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취미가 운전인분 없나요?

.. 조회수 : 3,317
작성일 : 2021-01-16 13:11:10
제가 그렇거든요. 출퇴근할때 막히는 도심 운전하는건 극혐하지만요.
한적한 국도 운전하면 너무 행복하고 힐링되요.
평일에 혼자 교외로 다니면서 운전하는거 제일 좋아해요.
하지만 옆에 누가 타면 운전에 오로지 집중할수없어서 전혀 즐겁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혼자 드라이브 다니는데,
남들은 무슨낙에 혼자 다니냐고 운전 자체가 취미라는걸 이해를 못하네요.
요샌 드라이브가도 커피한잔도 못하고 외식도 꺼려지니
커피는 텀블러에 담고 편의점에서 김밥 사서 차에서 먹으면서 드라이브 다니는데
한편으론 이게 무슨 궁상인가 싶기도한데, 그래도 좋네요.
저같이 운전 좋아하시는분 있을까요?

IP : 211.48.xxx.25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1.1.16 1:13 PM (14.52.xxx.225)

    미국에서는 운전 엄청 좋아했어요.
    엘에이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7-8시간 걸리는데 5번 도로를 씽씽 달리면 스트레스 해소되고 좋았죠.
    그런데 한국에선 희한하게 그 기분이 안 나요. 왜인지 모르겠어요.

  • 2. 저요
    '21.1.16 1:14 PM (207.244.xxx.84)

    택시 타고 정체구간 있으면 미칠려고 하는데 제가 운전하면 안 답답해요.
    운전하는 걸 좋아하고 가는 길이 예쁘면 혼자 행복하고. 근데 운전은 잘 하는 편은 아닌것 같아요

  • 3. 흠흠
    '21.1.16 1:16 PM (125.179.xxx.41)

    운전 잘하고 즐기시는분들 부러워요..
    저도 이런글 써보고싶음ㅠㅠ

  • 4. ㅇㅇ
    '21.1.16 1:21 PM (49.174.xxx.153)

    저는 고속도로로 출퇴근하는데 넘 좋아요.
    아무 생각없이 밟고 가기만 하면되서요.
    음악도 틀어주고
    하면 출퇴근길이 힐링이네요.

  • 5. ...
    '21.1.16 1:21 PM (223.38.xxx.231)

    저도 그래요
    뻥 뚫린길 운전할 때 생각도 정리되고 아이디어도 잘 떠올라요

  • 6.
    '21.1.16 1:24 P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주차 못하고 길치인데
    길찾기와 주차 신경쓸 필요 없는 출퇴근길이 힐링타임입니다. 지방이라 차도 많지 않고요.

  • 7. ...
    '21.1.16 1:26 PM (220.116.xxx.156)

    20대 후반에 아빠 차 바꿀 때, 헌차 물려받아서 처음 운전시작하면서 원글님과 똑같았어요.
    전국이 좁다하고 싸돌아다녔어요.
    일요일 새벽마다 날씨만 좋으면 차키, 카드 한장, 보온병 커피 한통만 달랑들고 나갔거든요.
    남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지만, 혼자 다니는 맛이 또 달라서...
    40대 중반까지는 운전이 좋았는데, 나이 앞자리 5를 찍고나니, 그것도 귀찮아지긴 하네요
    작년 여름 휴가때 2시간 운전하는 것도 힘들고 지겨워서 이것도 변하는구나 싶더라구요

  • 8. ㄷㄷ
    '21.1.16 1:31 PM (59.17.xxx.152)

    저도 운전이 너무 좋아요.
    물론 막히면 스트레스 받지만 안 막히는 길 음악 틀어 놓고 달리면 너무 좋죠.

  • 9. ..
    '21.1.16 1:37 PM (121.178.xxx.200)

    주차때문에 운전하기 싫던데.
    운전 좋아하시는 분들은 부럽네요.

  • 10. 저도
    '21.1.16 1:41 PM (115.140.xxx.213)

    운전하는거 좋아합니다
    남편왈 제운전실력이 어지간한 남자들보다 낫다고~
    근데 50되니 운전하기가 귀찮아지네요
    혼자는 괜찮은데 남편이랑 어디갈때는 남편한테 토스해요 ㅎㅎ

  • 11. 웬지어울림
    '21.1.16 1:43 PM (118.39.xxx.161)

    김희선이 베스트 드라이버라대요ㅎ

  • 12. 오호
    '21.1.16 2:46 PM (119.149.xxx.122)

    저도 좀더 용기 내봐야 겠어요
    왜케 쫄보인지 새로운길 도전은 떨리네요 ㅋ

  • 13. ..
    '21.1.16 3:20 PM (211.184.xxx.190)

    운전하는거 완젼 좋아해요.
    면허딸때 너무 좋아했잖아요!!!! 바로 차 끌고
    신나게 다님ㅎㅎ
    심지어 주차도 잘해요ㅋㅋㅋ한번은 어디 주차공간
    좁은 빌딩 들어갔는데
    관리인아저씨가 나오셔서 자기가 해주겠대요.

    아뇨 괜찮습니다 하고 제가 주차했더니
    아저씨가 갑자기 막 쫓아오셔서는
    주차 되게 잘 하시네요..하더라구요 머쓱ㅋㅋ
    (잘난척해봤어요)

    남편이 일자주차 힘들어해서 그런주차는 제가 해주구요.

  • 14. 저요
    '21.1.16 3:29 PM (112.154.xxx.91)

    그래서 시댁 가는 길조차 즐거워요. 하루 1300킬로 달린 적도 있어요. 일산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당일치기도 했어요. 그 함박눈 내린 날에..

  • 15. 저요
    '21.1.16 3:31 PM (112.154.xxx.91)

    포드 V 페라리 영화본 날엔 너무 흥분되서 집에 바로 못가고 내부순환 돌다가 왔어요. 커브길 달리는거 좋아해요.

  • 16.
    '21.1.16 3:43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저도그랬는데 50살넘으면서
    싫어지네요.
    50살이그런가

  • 17. wii
    '21.1.16 4:05 PM (14.56.xxx.160) - 삭제된댓글

    어릴 때는 운전이 취미라기 보다는 좋아했어요. 부산까지 친구들 싣고도 혼자 왕복 하면서 당연하게 생각했고요. 경기권에 살았는데, 당시 자차로 서울로 출퇴근을 했었어요. 1시간 10분 20분 걸렸는데 길은 국도라서 나빴지만 지금처럼 밀리지 않아서 좋다고 다녔네요. 그런데 어느 날 부터 체력 떨어지니까 만사 귀찮. 똑같은 거리 서울서 집에 가려면 어떤 때는 대리 불러 타고 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2050 공수처 검사 23명 모집에 233명 지원..경쟁률 10대 1(종.. 6 단디해라!!.. 2021/02/04 2,257
1162049 전원일기 애청자분 11 궁금 2021/02/04 2,527
1162048 다이어트환 효과와 부작용 어떤가요? 2 고민 2021/02/04 1,789
1162047 된장 냉동보관해도 되죠? 2 // 2021/02/04 1,709
1162046 나이들수록 나물 이 참 맛있고 좋네요 10 .. 2021/02/04 3,295
1162045 은마아파트 지하 쓰레기 2300톤 71 ... 2021/02/04 28,776
1162044 엘베에 갇혀보신분 계셔요 22 바닐라 2021/02/04 2,992
1162043 잘사는 부부들보면 간섭을 거의 안하더라고요 20 부부 2021/02/04 8,526
1162042 출산 아이한명이랑 셋이랑 몸 상하는 차이 있을까요? 18 2021/02/04 3,744
1162041 정수기 추천 부탁드려요~ 3 ... 2021/02/04 1,342
1162040 여론조작 논란 빚었던 네이버 실검 16년 만에 폐지 3 ㅇㅇ 2021/02/04 1,505
1162039 비서가 이렇게 잡다구리한거까지 하는일인가요? 45 2021/02/04 8,647
1162038 웬만하면 재수도 못시키겠네요 17 2021/02/04 6,657
1162037 오랜만에 서울에 왔더니 6 ..... 2021/02/04 2,305
1162036 냉이 삶아 헹군물이 이상해서요 6 봄봄봄 2021/02/04 2,150
1162035 양도소득세 잘아시는분 답변부탁드립니다. 5 양도소득세 2021/02/04 1,352
1162034 이거 어쩔까요. 남편이 있는데 자꾸 다른 사랑을 찾아요. 52 ㅁㅇ 2021/02/04 20,763
1162033 도시락글 보는데 어느분은 반찬으로 메뚜기 싸갔다고 ㅋㅋㅋ 17 ... 2021/02/04 3,691
1162032 저 어떻게 사는게 현명할까요. (지혜로우신 분들 의견 ....).. 5 2021/02/04 3,267
1162031 버스기사가 난폭운전을 많이 하는 이유. 4 ㅁㅈㅁ 2021/02/04 2,327
1162030 지금 ocn 에서 엑시트 해요. 재난영화인데 웃긴영화 4 ..... 2021/02/04 1,075
1162029 길치vs길눈밝은사람 차이가 뭔가요 27 . . . 2021/02/04 4,045
1162028 채시라 12 아들과딸 2021/02/04 5,858
1162027 천안은 9시까지 아닌가요?? 2 ........ 2021/02/04 859
1162026 김명수 대법원장 공관 개보수에 4억 무단 전용 9 김명수 2021/02/04 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