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는 여자의 허락이, 결혼은 남자의 허락이 필요하다는말
1. .....
'21.1.17 3:25 AM (221.157.xxx.127)그건 스펙이 남자가 더 좋을경우에만
2. mmm
'21.1.17 3:30 AM (70.106.xxx.249)윗님 동감이요
3. ,,
'21.1.17 3:32 AM (68.1.xxx.181)딸 결혼할때 집값 대주는 게 드무니까요. 집 해결 불가능한 취집족이 아직도 많음.
4. ....
'21.1.17 3:33 AM (72.42.xxx.171)연애는 덜 안달난 쪽의 허락이
결혼은 재정상태의 허락이5. ㅡㅡㅡ
'21.1.17 3:33 AM (70.106.xxx.249)연애야 뭐 남자는 걍 즐길일 뿐이니
6. ...
'21.1.17 3:38 AM (39.124.xxx.77)그러게요. 많이 갖춘 남자의 경우죠..
7. 취집이
'21.1.17 3:43 AM (39.7.xxx.13) - 삭제된댓글많아요?
직업, 직장도 없는 백수 여자를어떤 남자가 데려가요?
택도 없는 소리!
신혼집도 남자이름으로 대출받아 장만하고 살면서갚아나가는구만 무슨 남자가 집장만?8. ㄴ
'21.1.17 3:47 AM (68.1.xxx.181)여자 이름으로 대출 받아서 갚아도 되죠. 그렇게 결혼 추진 하면 되는 일이에요. ㅎ
9. 아
'21.1.17 3:50 AM (39.7.xxx.16) - 삭제된댓글물론이죠.
대출명의가 중요하다기보다 결혼후 맞벌이 하면서 둘이 함께 갚아나가는게 핵심10. ...
'21.1.17 6:12 AM (49.166.xxx.17)돈 없고 직업 없어도 월천 이상 버는 남자와 결혼한 1인
어리둥절이요 ^^;;11. 여기서는
'21.1.17 6:19 AM (39.7.xxx.39) - 삭제된댓글일반적인 경우를 말하는 거지
월 천만원 수입 남자와, 무일푼 무직녀라는
극단적인 경우이니 하등 어리둥절 할 이유 없어요12. ...
'21.1.17 7:13 AM (125.177.xxx.182)일반적인 경우를 말하는 거지
월 천만원 수입 남자와, 무일푼 무직녀라는
극단적인 경우이니 하등 어리둥절 할 이유 없어요 2222
글을 맛깔나게 쓰시네요~13. 글쎄요
'21.1.17 7:16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전 섹스 문제로 봤는데요.
남자는 아무 여자하고든 많이 하면 자랑거리고,
여자가 그러면 걸*?라는 이미지가 21세기에도 있죠.
그래서 남자가 섹스하기 전까지 여자한테 엄청나게 공들이는 거고요.
여자는 몸 트고 나서 결혼으로 골인 못하면 섹스 파트너로 이용만 당했다고 생각하잖아요.
82에서도 그 놈은 님 몸만 원하는 겁니다, 상종하지 마세요, 요런 조언 많고요.14. 실상은
'21.1.17 7:35 AM (14.52.xxx.225)연애나 결혼이나 남자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성사 되는 거죠.
여기 남자가 미적대는 분위기면 그 남자는 아니다, 접어라 합니다.15. ㅇㅇㅇ
'21.1.17 7:44 AM (221.158.xxx.82)월 1천에 무직녀 ㅋㅋㅋㅋㅌ 웃기지도 않음 그게 큭하 을반적인 스토리인거 본인이 더 잘알텐데 가능이나 한 일인가요
16. //////////
'21.1.17 7:58 AM (188.149.xxx.254)잘난쪽이 허락해야 결혼이 성사 됩니다. 여자 남자 다 떠나서요.
17. 00
'21.1.17 8:30 AM (221.149.xxx.124)연애의 큰 부분을 성관계가 차지하기 땜에... ( 위험 부담감 오롯이 여자 몫이므로) 여자가 결정 주도권을 쥐게 됨. 결혼은 누가 집해오던 간에 남자가 가장이 되어 책임을 져야 한단 생각에 남자가 결정 주도권을 쥐게 됨. 고로 이 결정 주도권이란 건 개인 성향 가치관에 따라 달라짐. 난 책임감 없다. 결혼해서도 자유롭게 살꺼다 마인드인 남자한텐 여자가 청혼을 받아내야 하겠죠. 그리고 혼전순결주의인 남자를 사귀고 싶다면 여자가 먼저 대시하고 사귀자 질러야겠죠.
18. ㅁㅁㅁㅁ
'21.1.17 8:31 AM (119.70.xxx.213)결혼은 남자만 오케이하면 되나요?
뭔 말도안되는19. 윗님
'21.1.17 8:35 AM (221.149.xxx.124)남자가 주도적으로 밀어븥야야 성사가 된단 뜻이죠. 어어 하다가 눈 떠보니 식장이더라 이런 얘기하는 여자분들 많잖아요. ㅋ 남자들은 그런 얘기 안함 ㅎ
20. ㅇㅇ
'21.1.17 8:52 AM (14.49.xxx.199)결혼은 남자들이 준비가 되야 (경제적으로) 하게되는 것 같아요
나는 그냥 하자고 졸랐지만 남편은 자기가 생각하는 수준이 경제적으로 받쳐줘야 진행하겠다고 했어요
허락?이라는 표현이 좀 맘에 안들긴 하네요 ㅎㅎ
합의가 나을듯 ㅎㅎ21. 허락?
'21.1.17 10:01 AM (175.208.xxx.235)굳이 허락이란 단어를 꺼낸다면, 허락이야 말로 여자쪽에서 하는거죠.
남자는 허락이라기보다 실행입니다.
남자가 허락하면 여자는 뭐 저절로 따라가나요? 여자는 결혼할 맘도 없는데 혼자 착각하는 남자들도 많더군요.
저 대학다닐때도 친했던 과선배가 있는데, 집에 가는 방향이 같았어요. 그래서 자주 같은 버스를 타고 집에 가고 친해지긴했죠.
나중에 그 선배 친구들한테 제가 그 선배와 결혼할줄 알았다는 소리를 듣고 깜놀했네요.
그러니 여자들은 자신을 잘 존중하고 배려해줄 남자를 허락하세요.
남자들은 열여자 마다하지 않는다잖아요? 잘 골라서 허락하길~~22. 연애는
'21.1.17 11:40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즐겁게 해줄 사람의 허락이 필요하고
결혼은 돈대줄 사람의 허락이 필요한거죠.23. 허락??
'21.1.17 12:09 PM (211.176.xxx.111)연애와 결혼에서 남녀사이의 주도권을 누가 쥐느냐로 허락이라는 표현을 썼는지 모르겠으나 긍극적으로는 각자의 선택이지요. 내가 이 남자를 혹은 이 여자를 사겨보고 싶다, 혹은 결혼하고 싶다..라는 선택이 있어야 모든게 가능하지요.
24. . .
'21.1.17 12:28 PM (223.38.xxx.93)이 말로 이상하게 우쭐하는 남자들 남초에 있던데 웃긴거죠. 어느 여자가 맞벌이에 아이 낳고 육아로 경단 되고 애 키우면서 남자 허락으로 결혼이란걸 하나요? 그런 선택권 가진 남자 얼마 안되고요. 여자들 비혼의사가 더 높고 결혼적령기 성비도 차이나는데 이상한 정신승리 좀 안했으면 싶네요. 여자가 다 싸인을 줘야 움직이면서 무슨 허락...;;
25. ㄹㄹㄹㄹㄹ
'21.1.17 8:35 PM (218.39.xxx.62)여자가 다 싸인줘 놓고 신세한탄 압도적인 건 또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