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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이 아들에게 위로 받았다는 글보고 생각

아들의 위로 조회수 : 4,468
작성일 : 2021-01-16 16:32:38
지금 35살인
아들이 고3쯤이었을 때
분식집을 하는라 하루를 마치고 집에오면
녹초가 되었어요.
어느 날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서 집에 왔는데
아들이 문을 열어주더군요
"아들아!
엄마 오늘 너무 힘이 들었는데
엄마 위로 좀 해줄래?" 그랬더니 갑자기
"위로~" 하면서 저를 번쩍 들어올리는거에요 ㅋㅋ
평소에 너무 시크하고 무뚝뚝한 경상도 아들이라
서운 할때도 있었는데 그 한방에
그 날의 피로는 물론
아직까지도 한번씩 피식 웃게 하는
기분 좋은 위로였습니다~~
IP : 106.102.xxx.6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21.1.16 4:33 PM (119.70.xxx.213)

    ㅋㅋㅋㅋㅋ

  • 2. ㅁㅁㅁㅁ
    '21.1.16 4:33 PM (119.70.xxx.213)

    따뜻~~~하네요!

  • 3.
    '21.1.16 4:34 PM (112.154.xxx.225)

    뿌듯하다~~~~~~~~~!!!

  • 4. 아고
    '21.1.16 4:34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예뻐라 ㅎㅎ

  • 5.
    '21.1.16 4:35 PM (118.235.xxx.45)

    든든하시겠어요 위로~

  • 6. ....
    '21.1.16 4:35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
    그 아드님은 결혼했을까요?

  • 7. ㅎㅎ
    '21.1.16 4:37 PM (59.27.xxx.224)

    이런 행복했던 기억들이
    살아가는 내내 힘이되지요.
    가끔 아들이 섭섭하게 굴어도
    덜 속상하구요.

  • 8. ...
    '21.1.16 4:39 PM (211.36.xxx.182) - 삭제된댓글

    정말 아들만이 할 수 있는 위로네요
    너무 좋네요

  • 9. 호박고구마
    '21.1.16 4:39 PM (118.221.xxx.161)

    이쁘네요, 살면서 이런 작은 위로, 이쁜짓 때문에 행복한 것 같습니다

  • 10.
    '21.1.16 4:41 PM (218.101.xxx.154)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는 글이군요

  • 11. ...
    '21.1.16 4:42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짜슥^^ 뉘집 자식인지 참 잘 컸다 행복하셨겠어요

  • 12. ㅇㅇ
    '21.1.16 4:45 PM (14.49.xxx.199)

    흐뭇하네요 아 흐뭇해~~~

  • 13. 저도
    '21.1.16 4:55 PM (61.74.xxx.143) - 삭제된댓글

    며느리 앞에서
    아들이 한마디로 말하면
    우리 엄만 불쌍한 거지. 본인위주로 산 것은 하나도 없으니~
    이 말 듣는 순간 머리가 띵
    너도 내가 힘들게 산 거는 아는구나.

  • 14. ...
    '21.1.16 5:08 PM (218.48.xxx.16)

    듬직하고 마음 따뜻한 아들만이 해줄 수 있는 위로네요
    착한 아들 두셨네요
    아주 훈훈한 사연입니다 ^^

    평생 꺼내어 미소 지을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겠네요

  • 15.
    '21.1.16 5:11 PM (211.117.xxx.212) - 삭제된댓글

    체구작은 딸만있는저는 한평생 받아볼수없는
    엄청난 위로네요 부럽습니나

  • 16. 반달21
    '21.1.16 5:29 PM (39.7.xxx.8) - 삭제된댓글

    아드님이 한 위로는 쿨하면서도 재미있고 따뜻하네요.

  • 17. 반달21
    '21.1.16 5:30 PM (39.7.xxx.8)

    아드님이 한 위로는 쿨하면서도 재미있고 따뜻하네요.
    저였어도 피로가 싹 녹았을 것 같아요 ^^

  • 18. 정말
    '21.1.16 5:39 PM (219.249.xxx.146)

    위로 받으셨네요
    아래로 아니고 ㅋㅋ

  • 19. ㅋㅋㅋ
    '21.1.16 5:51 PM (153.136.xxx.140)

    아드님 쵝오!!!

  • 20. 호이
    '21.1.16 5:51 PM (218.234.xxx.226)

    윗님 딸도 할수 있어요. 초딩인데 가끔씩 들어올리더군요

  • 21. ...
    '21.1.16 6:52 PM (116.34.xxx.114)

    위로.
    번쩍.
    멋지다.

  • 22. 초승달님
    '21.1.16 7:40 PM (39.115.xxx.14)

    ㅋㅋㅋㅋㅋㅋ
    오늘 간만에 크게 웃었어요.ㅎㅎㅎ

  • 23. 아들의 위로
    '21.1.16 7:47 PM (106.102.xxx.64)

    따뜻한 마음들을
    같이 느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 ㅋㅋㅋ
    '21.1.16 9:42 PM (116.36.xxx.231)

    처음 읽고는 이해 못했어요.
    위로~
    제 아들한테도 한 번 해달라 그래야겠네요.ㅎㅎ

  • 25. 이쁜 아들
    '21.1.17 12:23 AM (223.131.xxx.101) - 삭제된댓글

    이쁘게 잘 키우셨어요
    그런 아들 있음 바라면 봐도 행복하시겠네요

  • 26. ㅁㅁㅁㅁ
    '21.1.17 10:10 AM (119.70.xxx.213)

    전 무거워서 아들 허리 뽀사질까봐 위로 못받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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