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드라이기 소음을 도저히 못참아서 아예 안 쓰거든요.
안 쓴지 10년도 넘었고 예전에는 어떻게 썼는지도 기억이 안나요.
여름에는 선풍기로 말릴때도 있지만 겨울에는 안 말리고 그냥 자연적으로 마르게 놔두거든요.
머리 바로 안말리면 두피에 안좋다니 걱정이에요.
가뜩이나 머리숯이 반으로 줄었는데 혹시 관련이 있을까요?
전 드라이기 소음을 도저히 못참아서 아예 안 쓰거든요.
안 쓴지 10년도 넘었고 예전에는 어떻게 썼는지도 기억이 안나요.
여름에는 선풍기로 말릴때도 있지만 겨울에는 안 말리고 그냥 자연적으로 마르게 놔두거든요.
머리 바로 안말리면 두피에 안좋다니 걱정이에요.
가뜩이나 머리숯이 반으로 줄었는데 혹시 관련이 있을까요?
축축 눅눅
머리카락으로 싸여있으니 환기도 안되고
각종 세균 곰팡이균의 온상이죠
각질 생기고 모공 막히고 모근 상하니
탈모로 이어지고......
두피는 꼭 말리세요 찬바람으로 바짝^^
비듬 없나요?
미용실 가면 머리 꼭 말리고 주무세요 말해도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좀 빠졌으면 좋겠어요 했는데
진짜 탈모 오더라고요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이 많이 가늘어졌다고 머리감고 두피만이라도 꼭 말리고 자랬거든요.
요새 극세사 드라이 수건이라고
면수건보다 흡수가 더 좋은 헤어타올이나 두건이 나오니
그걸로 얼른 두피와 머리카락의 물기를 제거하고
드라이어나 선풍기의 사용시간을 줄여서 말리세요.
의사가 왈
탈모원인 1순위래요
함익병이 선풍기로 완전히 말린다고 방송에서 말했어요.
제가 냄새에 아주 민감한데요.
머리 말리지 않으면 옆사람에게 냄새나요.
제 코가 개코인게 원망스럽습니다.
관련이 무지 많죠
머리카락을 안 말리면 두피가 나빠지고
두피가 나빠지면 머리숱이 줄어드는 거
모근 약해지고 탈모되요
미장원 갈때마다 말듣는데
원글처럼 머리에 손대본적이 거의 없어요
걍 시끄러워서
맨날 자연으로 말림
대신 퍼머도 잘안함 염색은 뿌리 꼭 해야함
그냥 선천적 이런 사람도 있겠지요 원글이나
저처럼 ...물론 말렸으면 더 많았을라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