하려는 이기주의에서 비롯된것이구요. (지나다니는 길에서 교횝믿으라는 지랄들, 애들한테 좋지도 않은 10원짜리 사탕주면서 개독 강요)
    더구나 요즘 하는 행태들 보면 정말 개독들은 답이 없는 집단이라는 결론..

    처음엔 그렇지 않아도 결국 그런집단에 계속 속하게 되면
    그런 인간이 되버리죠...

  • 87. 00
    '21.1.18 2:08 PM (59.16.xxx.254)

    글 못 읽었지만..님 아무리 우겨도 이런 결혼은 하지 마세요. 님이 지금은 아무리 남편과 협의 하에 하겠다고 맘먹어도...글쎄요. 결혼 골인하고 나면 생각이 바뀔걸요. 저는 제 아이들에게 절대로 배우자감으로 개신교 신자 데려오지 말라고 지금 13살 7살인데 얘기해요. 며느리고 사위고 간에 개신교 환자들하고는 절대 엮이고 싶지 않아요. 저는 코로나 전에는 그래도 일부의 개독들이 문제라고만 생각햇었지만. 그게 아니엇어요.
    한국교회는 그 자체로 이미 이상한 집단이에요. 심지억 강력한 정치적 위력을 갖고 있는 괴상한 집단이 되어버렸어요. 예수믿고 성경공부하고 그런 수준이 아니고 아전인수겪으로 모든 교리를 만들어서 세뇌시키는 이상한 가치관을 주입시키는 단체요. 이건 종교 생활의 자유를 침해받는게 아니에요.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땅히 거부해야 할 잘못된 믿음입니다. 저는 친구로라도 개신교 신자 싫어요. 제가 여지껏 살면서 겪었던 최고의 진상들은 하나같이 다 개독들이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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