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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 약하고 맘 여린 여자 배우자감 별로예요?

ㅡㅡ 조회수 : 11,952
작성일 : 2021-01-17 17:17:04
아직 미혼인데 기 약하고 맘 여린 여자
요새 인기 없는 것 같아서요.
드세고 억센 스타일이 생활력 있다 내지는
요즘은 그래야 잘 산다 등등의 이유로
남자들이 선호하나 봐요.
몇번 직접 들었어요 저런 류 얘기를...
그래야 세상 잘 산다나

이쁘다 안이쁘다를 떠나서요.
쌈닭스타일?
제가 어릴 땐 여성스런 스타일을 선호했는데
요즘은 남자들도 살기 힘든지 여자를
같이 싸워낼 동지 기준으로 찾는건지...
그렇다면 난 시대에 뒤떨어진 상인거고
결혼에는 결격사유(?) ㅎ

요리 잘하고 취미도 베이킹
집안 꾸미기 그런 거 즐기는데
그런 건 플러스 요인으로 안삼나봐요.
사먹음 되는 걸 굳이? 이런 느낌?

여기 글들 봐도 동네 애들 엄마들도
왠만큼 안쎄면 먹고 먹히는 관계인가싶고
예전처럼 예의 차리는 사람보단
철저히 자기 이익 위주로 악바리 같은
엄마들 많다는 것 같고...
글만 봐도 난 벌써 질리는 기분 드는 게
많더라고요.
IP : 115.161.xxx.185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닐걸요
    '21.1.17 5:19 PM (61.253.xxx.184)

    남자들은 시끄러운 여자 싫어해요. 남편들은.
    제가 좀 정의로운?(어찌보면 쌈닭?)스타일이라 잘 알아요.
    ㅋㅋ

    남편입장에선...평생이 재미있죠
    뭐 희한한 일도 많고, 어디가서 뭐 하여간....

    근데 왠만한 남편이라면 조용한 여자 좋아할겁니다.
    저도 제가 피곤하거든요.

    그냥 안지나치거든요.
    놀이터 위험하다, 당장 전화하든지 홈피에 올리든지 합니다(어떤 엄마는 자기애가 놀이터에서 다칠뻔했는데도 멀뚱멀뚱하더라구요. 그거 제가 전화했어요. ....등등)

  • 2. ㅇㅇ
    '21.1.17 5:19 PM (211.193.xxx.134)

    아닙니다

  • 3. ...
    '21.1.17 5:19 PM (221.151.xxx.109)

    그래도 기쎈 여자 보다는 여린 여자가 낫겠네요

  • 4.
    '21.1.17 5:20 PM (121.165.xxx.46)

    답은 항상 이쁜여자

  • 5. 기세고
    '21.1.17 5:20 PM (115.21.xxx.164)

    싸우고 다니고 시비거는 사람은 남자여자건 다 싫어요

  • 6. ...
    '21.1.17 5:21 PM (222.236.xxx.104)

    쌈닭같은여자를 누가 좋아하겠어요 .. 같은여자라도 싫은데 .. 차라리 그럼 맘여린여자가 낫죠 .. 반대로 남자도 쌈닭같은남자는 싫네요 .ㅠㅠ

  • 7. ㅎㅎㅎ
    '21.1.17 5:22 PM (1.126.xxx.34)

    그러게 제 남편도 기껏 집밥 사먹어도 되는 거라구 연연 안해요
    애들처럼 질질짜고 기대고 아프다 징징 그러면 부담백배 스러울 것 같아요

  • 8. 아뇨
    '21.1.17 5:23 PM (14.6.xxx.48)

    남자들 기센 여자 진짜 싫어해요

  • 9. ....
    '21.1.17 5:23 PM (223.62.xxx.38)

    기는 쎄거나 약한 것보다 부드러워야합니다.
    남자들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기를 부드럽게 관리하려고 해보세요.
    이런 사람이 기 쎈 사람을 압도할 때가 있어요.

  • 10. 노농
    '21.1.17 5:23 PM (39.7.xxx.193)

    걸크러쉬 스타일은 여자들 사이에서나 인기있지
    남자들은 싫어해요. 개중에 유순한 남자들이 선호할 수는 있지만.

  • 11. ,,
    '21.1.17 5:23 PM (68.1.xxx.181)

    아니요. 경제능력부터 살피죠. 남녀 모두.

  • 12. ㅎㅎ
    '21.1.17 5:24 P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경제력 있고 딱부러지고 야무진겅 좋아하는거지
    쌈닭하곤 다름.

  • 13. 여긴 왜 이렇게
    '21.1.17 5:26 PM (121.162.xxx.174)

    늘 극단적인지.
    기 약하고 여리다 가 아니면 쌈닭? ㅎㅎㅎ

    동반자가 징징거리면 좋겠어요?
    쌈닭은 집이 아니라 마당에 ㅎㅎ
    글고 사실 베이킹이 취미지만 결혼할 메리트일 수는—;

  • 14. 저희남편
    '21.1.17 5:28 P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은 기 쎈 여자 진짜 싫어해요.
    밝고 순하고 여려서 제가 좋다고 하네욤..>.

  • 15. 착한 여자죠.
    '21.1.17 5:29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이쁘고,
    상냥하고
    능력있고
    친정도 잘 사는 여자....
    ㅎㅎ
    전 이쁜거 빼고
    다~인데,
    심지어 요리,베이킹,인테리어도 다 잘함.
    그것도 플러스 요인중 하나였다고는 하지만,
    능력있다는 전제하에 플러스요인.

  • 16. 쌈닭도
    '21.1.17 5:30 PM (115.140.xxx.213)

    싫지만 기약하고 여린 징징이도 싫습니다
    그리고 경제력있고 생활력 있는 여자들= 쌈닭 인가요?? 이해가 잘 안되네요

  • 17. ㅇㅇ
    '21.1.17 5:31 PM (182.227.xxx.48)

    기약하고 맘 여린게 무슨 코스모스 공주 쯤 되나요??
    그렇지 않음 쌈닭이에요??
    여린척하는 게으른 빈대라면 누구나 싫어하고요
    .능력있고 적극적인 사람은 다 좋아해요

  • 18. 원글
    '21.1.17 5:31 PM (115.161.xxx.185)

    아...그렇다고 징징대고 울고불고
    그런 스타일은 절대 아녜요.
    장녀고 유한 성격에 좀 덤덤해요.
    감정표현 부드럽게 정도?
    극하게 좋고 싫고 부르르
    이런 부류 아닌거죠.

    예의범절,도리 따지며 점잖게
    사는 편인데 기를 쓰고 아득바득
    눈에 불꽃이 이글이글
    곧 죽일듯 혹 죽을듯
    안달복달 저거 꼭 가져야하고
    시기질투 이런 것도 잘 없고...

    그러니 겉으로 평온하고
    얼굴도 지적으로 선한 이미지
    딱 초면에도 쎈 여자랑은 완전
    반대이미지인데 사겼던 남자들
    중에 저런 쌈닭 스타일이어야
    요즘 잘 산다 이런 얘길 하더라고요.
    그럼 대놓고 난 아니란건데 ㅎ

    모르겠더라고요.
    딸 하나로 부족함 없이 커선가
    부모님 사랑 듬뿍 받아 결핍도 없고
    오히려 조부모님 같이 살았기에
    감정표현 노골적이거나 언성 높이거나
    도리,예의 안지키면 부끄러운 거라고
    배우고 큰 입장에선 절대 나는
    시도 못할 캐릭터라...

  • 19. 절대요
    '21.1.17 5:34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아니네요
    남자들은 쎄보이는 여자 싫어해요 아니 두려워 해요
    여자들도 쎄보이고 자기주장 강할거 같은 남자보다
    온화하고 자상한 스타일 좋아하잖아요
    물론 우유부단하고 늘 여기저기 휘둘리는 스타일은
    성별을 떠나 별로죠 매력 없고

    동네 엄마들 관계도 결국 끼리끼리 어울리고
    먹고 먹히는? 그런 얘기는 일반적이고 흔한 얘기 아니에요

  • 20.
    '21.1.17 5:34 PM (211.218.xxx.241)

    아이하나만 낳아도 싹변해요
    아들둘 낳으션면 거의 깡패수준
    나도 한테는 여리여리한 여자였는데
    남편포함 아들둘 키우다보니
    장군일세 가되었죠

  • 21.
    '21.1.17 5:36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내건 조건 별로예요.
    중심 잘 잡고,
    현명한 여자,
    지혜로운 여자가 배우자감,
    동반자로 최고죠.
    설마 쌈닭을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남자가 있기나 할까요?
    반대급붏 님이 예로 든 여자는 험한 결혼생활 감당 못해요.

  • 22. ..
    '21.1.17 5:36 PM (219.250.xxx.53) - 삭제된댓글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걸 좋아하지
    쌈닭을 좋아하진 않을것 같은데
    너무 자기주장 없고 네네하는 순종녀 스타일 재미없긴 하죠
    남자가 기세고 무대뽀에 무식하면 아내가 꼭 이런 스타일이더라구요. 옆에서 찍소리 못하는

  • 23. 절대요
    '21.1.17 5:36 PM (58.234.xxx.21)

    아니네요
    남자들은 쎄보이는 여자 싫어해요 아니 두려워 해요
    여자들도 쎄보이고 자기주장 강할거 같은 남자보다
    온화하고 자상한 스타일 좋아하잖아요
    평생 같이 살 사람인데 쎄보이고 전투적인 사람이랑
    한집에서 긴장하며 어떻게 평생 사나요
    살아보니 보기보다 그런면이 있더라도 아니고..
    물론 우유부단하고 늘 여기저기 휘둘리는 스타일은
    성별을 떠나 별로죠 매력 없고

    동네 엄마들 관계도 결국 끼리끼리 어울리고
    먹고 먹히는? 그런 얘기는 일반적이고 흔한 얘기 아니에요

  • 24. ..
    '21.1.17 5:37 PM (219.250.xxx.53) - 삭제된댓글

    여기 의견은 걸러들으세요
    여기 주연령대가 50이에요
    젊은 남자 트렌드 잘 모름 ㅋㅋㅋㅋ

  • 25. ㅎㅎ
    '21.1.17 5:40 PM (58.234.xxx.21)

    젊은 남자 트렌드요?
    하트시그널 같은 짝짓기 프로보세요
    기쎄보이고 쌈 잘할거 같은 여자가 늘 젤 인기 없어요
    파이터 구하는것도 아니고 무슨 ㅋ

  • 26. ㅇㅇ
    '21.1.17 5:42 PM (14.38.xxx.149)

    연애때나 여리여리 좋아하지..
    남자 능력 부족하다거나 좀 편하게 살고싶다하면
    여자 조건 엄청봐요.
    여자도 애 낳으면 생활력있게 변한다고 해야 하나
    남편한테 부대껴봤자 제살 깍기라는걸
    눈치빠른 여자들이 생활전선에 뛰어들잖아요.

  • 27. ㅎㅎ
    '21.1.17 5:42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젊은 남자 트렌드요?
    하트시그널 같은 짝짓기 프로그램 보세요
    기쎄보이고 쌈 잘할거 같은 여자가 늘 젤 인기 없어요
    무슨 파이터 구하는것도 아니고 ㅋ

  • 28. ..
    '21.1.17 5:43 PM (219.250.xxx.53) - 삭제된댓글

    하트시그널이요? ㅋㅋㅋㅋ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 짜고 치는 고스톱에 연예인지망생들 나와서
    연기하는거 보고 뭘 배우세요? ㅋㅋㅋ
    저도 30대 후반이라 어딜가도 노땅이라 연애코치 섣불리 잘 못하는데요 ㅋㅋ
    여기 주연령대가 50대 맞는데 뭘 부정하시죠 ㅋㅋㅋ

  • 29. 글의 논점이
    '21.1.17 5:45 PM (180.68.xxx.158)

    자기같이 여리여리,
    예의차리고 현숙한 여자가 어떠냐는거죠?
    비교대상을 쌈닭으로 들면,
    누구나 싫어하죠.
    도 아니면 모도 아니고....ㅉ
    전 님처럼,
    말도 안되는 비유대며,
    남 깍아내리는 스타일이 젤 싫어요.
    남자들은 또 그거에 깜빡 속아 넘어가죠.ㅡㅡ

  • 30.
    '21.1.17 5:45 PM (122.35.xxx.233)

    좋아보여요.
    센스가 있어야죠

  • 31. ㅇㅇ
    '21.1.17 5:49 PM (14.38.xxx.149)

    요샌 생활력 있는 여자가
    애도 더 잘 키우고 돈도 잘버니...
    오히려 게으르고 능력없는 여자들이
    자격지심에 쌈닭인거 같음.

  • 32. 원글
    '21.1.17 5:51 PM (115.161.xxx.185)

    아...적극적인 거라고 생각하는 거군요?
    쌈닭스타일,기쎈 이미지를요.

    그럼 난 덜 적극적이고 게으른가?
    아뇨...적극적이고 열심인데
    겉으로 티내는 스타일은 아녜요.

    일할 때 조용히 빠르게 열심히...
    그래서 결과 나오면 다들 놀래죠.
    언제 그렇게 다했냐?

    반대로 뭐 하나 하는데도 동네방네
    다 티내고 너스레에 막 주변에
    나 일해 일한다고 나만 일하나봐
    완전 에너지가 넘치나 싶게
    나대는 스타일 진짜 싫어해요.

    나는 그럴 시간,에너지 일 하는 데
    더 쓰겠다 싶은 스타일이거든요.

    단어 선택도 요즘은 고딩 여자애들도
    ㅆㅂ, ㄱㅅㄲ , ㅁㅊㄴ 등등 막 일상으로
    쓰던데 전 한번도 써본적 없거든요.
    하긴 여기도 자기 딸에 년이라고
    스스럼 없이 쓰는 거에 정작 남인 내가
    움찔하네요.

    실제로도 놀라는 거 보면 가식적이라고
    요즘 이정도 안쓰냐 하는 적도 있고...
    심지어 모범생 내말투,단어가 너무 젠틀해서
    부담된다는 남자도 있더군요.

    길냥이들 안쓰럽고 방송에 불쌍한 사람
    보고 나도 모르게 눈물 그렁그렁
    그러면 그리 여린 맘으로 세상 어떻게 사냐고 ㅎ

  • 33. 재섭
    '21.1.17 5:52 PM (58.234.xxx.21)

    50대 후반이든 20대든
    능력 조건 보는 사람 많은거알지만
    쎄보이고 쌈닭 같아서 결혼하고 싶다는 얘기는 보도 듣도 못했네요
    짜고치든 뭐든 현실에서도 어디서나 쌈닭같은 녀는 인기 없던데
    본인이 그러면 좀 고치세요 왜 이렇게 시비조 비아냥이에요

    네네 여기 노땅 많아요
    님 놀고 싶은 젊은 데 가서 노세요

  • 34. ...
    '21.1.17 5:54 PM (39.117.xxx.195)

    직업 있고 예쁘고 현명하고 센스있어서
    아이잘키우고 ...
    현명하면 모든일에 지혜롭게 대처하겠죠...

    이게 싸움닭이고 거센여자랑 같나요?

  • 35. ..
    '21.1.17 5:55 PM (219.250.xxx.53) - 삭제된댓글

    이상한 분일세
    누가 쌈닭같은 스타일을 언제 옹호했나요?
    아이피 확인하신거 맞으세요??
    저도 쌈닭같은 스타일 안좋아할거라고 썼는데요
    저도 이미 노땅인데 무슨 노땅을 욕했나요? ㅋㅋㅋ

    그냥 여기 의견은 본인들 남편 기준으로 댓글다는 거잖아요
    ㅋㅋㅋ
    그래서 걸러들을라고 했을뿐이구요 ㅋㅋㅋ
    흥분 가라앉히세요
    ㅋㅋㅋㅋ

  • 36. ...
    '21.1.17 5:56 PM (219.250.xxx.5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원글님은 자기연민이 좀 심하시네요
    그리고 흑백논리도 보이구요
    사람 성격이 그렇게 칼로 두쪽 나뉘는게 아니에요.

  • 37. 남자는
    '21.1.17 6:01 PM (211.110.xxx.60)

    첫번째도 두번째도 어리고 예쁘고 날싼하면 좋아해요.

    아마 원글님이 맘에 안들어 그런얘기했나보죠.

  • 38. 단순하다 단순해
    '21.1.17 6:02 PM (124.50.xxx.74)

    기 약하고 여리다 가 아니면 쌈닭? ㅎㅎㅎ222222

    상대방에 따라 다른거지
    요즘 남자들이라니
    요즘 남자 원하면 다 사귈건가요
    남자가 기대는 거 싫어하고 자기 일 추구히면 독립적인 여성 원하겠고
    그 반대면 또 다른거지
    그걸 이 세상 남자 기준으로 어찌 아나요
    좀 내 인생에 단 몇이라도 많이 만나보고
    눈을 기르시길

  • 39. ..
    '21.1.17 6:05 PM (220.92.xxx.186)

    쌈닭 같은 여자를 좋아한다고 남자 입으로 직접 말했나요?
    특이하네요. 혹시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여자를 쌈닭이라고 매도하는 건 아니구요?
    요즘 남자들 선호하는 여성상이 전체적으로 조금 바뀌긴 했어요.
    사내 연애하는 여자들 타입이 아주 유능하고 당당한 타입들이죠.
    예의 갖춰서 자기 생각 분명히 표현하는 걸 좋게 보구요.
    예전에는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내성적인 여자를 더 선호했다면
    지금은 세상 전반에 상식이 풍부해서 자기랑 대화가 잘 통하고
    자기 계발도 부지런히 하는 진취적인 여성상을 더 원하는 것 같아요.

  • 40. ㅇㅇ
    '21.1.17 6:08 PM (14.38.xxx.149) - 삭제된댓글

    앞으로 4차혁명시대 오면
    남녀구별이 없어질텐데
    베이킹 취미에 무능력에
    자기주장없는 기약한 여자는 도태되겠죠..

  • 41. m.m
    '21.1.17 6:13 PM (1.126.xxx.34)

    그냥 혼자 사는 것도 괜찮아요
    딱히 뭐 똑같은 사람 만나도..

  • 42. 뭐래
    '21.1.17 6:14 PM (58.234.xxx.21)

    모른다고 일반화 하는건 니 생각이구요
    ㅋㅋㅋㅋ 좀 그만 붙이지
    ㅂㅅ같애~

  • 43. ...
    '21.1.17 6:15 PM (219.250.xxx.53) - 삭제된댓글

    58.234님 자기소개 잘들었어요
    그만 화푸세요
    ㅋㅋㅋㅋㅋ

  • 44. ...
    '21.1.17 6:16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그남자가 정답도 아니고..여자가 기쎄야 잘산다고 하는 사람도 당연히 있죠. 요즘이 그렇다는 게 아니고 그냥 요즘 애들 철없다 처럼 해마다 돌고도는 말을 마침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한것뿐. 굳이 깊게 생각해봄직한 질문은 아닌것같은데...

    위에 기를 부드럽게 해라는 말 좋네요. 밑줄치고 싶음

  • 45. ...
    '21.1.17 6:19 PM (175.121.xxx.111)

    그남자가 정답도 아니고..여자가 기쎄야 잘산다고 하는 사람도 당연히 있겠죠. 근데 일반적이진않구요.
    요즘이 그렇다는 게 아니고 그냥 요즘 애들 철없다 처럼 일상에서 돌고도는 말을 마침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한것뿐. 굳이 깊게 생각할만한 질문은 아닌것같아요.
    위에 기를 부드럽게 해라는 말 좋네요. 밑줄치고 싶음.

  • 46. 베베
    '21.1.17 6:22 P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

    기약하고 맘약하면 직장생활 오래 못하죠
    재산없어 맞벌이해야 되는 형편이라면 당연 싫겠죠

  • 47. 사과
    '21.1.17 6:23 PM (58.234.xxx.21)

    ㅋㅋㅋㅋ
    잔뜩 붙이는 인간은 어디 모자라 보이더리구요
    화내서 미안 아픈거 같은데

  • 48. 나는나
    '21.1.17 6:26 PM (39.118.xxx.220)

    기 쎈 스타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 거죠.

  • 49. 기쎄다는게
    '21.1.17 7:06 PM (125.132.xxx.178)

    여자가 무조건 고분고분하지않도 호락호락하지 않고 강단있게 굴거나 진취적이고 독립적이면 기세다고 하죠. 강단있고 굽히지않는 성격이라도 샬라라 원피스에 요리잘하고 집도 꾸미고 베이킹 좋아하는 사람많아요. 원글님이 하신 일반화에 맞는 사람은 같은 여자라도 별로라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을 걸요? 그리고 말미에 쓰신 것 같은 사람은 원글님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많아요.

  • 50. ....
    '21.1.17 7:11 PM (219.250.xxx.53) - 삭제된댓글

    적어도 반말에 욕지거리는 하지 않죠
    누가 모자란지는 본인이 더 잘알겠죠
    ㅋㅋㅋㅋㅋ
    그럼 이만 상대할 가치가 없어서 전 우아하게 물러가네요
    계속 여기서 떠드세요
    ㅋㅋㅋㅋㅋ

  • 51. ....
    '21.1.17 7:12 PM (219.250.xxx.53) - 삭제된댓글

    그럼 계속 여기서 자기소개 잘 하세요
    누가 들어줄 사람 계속 있을 수 있으니
    욕은 반사요
    님 보니 나이는 헛먹는 거라는거 새삼 깨닫네요
    안녕 키보드워리어님
    ㅋㅋㅋㅋ

  • 52. 글쎄
    '21.1.17 7:15 PM (222.106.xxx.155)

    원글 글 보니까 여리여리한 분은 아닌 것 같은데^^

  • 53. ...
    '21.1.17 7:20 PM (219.250.xxx.53) - 삭제된댓글

    58님 계속 자기소개중이시네요?
    적어도 님처럼 반말에 욕지거리는 하지 않았는데
    누가 더 모자란지 님이 더 잘 알 듯
    댓글 그만 달게요
    그럼 안녕 키보드 워리어님

  • 54. ㅇㅇ
    '21.1.17 7:33 PM (223.38.xxx.37)

    근데요 글 읽다보니까 남자들이 왜 그런말했는지 알겠어요

  • 55. 기센아닌
    '21.1.17 8:29 PM (59.8.xxx.27) - 삭제된댓글

    씩싹명랑한 여자를 좋아합니다.
    여리여리한 여자는 같이 오래 있으면 피곤하잖아요
    결혼하고 늘 힘들다 하는 여자를 누가 좋아하나요
    듬직한 한 남자, 밝고 명랑한여자가 좋은거지요

  • 56. ㅋㅋ
    '21.1.17 8:45 PM (39.7.xxx.244)

    평범한 남자는 집값이 비싸니깐 맞벌이할수있는 여자찾죠
    다 이상형이 다르니 외모보는 남자도 있는거구요
    맞벌이 원하는 남자들은 직장생활을 이겨낼수 있는 에너지있고 깡다구있는 여자를 원할꺼에요

  • 57. 적극적인 여자
    '21.1.17 9:29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를 말하겠죠. 소극적이고 무능한 여자보다는 적극적이고 유능한 여자를 원한다가 정답일 것 같아요

  • 58. 팩폭
    '21.1.17 10:24 PM (106.102.xxx.218)

    기약하고 맘여려서 싫어하는게 아니라요
    용기없고 문제해결력 없고 총체적 고구마라
    싫어하는거예요

    그냥 맘만 약하면 안싫어함

  • 59. ㅁㅁ
    '21.1.18 2:03 AM (125.184.xxx.38)

    둘다 싫어해요.
    정상적인 여자를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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