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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며느리들이 다르긴 다른것같아요

.. 조회수 : 10,271
작성일 : 2021-01-15 17:51:30

남편이 처가에서 손님 대접 받듯이 자신도 시댁에서 손님이라고 생각하죠

친가 외가 따로없고 엄마네 본가 아빠네 본가 똑같고요

아까 며느리한테 딸기 씻으라하고 시댁와서 일 하나 안하나 유심히 지켜보던 원글도 비난댓 받고 삭제했죠

갈수록 평등 시대가 되어가나봐요

IP : 112.144.xxx.212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아서
    '21.1.15 5:52 PM (121.165.xxx.46)

    하면 하는거고
    안해도 시키면 안되는거고
    손님 맞는거 같더라구요.
    거리 유지

  • 2. 결혼할때
    '21.1.15 5:55 PM (116.40.xxx.49)

    뭐바라지말고 결혼해서 알아서 잘살면..손님처럼대할수있을듯...

  • 3. 아들
    '21.1.15 5:56 PM (116.125.xxx.188)

    본인아들 시킬것 아니면 남의자식은 시키지말아야죠

  • 4. 근데
    '21.1.15 5:58 PM (14.32.xxx.215)

    오히려 손님은 뭐 바라지도 않고...선물도 사오고 ...딸기도 같이 닦아요

  • 5. ...
    '21.1.15 5:59 PM (59.29.xxx.133)

    당연한 일 아닌가요?

  • 6. ㅇㅇㅇ
    '21.1.15 6:03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손님이 뭐 바라지도 않고 선물도 사오고 딸기도 같이 닦는다고 하시는데
    왜그런걸까요
    잘보여야 하니까요
    그전에 받은것도 있곘죠

    근데 그마저도 안하는 며느리는 왜일까요
    인과관계가 있지 않곘어요?

  • 7. 정도껏
    '21.1.15 6:11 PM (14.4.xxx.220)

    며느리라고 부려먹으려는게 나쁘죠,.
    같은 사람인데,
    시모는 며느리였으면서..
    세대가 바뀌고,
    역지사지를 알아야할듯요,,

  • 8. 여기가
    '21.1.15 6:12 PM (223.38.xxx.142)

    연령대가 지인~~~짜 높긴해요

    솔직히 하자 있는 경우 아니고서는
    함부로 남편이 시모나 함부로 안하고 손하나 까딱안하면 이혼감인데
    여기만 조선시대
    맨몸도 그리 안 살던데

    삼십대도 후반도 안그래요
    그리 사는 여자들 말은 안해서 그렇지 숨기고 속이는게 더 많을걸요

    그런 시가와남자 참고 사는게 뭐가 있어요
    친정이 지지리 가난해서 그게 차선이거나 뭐 그런

  • 9. ....
    '21.1.15 6:1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평등한 대접 받아야하는 귀한 딸 시집 보낼때는 왜 빈손일까요
    더 나은 능력남 만나야하고
    웬 평등

  • 10. ....
    '21.1.15 6:13 PM (1.237.xxx.189)

    평등한 대접 받아야하는 그 귀한 딸 시집 보낼때는 왜 빈손일까요
    더 나은 능력남 만나야하고
    웬 평등

  • 11. ..
    '21.1.15 6:15 PM (112.144.xxx.212)

    아들 장가보낼때 기둥뿌리 뽑아주는 문화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12. ㅇㅇ
    '21.1.15 6:16 PM (119.194.xxx.243)

    사위와 며느리를 동등하게 봐야 하는게 당연한건데 은연중에 사위는 대접하려하고 며느리에게는 대접받고 싶어하는 시댁문화가 잘못된 거라 생각해요.

  • 13. ...
    '21.1.15 6:17 PM (125.177.xxx.182)

    그쵸ㅡ 과연 그 며늘이 남편과 동등하게 해 왔을까 싶어요.
    입만 살아서 평등이네 뭐네..

  • 14. 당연
    '21.1.15 6:18 PM (175.223.xxx.45)

    며느리도 사위처럼 손님대접해야죠

  • 15. 요즘엔
    '21.1.15 6:25 PM (114.201.xxx.111)

    전보다 반반결혼이 늘고 여자수입도 남자랑 비슷해지니 이런 며느리들이 더이상 시댁서 눈치를 안봐요. 가끔 집받고도 생까는 며느리라던가 반반해오고도 시댁서 갑질한다는 케이스도 있겠지만 일부고요.
    이런거보면 남자가 집해오는 문화가 시댁갑질의 젤 큰 원인인게 맞는것같아요.

  • 16. ...
    '21.1.15 6:25 PM (1.241.xxx.153)

    당연하죠. 저희 친정에 동생과 올케오면 저희엄마 아예 시키실 생각도 안하고 올케가 뭐 하려고 해도 하지 말라 하세요.

  • 17. ㅇㅇ
    '21.1.15 6:26 PM (117.111.xxx.92)

    주변에 기우는 결혼도 많지만 (남녀상관없이) 보통 양가에서 받은거 없이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 30대초)
    남자가 집 해왔다는 전제가 웃기네요
    제 친구는 남자가 2천 해오고 친구가 혼수하고 풀 대출에 월세 들어갔는데 시어머니가 지참금 안가져오냐 했거든요
    오히려 남녀 상관없이 집 해주는 집은
    뭐 시키지도 않아요
    집 해줄 때도 공동명의로 다 해주구요
    며느리 사위한데 하나라도 더 주려고 애쓰시지 ..
    보통 없는 집이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며느리 없을 때 잘만 하던 집안일을
    왜 아들 안시키고 생판 다른 집 딸한데 시키는지ㅜㅜ
    김장 혼자 하던거 왜 아들 장가보내면 며느리랑 해야하는지?
    요새 누가 김장해서 먹는다고..
    울엄마도 안하는 김장을..

  • 18. ㅁㄴㅇ
    '21.1.15 6:30 PM (210.178.xxx.221)

    그러니까 바라지도 마세요 집 안해준다고 화내고 애 안키워준다고 시어머니 무시하는 여자들도 많아요
    서로 안주고 안받으면 되는데 이상한 인간들은 하나도 안주고 부려먹으려 하거나(시어머니측)
    지 새끼 먹일 딸기 하나 안씻으면서 집 매매해주길 바라거나(며느리측) 하잖아요.
    전 아들이 독신선언했는데 우리 부부가 평생 열심히 모은 꽤 많은 재산 엄한 사람과 나누지 말고 아들이 즐겁게 누리다 가길 바래요

  • 19. ...
    '21.1.15 6:30 P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남의 집에서 결혼할 때 얼마나 돈들였는지까지 넘겨짚어서 욕하는 할머니들..
    정말 없어보이니 그만들 하세요.

    소위 '요새 며느리'라는 사람들은
    나이만 먹었다고 대접해주지 않아요.
    그 말 떠드는거 가만히 받아주고 맞장구 쳐준다고 수긍하는 거라고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응 그래 응 그거 니 생각 하고 무시하는거죠.

    아까 그 글 시누이는 정말 못되처먹었고
    여기 댓글에도 맥락파악 못하고 부들부들하는 모자란 아주머니들 많아요.

    애당초 요즘 30~40대 여자들한테 시가라는 존재는 별 의미가 없어요.
    시짜들이 스스로를 가족의 범주에 넣고 며느리의 부담 범위에 넣으려고 들이미는거지
    남편한테 딸려온 별책부록, 보다가 재미없으면 버려도 되는 그런 정도입니다.
    그걸 왜 없어보이게 자기들을 며느리 위에 놓고
    기본이 어떻다 도리가 어떻다 설교를 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어요.

    결혼할 때 돈 대주는 거 좋죠. 고맙고.
    그런데 상대가 그거 달라고 해서 준 것도 아니고, 자기들이 관습에 눌려서 줘놓고
    몇십년동안 본전생각 나서 아둥바둥하는 거 정말 웃기지 않아요?
    그럼 대놓고 내놓으라고 하던지요. 내놔 했는데 싫어 안줘 이러면 그때부터 제대로 싸워보시던지.
    처음부터 너의 충성과 나에 대한 무조건적인 희생을 담보로 돈을 준 것도 아니면서
    왜 자기 맘대로 조건을 달아서 돈을 해줬는데 넌 왜 아무것도 안하냐고 발악을 하세요.
    주변에서 그런 거 한두번 본것도 아니면
    처음 아들 결혼시킬 때 부터 계약을 하세요. 차라리 그게 낫겠네.

  • 20. 입만살았다는분
    '21.1.15 6:33 PM (118.235.xxx.187)

    저 집값 반반대고 애들 교육비 제가 벌어 다 댔고 친정서 차사주고 애들 증여도 해주셨어요.그럼 시집가서 손님대접 받아도 되나요?

  • 21. ...
    '21.1.15 6:34 PM (125.177.xxx.182)

    저 30대 초.
    요새 30대초는 시댁에서 뭐 해줬냐 엄청 밝혀요.
    모이면 뭐 받았네.. 이거 시키네 마네..
    자기네 엄마랑 비교질 심하고...
    뒷담화 작렬..
    김장 가져다가 지 아들 먹일 용도면서 왜 내가 하냐 는 둥.
    시댁에서 돈 좀 주면 좋아서 ㅎㅎ
    누가 애를 낳았으면 얼마. 뭐를 얼마 받았네 어쩌네..
    지들은 시댁에 얼마 줬다 그러면 막 불쌍한 눈으로 보죠.
    너 참 안됐다 이럼서...
    그 친구들 시집갈때 몸만 갔으면서..
    시댁덕에 업그레이드 되고는 당연한 건줄 알아요. 지가 잘나서 나 데려간거다 하고 낄낄..
    나에게 뭐 해주는 건 당연해. 이런 마인드.

  • 22.
    '21.1.15 6:44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딸만 있어요
    반반해서 결혼 시켰구요
    딸 사위 우리집에 오면
    손님대접 합니다
    우리 부부가 다 차려내고 치우고 해요
    시댁에 가서도 그리 대접받기 바랍니다
    시부모님 연로하시면
    맛있는 집에가서 외식하면 좋겠어요
    딸과 사위 같은 직업입니다

  • 23. ....
    '21.1.15 6:45 PM (221.157.xxx.127)

    글쵸 며느리나 사위나 똑같이 대접하고 똑 같이시켜야. 그리고 일단은 내자식 놀게하고 며느리 사위 부려먹는건 아닌거

  • 24. 그리고
    '21.1.15 6:45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딸에게도 교육 시켰어요
    만약 시댁에서 너만 일 시키면
    사위 반드시 불러서 옆에서 같이 일해라 라구요
    바꿔나가야 할 사람들이 바꿔나가지 않으면
    네가 만약 딸을 낳는다면
    네 딸도 네가 아무리 열심히 키워놔도 희생양이
    될 수 밖에 없다 라구요

  • 25. ...
    '21.1.15 6:49 PM (125.177.xxx.182)

    친구들이 반반 혼수에는 부르르 언성 높이고 시댁에서 뭐 받고 좋다고 룰루랄라..분위기가 그래요

  • 26. 그럼
    '21.1.15 6:52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윗님 친구들은 당해도 할말 없겠어요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요?
    그래서 당당하게 살라고
    열심히 가르치고
    돈도 반반 동등하게 대고
    사위대접도 해주고 하는거죠

  • 27. ㅇㅇㅇㅇ
    '21.1.15 6:56 PM (14.6.xxx.48)

    평등한 대접 받아야하는 그 귀한 딸 시집 보낼때는 왜 빈손일까요
    더 나은 능력남 만나야하고
    웬 평등 222222

    평등을 부르짖으면서
    남자가 신혼집 구하는 것, 외벌이는 당연하다고 하나요?
    시가에서 받는것은 당연하고 의무는 안하는게 평등인가요?

  • 28. ....
    '21.1.15 7:2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관습에 눌려 해줘놓고 갑질하는게 싫으면 알아서 시작하겠다고 하거나 없는 집 남자와 시작하면 돼요
    저도 지금 당장이라도 집 해줄수 있지만 안받고 스스로 일어서겠다고 하면 룰루랄라에요
    집 스페셜 프로에서 예비 신부들 다 집 마련 비용에 슬그머니 뒤꽁무니 빼더만요
    경제적인 평등과 독립없이 나노단위로 따져가며 결혼해서 경제적인 잇점 얻어놓고 뭐 평등?
    개가 웃을 일이죠
    시가라는 존재가 없고 남편한테 딸려온 별책부록, 보다가 재미없으면 버려도 되는 그런 정도에 존재에게 왜 돈은 받니?
    거절하면 되지?

  • 29. 당연
    '21.1.15 7:21 PM (61.98.xxx.139)

    며느리도 손님이지요.
    그리고 당연히 결혼때 웬만하면 반반 해야하구요.
    웬만하면이 들어간 이유는 둘 중 돈이 더 많은사람이
    더 많이 내면 된다가 저의 가치관이기 때문이예요.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는데 자로 재듯 할수 있다면 그렇게 하면
    좋지만 형편상 그렇지 못한 경우는 상대편이 더 내야지요.
    그 상대편이 여자든 남자든요.
    참고로 저는 제가 다 준비해서 결혼했답니다.
    원망도 없었어요. 너무 사랑해서 돈있는 사람이 내면 된다고
    생각하고 했어요. 18년 전에요.

  • 30. ㅡㅡ
    '21.1.15 7:21 PM (211.108.xxx.250) - 삭제된댓글

    아들 결혼도 못도와주면서 맞벌이하는 며느리는 50년전에 하듯이 부릴려고 하니, 자연스럽게 해준것도 없으면서 며느리 시켜먹을려고 한다고 시부모 무시하는 마음 들지요. 결혼비용은 현대식대로 반반 하는건 좋다하면서 결혼문화 며느리 도리는 옛날 가부장식으로 할려고 하는 시부모들 생각이 문제죠. 돈없는 시부모라고 무조건 며느리가 무시하지는 않아요.

  • 31. ....
    '21.1.15 7:2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관습에 눌려 해줘놓고 갑질하는게 싫으면 알아서 시작하겠다고 하거나 없는 집 남자와 시작하면 돼요
    저도 지금 당장이라도 집 해줄수 있지만 안받고 스스로 일어서겠다고 하면 룰루랄라에요
    집 스페셜 프로에서 예비 신부들 다 집 마련 비용에 슬그머니 뒤꽁무니 빼더만요
    경제적인 평등과 독립없이 나노단위로 따져가며 결혼해서 경제적인 잇점 얻어놓고 뭐 평등?
    개가 웃을 일이죠
    시가라는 존재가 없고 남편한테 딸려온 별책부록, 보다가 재미없으면 버려도 되는 그런 존재에게 왜 돈은 받고 바라나?
    바라지도 말고 거절해야지?

  • 32. ㅡㅡ
    '21.1.15 7:23 PM (211.108.xxx.250) - 삭제된댓글

    아들 결혼도 못도와주면서 맞벌이하는 며느리는 50년전에 하듯이 부릴려고 하니, 해준것도 없으면서 며느리 시켜먹을려고 한다고 시부모 무시하는 마음이 자연스레 들지요. 결혼비용은 현대식대로 반반 하는건 좋다하면서 며느리 도리는 옛날 가부장식으로 바라는 시부모들 생각이 문제죠. 돈없는 시부모라고 무조건 며느리가 무시하지는 않아요.

  • 33. ....
    '21.1.15 7:25 PM (1.237.xxx.189)

    관습에 눌려 해줘놓고 갑질하는게 싫으면 알아서 시작하겠다고 하거나 없는 집 남자와 시작하면 돼요
    저도 지금 당장이라도 집 해줄수 있지만 안받고 스스로 일어서겠다고 하면 룰루랄라에요
    집 스페셜 프로에서 예비 신부들 다 집 마련 비용에 슬그머니 뒤꽁무니 빼더만요
    집 비용은 낼 생각도 안하는거죠
    경제적인 평등과 독립없이 나노단위로 따져가며 결혼해서 경제적인 잇점 얻어놓고 뭐 평등?
    개가 웃을 일이죠
    시가라는 존재가 없고 남편한테 딸려온 별책부록, 보다가 재미없으면 버려도 되는 그런 존재에게 왜 돈은 받고 바라나?
    바라지도 말고 거절해야지?

  • 34. 윗님
    '21.1.15 7:30 PM (211.108.xxx.250) - 삭제된댓글

    없는 집 남자 부모들은 없는듯 조용히 살아야지 며느리도리는 왜 그리 바라고 아들 내외한테 엉기나요?

  • 35. 혼수격차 큼
    '21.1.15 7:35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요즘은
    반번 생각하는 여초집단 따로, 여자는 혼수만 이런 여초집단 따로예요
    무리 자체가 따로 서로 소통해요
    실상 오프에서는 결혼쯤 되면 서로가 섞이지 않아요
    어차피 환경에서부터 정보나누기에는 서로가 많이 차이나서

    반반해서 대우 못받으면 그게 바보라 하고
    남자에게 다 바라고 결혼준비하는 여자들은 친정이 엄청 못사는 경우가 대부분

    없는집 남자 고른건 본인이 없는집이라 그런 남자 만나는거고
    그런 시댁 만나는 거에요
    잘해갔는데 부당한 경우는 진짜 되려 극소수
    그런분들은 안참고 연이라도 끊어요

    여기는 나이든 사람이 많아 다 참고 산다는거죠

  • 36. 윗님
    '21.1.15 7:35 PM (211.108.xxx.250) - 삭제된댓글

    그럼 시댁 돈 안바라는 며느리는 시댁 없는셈 쳐도 되겠네요. 시부모도 아들 며느리한테 자꾸 만나자 어디가자 손주 보여 달라며 엉기지 말구요.

  • 37. 혼수격차 큼
    '21.1.15 7:37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요즘은
    반번 생각하는 여초집단 따로, 여자는 혼수만 이런 여초집단 따로예요
    무리 자체가 따로 서로 소통해요
    실상 오프에서는 결혼쯤 되면 서로가 섞이지 않아요
    어차피 환경에서부터 정보나누기에는 서로가 많이 차이나서

    반반해서 대우 못받으면 그게 바보라 하고
    남자에게 다 바라고 결혼준비하는 여자들은 친정이 엄청 못사는 경우가 대부분

    없는집 남자 고른건 본인이 없는집이라 그런 남자 만나는거고
    그런 시댁 만나는 거에요
    잘해갔는데 부당한 경우는 진짜 되려 극소수
    그런분들은 안참고 연이라도 끊어요

  • 38. 혼수격차 큼
    '21.1.15 7:39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요즘은
    반번 생각하는 여초집단 따로, 여자는 혼수만 이런 여초집단 따로예요
    여자들끼리 그쯤 선긋고 따로 서로 소통해요
    실상 오프에서는 결혼할 나이쯤 되면 날로 먹는과 준비하는과 나뉩니다
    어차피 환경에서부터 정보 나누기에 서로가 많이 빈부격차가 차이나서

    반반해서 대우 못받으면 그게 바보라 하고 극소수그런분들은 안참고 연이라도 끊어요

    다만
    남자에게 다 바라고 결혼준비하는 여자들은 친정이 엄청 못사는 경우가 대부분
    없는집 남자 고른건 본인이 없는집이라 그런 남자 만나는거죠
    잘해갔는데 부당한 경우는 진짜 되려 극소수

  • 39. 혼수격차큼
    '21.1.15 7:41 PM (175.112.xxx.243)

    요즘은 옛날과 달리
    반번 생각하는 여초집단 따로, 여자는 혼수만 이런 여초집단 따로예요
    여자들끼리 그쯤 선긋고 따로 서로 소통해요

    실상 오프에서는 결혼할 나이쯤 되면 날로 먹는과 준비하는과 나뉩니다
    어차피 환경에서부터 정보 나누기에 서로가 많이 빈부격차가 차이나서
    반반해서 대우 못받으면 그게 바보라 하고 극소수
    그런분들은 안참고 연이라도 끊어요

    다만
    남자에게 바라고 결혼준비 못한 여자들은 친정이 엄청 못사는 경우가 대부분
    없는집 남자 고른건 본인이 없는집이라 그런 남자 만나는거죠
    예전하고 달라요.

  • 40. 부부
    '21.1.15 7:44 PM (222.110.xxx.57)

    아들친구 놀러왔을때
    아들은 앉혀놓고
    아들친구만 설거지시키면
    앞에서는 친구엄마가 시켜서 하겠지만
    그 일 후
    아들하고는 사이가 예전 같을 수가 없죠.
    이런거 다 알면서
    둘이 싸우라고 그리 처신하는 거고

  • 41.
    '21.1.15 7:55 PM (180.69.xxx.140)

    안해주고도
    아들이랑 직업같아도
    시집살이는
    시켜요. 같은의사도 시집에서는 압박받고요

  • 42. ㅇㅇㅇ
    '21.1.15 7:55 PM (120.142.xxx.207)

    아들 둘인데 강남은 아니지만 그거 팔고 강남 갈 수 있는 정도의 아파트들 각자 것 마련해놓고 그 외에 나중에 물려받을 부동산 재산들도 있지만, 아이들에게 연애결혼 할려면 반은 댈 수 있는 사람 데려오라고 했어요. 그래야 나중에 본전 생각 안날 것 같아서요. 첨엔 이런 생각 안했는데 여기 젊은 사람들, 장모자리 글 올라오는 것 보면 나중에 복장터질 일 만들지 말아야겠다 싶더라구요. 돈주고 정주고 대접 못받는 짓은 하지 말아야지 싶다는... 남는 돈으로 재산 만들어 준것도 아니지 말입니다.

  • 43. 시엄니
    '21.1.15 8:32 PM (211.178.xxx.32)

    집하는데 거의 낸 아들엄마입니다.
    며느리 오면
    설거지하려고 합니다.
    우리 딸도 안시키는데 며느리도 안시키고 싶다
    라고 말하며 안시킵니다
    시어머니들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 44. ...
    '21.1.15 8:51 PM (218.48.xxx.16)

    여기서도 친정에서 아들에게 재산 더 주고 딸한테 효도 바란다는 사연들 나오잖아요
    반대 케이스는 실제로 못 봤어요

    여기선 여자측이 전부 혹은 반반만 주장하는데
    케바케지만 제 주위에서는 비율상 남자측이 집 마련에 (자가든 전세든) 더 부담 갖고
    실제 돈을 더 쓰는 케이스가 많았어요
    아예 능력 없어 양가 못 도와주거나
    처가에서 의사 사위 맞는 경우 제외하구요

  • 45. .....
    '21.1.15 9:01 PM (122.35.xxx.188)

    진짜 손님은 받은 거 없다, 받을 것 없다는 말 안 하죠

  • 46. ...
    '21.1.15 9:23 PM (218.48.xxx.16)

    진짜 손님은 받은 거 없다, 받을 것 없다는 말 안 하죠22222

  • 47. ..
    '21.1.15 10:23 PM (124.53.xxx.159)

    돈 유무를 떠나 같이 하고 같이 치워야 한다고 봐요.
    남의 자식만 부리는것도 문제지만
    노인이 준비한 식사 받아만 먹고 떠억허니
    앉았는 것도 못배워 먹은 행동 아닌가요?

  • 48. ...
    '21.1.15 10:58 PM (125.177.xxx.182) - 삭제된댓글

    노인이 식사만 받아 먹고 떠억허니 앉았는 것도 못배워 먹은 행동이래 ㅎㅎ 헐...
    진짜 못배워 먹었네

  • 49. 윗글
    '21.1.16 1:56 AM (122.35.xxx.188)

    윗글은 그 윗글 독해를 잘못 했네요.
    노인이는 "준비한"의 주어..."받아만 먹고"의 주어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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