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값 지불을 차일피일 미루고 전화도 안받고~~그래서 인성쓰레기 연예인이라고 난리였던거 기억나네요.
자기들은 내가 돈은 안냈지만, 내가 누구인지 그쪽에서 다 아니까....자기가 사기나 절도한게 아니다~~요딴 심보인가 보더라구요.
그러다가 판매처 측에서 너무 지치기도 하고, 장사하는 입장에서 이미지도 있으니까...돈받기 포기하고 넘어가면~~~
연예인들 자기 생각에는 협찬받은걸로 머리속에 기억이 입력이 되나봐요.
근데 연예인 아니고, 진짜 평범이나 평범이하인 사람들도 저러는 경우 은근 많아요.
특히 관종끼 있고 sns 관리는 되게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요. 지인에게 은근 슬쩍 물건이나 돈 빚지고, 모르는척 안갚고 버틴다던가~~
자기가 잘나 선물받았다....자기하고 사진 한방 박아주는게 대단한 값어치가 있다...이런식으로 정신승리 심한듯~~
선물하거나 협찬을 주고싶음....그건 주는사람이 결정하는 거 아닌가요? 받는 지네들이 그걸 유도하고, 억지로 받아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