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친정과 돈 문제.. 친정엄마와 다퉜어요.
1. ...
'21.1.16 9:29 AM (58.143.xxx.223)어머니는 그 돈으로 생활비 쓰시는 건가요? 형편에 따라 액수는 다를 지라도 자식들이 모두 드리고 있나요?
2. 자존심
'21.1.16 9:29 AM (223.52.xxx.168)어머니 자존심 다치셨으니
오십씩 두번 더 주시고
그 이후에 30 한번
그 이후에 20 으로 줄이셔요.
그럼 님도 홀가분
어머니도 가벼워지실거에요.
노인 연금 나올테고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따님 너무 힘들게 살지 마세요.
주위를 둘러보면 다 자기를 위해 살아요.3. ᆢ
'21.1.16 9:29 AM (125.142.xxx.6)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친정이네요
젊은시절 우리시어머니하고 똑같네요
아들돈 ㅡ내돈
툭하면 인연끊자 ,죽어버리겠다
아직 안가셨고 현재진행형이네요
외손주들에게는 신사임당 이예요4. 4천이 작은돈
'21.1.16 9:30 AM (121.190.xxx.146)4천이 얼마되지도 않는 작은 돈이면, 그 돈 아직까지 뭉개고 있는 이유는 뭐래요?
돈 보내지 마세요. 보내고 좋은 소리도 못듣는데 왜 보내세요. 알아서 가시던 알아서 일을 하시던 하겠죠.5. 돈보내지마세요
'21.1.16 9:31 AM (118.235.xxx.164)돈받아가면서 아무리 자식이라도 저런식으로 말하면 안되는거죠 돈보내지말라 했다니 잘됐네요
6. 뭐하시는데
'21.1.16 9:32 AM (220.78.xxx.226)그리 어려우신가요?
월30정도 드리고 모르는체 하세요7. ㅠ
'21.1.16 9:33 AM (110.15.xxx.45)돈문제는 받은 사람이 점점 고마움을 못느껴서
결국 돈잃고 사람잃는게 수순이에요
여유있는것들이 더한다며 매번 돈돈한다고
돈을 받은 사람이 준 사람을 비난하면서 끝이나요
네가 그 정도 사는데 이만큼 해주는게 뭐라고.. 이런생각이니
돈 받은게 기억도 안나고 고맙지도 않고 왜 더 안주나 서운하고.
답은 돈 드리지 마세요8. ...
'21.1.16 9:36 AM (1.241.xxx.153)원글님 가족도 살아야죠ㅜㅜ
그렇게 잘 사시는것도 아니라면서 한달에 꾸준히 돈 보내는거 쉬운거 아닙니다ㅜㅜ9. 어휴
'21.1.16 9:37 AM (1.237.xxx.47)진짜 그렇듸라고요
돈받은거 기억못해요
저는 형제한테
원글님 처럼 똑같이 당하고
저한테 막말해서 인연끊음요10. 휴...
'21.1.16 9:38 AM (116.37.xxx.49)댓글 읽으니 눈물이 납니다.....
남동생 하나 있는데 나이 마흔 가까이 되어서 아직 공부한답시고 부모등골 빼먹고 있어요.
걔 앞에서는 하나 티도 안 내시겠죠.
전화도 남동생 공부할 때 피해서 통화했어요.11. 그거
'21.1.16 9:40 AM (61.100.xxx.37)제발...두달 정도만
이체하던거 하지마세요
죽는 소리 하면
돈이 나올 곳이 원글님이었죠12. 휴...
'21.1.16 9:40 AM (116.37.xxx.49)위에 자존심님... 감사합니다.
엄마도 그럴 마음이 아니었을텐데 자존심 때문이었을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도닥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뭘 해도 친정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는데, 우리 가족에 좀 더 집중하면서 가볍게 살게요.13. 근데
'21.1.16 9:40 AM (121.162.xxx.174)어려워서 생활비 지원하는 건 이해가는데
사천이면 작은 돈 아닌데 왜 드리신 건가요
집을 옮기시거나 그런 건가요
형편대로 사셔야지 저도 살만큼 사는데 글타고 사천이 작은 돈 아닌데
그만한 목돈을 왜 요구하신 건지.
말은 시점이 중요해서
지금 어머니 상황 따라서는 좋지 않은 시점일 수 있으니
어머니 그러시는 건 사정 다 몰라 원글님 편 무턱대고 못 들어도
그만한 돈을 달라 하신게 집 문제라면 줄여가셨어야 한다고 보고
돈을 좀 쉬이 생각하시는 거 같네요14. ㅇㅇ
'21.1.16 9:41 AM (118.235.xxx.254) - 삭제된댓글제 친정엄마가 가난한 외할머니때문에
가슴을 쥐어뜯으며 우울증에 걸렸었어요.
님 같은 분을 보면 친정엄마가 떠올라요.
외할머니 외삼촌 치닥거리하느라
옷도 제대로 못사입는다고 늘 불평하셨고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에는 평생
돈 친정으로 빼돌렸다며 싸우기도 하셨구요..
그런 외할머니가 67세에 돌아가셨어요.
요즘은?? 얼마나 더 사실까요?
빠르면 90세...아니면 백세.
잘 생각하시고 지금 내실을 기하시고
더 늙으셨을때 도와드리는건 어떨까요..15. 에휴
'21.1.16 9:44 AM (220.122.xxx.137)남동생이 공부한다고 계속 돈이 필요하네요.
원글님이 답답하시겠어요.
남동생이 공부하는게 결과가 좋을거면 좀 지원해주세요.
공부해도 비젼 없으면 동생이 취업해야되겠죠.16. 업보
'21.1.16 9:46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어쩜 액수까지비슷해서.... 물론 그돈없다고 나 굶는거아니지만 나와 내자식 생활의 질 낮춰가며 어렵게 도와줬더니 너 형편에 그깟돈이 뭐대수라고하는 기함할 소리를듣고 내가 미쳤지싶더군요
쓰고남아돌아 버릴 돈 준거처럼 ㅡㆍㅡ17. 휴....
'21.1.16 9:46 AM (116.37.xxx.49)맞아요. 제 마음이 힘들었던 건
늘상 어려운 얘기를 하면 돈 나올 곳이 저였기 때문... 그거 맞는 것 같아요.
언젠가 엄마가 너무 감정적으로 힘드신 것 같아서
제가 휴가 내고 좋은 스파에 가서 같이 스파받고 밥 사드렸는데
그 자리에서 내가 너희집 가서 아이 봐주면 일할건데 돈 다오... 이런 식으로 말씀하셔서
친정은 내가 유일하고, 또 쉬운 돈줄이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그게 맞는 것 같아요.
결국 돈 잃고 사람잃고... 그건 가족사이엔 아닌 줄 알았는데..
네가 그 정도 사는데 이만큼 해주는게 뭐라고.. 이런생각이니----이 생각 정말 딱 하고 계신 것 같았어요18. ..
'21.1.16 9:51 AM (39.7.xxx.193)이건 밑빠진 독에 물붓기예요. 끝내 좋은 소리도 못 듣는.
원글님네도 무주택이고 외벌이인데 50만원씩 언제까지 드리려고 하나요. 지금은 돈가치가 떨어졌다지만, 7년 전 4천만원이면 꽤 큰 돈인데요.
친정에 돈 해주는 문제를 남편과 시댁이 알게되서 이혼 직전이라 하세요. 지금 엄마보다 내 형편이 나은 게 아니라고. 죽는 소리해야 기대도 안 하고 원망도 안 합니다.19. ㅇㅇ
'21.1.16 9:52 AM (58.227.xxx.223)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원글님 부모님이 아니라
사지 멀쩡한 남동생을 계속 지원하고 있던 거에요.
집도 부자인데 40까지 무슨 공부인가요?
안되면 진작 뭐라도 취직했어야죠.
저 같음 그런 말들 듣고 지원 안합니다.
남동생 취직할때까지 지원 끊으세요.
아님 평생 백수 남동생 지원해야 돼요.
딸들한테 돈 긁어서 백수 아들들 지원하는 집이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겠네요20. ㅇㅇ
'21.1.16 9:52 AM (124.50.xxx.153)딱 끊으세요
지금 끊으나 나중에 줄이나 욕먹는건 마찬가지예요
100만원 50만원은 큰돈이예요
애들 학원비 먾이 들때 그돈 생각날겁니다
그어머니는 자존심때뮨이 아니라 받눈 습관이 든거고 그렇게 님을 다루는 방법을 익힌거예요
제가 20대부터 그렇게 살았고 지금은 후회합니다
끊는대로 친정도 살 궁리해야죠21. ㅇㅇ
'21.1.16 9:52 AM (58.227.xxx.223)원글님은
원글님 부모님이 아니라
사지 멀쩡한 남동생을 계속 지원하고 있었던 거에요.
집도 부자도 아닌데 40까지 무슨 공부인가요?
안되면 진작 뭐라도 취직했어야죠.
저 같음 그런 말들 듣고 지원 안합니다.
남동생 취직할때까지 지원 끊으세요.
아님 평생 백수 남동생 지원해야 돼요.
딸들 등골 빼서 백수 아들들 지원하는 집이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겠네요22. ㅇㅇ
'21.1.16 9:53 AM (211.36.xxx.7) - 삭제된댓글매월 이체해서 드리지 말고 그거 모아 두세요. 4천도 기억못하는 사람에게 몇십은 푼돈이고 야금야금 사라지는 돈이에요. 차라리 모았다가 나중에 사이가 괜찮아질때 한꺼번에 드리는게 나을수도.
23. 안쓰럽지만
'21.1.16 9:54 AM (125.177.xxx.152) - 삭제된댓글맞벌이도 아닌데 지속적으로 친정 돈 드리는거
쉽지 않죠.50 액수도 적지 않구요.
돈이 당장 궁해 시집간 딸한테 손벌리면서
자존심이라니요.
역시 돈은 생색 내면서 최대한 어러운 모양새로
해 드려야 할듯이요.
시어머니였으면 댓글 난리였을텐데.
남편분도 어려운 처가 만나 안됐네요.24. ㅇㅇ
'21.1.16 9:55 AM (58.227.xxx.223) - 삭제된댓글그리고 저도 미스때 십년 집에 돈 많이 줬지만
좋은 소리 듣기는커녕
결혼해도 돈 달라고 하고
이제껏 준것도 기억 못하고 오히려 유세하냐고 하더군요.
근데 지나고고니 삼남매 중에 제일 성실하고 착한편인 저한테만 그랬더군요.
아들은 아들 돈 아까워서 못 그러구요.
결혼하고 엄마랑 대판 싸우고 돈 끊었어요.25. ...
'21.1.16 9:56 AM (58.143.xxx.223)딸 등골 빼서 백수 아들 지원하는 집 맞네요
26. ㅇㅇ
'21.1.16 9:56 AM (58.227.xxx.223) - 삭제된댓글그리고 저도 미스때 십년 집에 돈 많이 줬지만
좋은 소리 듣기는커녕
결혼해도 계속 돈 달라고 하고
이제껏 준것도 기억 못하고 오히려 유세하냐고 하더군요.
근데 지나고보니 삼남매 중에 제일 성실하고 착한편인 저한테만 그랬더군요.
아들은 아들 돈 아까워서 못 그러구요.
결혼하고 엄마랑 대판 싸우고 돈 끊었어요.27. 한강에
'21.1.16 9:58 AM (121.154.xxx.40)돌 던지기 하시네요
다른 자식들과 똑같이 나눠서 하세요
끝이 없는걸 해본 사람인데 답이 없어요28. ㅇㅇ
'21.1.16 9:58 AM (58.227.xxx.223)그리고 저도 미스때 십 년 정도 집에 돈 많이 줬지만
좋은 소리 듣기는커녕
결혼해도 계속 돈 달라고 하고
이제껏 준것도 기억 못하고 오히려 유세하냐고 하더군요.
근데 지나고보니 삼남매 중에 제일 성실하고 착한편인 저한테만 그랬더군요.
아들은 아들 돈 아까워서 못 그러구요.
결혼하고 엄마랑 대판 싸우고 돈 끊었어요.
남동생 취직할때까지 돈 끊으세요.
돈 줘도 고맙다고 생각도 안 할뿐더러 오히려 만만하게 봐요.29. ㅡㅡㅡ
'21.1.16 10:01 AM (70.106.xxx.249)줘놓고 생색내지말란 말 듣고 딱 끊었어요 ㅎㅎㅎ
아들한텐 퍼주고 딸한텐 한푼이라도 더 뜯으려 난리였어요
가만보니 아들은 자기돈 같고
딸돈은 사위돈이니 남돈같아 탐을 내더군요
친정엄마들 심리에요30. 휴..
'21.1.16 10:04 AM (116.37.xxx.49)제가 매월 이체하는 돈은 집 담보로 대출받은 대출금 이자로 내고 계세요.
집은 몇 년 전에 줄여서 가셨고요.
지금은 아버지가 경비일 하시면서 생활하세요.
그리고 사람구실 못하는 남동생 말고는 다른 자식이 없어요.
댓글쓰다보니... 정말 한강에 돌 던지기 맞네요.. 무서워요...31. ...
'21.1.16 10:04 AM (183.98.xxx.95)진짜 속상하시겠어요
근데 자존심지켜드리면서 잘할수 있는 방법은 있기나 할까요
생활비 계속 주는 딸에게 너무하시네요
속상하시겠지만
그냥 매달 드리는 돈만 보내세요
대화는 하지마시고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게 서로에게 좋은거 같아요32. ...
'21.1.16 10:07 AM (1.245.xxx.91)당장 돈 끊으세요.
남동생도 누나 믿고 취업을 지연시키고 있어요.
나이 40이면 무슨 일이라도 해야죠.33. 똑같은패턴
'21.1.16 10:08 AM (211.108.xxx.29)처음에는 고마워하다가
어느순간부터 당연해지고
당연해지는순간 더많이요구하고
더많이요구하는데 기대에못미치면
원망하는순서로 갑니다
그냥 딱잘라서 끊으셔도 할만큼하셨는데
문제는 효녀시라^^;;
부모도 누울자리 개켜줄자리보고
행동합니다 이젠이불까지 덮어달라는지경까지
왔네요 경제력이안되시면 제발염치라도
있으시면좋겠어요
돈드리고 나중에 등돌리고 ㅠㅠ
만만한자식은 평생호구노릇하다가 끝나네요34. 이럴때
'21.1.16 10:09 AM (223.39.xxx.240)이럴때 쓰는말
자존심이 밥먹여주냐~~
발등에 불이 아직 안떨어졌나봄35. ..
'21.1.16 10:12 AM (121.129.xxx.84) - 삭제된댓글남편이 불쌍..만약 시댁이었다면
가루가되게 까였을텐데요
본인집도 없으면서 무슨 친정 대출금을
갚아주는지요 부담되면 팔고 더 싼데 가셔야죠
진짜 친정이 흙수저에 양심도 없으면 답이 없네요36. 저는
'21.1.16 10:15 AM (223.33.xxx.253) - 삭제된댓글끊었어요.
갑자기 친정형편이 어려워져서 형제들과 십시일반해서 생활비 드렸는데 저만 꾸준히 매달 드렸고
나머지 형제들은 이번달 사정 말하며 이렇게 저렇게 안 보내고 그랬더라구요.
저희가 형편이 형제중 제일 넉넉한편은 아니었지만 엄마한테 큰도움이 될거라 힘들어도 보냈는데
어느날 뭐하러 보내는거냐고 신경질 내시기에 끊었습니다.
생활비도 제일 오래 보내드렸고
친정가족들 여행할때도 제가 제일 많이 냈고
수술, 입원시에도 제가 제일 많이 냈고
여행을 가더라도 저희 아이들이 가장 커서 몸이 불편한 엄마는 제 몫이어서 힘들었는데
저랑 같이 다닌 기억조차도 없으시더라구요.
엄마가 사랑하는 동생과 간 여행만 기억하고..
생각해 보니 대학때도 알바해서 엄마 갖다 드릴때도 엄마는 고맙다는 말을 한번도 한적이 없으세요.
제가 맏이라 나음 책임감을 가졌는데
(어릴적부터 부모님으로부터 맏이의 역할 세뇌를 받았었지요)
이제 그 책임감 놔버렸습니다.
홀가분 합니다.37. 저는
'21.1.16 10:16 AM (223.33.xxx.253)끊었어요.
갑자기 친정형편이 어려워져서 형제들과 십시일반해서 생활비 드렸는데 저만 꾸준히 매달 드렸고
나머지 형제들은 이번달 사정 말하며 이렇게 저렇게 안 보내고 그랬더라구요.
저희가 형편이 형제중 제일 넉넉한편은 아니었지만 엄마한테 큰도움이 될거라 힘들어도 보냈는데
어느날 뭐하러 보내는거냐고 신경질 내시기에 끊었습니다.
생활비도 제일 오래 보내드렸고
친정가족들 여행할때도 제가 제일 많이 냈고
수술, 입원시에도 제가 제일 많이 냈고
여행을 가더라도 저희 아이들이 가장 커서 몸이 불편한 엄마는 제 몫이어서 힘들었는데
저랑 같이 다닌 기억조차도 없으시더라구요.
엄마가 사랑하는 동생과 간 여행만 기억하고..
생각해 보니 대학때도 알바해서 엄마 갖다 드릴때도 엄마는 고맙다는 말을 한번도 한적이 없으세요.
제가 맏이라 나름 책임감을 가졌는데
(어릴적부터 부모님으로부터 맏이의 역할 세뇌를 받았었지요)
이제 그 책임감 놔버렸습니다.
홀가분 합니다.38. --
'21.1.16 10:17 AM (222.108.xxx.111) - 삭제된댓글당분간 연락하지 마시고 돈도 보내지 마세요
어머님이 현실을 직시해야 남동생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어요
지금은 아버님이 경비 일이라도 하시지만 몇 년 지나서 그마저도 못하실 때가 됐는데
남동생은 여전히 백수라면 정말 큰일나요
잘못하면 원글님 가족까지 불화에 휘말릴 수 있으니까요
어머니한테 이체해드릴 돈 모으면서 때를 기다리세요
그리고 어머니하고 다시 연락하면 원글님 힘든 것도 다 얘기하세요
당신 딸 힘든 사정도 몰라주고 본인 자존심만 챙기는 부모라면 인연 끊어도 되다고 봅니다
그리고 죄책감 갖지 마세요
지금까지 너무 잘해오셨고 그정도만 정말 애쓰셨어요
원글님 잘못이 아니에요39. --
'21.1.16 10:18 AM (222.108.xxx.111)당분간 연락하지 마시고 돈도 보내지 마세요
어머님이 현실을 직시해야 남동생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어요
지금은 아버님이 경비 일이라도 하시지만 몇 년 지나서 그마저도 못하실 때가 됐는데
남동생은 여전히 백수라면 정말 큰일나요
잘못하면 원글님 가족까지 불화에 휘말릴 수 있으니까요
어머니한테 이체해드릴 돈 모으면서 때를 기다리세요
그리고 어머니하고 다시 연락하면 원글님 힘든 것도 다 얘기하세요
당신 딸 힘든 사정도 몰라주고 본인 자존심만 챙기는 부모라면 인연 끊어도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죄책감 갖지 마세요
지금까지 너무 잘해오셨고 정말 애쓰셨어요
원글님 잘못이 아니에요40. 기가막히네
'21.1.16 10:19 AM (222.110.xxx.190) - 삭제된댓글본인은 자가도 아니며 친정집 대출금 갚아주는 와이프와 엄마를
둔 님의 가족은 안중에도 없나요?
그것도 이제 외벌이에
정신차리세요
님 자식들에게 님 부모처럼 빨대꼽고 후안무치 하실겁니까?
친정어머니 하시는 행동이 슬프고 속상해요? 님이 그리 호구짓 하니
호구대접하시는건데, 님 자식은 무슨죄입니까?
에효 참으로 딱하시네요
이참에 모든것 싹 끊으세요
그냥 전화고 무엇이고 다 끊고 그돈 님 집 사는데 모으시고
노후준비하시고 애들 교육비에 쓰세요41. 흠...
'21.1.16 10:20 AM (116.37.xxx.49)다들 시간 내어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민하면서 올렸는데... 처음엔 눈물 나다가.... 울 때가 아니라 앞을 똑바로 볼 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맏이의 역할 세뇌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어려운 집의 맏딸하면서 늘 높은 기대에 부응하려고 전전긍긍하며 살았었죠.
제가 벌어서 직장 다니면서 대학원 다녔는데
어제 대화 중에 배운 것들이 더 냉정하다. 는 말 나와서 그것도 참.... 충격이었습니다.42. .....
'21.1.16 10:25 AM (121.130.xxx.43)님이 손 떼도 친정 안망하니까 손 떼세요.
님 없으면 친정 큰일날것 같죠? 안납니다.
딸이라는 돈줄이 있으니까 그렇게 엄마나 남동생이나 태평하게 저러고 있는 거에요.
비빌 언덕 사라지면 다 알아서 돈 벌고 살게 되어있어요.
저도 경험자에요.43. ...
'21.1.16 10:27 AM (218.155.xxx.115)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친정에 보내는 50만원 때문에 남동생이 나가서 100만원이라도 벌것을 못 벌고 있는거네요.
원글님 50만원이 없으면 그집에 100만원이상이 생깁니다. 진짜에요.
지금 50만원 끊으면 친정어머니와 남동생이 꼴랑 50에 유세떤다 쫌스럽다 원망을 할테니
며칠 뒤에 다시 전화해서 4천만원을 달라고 하세요. 이자는 안줘도 되니까 원금이라도 달라고. 사실 돈이 급하다고.
대출이라도 받아달라 100만원씩이라도 나눠 달라. 그럼 50만원은 없던 일이 되버려요.
저는 다른 사건으로 친정어머니와 틀어졌는데 정작 어머는 예전에 받은 돈때문이라고 생각해서 돈을 일부 보내 오더라고요.
너무 웃기지 않나요. 제가 a에 대해 울면서 하소연했는데 못받아들이고 돈때문이구나 생각한다는게
돈 보내면 풀어질줄 알았는데 여전히 차가운 반응에 그제사 돈때문이 아닌것 같으니까
다음달엔 나눠 보낸다던 돈을 안줬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전화해서 왜 돈 안보내냐. 보내기로 했으면 보내야지.
그랬더니 연이 끊김. ㅋㅋㅋㅋㅋ 나중에 연락와도 돈 달라 하려고 벼르고 있네요.
전 엄마한테 버림받았다고 생각해요.44. .....
'21.1.16 10:28 AM (121.130.xxx.43)우리집은 무슨 목돈 들어갈일만 있으면 저한테 얘기를 했었어요.
저는 또 내가 안빌려주면 그걸 어쩌나 싶어서 빌려줬고요.
말이 빌려주는거지 그게;;;;;;;;;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받으려고 하면 큰 소리 난 후 받아야 하고.
서서 빌려주고 엎드려 받는다더니 딱 그렇더군요.
근데 제가 하도 징글징글해서 더는 안빌려주니까
또 돈이 어디서 다 나오더라고요 ㅎ45. 돈주고 욕먹기
'21.1.16 10:32 AM (39.122.xxx.59)돈주고 욕먹기 하지 마세요
돈을 주면 고마워하든가
욕을 먹을거면 돈이라도 아끼든가.
이러는 저도 30년 돈 드리다가 지난 연말에 끊었어요.
돈 끊는 계기가 된것도 우습게
자동이체 해놓은게 끝났는데 미처 체크 못하고 넘어간 거였어요
보내던 돈이 끊기자 전화해서 난리난리 치시더군요
그때 현타 왔어요
그런 일이 지금까지 두번 있었는데 (10년 자동이체로 해놨다가 끊어진거)
십년동안 내가 애써 돈 드려서 고맙단 말은 한번도 못듣고
돈 끊어지면 욕만 먹네
결국 이 돈은 십년에 한번씩 욕먹을라고 보내는 거구나...
그래서 돈 끊어지고 욕먹은 김에 안 보내기 시작했어요
부모라고 여기지도 말고 연락도 하지 말라고
그분 입으로 말했으니까 그분 하자는대로 해드리기로.
그리고 그 돈으로 내 옷 한벌 질렀어요
눈물이 나더라고요. 나 자신을 위해서 이렇게 쓸수도 있는 돈이었구나.
연말에 성질 부리시고
이제쯤 돈 들어올텐데 하고 기다리고 계시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았어요
그돈을 번 사람은 나고, 그 돈을 줄지 말지를 결정하는건 내 마음이란걸요.
그분은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책임을 지실 거예요 이제부터는.46. 흠
'21.1.16 10:32 AM (223.62.xxx.24) - 삭제된댓글딸이 맞벌이가 아닌데, 딸 등골 빼먹는게 아니라 사위 등골 빼먹는거 아닌가요?
원글님, 동생이 아직도 공부하고 있는거에 답 나오네요. 그냥 한 300드리고 앞으로 일절 보내지 마세요. 솔직히 300 안드려도 되지만 그나마 원글님 마음 편하라고요.47. 속터져
'21.1.16 10:34 AM (58.232.xxx.171)배운것이 더 냉정한게 아니고 상황을 똑바로 인식하고 판단하는거죠.
집도 없고 외벌이시라면서 두 집 다 힘들어지게 하지마시고
원글님 가정을 우선으로 놓고 사세요.
저도 착한 딸 증후군? 비슷한거 있어서 힘들어서
이기적으로 살자
나를 사랑하자
이런 말들을 주기적으로 되내이며 살았어요
혈연이니 완전히 끊어내긴 어렵겠지만 최대한 냉정하게 생각하고
행동하시길 바래요
좋은 댓글들 참고하시면서요
이상 50대 후반 아줌마였습니다48. 음
'21.1.16 10:43 AM (58.122.xxx.24)님 돈이 남동생한테 가고 있는 거죠
남동생을 지원 안 했으면 그 돈으로 이자내고 남을테니..
매달 보내던 돈 끊으세요49. 흠....
'21.1.16 10:45 AM (116.37.xxx.49)저와 같은 경험 하신 분들이 많으셨네요....
존경합니다.
조언 주신 내용 찬찬히 모두 새기고 있습니다. 시간 내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50. ㅇㅇ
'21.1.16 11:02 AM (118.37.xxx.245) - 삭제된댓글저 60초반 다음 달 퇴직합니다. 30년 가까이 친정에 매달 제법 큰 액수의 생활비 드렸는데 지쳤습니다. 정말 애틋한 엄마였는데 어느 순간 마음이 끊어지더라구요. 주는게 당연하게 되어버리고 늘 아프다고 하셔서 이렇게 오래 생활비 드리게 될 줄은 몰랐네요. 작년부터 반으로 줄여서 보내는데 퇴직을 앞두고 걱정입니다. 지금 계속 드리게 되면 나중에 나이 드시면 더 힘드시니 잘 생각하셔서 적절하게 조절하시는게 좋겠습니다.
51. ....
'21.1.16 11:08 AM (124.50.xxx.70)든든한 친정이 세상에서 젤 부러움.
아무렇지 않게 자식돈 빼먹는 부모들..
생색은 더 냄.
그냥 억지로 키운 부모들이 대개 저러함.52. ‥
'21.1.16 11:15 AM (14.38.xxx.227) - 삭제된댓글남의 돈 귀한줄 모르시군요
시모가 그랬지요 머하러 저축하냐
자기한테 돈 쓰라는
빚으로 분가해세 살고 있는데ㅠㅜ
돈 보내지 마세요
방한칸에 사는 시누ㅡㅡ시어머니가 애들 불쌍하다고 절대 돈벌러 못나가게 하드만요 며느리는 애들 남한테 맡기고 평생 맞벌이인데
ㅡ시누가 짠했지만 생각미 괘씸해서 한푼도 주지 않았어요 내새끼들 갓난쟁이때부터 떼어놓고 울리며 울고 다니는데
ㅡ집장만부터 하세요 돈 무서운지 모르는 사람들은 절대 못고칩니다53. 주지마세여
'21.1.16 11:17 AM (116.43.xxx.13)원글님이 친정엄마노릇을 하고 있네요
정작 원글님에게 누가 엄마노릇을 하고 위안을 줘야 하나요 이세상에 혼자서 그짐을 짊어지시고 얼마나 힘드셨을지요.
주지 마세요
원글님은 그렇게라도 해서 친정엄마에데 지지 인정 사랑을 갈구하시나본데 친정엄마 태도를 봐서는 소용이 없습니다
밑빠진독에 믈 붓기죠
친정은 이제 그만 도와 주시고 원글님 가정에 집중하세요54. 로즈마리
'21.1.16 11:17 AM (125.133.xxx.26)카프카의 '변신' 읽어보셨죠?
주인공은 무능력한 부모와 여동생을 부양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요.
부모와 여동생은 주인공이 없으면 굶으죽을만큼 무능하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주인공이 벌레로 변하게 돼요.
가족들은 처음엔 너무 놀라고 주인공이 사람으로 돌아올 때까지 열심히 보살피는데, 사람으로 돌아올 기미는 보이지 않고 점점 귀찮고 징그러워하게 돼요.
그러다가 주인공이 죽어요. 벌레인채로 파리채 같은걸로 죽은 것 같은데 그 부분은 기억이 안나네요.
그 가족들은 처음엔 안타까워하지만, 모두가 직장을 찾고 각자가 열심히 살게 돼요. 주인공이 없어도 가족의 생활이 힘들어지거나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아요.
가족을 위해 희생을 자처하는 사람들의 착각이 그거에요. 내가 안 도와주면 저 사람들은 어쩌나..
다 각자도생 하게 됩니다.
어머님이 먼저 생활비 보내지 말라 하셨으니 보내지 마세요.
아마 목돈 달라한 거 못 주는 대신 그걸로 대출받고 이자 내주시는 것 같은데...한도 끝도 없어요.
원글님 집도 없는데, 친정에 퍼주다가 나중에 원글님이 자식한테 똑같은 부모 될 수 있어요.
엄마가 나중에 뭐라하면, 생색도 못낼 돈을 왜 쓰냐고 한마디 하세요.55. 저도
'21.1.16 11:22 AM (116.32.xxx.101)약간 비숫한데
동생이고 부모고 돈 들어갈일 생기면
동생은 저한테 빌려달라 전화
엄마는 저한테 돈 요구를 자식이 당연히 해야한다고
아빠는 은근하게 바라고 ...
나중에 계기가 되서 싸우게 됐는데
제가 그냥저냥 먹고살고 여유없다고하니
아빠가 저더러 밥은 먹고 사니 다행이라면서 비꼬시더라고요
엄청 싸웠고요
그 이후 제 집에 안오시고요
왕래는 하지만 서로 굉장히 차가워졌고
최근지인들이 다들 친정찬스로 청약이니 집이니 다 좋은데로 옮기길래 저도 엄마한테 말꺼냈더니
엄마가 막 소리를 지르면서 난리난리 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도와주거나 돈드린거 1도 기억못하심 ㅎㅎㅎ
웃음이 나오고
부모나 형제한테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하자 ...
생각하는 계기가 됨56. ...
'21.1.16 11:24 AM (220.75.xxx.108)좀 독하게 말하자면 님은 지금 님 아이들 입에서 밥숟갈 빼서 님 남동생 입에 넣어주고 있는 거에요.
누가 님 새끼인가요? 님 남동생이 그 나이 먹어 방구석 백수인 건 님 엄마아빠 책임이지 님이 거워야 할 일은 전혀 아니지요.
님은 님 아이들이나 잘 챙기세요. 집도 없는데 월50 이면 애들 앞으로 적금을 들어놔도 그걸로 되겠냐 할 판인데 님은 지금 친정에 버리고 있어요 그 돈을...57. ㅡㅠㅠ
'21.1.16 11:24 AM (221.148.xxx.182)아후ㅡㅜㅜ
58. ㅁㅁ
'21.1.16 11:28 AM (221.140.xxx.80)원글 덕에 남동생이 사람구실 못하고 사는 겁니다
처음부터 안도와줫으면 나가서 돈 벌엇죠59. ㅇㅇ
'21.1.16 11:49 AM (218.152.xxx.233)뻔뻔한 부모
돈도 받아야겠고 자존심도 챙겨야겠고
울고불고 소리를 지른다고요?
냅두세요. 결국 자존심 구겨가며 님한테 또 손 내밀테니까요.
둘 다 챙기려다가 둘 다 잃겠네요60. 안봐도 비디오
'21.1.16 11:49 AM (124.50.xxx.70)동생이 또 누나에게 연락좀해서 뜯어내라 했겠죠.
61. 부모
'21.1.16 11:50 AM (207.244.xxx.82)부모 두분 아버지 경비일까지 하시면 어떻게든 두분 사시라고 하세요.
원글님은 제발 빠지세요. 왜 사위돈으로 돈 부쳐주고 나중에 병이라도 나면 뒷바라지 줄줄이겠네요.62. ...
'21.1.16 12:02 PM (110.70.xxx.125)남동생 정신 차려야 되겠어요
사십 다 되도록 무슨 공분지 참
형편따라 살아야지63. 흠
'21.1.16 12:14 PM (116.122.xxx.50)매달 50만원 친정에 보내는건 남편도 오케이 한 일인거죠?
아버지가 경비일을 하신다니 집은 있고 의와 식은 근근히 해결될텐데 왜 자꾸 돈이 필요하다며 원글님을 원망하는지 이상합니다. 어디에 쓸 돈이 필요하다는건가요? 집 담보 대출은 왜 생긴거구요?
부모님이 과소비하는게 아니라면 아들이 공부합네하면서 엉뚱한 곳에 돈을 쓰고 있는건 아닐지..64. ㅎㅎㅎ
'21.1.16 12:22 PM (210.178.xxx.221)그렇다고 님이 친정을 모른체 할 것 같지도 않고 그냥 님이 일하세요
외벌이에 50만원씩 드리는 건 엄청난 거에요 남편이 전문직 아니고서야 여유있는 집이 있나요?
저는 제가 벌어서 드리는데 버는 금액이 꽤 커서 그나마 덜 미안해하고 보내거든요. 시댁에는 하나도 안보내서요. 친정은 연세가 너무 많으셔서 아예 수입이 없으시니까.65. ㅇㅇ
'21.1.16 12:2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집대출은 왜 생긴건가요?
님이 원인을 알고있는거예요?
아님 통보만 받은건가요
남동생 쓸데없이 뭐한다고 돈들어간게아닌거죠?66. 흠
'21.1.16 12:50 PM (116.37.xxx.49)집 대출은 아버지 사업 때문에 생긴 것으로 알고 있어요.
사업이 한참 잘 되시다가 어려워졌어요. 그 때 뭐 수입하신대서 제 돈 빌려드렸고요.
이후에도 계속 내리막인데 사업 붙잡고 계시다가 생활비조로 집 담보 대출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슴다.
남동생이 뭐 다른 거 해서 대출 낸 건 아닙니다.
남편이 무척 착해요. 고운 심성이고요. 매달 50 송금은 당연히 남편과 상의했어요.
남편 말은 안하지만 얼마나 부담스러울까.... 미안한 마음입니다.
15년 정도 맞벌이 하면서 저도 모르게 돈 귀한 걸 잊었나봐요.
외벌이에 무주택되고 나니 정신이 번쩍! 듭니다.
계속 머리아프고 토할 것 같아서, 누워있어요...-_ㅠ
어휴... 일어나서 갈 길 또 헤쳐나가야 되는데 오늘은 누워있고 저녁부터 기운차리려고요.67. ..
'21.1.16 12:53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어머니 입으로 매달 이체 하던거 보내지마라했으니
당분간 절대 보내지마세요.
아버지가 벌고 계시다니 최저 생활을 유지하시는거네요.
앞으로 수입이 없어졌을때..
그때부터 시작해도 20~30년입니다.68. ...
'21.1.16 1:09 PM (1.234.xxx.30) - 삭제된댓글님 어머니 지금 무슨일하세요?
69. ㅡㅡㅡㅡㅡ
'21.1.16 1:11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지원 끊으시고,
남동생한테 돈벌라 하세요.70. ...
'21.1.16 1:12 PM (1.234.xxx.30) - 삭제된댓글돈끊으세요.
님 편 전혀 들어드리기 싫어요.
친정아버지가 끝없이 자기본가에 돈을 퍼부어서 끝내 우리는 거지로, 본인은 파산상태로 돌아가셨어요.
그나마 자기돈 자기가 퍼부은거라 할말이나있지 님은 왜 남편이 벌어온돈을 그리고 자식한테 가야될돈을 백수한테 퍼붓는거에요? 와 남의집일이지만 내 옛일 때문에 내가 다 화가나네요.71. ..
'21.1.16 1:36 PM (118.235.xxx.130)남편이 젤 불쌍.. 남편이 처남 먹여살리는 꼴이네요.. 여기 댓글들 연령대가 높아졌구나 싶어서 참 정떨어진다는 느낌 많이 받는 사람인데 님 경우는 진짜.. 입장 바꿔서 남편이 님처럼 이러고 있다면? 남편은 알고 있어요? 자존심이 진짜 밥먹여주나..
72. 맞아
'21.1.16 1:41 PM (221.138.xxx.126)딸애게 그렇게 구차하게 하시는거는 ‥
진짜 슬쩍 아들네 도와주시는거 아닌가요!
노인되면 먹고쓸돈도 많이안드는데‥
나이가 어찌되시는데 매달50을 드리나요
애들은 안키우세요?
답이 안나올때는 배째라 하고 확 손을 놔버리세요
그러다 어찌어찌 굴러가면 ‥ 아 나없이도 잘 돌아가는구나 하는거고
진짜 뭔일생기면 그때가서 생각해요.
님은 효도니 도리니 하는거땜에 갈등하는덕
그거 그런거랑 상관없이
만만한 자식이 맨날 매맞는 격이에요
평생 이러고 살고 싶으면 계속 이체하고 도리하고 마음쓰고 울고 화나고 계속 쭉입니다 ‥ 돌아가실때까지 안끝남73. 음...
'21.1.16 1:42 PM (110.8.xxx.13)매달 보내드리는 돈은 남편 분과 상의하셨다 하셨는데요. 몇 천만원 혹은 몇 백만원 드리는 경우에도 다 알리시는지 궁금합니다.
원글님 뿐 아니라 비슷한 경우의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주위에 비슷한 일을 겪는 가정이 있는데, 뭐라고 조언을 해주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74. 음...
'21.1.16 1:46 PM (110.8.xxx.13)제 주위 경우는 원글님과 좀 다른 점이... 부모님께서 자식들에게 경제적 지원 엄청 해주었는데도 아들 둘 다 큰 재산을 잃은 경우입니다. 딸만 받은 재산을 많이 늘렸구요.
75. 참
'21.1.16 1:53 PM (211.187.xxx.172)남편은 착하고
어머니는 교활하네요.
딸네집가서 애기봐주고 일해주고 돈 받고 싶다고했으면 다른집에가서 떳떳하게 그 일 하고 돈 받으면 되죠.
사위가 버는돈 저리 당당하게 받으면서 큰소리는...76. 음
'21.1.16 2:10 PM (116.33.xxx.77) - 삭제된댓글끊으세요
어짜피 50없어도 살았으니 그 돈 생활비로는 쓰지말고
앞으로는 그 돈으로 매달 애들앞으로 주식사세요77. 얼척
'21.1.16 2:19 PM (121.6.xxx.221)집도 없어 본인도 부자 아냐 근데 친정에 4000주고 매달 50씩... 정신나간 여편네네... 돈 세는 곳 없에 악착같이 모아 조그만 집이라도 사고 본인 정신차리고 나서 친정에 돈보내세요... 이런 며느리 반댈세... 본인이 본인 팔자 남편 팔자 다 꼬고 있음
78. 저는요
'21.1.16 3:27 PM (223.62.xxx.137)네가 뭘했다고 생색내냐
네가 주는돈은 많은거아니다 백을 주든 오백을 주든.
결혼생활을 참고 산 대가를 내놔라
나 아니었으면 넌 결혼도 못했다 대가를 내놔라
근데요 시집은 주고 주고 또 주며 우리만 잘 살면 된다는데
친정은 달라고 부족하다고 원망하고 저주하니 엄마랑 연락만되면 왜 내가 살고있나싶었어요
전 4천도 안드렸고 50도 안보내고 지금 연락안하고 있어요79. ... ..
'21.1.16 3:31 PM (121.134.xxx.10)첫째 원글님 집사기
둘째 원글님의 자녀 몫으로 집 하나씩 사놓기
까지 하고
친정 생활비를 주세요
지금 남의 아들(님의 남편) 등골 빼서 뭐하는 겁니까?
원글님 나빠요
위에 두 가지 완료 못하면
친정 생각하지 마세요
칠년 전에 사천이면 갭투자로 아파트도 샀었겠구만요
정신 차려요80. 흠...
'21.1.16 5:00 PM (116.37.xxx.49)몸 안좋아서 누워 있다가 일어났어요.
따끔한 댓글들 감사합니다.
그 동안 충분히 노력했다고... 잘 참았다고...
이제 칭찬받는 착한 딸 그런 것 따위 그만해도 된다고 생각하렵니다.
(엄마 힘든거 알고 풀어드리려 늘 노력했었죠.
해외여행 여러번 모시고 갔었어요.
소파 사는데 돈 보태 드리고, 연말정산 받으면 백만원 보내 드리고.
얼마 전에도 제가 부었던 부모님 보험 만기로 해지하면서 또 백만원 보내드렸었네요..)
제 가정부터 먼저 챙기고 나서, 집 사고 나서,
그 다음으로 할 마음이 생기면, 정말 절박한 때가 되면(병원비) 등
그 때 가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정신 번쩍 차리면서, 제 가정 지키면서 살겠습니다.
지혜 나눠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81. 휴
'21.1.16 7:54 PM (223.62.xxx.202)상황바뀌어도 댓글 난리안나요
실제로 부모님들 적게 많게 보조하는 집이 얼마나 많은데요
우리도 시가로 30여만원 씩 모래알처럼 스르르 사라져버리는데 암말 안해요
그렇다고 남들이 며느리 불쌍하다 할까요? 당연하다합니다82. 커피
'21.1.16 11:35 PM (59.6.xxx.139)원글만큼음 아니어도 저의 옛모습이 많이 떠오르네요. 다행히 저흰 부모님이 워낙 근면 성실 알뜰하셔서 생활비를 대지는 않았고
그냥 제가 장녀란 이유로 맞벌이라는 이유도 어느정도 고액연봉이라는 이유로 정말 돈 아까운 줄 모르고 친정위해 다 썼습니다.
결론은... 성인이 되면 다 남이고 이것도 사실은 다 나의 내적 결핍, 인정욕구, 뭔가 자신에게도 멋진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이런 모든 복합적 에고의 허영일 뿐이라는 거에요.
받는 사람은 반복되면 당연히 여깁니다. 그냥 인간 본성이에요. 저는 맨날 든든한 장녀고 그래도 작지만 남동생은 집도 하나 진즉 증여해주시고 지금 엄마만 살아계신데 치매이신대도 그래도 넌 괜찮으니 당시느사시는 집은 아들 주고 싶다고...
딱 할도리만 하고 오바 하지 않은지 이제 한 4-5년 됬어요. 그래도 잘 돌아가요. 다 내 허영이에요.
가족도 다 타인입니다.83. 커피
'21.1.16 11:39 PM (59.6.xxx.139)원글님 글 보니 아직도 감정적으로 친정에 한가닥 남아 있는 거 같은데 그러지 마시고 딱 끊으세요. 어두운 방에 전기스위치를 켜듯 이제 알았으면 그냥 각자 사세요. 고민할거 속상할거 앖어요. 아 내가 이랬구나 어리석었구나 하고 털고 일어나서 돌아서세요.
원글님의 가족은 남편과 자식이에요.84. 까만
'21.1.17 3:47 PM (211.250.xxx.13)15년 맞벌이에 무주택이란거에 놀라고,
그 집 남편 불쌍하네요.85. 소름
'23.8.8 2:53 PM (116.37.xxx.10)친정에 돈퍼주는 정신병자딸.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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