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결혼전 순전히 남자힘으로 집값 마련되었을경우
보통 집 선택권이 남편에게있나요 아내에게있나요?
이런경우는 대게 남편인가요?
1. ...
'21.1.17 12:58 P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입장 바꿔 생각하면 쉽죠. 아니면 내 입장에서. 내 돈 주고 사면서 내가 못고른다면...?
2. hh
'21.1.17 12:58 PM (203.175.xxx.236)당연하 남편이죠 집도 남자가 하는데 선택권도 남자 당연 아닌가요 ㅎㅎ 꽁으로 맘에 드는 평수 집 얻을라구요?
3. ...
'21.1.17 12:58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남자뜻이죠
남자가 여자가 원하는대로 무조건 하겠다하면 여자뜻이 곧 남자뜻 ㅋ4. ,,,
'21.1.17 12:58 PM (203.175.xxx.236)무슨 결혼그지도 아니고 날로 먹을라고 하지 마세요
5. 시방
'21.1.17 12:59 PM (39.7.xxx.166) - 삭제된댓글이게 질문거리나 된다고 생각한건지....
6. ..
'21.1.17 12:59 PM (66.27.xxx.96)남녀가 문제가 아니라 돈 안낸 쪽이 왜 간섭해요?
돈내는 사람이 일임한다면 몰라도.
염치라는게 없네요7. ㅇㅇ
'21.1.17 12:59 PM (223.39.xxx.208)남자요
집값이 한두푼입니까....8. ...
'21.1.17 12:59 PM (124.50.xxx.70)남자뜻이죠.
남자가 여자가 원하는대로 무조건 하겠다하면 여자뜻이 곧 남자뜻이니 그렇게 만들면 돼요 ㅋㅋ9. ㅇㅇ
'21.1.17 12:59 PM (211.219.xxx.63)둘이 알아서 하는거죠
누구든지 갑질으면
파토납니다10. ...
'21.1.17 1:00 PM (203.175.xxx.236)요즘 여자뜻대로 한다는 븅신같은 남자도 잘 없어요 정상적인 남자면 집도 반반이고 다 반반하지
11. ...
'21.1.17 1:00 PM (203.175.xxx.236)그렇게 만들면 된다니 진짜 결혼그지들 여기도 보니 종종 있는듯
12. ㅇㅇ
'21.1.17 1:02 PM (211.219.xxx.63) - 삭제된댓글남자관계
부부관계
제 3자는 모릅니다
물론 어리버리하면
둘 중 하나도 착각할 수 있죠13. ...
'21.1.17 1:02 PM (182.209.xxx.39)요즘은 여자집에서 해오는 만큼만 지원해준다는 시댁이 많아서
남자가 온전히 다 해오는 경우도 잘 없죠
저희 남동생 엄마아빠가 100%해서 전세 해줬는데
친정(올케입장에서는 시댁) 뒷뒷 동이에요14. ㅇㅇ
'21.1.17 1:02 PM (211.219.xxx.63)남녀관계
부부관계
제 3자는 모릅니다
물론 어리버리하면
둘 중 하나도 착각할 수 있죠15. ㅠ
'21.1.17 1:03 PM (211.224.xxx.244)왜요. 여자쪽서 돈은 안 보태면서 처가 근처에 집 얻어야 한다합니까.
16. ..
'21.1.17 1:03 PM (222.237.xxx.88)요즘 시절에는 남자냐. 여자냐
한 사람의 선택으로 정하지 않아요.
남편 자본이라 명의가 남자에게 있더라도
두 사람의 직장거리, 향후 애를 낳게될 경우의 수도 고려해서
비상시 뛰어올 부모가 어느쪽이냐까지 다 계산하죠.
같이 의논합니다.17. 아니더라구요
'21.1.17 1:04 PM (183.98.xxx.95)제가 아는 엄마는 자기 살고 싶은 신축아파트 고집해서 미운털박히고 재산도 못불리고
그래서 후회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어른들 말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기는게 맞았어요
지금은 예측불가
있는집은 이미 시댁근처에 집 사놨죠
거길 안가면 안되겠죠?18. ㅇㅇ
'21.1.17 1:05 PM (223.62.xxx.166)관계나름이요
남편이 15억으로 집얻었는데 제뜻대로 지역했어요
애낳고 제가 편해야 한다고
저 혼수랑 인테리어 빵빵이 함19. ㅇㅇ
'21.1.17 1:05 PM (211.219.xxx.63)여기 잘 모르는 사람 참 많군요
두 사람이 같이 주식회사를 만들 때
지분이 50대 50이면
돈도 항상 반반이라고 생각하세요?20. 음..
'21.1.17 1:05 PM (121.141.xxx.68)돈돈돈돈돈 돈에 미친거 같아요.
그냥 의논해서 선택하면 되는거지
내 돈이니까 내마음대로 하겠다?
부부는 경제공동체입니다.
마음대로 하려면 노예랑 결혼해야죠.
돈은 있다가도 없어질 수 있는데 나중에 집해온 사람이 돈을 못벌거나 아프면
돈의 논리라면 버려야죠.
돈도 없는데 같이 살 이유가 없잖아요?
이렇게 돈돈돈 하려면21. vv
'21.1.17 1:06 PM (39.7.xxx.99) - 삭제된댓글집이 한두푼도 아니고 몇억짜리를 대출없이 턱턱사주는 집이몇이나 된다고
22. 남자가
'21.1.17 1:07 PM (73.229.xxx.212)부모님과 가까운곳에 집을 얻고싶어한다면 그걸 반대하기는 좀 힘들겠죠?
23. ..
'21.1.17 1:08 PM (66.27.xxx.96)돈도 안내는 인간이 더더
돈돈 거린다고 비난ㅎㅎ24. 지나가다
'21.1.17 1:09 PM (39.7.xxx.96)부부관계마저도 돈이 모든 기준이 되는군요.
이런 세상이 오기전에 미리 결혼해서 다행이에요.25. 사람 나름
'21.1.17 1:11 PM (110.70.xxx.138)아닌가요?
30년전에 남편이 알아서 구하라고 해서 내가 원하는곳에 구했는데,,지금 생각하니 울 시부모님 참 많은거 해주셨는데 당연하게 생각하고 살았네요ㅜ26. ...
'21.1.17 1:15 PM (116.121.xxx.143)내돈 내고 내가 사는데 당연히 내가 원하는 곳 아닌가요?
27. 돈하고
'21.1.17 1:16 PM (180.68.xxx.158)상관없이
둘이 의논해서 결정하지요.
소유권은 당영히 남자꺼지만,
공동생활이 결혼의 기본인데,
뭘 일방적으로 결정해요?28. ....
'21.1.17 1:1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돈도 안내는 인간이 더더
돈돈 거린다고 비난ㅎㅎ 22222229. .....
'21.1.17 1:19 PM (1.237.xxx.189)돈도 안내는 인간이 더더
돈돈 거린다고 비난ㅎㅎ 222222
친정근처에 얻고 싶은가본데 남편이 불편해서 싫다면 강제로 할수 없죠
님이 전적으로 돈 마련했는데 시댁 근처에 얻겠어요?30. 둘이 의논
'21.1.17 1:21 PM (114.202.xxx.181)하면 되지
평생 함께 할 부부 아닌가요?
돈 대는 사람이 선택권이 있으면
남편이 돈 벌고 아내는 살림하면 아내는 남편이 골라주는 물건만 사야되요?31. ㅎㅎ
'21.1.17 1:21 PM (119.70.xxx.204)여자에게있습니다 원래 남편돈은 아내돈 아내돈은 아내돈
시집돈은 며느리돈32. ㅋ
'21.1.17 1:21 PM (39.7.xxx.47) - 삭제된댓글아무 힌트도 없구만 시댁친정근처 얘기가나오고
33. ....
'21.1.17 1:24 PM (114.200.xxx.117)돈도 안내는 인간이 더더
돈돈 거린다고 비난ㅎㅎ 333333334. ...
'21.1.17 1:27 PM (68.1.xxx.181)거지근성들
35. ....
'21.1.17 1:31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남녀를 떠나서 입장바꿔서 원글님이 100프로 내돈내는데 내의견이 더 중요하지 남편의견이 더 중요할까요 ..???그생각해보면 답나오는거 아닌가요 ....
36. ?
'21.1.17 1:34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이게 논란거리가 되나요?
돈한푼 안 내면서 뭔?
의견을 제시할 수는 있겠죠.
그건 돈 안드니까요.
하지만 결정권은 당연 돈내는 사람이
갖는게 당!연!한거.37. 솔로몬
'21.1.17 1:36 PM (61.74.xxx.136) - 삭제된댓글남자가 10억 여자가 0원내도 경제공동체라 여자가 결정하는거면
남자도 0원내고 여자보고 10억내라고하고 남자가 결정해도 되겠죠38. 나옹
'21.1.17 1:40 PM (39.117.xxx.119)자본주의는 돈 낸 사람 마음이죠
39. ...
'21.1.17 1:42 PM (218.48.xxx.16)솔로몬님
솔로몬 지혜네요 ㅎ
저도 여자지만 여기선 안 된다는 의견이 많을걸요 ㅋ40. 00
'21.1.17 1:54 PM (106.102.xxx.56)돈 안 낸 여자가 박박 우기고 남자가 여자 많이 좋아해서 여자의견 따라갈 수도 있죠. 여자 재주고 복인거죠. 돈 낸 사 람 맘대로 그게 법으로 정해논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어쨌거나 그런 경우 여자가 영악하니 남자집 쪽에선 그런 여자 싫죠.
41. ....
'21.1.17 1:54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말은 할수도 있겠죠 ..그리고 그돈내쪽에서 애들 교육시키거나 일터거리나 그런건 충분히 생각하고 집을살수는 있겠지만.... 결정권은 돈내는쪽에 있겠죠 ..남자나 여자나 할거 없이요 .. 그럼 원글님은 원글님이 100프로 돈 내는데 .. 그쪽 의견만 다 들어줄것 같으세요 .????
42. ....
'21.1.17 1:55 PM (222.236.xxx.104)말은 할수도 있겠죠 ..그리고 그돈내는쪽에서 애들 교육시키거나 일터거리나 그런건 충분히 생각하고 집을살수는 있겠지만.... 결정권은 돈내는쪽에 있겠죠 ..남자나 여자나 할거 없이요 .. 그럼 원글님은 원글님이 100프로 돈 내는데 .. 그쪽 의견만 다 들어줄것 같으세요 .????
43. ......
'21.1.17 1:58 PM (121.130.xxx.43)저도 여자.
내가 살고 싶은 동네, 집이 있어도 남자가 싫다고 하면
내 고집 못부리는 상황 아닌가요.
속된말로.. 꼬우면 돈 보태야죠.
결혼할 나이 되었으면 그 정도 상황파악 현실파악은 하고 살아야죠 ㅎㅎ44. 의견은
'21.1.17 1:59 PM (118.235.xxx.117)낼수있죠 같이 사는건데. 그런데 집선택권이라 하니 거부감이 확 드네요
45. ㅎㅎ
'21.1.17 2:06 PM (125.129.xxx.149)옳다그르다는아니고
이러니 애 안낳는것도 이해됨
애낳으면 여자커리어 말아먹는게현실이고
회사 붙어있는다고해도 승진은 계속밀리고 연명이나하며 다녀야는데
돈 반반내고 결혼하면 미쳤다고 그런희생을 하겠어요46. ...
'21.1.17 2:14 PM (68.1.xxx.181)난임 클리닉 다니며 둥이 낳은 여자들 천지에요. 자식 욕심 부리는 데는 남들 하는 거 다하려는 욕심 넘쳐납니다.
47. 기억남
'21.1.17 2:30 PM (61.74.xxx.136) - 삭제된댓글옛날에 네자매가 로즈아파트에 살았었는데 네자매부친이 결혼시키며 딸집을 마련해준거였어요
48. 음
'21.1.17 3:24 PM (106.102.xxx.225)현실에서는 그냥 배우자 인성이 결정해요
장윤정처럼 남편보다 더벌어도 지갑에 돈채워주는
배우자도 있고 돈없는 부인 떵떵거리게 업고다니는
능력있는 남자들도 많고
돈 쥐꼬리 벌면서 돈돈 거리며 갑질하는 남자들도 많고
현실은 그렇더군요
돈이란게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거라~49. 남자가
'21.1.17 5:36 PM (124.62.xxx.189)이런 마음을 안다면 도망가겠죠....
50. ㅇ
'21.1.17 10:01 PM (58.232.xxx.243)글쎄요 대부분은 남자가 정해야겠지만 20살 적은 와이프 얻은 개그맨 모씨는 여자한테 결혼전에 집 사줬다고 하대요
20살 이상 차이나는 남자 골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