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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 외투 몇개나 있으세요

.. 조회수 : 3,441
작성일 : 2021-01-17 00:50:28
코로나로 갈데도 없는데 마음이 허해서 그런지 자꾸 옷만 사고 싶어요. 
저 10년된 오리털 블랙 패딩하나 1년된 미들기장 패딩하나
7년된 알파카 코트하나 미들기장 코트 2개 있었는데

이번겨울에 코트만 세개샀어요. 비싼건 아니고 30만원대 근데 코트는 추우니까 ㅎㅎ
구스 다운 롱패딩도 사고 싶어서 몇시간째 검색중인데 ..자괴감이..입고갈데도 별로 없는데 왜이러지 싶다가도 좀 제대로 된 롱패딩 사고싶기도 하고..

보통 겨울 외투 어느정도 가지고 있으신가요. 너무 많다고 하면 그만 사게요. 


IP : 221.141.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7 12:53 AM (112.214.xxx.223)

    그만 사요
    그것도 짐입니다
    보관비 대신 싸게 파는거예요

  • 2. ..
    '21.1.17 1:04 AM (222.237.xxx.88)

    그만사세요. 222

  • 3. 음...
    '21.1.17 1:15 AM (175.119.xxx.29)

    겨울 이제 다 갔어요.
    그만 사세요 333333

  • 4. ..
    '21.1.17 1:25 AM (221.141.xxx.154)

    네 그만살게요. 정신차리고.. 감사합니다. ^^

  • 5. Mmmm
    '21.1.17 1:32 AM (122.45.xxx.20)

    롱패딩까지 사요. 살건 사야함..

  • 6. 사세요
    '21.1.17 4:46 AM (182.209.xxx.43)

    지금이 제일 세일 많이하는 시점이에요

  • 7. 저도
    '21.1.17 9:17 AM (59.10.xxx.178)

    작년에 겨울코트하나 잠바 두개사서 완전 잘입었는데
    올해 하나 더 살까~~~ 했는데(나가지도 못하면서)
    어제 친구랑 통화하는데 친구가 잠바도 물세탁하니 때깔이 달라 지고 옅은색은 얼룩덜룩 해지더라 결국 세탁 맡기면 그것도 하나에 2만원씩하니 요즘 잠바 여러개라도 세탁비 생각해서 한두번 입을건 아예 안입는다~ 하는데 그러네 싶더라구요(제가 팔랑귀입니다)
    그래서 하나 더 사고 싶었던 마음 딱 접어 넣어둘려구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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