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밥해먹는거 우울증에 도움되나요?

복순이 조회수 : 4,321
작성일 : 2021-01-17 15:03:36
사람만나는거 해봤지만 저는 상처만 받아요
3명이상 만나면 돌린다고 해야하나
남들은 너무 순하고 착하다네요 상대가 우습게
보구요 놀리구 암튼 놀림감되요 그게 너무 싫어서
사람여러명 만나는거 못해요 일종의 트라우마
집에서 요리하니까 잡생각안나고 좋은거같은데
우울증에도 도움될까요? 멀리걸어서 마트가서 장봐오고
재료 씻고 칼질하고 볶고 상당히 노동이 들어가는데 힘들지만
보람차네요 밥하고 치우고 정신없으니 생각속에 함몰되지않아
좋은것같아요
IP : 39.7.xxx.8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1.1.17 3:06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될수도있죠. 우울할때 요리를 하란 영화대사 생각남..
    근데 난 너무 귀찮고 짜증만 나던데 ㅋㅋ

  • 2. 스트레스
    '21.1.17 3:07 PM (223.62.xxx.250) - 삭제된댓글

    해소돼요.
    식단 계획하고 장보고 주문하고 다듬고 요리하고 뒷처리에 먹고 나서는 보관까지..

    시간 엄청 걸리고 집중력 요하거든요.
    딴 생각 안 나요.

  • 3. ㅡㅡ
    '21.1.17 3:07 PM (223.62.xxx.24)

    될수도있죠. 집중도 되고 정성들인 갓나온 따뜻한 음식이잖아요.우울할때 요리를 하란 영화대사 생각남..
    근데 난 너무 귀찮고 짜증만 나던데 ㅋㅋ

  • 4. ㅇㅇㅇ
    '21.1.17 3:08 PM (1.126.xxx.34)

    직장이 없으시다면야...
    항우울제 복용이 빠릅니다...

  • 5. ,,,
    '21.1.17 3:09 PM (68.1.xxx.181)

    약부터 드세요.

  • 6. 좋아하는일
    '21.1.17 3:18 PM (182.226.xxx.242) - 삭제된댓글

    뭐든 좋아하는일 하면 됩니다.
    요리 좋아하시면 요리하면되는거고
    식물키우기 좋아하면 그거 하면되는거고.
    그렇지만 너무 바빠죽겠는 직장인이라면 아무리 좋아해도 요리가 치료방법이 될수있겠나요.

  • 7. 집밥
    '21.1.17 3:33 PM (124.53.xxx.159)

    그러다가 예뿐 주방 살림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이쁜그릇 조리도구 요리 주방살림 등등 구경 하다보면
    따라 하고싶고 그러다 보면 우울할 틈이 없어요.
    혼자라도 아기자기 차례서 먹는 즐거움도 생기고요.

  • 8. 집밥
    '21.1.17 3:40 PM (124.53.xxx.159)

    미혼땐 내가 이러리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
    주방 살림 예뿐거 발견하면 보석보다 더 설레어요.
    전 다른 사치는 안하는데 주방 용품들에 관심이 많아
    좋아하는 것들은 아끼고 쓰다듬다 보니 네식구 식당인
    부엌시간이 그리 힘들거나 지겹지 않아요.

  • 9. ㅁㅁㅁㅁ
    '21.1.17 3:42 PM (119.70.xxx.213)

    움직이면 우울에 도움되죠

  • 10. ..
    '21.1.17 3:44 PM (112.167.xxx.66) - 삭제된댓글

    저 직장 다니는데요.
    제가 남 보기엔 건강해보이는데 사실 그렇지 않아요.
    정인이 사건 같은거 알면 잠도 잘 못자고 혼자 많이 우울해합니다.
    저는 제가 이런거 잘 알아서
    일부러 저를 조절하려고 애 많이 써요.
    그중 하나가 요리예요.

    직장 다녀 시간 없으니 마트는 안가고 온라인 주문만 해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웰빙 소재로
    웰빙 아침 준비해서 먹고
    점심 도시락 싸요.
    저녁에 퇴근하면 최대한 재빠르게 맛있게 저녁 차려요.
    식재료 좋은걸로 내 압맛에 맞게 음식 만드는거
    그리고 그거 먹는거 아주 즐거운 일입니다.
    저로선 이것이 저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거라서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할거예요.

  • 11. ..
    '21.1.17 3:45 PM (59.31.xxx.34)

    저 직장 다니는데요.
    제가 남 보기엔 건강해보이는데 사실 그렇지 않아요.
    정인이 사건 같은거 알면 잠도 잘 못자고 혼자 많이 우울해합니다.
    저는 제가 이런거 잘 알아서
    일부러 저를 조절하려고 애 많이 써요.
    그중 하나가 요리예요.

    직장 다녀 시간 없으니 마트는 안가고 온라인 주문만 해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웰빙 소재로
    웰빙 아침 준비해서 먹고
    점심 도시락 싸요.
    저녁에 퇴근하면 최대한 재빠르게 맛있게 저녁 차려요.
    식재료 좋은걸로 내 압맛에 맞게 음식 만드는거
    그리고 그거 먹는거 아주 즐거운 일입니다.
    저로선 이것이 저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거라서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할거예요.

  • 12. 정말
    '21.1.17 3:51 PM (121.165.xxx.46)

    우울증 심하면 누워서 아무것도 못하죠
    그냥 기분이 가라앉는거면 단순한 산책만 하셔도 좋아집니다.

  • 13. . .
    '21.1.17 3:51 PM (203.130.xxx.4)

    전 그래서 혼자 김장담갔어요 조금씩 세번이나
    움직이니 잡생각안나고
    내입에 맞게 해서 먹으니
    먹을때 즐겁고
    우울을 달래는 법중
    가성비 제일 좋은 방법같아요

  • 14. 도움
    '21.1.17 4:34 PM (121.174.xxx.172)

    요리에 취미있으면 그거 하시면 됩니다
    시간도 잘가고 내가 정성껏 한 요리가 맛있으면 기분도 좋아지니까요
    저도 요즘 좀 우울한데 요리에 시간 많이 보냅니다
    직장다니지만 지금은 방학이라 쉬고 있어서 그동안 소홀했던 요리 해주니 애들이 엄지척 해주면서 잘먹으니 좋네요

  • 15. ㅇㅇ
    '21.1.17 5:04 PM (125.182.xxx.58)

    요리에 취미있으면 너무 좋은점 많은것 같아요
    내손으로 만든 집밥
    어디가서 그런걸 사먹겠어요
    집밥 참 귀해요

    근데 우울증 심하면 아무것도 하기싫고 무기력할텐데
    그게 아니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그냥 사람 만나는게 싫으신게 아닐까요

  • 16. 집밥
    '21.1.17 5:23 PM (223.62.xxx.196)

    위에 세끼차려먹으신다는 분 메뉴 좀 공유해주세요>

  • 17. 세상에
    '21.1.17 5:58 PM (211.187.xxx.172)

    저는 우울증없는데도

    요리하는 생각 만으로도 우울해져요.....실제로 요리하는거 너무 싫어하고 먹는것도 취미없어요.
    나중에 혼자 살땐 구황작물과 과일만 먹을 예정이구요.

    우울한 사람에게 요리가 좋다니 매우 의외네요

  • 18. 빵순이
    '21.1.17 7:33 PM (175.208.xxx.35)

    저도 베이킹...
    만드는 것도 재밌고, 먹어도 맛있고, 아파트 경비원 분이나 미화원 분들 드리면 나눠먹는 기쁨도 있어요. ^^

  • 19. ...
    '21.1.17 7:56 PM (1.231.xxx.180)

    내몸에 좋은것 깨끗하게 해서 먹는다는 자체가 기분이 좋아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0291 배우 박서준 살짝 주걱턱인가요? 8 ... 2021/01/30 5,606
1160290 코로나19 확산 현황 차트 (1월30일 0시) 2 ../.. 2021/01/30 1,484
1160289 남의 말에 쉽게 상처 받는 초등아이 7 ㅇㅇ 2021/01/30 2,052
1160288 두부조림 두부 굽지않고 맛있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19 겨울 2021/01/30 5,347
1160287 45살 나이 꼭 해야할일 어떤게 있을까요? 18 시간여행 2021/01/30 6,751
1160286 나이 먹으니 눈 두덩이가 처지는 느낌인데.... 2 질문 2021/01/30 2,646
1160285 EBS에서 지금 영화 5 지금 2021/01/30 3,228
1160284 애들이 늦게 자는게 제일 스트레스에요 23 ㅇㅇ 2021/01/30 4,993
1160283 이동재 前채널A 기자, 최강욱 상대 5천만원 손배소 27 mbc 2021/01/30 3,009
1160282 성격 급한 사람이랑 일할때 어떻게 대처하세요? 2 ㅁㅊ 2021/01/30 1,567
1160281 사돈맞고싶지않은 사람들이 점점 늘어요 10 나도군인아들.. 2021/01/30 5,094
1160280 요새 결혼식 하나요? 7 지나가다 2021/01/30 2,538
1160279 이 정도면 이혼 안 하고 살만 한가요? 12 2021/01/30 5,667
1160278 당근마켓 무료드림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3 .. 2021/01/30 2,423
1160277 침대 방수커버 위에 전기매트 깔아도되나요? 2 궁금 2021/01/30 4,296
1160276 "너무 방심했나" 與 가덕도 공세에 '속수무책.. 2 ㅇㅇㅇ 2021/01/30 1,751
1160275 코로나 시국이니까 앱으로 이성만나는 사람 많지않을까요? 7 ㅇㅇ 2021/01/30 1,420
1160274 파킨슨 증후군 치료를 위한 기관 절개 6 2021/01/30 3,107
1160273 살이 너무 쪘어요 4 ... 2021/01/30 4,805
1160272 스펠링 못 외우는 예비초5 4 2021/01/30 2,209
1160271 나무도마 어찌해야 할까요 7 .. 2021/01/30 3,174
1160270 흑석동 신축 대단지 vs 방배동 신축 3동짜리 아파트 24 고민 2021/01/30 5,430
1160269 수학공부를 다시해보고싶어요 10 바닐라 2021/01/30 2,348
1160268 이번에 대학신입생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선물 2021/01/30 1,597
1160267 외국인들 웃긴게요 쌀뜨물찌개에 기겁을 해요 11 2021/01/30 6,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