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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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50년 서울 사진.jpg
1. ......
'21.1.17 1:32 PM (39.125.xxx.27)2. 궁금
'21.1.17 1:33 PM (1.227.xxx.134)헉 헉 신사가 한가운데 있었군요
3. 그러게요
'21.1.17 1:35 PM (39.125.xxx.27)남산 같지요?
4. 와
'21.1.17 1:42 PM (122.46.xxx.170) - 삭제된댓글하늘이 참 예쁘고
제 생각보다 훨씬 더 도시적이네요5. ...
'21.1.17 1:42 PM (58.234.xxx.222)한자를 참 많이 사용했네요.
6. 그때도
'21.1.17 2:01 PM (211.110.xxx.60)돈 있는사람은 야외에서(덕수궁?에서) 한가롭게 노는군요.
그리고 달구지가 참 정겹네요.
멀리서보는 서울의 전경 나쁘지않네요7. ㅎㅎ
'21.1.17 2:02 PM (221.167.xxx.130)잘봤습니다.
8. 와
'21.1.17 2:20 PM (222.96.xxx.44)컬러니 이질감이 없어요ㆍ
그때나 지금이나 다 같은 하늘아래구나 싶고
너무 좋으네요9. 씁쓸
'21.1.17 2:33 PM (123.213.xxx.22)일제 식민지가 끝나고 다시 미국 성조기가… 살아남은 사람의 삶에서 계층간의 격차가 컸을 것 같아요
10. 깨끗
'21.1.17 2:44 PM (61.74.xxx.169) - 삭제된댓글지금보다 덜 복잡하고 뿐 반듯한 도시예요
서울에서 태어난 50대라 60~70년대 시청,서울역,종로 모두 비슷하게 기억하는데 사람들 옷차림(한복)이랑 버스같은 차가 없는 것이 몇 년간 많이 발전했었나봐요
그리고 정말 깨끗하네요
아침마다 빗자루로 쓸어놓은 듯해요
쓰레기도 없고요11. 서울
'21.1.17 2:45 PM (61.74.xxx.169)서울에서 태어난 50대라 60~70년대 시청,서울역,종로 모두 비슷하게 기억하는데 사람들 옷차림(한복)이랑 버스같은 차가 없는 것이 몇 년간 많이 발전했었나봐요
그리고 정말 깨끗하네요
아침마다 빗자루로 쓸어놓은 듯해요
쓰레기도 없고요12. 사진
'21.1.17 3:36 PM (211.214.xxx.19)컬러 사진이라서 가까운 시대같이 느껴지네요.
그런데 새찜은 뭘까요? 음식같은데.
“불씨 한점 불바다 천리” 이런 표어 보니 재미있네요.13. ...
'21.1.17 8:24 PM (121.6.xxx.221)컬러복원한거예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처럼 흑백으로 촬영한건데 복원한거랍니다.... 저게 실제 색갈일지는 모르겠는 (편광렌즈효과를 줘서...)암튼 저거보다 채도는 조금 더 낮게 생각하세요.14. 랭쥬
'21.1.17 9:57 PM (222.109.xxx.179)저희아빠가 자기 어렸을때 전차타고 학교다녔다고 하셨는데 정말 도로에 전차지나가는 홈 이랑 위에 전선보니 막 그때의 삶들이 겪어보지 않았는데도 상상이 되네요.. 유럽에 잠시 살았을때 그동네에 있던 트램길과 전선이랑 유사해서..한국도 유럽처럼 그대로 트램 살려서 계속 썼다면 어땠을까 싶기도하네요..도시 풍경이더 낭만있고..배기가스고 줄일수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