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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상선 항진증 아시는 분,,

ㅇㅇ 조회수 : 3,267
작성일 : 2021-01-15 21:11:57
엄마가 갑상선 항진증 진단 받으시고
약을 하루 4알씩 한달간
드시고 병원 갔더니 더 안 좋아지셨다고

하루 6알씩으로 늘려서 처방해 줬네요
약을 먹었는데 왜 더 안 좋아지셨을까
전업주부시고 특별히 하시는 일은 없으신데..
IP : 222.109.xxx.9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확실히
    '21.1.15 9:38 PM (121.154.xxx.40)

    피검사 하셨나요

  • 2. ㅇㅇ
    '21.1.15 9:42 PM (222.109.xxx.91)

    네 한달동안 약먹고 병원 가셨는데 병원에서 피검사하고 더 안 좋아지셨다고 약을 4알에서 6알로 처방줬어요 엄마가 의사쌤한테 더 물어보셨어야 했는데 그냥 오셨어요
    검색해보니 보통은 약먹고 다 좋아지시는 거 같던데 걱정이 되네요 ㅠㅠ

  • 3. 집안내력입니다.
    '21.1.15 9:44 PM (59.27.xxx.155)

    무지하게 피곤하고 살 빠지고, 짜증 만땅입니다.
    약 너무 많이 드시네요
    피검사수치대로 겠지만 일단 신경 안쓰시게 하고 피곤하지 않도록 돌봐드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 4. ㅇㅇ
    '21.1.15 9:45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약으로 조절안돼서 갑상선 없애기도 해요
    일하고 안하고는 상관없어요

  • 5. ㅇㅇ
    '21.1.15 9:46 PM (222.109.xxx.91)

    저도 찾아보니까 약이 너무 많더라구요 요즘들어 진짜 신경이 예민하고 날카로워지셨어요 짜증 잘 안내셨는데 저한테 짜증내고해서 깜짝놀랐어요 너무 속상하네요

  • 6. ㅇㅇ
    '21.1.15 9:48 PM (222.109.xxx.91)

    에구 ㅠㅠ 약으로 조절이 안될 수도 있다니 정말 바짝 신경 써드려야 겠어요

  • 7.
    '21.1.15 9:51 PM (182.216.xxx.215)

    대학병원가보세요 일반 내분비내과는 가면 장기복용해야되니 장기복용은 대학병원가서 무릎도 찍어보시는거 추천이요

  • 8. ㅇㅇ
    '21.1.15 9:52 PM (222.109.xxx.91)

    무릎하고 어떤 관계가 있나요??

  • 9. 사.
    '21.1.15 9:56 PM (182.216.xxx.215)

    대학병원 내분비내과가시면 피검사말고도 여러가지 진행해요
    그 중 무릎도 찍어보더라고요 연관이 있으니 그랬겠죠
    전 무릎도 아파서 많이 걸어서 그런줄알았거든요
    암튼 한번 약먹기시작하면 길게 먹어야한다면 큰병원가보세요

  • 10. ㅇㅇ
    '21.1.15 9:59 PM (175.193.xxx.46)

    엄마한테 물어보니 엄마도 무릎도 아프시다네요 네 대학병원도 알아봐야겟네요

  • 11.
    '21.1.15 10:03 PM (182.216.xxx.215)

    조금 비탈진길오르면 숨이 차요 먹어도 배고프고
    약먹음 나아지니 쾌유 기원합니다

  • 12. ㅇㅇ
    '21.1.15 10:05 PM (222.109.xxx.91)

    네 감사합니다

  • 13. 저도
    '21.1.15 11:13 PM (49.165.xxx.177)

    갑상선항진증으로 8년동안 약을 먹었는데요 (중간에 정상되서 몇달 끊었다 다시 반복) 그리고 2년전에 끊었는데 어제 다시 약 먹게되어 속상하더라구요. 대학병원에 6년정도 다녔는데 무릎 찍어보는건 안했어요. 그냥 피검사랑 갑상선초음파 정도만 했어요. 몸이 부실해서 그런지 무릎도 아프긴해요. 전 아주 심해서 메티마졸 하루 8알로 시작했는데 6알 드시는거 보니 평소에 힘드셨겠어요. 이번에 용량 올렸으니 좋아지실거예요. 가슴 뛰고 힘들어 짜증이 많이 나니 이해해 주셔야해요. 저도 안가려다 애들이 엄마 이상해졌다고 병원가보라 해서 갔거든요. 갑상선항진증에 좋은 음식 있으면 알고싶어요~

  • 14.
    '21.1.15 11:26 PM (222.233.xxx.186)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 최대한 빨리 가세요. 증상이 심한데 시간 너무 지체되면 심장 망가집니다.
    아는 분이 어느 날부터 전철 계단을 올라가는데 숨이 너무 가쁘더래요.
    평소 약한 천식이 있어서 천식 증세가 도졌나보다 했는데 차도가 없이 더 심해지고
    살도 갑자기 쭉쭉 빠져서 병원 갔더니 아주 심한 갑상선 항진증이었어요.
    병원 가기까지 두어 달 정도였는데 그 사이에 과부하 걸린 심장과 폐가 다 망가져서
    평생 약 먹어야 한다더군요.(그 이상은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 해서 저도 물어보지 않았어요.)
    조금만 의심 증상이 있어도 갑상선 검사는 기본적으로 꼭 해보고
    증세 심해져서 장기가 망가지기 전에 잡아야 한다고 신신당부했어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대학병원 가시기 바랍니다.

    또 병원 갈 때 꼭 함께 가셔서
    증상 설명하고, 드시고 계신 약 다 얘기하고, 식이며 약에 대해 주의할 점 다 물어보셔야 해요.
    어르신들은 영민하신 분도 의사 앞에 가면 꿀먹은 벙어리 되시는 분들 많아요.
    평소 생활습관이나 먹는 약을 공개하는 것 자체가 부끄럽다며 제대로 얘기 안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젊은 사람이 챙겨야 하는 부분이더라고요.

    어머니도 힘드시고, 갑작스런 성격 변화에 원글님도 힘드시겠어요. 쾌유를 기원합니다.

  • 15. ㅇㅇ
    '21.1.15 11:32 PM (222.109.xxx.91)

    엄마가 4알로 시작했는데 한달후 다시 검사하고 안 좋아졌다고 6알로 늘려서 걱정되고 속상해요 음식은 저도 인터넷으로 찾아봤어요 김이나 다시마 미역같은 해조류와 인스턴트 밀가루 당류피하고 좋은음식은 견과류 양배추 브로콜리 야채같은거 쌀밥말고 현미잡곡밥 닭가슴살 가공식 피하고 자연식으로
    네이버에 카페도 가입했는데 거기 보니 정보도 많고 그러네요

  • 16. ㅇㅇ
    '21.1.15 11:54 PM (222.109.xxx.91)

    네 음님 감사합니다 동네 내과에서 갑상선 항진증 진단 받구 약은 엄마가 먹고 있어요 한달정도 드셨는데 더 나뻐져서 약을 늘려 걱정되서요..,,큰병원에 가서 진료를 다시 받아야할지 고민중이에요

  • 17. 저도
    '21.1.15 11:55 PM (49.165.xxx.177)

    좋은 음식 감사해요. 너무 걱정하시는거 같아서 또 써요. 일단 6알 드시면서 대학병원에 예약 넣어보세요. 진료보려면 한참 걸리니까요. 전 대학병원 다녀도 피검사결과 약 용량 알려줘서 거의 2분내외로 끝났어요. 다른 이상있으면 더 대처를 잘해주긴 하겠지요. 좋은 따님이시네요~ ^^

  • 18. ㅇㅇ
    '21.1.16 12:02 AM (222.109.xxx.91)

    네 저도님 답글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밝고 활기차던 엄마가 갑자기 항진증에 허리까지 아프시고 저한테 짜증내고 날카로워 지시니 참 가슴이 아프네요 항진증이신분들 힘드셔도 잘 관리하셔서 쾌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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