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계탕 닭 내장
그냥 뽑아버리면 되나요? ㅠㅠ
1. 창자도요?
'21.1.17 10:24 AM (61.253.xxx.184)토종닭 사본적은 없지만,
마트에 문의해보세요
심장 같은거야 있는거 같지만, 창자라니..2. ...
'21.1.17 10:25 AM (124.58.xxx.190)헉...저는 토종닭 머리 붙어있는거보고 깜짝 놀라서 다음부턴 안사요. 근데 내장이라니...ㅠ
3. ㅇㅇ
'21.1.17 10:25 AM (49.142.xxx.33)1회용 비닐 장갑끼고 싹 긁어내고 그 안에 내장과 뼈사이 연결된 끈,갈비뼈 사이의 피뭉치 같은거 다 깨끗이 긁어내야 잡내가 가셔요..
4. ...
'21.1.17 10:26 AM (124.58.xxx.190)신선함을 증명하기 위해서 내장을 그냥 뒀을까요? 아님 내장도 드시는 분들을 위해? 닭 내장탕 이라는 음식도 있으니까요..
5. 원글
'21.1.17 10:27 AM (58.230.xxx.98)여태 이런 적이 없었는데,,, ㅠㅠ 창자는 가위로 짤라버렸는데 윗부분 내장( 위 심장 폐 등등) 은 안쪽에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오늘 휴일이라 콜센터직원이 있을려나요? 하....6. 아침에
'21.1.17 10:34 AM (211.36.xxx.38)삼계탕 끓이려고 껍데기 벗겨내는데, 그 기다란 목을 만지는것도 징그러웠어요. 근데 거실에서 남편이 넷플릭스로 손더게스트를 보내요.
그 소리와 합쳐져서..ㅠㅠ 마침 그 장면이 넘 끔찍한 장면이라.. 구역질 났어요.7. 원글
'21.1.17 10:35 AM (58.230.xxx.98)분명 백숙용 토종닭으로 샀는데,, 내장 제거 안하고 팔다니.. ㅠㅠ 고무장갑끼고 손 집어 넣어서 뽑아 버려는데 으아...
8. 원글
'21.1.17 10:38 AM (58.230.xxx.98)저도 목 만지는 것도 징그러워서 그것만은 꾹 참고 하는데.. 에휴 내장제거는...ㅠㅠ
9. 음
'21.1.17 10:40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남편 시키시지...ㅠㅠ
목 길게 달린 것도 너무 싫어서 저는 가위로 다 잘라버려요.10. 한국에서요?
'21.1.17 1:21 PM (58.127.xxx.238)머리가 붙어있었다고요?
어디 마트죠? 재래시상도 닭 머리는 안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