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고 예쁜 여자만 보면 아래 위로 훑는 아저씨들 너무 흉하네요
젊고 늘씬한 여자들만 보면 대놓고 아래위로 훑어서 쳐다보는 아저씨들
본인들이 자각 못하면 옆에 부인들이라도 이야기 해줘야할것 같아요
너무 추해요
1. ᆢ
'21.1.17 8:07 A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진짜 추하죠
양심도 없는것들
훑으면서 뭔 상상을 하고 있을지
아유 징그러워
퉤퉤2. 흠...
'21.1.17 8:12 AM (14.52.xxx.225)늙고 평범한데도 보더라구요. 그냥 눈이 달려 있어 보는듯.
우리도 지나가는 잘생기고 늘씬하게 훤칠한 청년들 보게 되지 않나요.
물론 시선처리를 조심해서 하지만요. ㅎㅎ3. 젊어도
'21.1.17 8:18 AM (121.133.xxx.137)다 그러긴하는데 ㅎㅎ
늙을수록 눈치도 수치심도 없어져서
표가 넘 나는거라 생각함
아무리 옆에서 뭐라해도 고쳐지지 않나봐요
언제봤냐 안봤다고 적반하장만 안해도 다행4. ㅁㅁ
'21.1.17 8:31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예쁘다고 다 쳐다보진 않던데요
어딘가 확 튀는 차림일때 보고 또 보죠5. ㅡㅡ
'21.1.17 8:37 AM (115.161.xxx.185)놀라서 절로 봐지는 경우도 있어요.
같은 여자지만 터질듯 작고 짧은
치마 입고 엉밑살 보이는 반바지 차림
흠짓 놀라 눈이 절로 갔다가 눈살 찌푸리며
눈 버렸다 하는 식6. 레깅스
'21.1.17 8:54 AM (223.38.xxx.230)같이 너무 붙는 옷이라던지 짧은치마 입었을때
주로 그런듯
놀라서^^라기보다 눈에 띠는 옷차림을 한 사람이 어떻게 생겼나 싶어 얼굴 보는것 같아요^^7. 아저씨
'21.1.17 9:28 AM (175.192.xxx.113)너무 노골적으로 아래위로 스캔하는 아저씨들 많아요..
5~60대...정말 추한데 본인은 모르는거같아요.8. 턱선
'21.1.17 9:42 AM (1.232.xxx.197)아즘마들도 그래..아침부터 고만해
일찍일어나서 일어나지미자 또 함담으로 하루 시작할래9. 본인도
'21.1.17 9:49 A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지나가는 여자들 다리 훑어보고
핼쓰장에서 여자들 골격 쳐다보고 분석하고
여기에 글 쓰잖아요ㅋㅋㅋㅋ10. ...
'21.1.17 9:50 AM (112.154.xxx.185)그래서 개저씨란 말이 있는듯
11. ..
'21.1.17 9:56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이쁜옷차림?김밥 롱패딩이면 스캔 하나요 볼것이 없어서 ;;
근데 노골적으로 시선처리 못하는 사람 많긴하죠 젊으면 힐끗보는데
개저씨는 뚫어져라 노골적 근데 본인은 못느끼나 싶어요
50~60 아줌마도 시선처리는 젊은아가씨볼때 그닥이고
남의 장바구는 왜이리 오래볼까요 ㅋ 민망12. ...
'21.1.17 11:34 AM (121.142.xxx.33)젊은날 부끄러워 맘껏보지못했던걸 후회하고 살날도 머지않았다며 대놓고 보자라고 다같이 약속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