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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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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후기입니다.

.... 조회수 : 9,477
작성일 : 2021-01-15 18:15:05
출근했더니 절 찾아오네요. 비닐봉다리를 내밉니다. 오징어 두마리 들어있어요. 제건 분명히 마리당 8천원짜리 생물오징어였는데 꽁꽁 언 냉동오징어.
제건 국산이었는데 수입산. 가격은 마리당 3,500원찍혀 있어요. 두마리 다해도 제거 하나 보다 싸네요. 그냥 마지못해 받았어요. 안보고 지낼 사이가 못되니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척했지만 제마음에서 아웃입니다.
IP : 45.64.xxx.46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5 6:16 PM (220.75.xxx.108)

    님... 이건 그냥 너 먹고 16000 달라 하셨어야죠.

  • 2. 양심
    '21.1.15 6:17 PM (116.125.xxx.188)

    진짜 양심없는 인간이네

  • 3. 아후
    '21.1.15 6:17 PM (211.41.xxx.65)

    아후...오징어 하나 못살정도로
    가난하신 분인가요?

  • 4. 어머나
    '21.1.15 6:17 PM (223.38.xxx.127)

    끝까지 개진상이네요.
    꼭 한마디 하세요

    그때 먹었던 내가 샀던 오징어 국산이라 맛있었지?
    자기가 준 수입산은 맹맛이더라.

  • 5. 아오
    '21.1.15 6:17 PM (175.119.xxx.66) - 삭제된댓글

    님....안보고 지낼 수 없는 사이니까 16000원 받고 앙금 털었어야죠.

    어휴;;;; 참 그사람도 징하다. 아니 돈 16000원 주는게 대체 왜 어려워서 도둑질에 궁상에.....

  • 6. 나는나
    '21.1.15 6:18 PM (39.118.xxx.220)

    돈으로 받아야죠. 오징어를 사무실로? 완던 엿먹으라는 행동인데...아무래도 님 그 사람이랑 다시 마트도 가고 하실거 같네요. ㅠㅠ

  • 7. ㅇㅇ
    '21.1.15 6:18 PM (1.240.xxx.117)

    사이다 주세요
    차액 달라하세요 9000원
    이거 못받으심 원글님 바보천치

  • 8. ㅋㅋ
    '21.1.15 6:18 PM (223.62.xxx.29)

    원글님 아무말씀없으셔서 속터지는 사람들 많으리라했는데 ㅋㅋㅋ 후기글 시원합니다 ㅋㅋ
    근데 왜 말을 못하세요 ㅜ

  • 9. ㅇㅇ
    '21.1.15 6:19 PM (117.111.xxx.92)

    돈으로 받으시지.. 근데 이거 글 다 퍼졌어요 저 인스타에서 봄 ㅠㅠ

  • 10. ㅇㅇ
    '21.1.15 6:20 PM (211.36.xxx.58)

    먼데요 먼데요 무슨 사연인데요

  • 11.
    '21.1.15 6:22 PM (1.225.xxx.38)

    대박이네요 끝까지

  • 12. ㄱㅊㄱ
    '21.1.15 6:22 PM (58.230.xxx.177)

    그거 가지고 집에 어떻게 오셨어요 .
    아 진짜 그사람싫다

  • 13. 나는나
    '21.1.15 6:23 PM (39.118.xxx.220)

    마트에 같이 갔는데 원글님이 두고온 오징어 가져가서 먹어치웠대요. 뒤에 서있다가 원글님이 못챙기거 꿀꺽한거죠.

  • 14. 0o0
    '21.1.15 6:2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와 개진상이네요. 후기 기다렸는데. 이건 고구마야..흐엉...

  • 15. 나도실수다
    '21.1.15 6:24 PM (1.225.xxx.117)

    꽁꽁언 오징어로 등짝한대 때려줬어야하는데 말이죠

  • 16. 차액
    '21.1.15 6:24 PM (61.74.xxx.143) - 삭제된댓글

    계산이 이상합니다.
    도로 책상위에 가져다 놓으세요~

  • 17. ㅇㅇ
    '21.1.15 6:24 PM (58.228.xxx.186)

    먹어버렸다고 했을때..
    그래~ 그거 얼만데 계좌번호 찍어줄테니 입금해줘~
    이렇게 하셨어야지..

    그리고 저 같으면 갖다준 오징어 안받고 말아요~

  • 18. 미쳤네요.
    '21.1.15 6:24 PM (114.203.xxx.133)

    냄새나는 오징어를 집에 갈 때까지 갖고 있다가 들고 가라는 거예요? 엿먹으라는 거네요.

  • 19. ㅁㅁㅁㅁ
    '21.1.15 6:25 PM (119.70.xxx.213)

    개진상...

  • 20.
    '21.1.15 6:25 PM (175.119.xxx.66) - 삭제된댓글

    윗분 좋네요. 오징어몽둥이로 후두려치고 9000원은 이걸로 퉁쳐^^했어야 하는데ㅜ 정의구현 오징어 몽둥이.

  • 21. bb
    '21.1.15 6:26 PM (58.77.xxx.185)

    이런결말인줄알았음 안밁는건데… 끝까지 고구마
    원글님 다른분들을위해 제목에 고구마주의 써주세요ㅠㅠ

  • 22. ㅡㅡㅡㅡ
    '21.1.15 6:26 PM (122.45.xxx.20)

    실명 등장인물로 이 에피소드 꼭 영화화되어야해요! 세계적으로 망신을 줘야함.

  • 23. 이쯤되면
    '21.1.15 6:28 PM (223.38.xxx.50)

    그 사람이 진상이기도 하지만 원글님도 호구인 거에요.
    그걸 왜 받아요? 던져주고 그냥 16000원 받았어야죠.
    안 보고 지낼 사이가 아니라도 그 사람은 이미 생돈 물어준기분일텐데, 돈도 잃고 사람관계도 잃은 거에요.
    그거 회사 냉동실에 넣어두고 월요일에 던져주세요.
    수입 안 먹으니 너나 갖다먹고 돈 내놓으라고 하세요.
    이미 둘 관계는 틀렸으니 돈이나 제대로 챙기세요.

  • 24.
    '21.1.15 6:29 PM (220.79.xxx.102)

    이 무슨 시트콤같은 상황인가요..
    아. 찌질해..

  • 25. 아놔
    '21.1.15 6:30 PM (106.102.xxx.33)

    생물 오징어 훔쳐먹고, 냉동 오징어요?
    또 한 번 고구마 네요

  • 26.
    '21.1.15 6:30 PM (210.218.xxx.159) - 삭제된댓글

    답답하게 인생을 사시네요. 보니까 앞으로도 이런 일 비일비재 할 듯요. 사는게 쉬운 게 아니에요. 진상도 물리칠 줄 알아야 하고, 올바른 소리도 할 줄 알아야 하고, 마음이 불편하도 할 말은 해야 사는게 그나마 쉬워요. 보니까 힘드시겠어요. 왜냐면 꼭 진상 거지 유형들이 원글님 같은 사람을 좋아하거든요.

  • 27. ..
    '21.1.15 6:32 PM (106.101.xxx.127) - 삭제된댓글

    계속 볼꺼면 계산은 확실히 하셨어야죠.

  • 28. ...
    '21.1.15 6:33 PM (1.241.xxx.220)

    대박... 냉동 오징어를 회사에요???
    이미 다른데서 사먹었거 가져가... 그리고 일로 입금해줘...

  • 29. ...
    '21.1.15 6:34 PM (223.39.xxx.195)

    아니 마트 cctv 까지 뒤져 범인 잡아낸 분이
    그걸 그냥 포기한다는게 안 믿겨요.
    보관 제대로 안 된 수입산 냉동오징어는 그냥 쓰레기나 마찬가진데 그걸 받고 속으로만 아웃?
    도둑아줌마도 잘못 모르고 원글님 그냥 우습게 볼 듯.

  • 30.
    '21.1.15 6:34 PM (211.246.xxx.13)

    내가 다 열받네요
    꼼수와 찌질이 극치네요
    돈으로 16천원 받으시지
    그런인간들은 똑같이 해줘야
    다시는 그런짓 못해요
    미안해하지도 않을걸요
    앞으로는 어울리지 마시길
    홧병생겨요

  • 31. ..
    '21.1.15 6:35 PM (118.218.xxx.172)

    전 얘기 듣고싶어요~~~

  • 32. ...
    '21.1.15 6:37 PM (121.161.xxx.197)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50345&page=1&searchType=sear...

    돈으로 받으시지... 고구마네요

  • 33. 진짜
    '21.1.15 6:37 PM (110.70.xxx.125)

    얄밉네 그사람
    아마도 그자는 이렇게 생각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서로 아는 사이에 그 오징어 내가 좀 먹었기로서니 어때
    하고 원글님도 계속 보는 사이라서 냉정히 칼같이 짜르지 못 하는것 같네요
    그렇지만 오징어 몰래 슬쩍 처먹은 그사람 진짜 얄밉다
    공짜로 사 주는것 하고 그렇게 구렁이 담넘듯 가져간것 하고는 엄연히 다르고마

  • 34. ㅋㅋ
    '21.1.15 6:37 PM (175.123.xxx.2)

    미치겠다 ㆍ그여자 진짜 진상이네요 ㆍ뇌회로가 잘못 된거 아니에요 ㆍ돈으로 줘야지 냉동 오징어를 주다니 웃겨 죽겠네요 ㆍ앞으로 오징어 보기도 싫겠네요
    나같으면 안받고 말아요 ㆍ

  • 35. 다인
    '21.1.15 6:39 PM (59.16.xxx.254)

    아 진짜 이럴거면 왜 후기를 남기시는거에욧!!!! 그 자리에서 바로 도로 가져가라 하고 만육춴원 받으셨어야죠!!!!!!!!!!!!

  • 36. 둥둥
    '21.1.15 6:39 PM (39.7.xxx.166)

    게속 볼 사람인데 말 못할 이유가 뭔가요?
    그리 셈이 흐리멍덩해서야
    그사람이 그리 행동한 이유가 있네요

  • 37. ㅋㅋ
    '21.1.15 6:40 PM (220.79.xxx.102)

    사람들 답답해죽네요. 앞으로 오징어만보면 원글님생각날듯. 오징어트라우마 어쩔..

  • 38. 둥둥
    '21.1.15 6:40 PM (39.7.xxx.166)

    최소한 내건 얼마짜리다 정돈 말해야지..ㅉ ㅉ

  • 39.
    '21.1.15 6:41 PM (180.224.xxx.210)

    일차적으로 그 사람이 백번 나쁜 건 맞는데요.
    이런 후기는 정말이지...하...

  • 40.
    '21.1.15 6:43 PM (180.224.xxx.210)

    아놔...다른 더 흥미가는 글들을 제치고 이 글부터 클릭했건만...
    이게 뭔가요?

  • 41. 어디가면
    '21.1.15 6:43 PM (175.123.xxx.2)

    삼천 오백원짜리 오징어가 있나요
    요즘 오징어 비싸던데 ㅋㅋ
    대단한 여자다

  • 42. ㅎㅎ
    '21.1.15 6:43 PM (39.7.xxx.128)

    맞아요, 진상은 호구를 귀신같이 알아보더라구요.
    그거 받고 가만 있으면 원글님 호구 인증, 완전 더 호구 잡혀서 앞으로 뒷목 잡을 일 많이 생길껄요ㅠㅠ

  • 43. 으으아
    '21.1.15 6:43 PM (58.148.xxx.5)

    고구마 먹다 목에 걸린 기분 ㅠㅠ

    어제 16000원 보내라 계좌 찍어 보냈어야죠 ㅠㅜ

    일하는데 오징어 가져다 준거 너 엿먹어라는 행동인데 ㅠㅠ

  • 44. ..
    '21.1.15 6:44 PM (106.101.xxx.127) - 삭제된댓글

    진상은 개진상으로 상대..
    자 빨리 영수증 사진 찍어 보내고 차액 보내라고 하세요. 제발...

  • 45. 오징어같으니라구
    '21.1.15 6:44 PM (58.120.xxx.216)

    인성이 딱 오징어먹물주머니만큼이네요

  • 46. 살다살다
    '21.1.15 6:46 PM (14.41.xxx.27)

    초 진상
    뭐죠? 그 심보는?
    다시 갖다주고 금액 청구하세요
    사무실 사람들 보는 앞에서

  • 47.
    '21.1.15 6:47 PM (1.225.xxx.223)

    16000원 사라 제대로 알아보는 비용 치고는 싸네요
    그냥 티안나게 멀리하세요
    하늘이 원글님께 기회를 주셨네요

  • 48. . .
    '21.1.15 6:48 PM (39.125.xxx.117)

    그냥 돈받고 말지 뭘 구질구질하게 오징어로 받아요

  • 49. ...
    '21.1.15 6:51 PM (211.36.xxx.182) - 삭제된댓글

    끝까지 웃음을 주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같으면 정도로 넘어갈 것 같지만
    마음에서는 아웃

  • 50. ...
    '21.1.15 6:53 PM (211.36.xxx.182) - 삭제된댓글

    끝까지 웃음을 주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어이없음
    저같으면 이 정도로 넘어갈 것 같지만
    마음에서는 아웃

  • 51. ...
    '21.1.15 6:53 PM (122.32.xxx.191)

    어마어마한 xx이네요.
    저라면 다시 갖다주고 계좌로 입금하라고 했을텐데...

  • 52. 왜 가져 갔냐고?
    '21.1.15 6:54 PM (223.38.xxx.170)

    그거 물어 보세요.
    난 오징어값보다 그게 제일 궁금..
    빠뜨렸으면 이거 가져가라고 뒤에 줄섰던 남도 챙겨줄텐데 그걸 왜 가져가고 묻기전엔 챙겼다 얘기도 안 했는지..
    난 입맛 떨어져 오징어 이제 보기도 싫고 생물 아닌 냉동 못 먹는다고 도로 가져가 먹으라고 하세요.
    계좌번호 찍고 16.000 보내라 하시고요.

  • 53. 오징어게이트
    '21.1.15 6:55 PM (121.167.xxx.37)

    오징어게이트 때문에 오징어 트라우마 생기겠어요.
    (기레기나 줍줍하는 작가들이 이 얘기 퍼갈듯)

  • 54. 근데요
    '21.1.15 7:00 PM (175.123.xxx.2)

    그여자가 이상한건 맞지만 물건 간수 못한 내잘못도 반은 있는거에요

  • 55. ...
    '21.1.15 7:01 PM (223.38.xxx.8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 오징어 가져간 사람이란 나눈 톡이나 메세지 보관하고 계시죠?
    잘 보관하세요.
    그 인간 아마 지가 찔려서 뒤로 원글님 음해하고 다닐 수도 있어요.
    좋은게 좋은게 아닐 수 있습니다.

  • 56. 흐앙
    '21.1.15 7:02 PM (182.224.xxx.119)

    답답...
    어제도 오징어 갖고 오라 그런 거 자체가 이상했어요. 회사로 오징어 갖고 오면 그 처리를 어떻게 하려 그러나, 그냥 돈으로 받고 말지 했거든요. 니가 갖고 오라니 갖고 왔다 하고 오징어면 됐지? 이런 심보인가 봐요.

    물건 간수 못한 잘못이라뇨? 모든 도둑들이 좋아할 발언이네요.

  • 57. ....
    '21.1.15 7:04 PM (223.38.xxx.81)

    그여자가 이상한건 맞지만 물건 간수 못한 내잘못도 반은 있는거에요

    ->이거까지 계산해서 반값의 오징어를 변상했다면 진짜 어마어마한 도둑*이네요.
    다수의 경험을 통해 얻은걸까요????

    원글님 그 사람이랑 주고 받은 메세지 잘 보관하세요.
    지가 찔려서 아마 원글님 음해하고 다닐 확률 높아요.
    그리고, 이미 그 사람하고 관계는 끝난거에요.(그 사람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자기 치부가 고스란히 드러났잖아요.) 좋은게 좋은게 아닐 수도 있어요.

  • 58.
    '21.1.15 7:04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럴때는 나는 국산 생물 오징어 밖에 안먹어서
    어제 생물 국산으로 샀는데
    외국산 냉동 오징어를 주면 어쩌나?
    그냥 돈으로 줘 해야죠

  • 59. 세상에
    '21.1.15 7:05 PM (175.123.xxx.2)

    친절한사람만 있나요 ㆍ학교 다닐때 물건 잊어버렸을때 선생님께서 간수 잘못한 책임도 있다고 했어요

  • 60.
    '21.1.15 7:06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그런사람한테는 다 받어야 합니다

  • 61. 미안한데
    '21.1.15 7:07 PM (110.15.xxx.50) - 삭제된댓글

    그사람한테 호구로 찍힌듯...
    상식이하 행동에 두번 놀라고 갑니다
    그걸 받아주는 원글도 놀랍구요

  • 62.
    '21.1.15 7:13 PM (61.98.xxx.139)

    세상엔 별 사람이 다 있군요.
    근데 저 같아도 주든 안주든 말거 같아요.
    마음으로는 아웃이지요..

  • 63. 그걸 왜 받아요
    '21.1.15 7:17 PM (121.134.xxx.37)

    냉동에 수입 오징어는 필요없다고 하셔야지.
    그리고 윗분 간수 못한게 잘못이라면 말안하고 가져간건 백배는 잘못한거죠. 뭐가 반반입니까? 99.999%의 경우 왜 오징어 안가져가나고 챙겨주지, 자기가 슬쩍 가져가지 않아요.
    우리야 이렇게 광분하지 그 오징어녀는 까짓거 잊어버리지 그걸 또 CCTV까지 뒤져봤냐고 독하다고 치를 떨었을겁니다. 그러니 냉동에 수입산 일부러 사와서 원글님 멕인거에요. 최소한 똑같은 상품을 가져와도 인성 마이너스(억지로 되돌려주는거)인거고, 양심에 찔렸다면 국산오징어 열마리는 가져왔어야지, 사람을 그동안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저래요? 관계를 유지하거나 잘못을 무마할 어떤 의지도 없어요. 니가 그렇게 원하니 대충 시늉만 해주겠다, 하지만 엿먹어라, 이거잖아요! 그걸 왜 받아요 진짜?

  • 64. ..
    '21.1.15 7:20 PM (116.41.xxx.30)

    어이구, 호구~~~

  • 65. ....
    '21.1.15 7:25 PM (114.200.xxx.117)

    도둑과 바보의 환장대파티 콜라보..

  • 66. **
    '21.1.15 7:27 PM (218.52.xxx.235)

    그 아줌마가 상사쯤 되나봐요.
    어제 당장 계좌번호 보내라고들 많이 하셨는데...
    너무 고구마 맥이신다

  • 67. ㅎㅎ
    '21.1.15 7:28 PM (59.5.xxx.180)

    물건 간수못한 원글도 잘못 있다는 신묘한 댓글 하나 등장했네요ㅋㅋ 아마 저런짓 가끔 사는 사람인듯..
    이해안되지만 그 존재감 분명한 생물 오징어 두 마리를 실수로 잘못해서 가져갔다쳐도 그날로 삶아먹은건 어떻게 변명할껀가요?

  • 68. .....
    '21.1.15 7:30 PM (211.186.xxx.27)

    님... 이건 그냥 너 먹고 16000 달라 하셨어야죠.22222

  • 69. dbtjdqns
    '21.1.15 7:38 PM (175.223.xxx.247)

    진짜 그지구나...

  • 70. ..
    '21.1.15 7:44 PM (223.62.xxx.225)

    도둑과 바보의 콜라보가 맞네요.
    바보도 이런 바보가...

  • 71. ㅇㅇ
    '21.1.15 7:47 PM (49.142.xxx.33)

    8천원짜리 두마리도 아니고, 3500원짜리 두마리잖아요. 전 냉동 싫으니 그냥 돈으로 주세요 하시지 ㅠㅠ

  • 72. 180
    '21.1.15 8:18 PM (175.123.xxx.2) - 삭제된댓글

    너나 똑바로 살어ㆍ그리고 가져갔다 쳐도 뭐가 잘못된거는 아는지 모르겠다 ㅎㅎ

  • 73. ..
    '21.1.15 8:19 PM (119.196.xxx.210)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50345&page=1&searchType=sear...

  • 74. ...
    '21.1.15 8:20 PM (14.36.xxx.76)

    그냥 돈으로 받지 직장에서 왠 오징어로 받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구마를 멕이시네 ㅠㅠ 앞으로 저여자랑 장보지 마세요..

  • 75. ..
    '21.1.15 8:22 PM (119.196.xxx.210) - 삭제된댓글

    생각없이 들고 간 사람이 문제긴 한데
    내가 글쓴이였다면
    그냥 맛있게 잘 먹었냐 물어보고
    다른 사람이 가져간 줄 알았는데
    확인해보니 당신이 가져갔더라면서
    그냥 넘겼을듯 하네요.

  • 76. 가만
    '21.1.15 8:26 PM (211.184.xxx.190)

    아..고구마ㅜㅜ
    사이다 기대했는데...
    원글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한마디하고 차액 받아내세요

  • 77. 59.5
    '21.1.15 8:28 PM (175.123.xxx.2)

    너나 똑바로 살아

  • 78. 댓글쓰러
    '21.1.15 8:29 PM (175.112.xxx.125)

    로그인했네요
    그여자 그렇게 아껴서 빌딩이라도 샀나요?
    민망해서 그렇게 하리고 시켜도 못하겠구만 참나
    원글님 ! 먹었다 할때 바로 계좌를 보내셨어야죠 !

  • 79. 로긴
    '21.1.15 8:32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왜 이렇게 ....
    원글님 빠지고 마트랑 그 직원분이랑 얘기했어야죠.
    원글님은 마트랑만 얘기하고 마트는 그 직원분이랑 얘기하고...
    그래야 손해도 안 보고 원글님 덜 껄끄럽고요.

  • 80. ...
    '21.1.15 8:32 PM (14.51.xxx.138)

    집에가서보니 이게 얼마짜리네 내꺼랑 차액은 계좌이체 해줘~~ 문자 보내세요

  • 81. ..
    '21.1.15 8:39 PM (59.31.xxx.34)

    원글님. 나쁜 사람.
    애초에 그 사람이 수압산 냉동 오징어 내밀 때
    응. 그건 너나 먹어. 16000원 입금 요망.
    이럼 깔끔하죠.
    그거 못했다년 지금이라도
    차액 입금해줘. 하셔야죠.
    이렇게 단체로 고구마 먹일거면 왜 글을 썼는지.
    원글님. 정말 나뻐.

  • 82. ...
    '21.1.15 8:43 PM (39.117.xxx.195)

    그사람도 진상인데...원글님도 ...
    댓글만선 바라고 고구마 먹일려고 이런글 쓰신듯

  • 83. 에효
    '21.1.15 8:57 PM (180.230.xxx.96)

    됐어요
    이제 그걸로 끝내시고 그사람 속을 알았으니
    적당히 거리두고 살면되죠
    그사람은 그래서 지인한명 떨어져 나간거구요

  • 84. ha
    '21.1.15 9:16 PM (115.161.xxx.185)

    에혀 원글도 일반적이진 않네요.
    호구 잡힌 것도 모르고
    원글 무시하는 건데 그걸 또
    암말 안하고 좋다 받은 건
    앞으로도 또 그러라는 거예요 ㅉㅉ
    이런 글 쓰지말고 그냥 당하고 살아요.

  • 85. 그지인이
    '21.1.15 9:23 PM (222.96.xxx.44)

    제발 이글을 봤음 좋겠어요 댓글까지
    인스타에 다 퍼졌다니 제발 봐서
    인간성을 좀 깨달았으면 ㅠ

  • 86. ...
    '21.1.15 9:30 PM (223.38.xxx.217)

    이런 고구마 후기는 안 올려도 돼요
    현시각 9시 29분 기준으로
    무려 5973명에게 고구마를 먹인거에요

  • 87. . .
    '21.1.15 9:55 PM (39.124.xxx.77)

    인간이길 포기 했군요 ...ㅁㅊ

  • 88. 오징어녀보다
    '21.1.15 11:12 PM (121.169.xxx.143)

    원글 당신이 더 나뻐유 쳇!!
    이거 주작이쥬?!!
    당신이 오랜82피플이라면...
    어제 그렇게 피나게 성토를 하는
    82가족들을 기만해도 유분수지 응?
    오늘 이런 후기를 써서 82피플들
    속터져 죽으라고 하는거유 뭐유
    으이그 ㅂㅂㅊㅊ

  • 89. 같은건 줄
    '21.1.16 7:23 AM (131.255.xxx.84) - 삭제된댓글

    알고 받고 보니 나중에 안거예요?
    알고 받은거예요?

    어처구니 없네요.
    뭐 저런 사람이 다 있지?
    세상에 별 사람 다 있다더니...

    물론 썩은 검찰들 판사들 기더기 언론, 나씨, 줄리 하는 짓에 비할바야 못 되지만.

  • 90. 그리고 사람
    '21.1.16 7:24 AM (131.255.xxx.84) - 삭제된댓글

    봐가면서 저 짓 하나보네요.
    님이 저거 받고 떨어질 줄 알고 있었나봐요.

    먹고 떨어지라고 하는 짓은 정말 썩은 검찰, 판사들, 기더기 언론, 나씨, 줄리 하는 짓하고 비슷하네요.
    님이 당한거잖아요.

  • 91. 역시
    '21.1.16 10:58 A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도동년은 클라스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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