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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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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기억이 안날수가 있을까

.. 조회수 : 5,065
작성일 : 2021-01-15 17:35:35
요새 지갑 안들고 다니면 바로 핸드폰으로 계좌이체 하지 않아요?
아무리 그래도 그 어린 알바생이 그 돈을 메꿨다는게
진짜 이해가 되질 않네요, 지금이라도 배상할듯요
IP : 59.8.xxx.24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5 5:38 PM (211.58.xxx.158)

    도덕성이 결여된거구요
    평소에도 그런일이 비일비재한거죠
    요새처럼 계좌이체 다 되는 세상에
    본인이 안되면 저같으면 아는 지인한테 보내주라 하고
    지인이랑 해결 보겠어요
    알바생 얼마나 번다고 채워넣게 하나요

  • 2. ..
    '21.1.15 5:38 PM (223.62.xxx.29)

    기억이 안난게 아니라,
    생각나면서 미루고 미룬거죠. 안줘도 아무일도 없으니까.

  • 3. 아래
    '21.1.15 5:38 PM (223.62.xxx.251)

    베스트 글 보니
    학원비도 안내고 먹튀했다던데
    사실이라면
    정말 상종하기 싫은 타입

  • 4.
    '21.1.15 5:39 PM (223.38.xxx.238)

    진짜기억안났으면 고소한다고했겠죠 자기도기억나니까

  • 5. 거지마인드
    '21.1.15 5:39 PM (222.106.xxx.108)

    그지가 따로없네
    맘씨가 그지네요 쌍둥이도 그렇게 자라겠쥬~

  • 6. ..
    '21.1.15 5:39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보통은 돈 없으면 안 사죠. 외상을 안하죠.
    응급이거나 급한 물건도 아니고 어떤 철판을 깔아야 저런 인성이 나올까요.
    연예인 가족은 조용히 있어주는게 돕는거네요.

  • 7. ...
    '21.1.15 5:40 PM (59.8.xxx.240)

    이해할수 없는 사고 방식이에요. 유명인이라서 저렇게 할수 있는 걸까요? 사과문에 돈 갚는 다는 말은 없나요?

  • 8. .....
    '21.1.15 5:40 PM (14.6.xxx.48)

    설사 기억에 난다고 해도
    기억에 난다고 말할 수 있겠어요?
    저 기획사에 홍보담당자 있을텐데 편지를 저렇게 밖에 못 쓸까요?
    검토받고 올렸을텐데 ...

  • 9.
    '21.1.15 5:44 PM (112.154.xxx.225) - 삭제된댓글

    깜빡하고 그글보고 어머어머 내정신좀봐
    그럴순 있지만..
    그렇다니까 그런갑다.ㅡ 손절해야하는인간인거죠.

  • 10. ooo
    '21.1.15 5:45 PM (98.35.xxx.252)

    기억이 안나도 5명의 증인이 마감때까지 같이 기다렸다는데 고소 드립할 순 업죠.

  • 11. ....
    '21.1.15 5:45 PM (222.99.xxx.169)

    진짜 기억이 안난다면 치매를 의심해야할정도죠. 에버랜드를 날이면 날마다 가는 곳도 아니고 그것도 아이장난감이면 볼때마다 생각나겠고만요.
    그냥 심각하게 생각을 안했겠죠. 어딜가든 공짜로 받는거에 아이들이나 엄마나 너무 익숙해져버렸고요. 결혼할때부터, 또 아이들은 태어날때부터 모든게 협찬인 삶 같던데요. 먹고쓰는 모든것, 사는 공간에 있는 작은 소품까지도 다 무료협찬인 삶이라 그냥 대수롭지않은 일이었나봐요.
    기억난다 하긴 챙피하니 기억안난다로 밀고가는거겠죠

  • 12. ㅎㅎ
    '21.1.15 5:47 PM (112.148.xxx.5)

    그걸 돈안내고 가져온것부터 정상아니에요.
    평소 어떻게 살아왔는지..그것만봐도 알죠.
    무개념으로 애들 키운거같은데요 애들도 그걸보고 배울거고

  • 13. 스스로가
    '21.1.15 5:48 PM (223.38.xxx.22)

    안타까운 그 분 ㅉㅉ. 사과 제대로 하길.

  • 14. 궁금이
    '21.1.15 5:49 PM (110.12.xxx.31)

    장난감이 있으니 볼 때마다 기억이 안 날 수가 없을것 같은데요. 먹어서 없어진 과자도 아니고...

  • 15. 그냥
    '21.1.15 5:51 PM (118.220.xxx.199)

    평소에 그렇게 살아오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이야기예요.
    완전 도둑ㄴ 입니다.

  • 16. 공지22
    '21.1.15 5:56 PM (211.244.xxx.113)

    의외네요....

  • 17.
    '21.1.15 5:56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학원비도요?? 대박

  • 18. 흠흠
    '21.1.15 5:59 PM (125.179.xxx.41)

    슈돌초기에 이휘재가 부인보고
    연예인병 제대로걸렸다고 툭 한마디하던데..
    그게 진심이 담긴말이었나봐요

  • 19. ㅡㅡㅡ
    '21.1.15 6:05 PM (220.127.xxx.238) - 삭제된댓글

    이휘재 내내 부인 디스하는데
    그냥 부인은
    이휘재 부인이라고 어디가서 다 알아주고 연예인취급해주니 그거 즐기고 좋아하던데요 뭐

  • 20. ...
    '21.1.15 6:07 PM (106.102.xxx.176) - 삭제된댓글

    까먹고 살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누가 상기시켜주는데도 기억 안날수 있는 일인가요? 물건 사려다 지갑이 없어 당황스러운데 애들이 안내려놔서 또 당황스러워 돈 갖다주겠다 민망한 부탁까지 한 상황인데

  • 21. ㅇㅇ
    '21.1.15 6:07 PM (110.12.xxx.167)

    에버랜드가면서 카드도 안가져 가나요
    밥은 간식은 어떻게 해결하려고요
    지갑이 없었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비서 데리고 다니는 공주도 아니고...

  • 22. ㅡㅡ
    '21.1.15 6:11 PM (125.179.xxx.41)

    그당시 시급으로 5시간?정도 일한 돈이라면서요..참..
    진짜 남의 돈을 어떻게 저렇게 함부로 가져가죠
    계산대에서 회사동료 오징어 갖다먹은 여자도있고
    하튼 세상엔 별사람이..

  • 23. 그게
    '21.1.15 6:15 PM (58.120.xxx.107)

    기억이 안난다는 건 수시로 그런 일이 있었다는 걸 자인하는 건가요.?
    일상이란 소리?

    도시 이해가 안가네요

  • 24. ..
    '21.1.15 6:30 P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지갑이 없으면 지갑 가져와서 돈내고 물건 가져가지 않나요?
    도통이해가 안가네

  • 25. 지들처럼
    '21.1.15 6:34 PM (125.178.xxx.145)

    연예인병 걸린 연예인가족들 특징이 어딜가나 대접받고 매니저나 주변인들이 떠받드니 감각이 없어진거죠.
    출산후 신생아실 독점해 민폐끼친 삼성병원의 ㅂㅇㅈ 와이프 ㅂㅅㅈ같은 경우처럼.

    주변에서 알아서 대접해주고 깔아주고 기어주니 일반인 알바생들의 고충을 알기나할까요??

    기억이 안난다면 거기에 머리도 나쁜거 인증이고 알고도 무시했다면 도덕성까지 결여된 인간말종이지요.

    소통.공감능력 없는.
    평소 맹하고 슈돌에 출연해서 쌍둥이들 인기 절정일때 남동생까지 출연해 그 여친이 블로그에 글올려 판매하는 가방홍보까지 해서 말많았잖아요.
    이휘재 본인이 얘기 했듯 연예인병처가에 맹하고 거짓인 주변에 청순한 미모로 이미지 올린다음 방송까지 나오더니 된통 당하네요.
    그래도 싸지요.

    부부가 쌍으로 비호감에 이 이슈가 흐릿해지면 또 나올겁니다.
    박명수와이프도 그렇고 지남편 유명세 등에 업고 나대다가 평소 행동으로 구멍드러났으니 대중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좀 알아야 합니다.
    돈 쉽게 벌고 세상 서민들이 만만하니 저런 짓을 하는거죠.

  • 26.
    '21.1.15 6:43 PM (223.38.xxx.148)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에게 알아서 대접해주는 그런 문화에
    이미 젖어서 돈 안줘도 해결됐을거라고 생각하고
    한 행동일겁니다.
    기억 안난다는거가 그 증거지요.

  • 27.
    '21.1.15 7:03 PM (220.85.xxx.141)

    만약 진짜라면
    조기치매죠

  • 28. 와~~
    '21.1.15 7:07 PM (182.228.xxx.65)

    학원비 먹튀는 또 뭔가요?
    정말 쓰레기같은 인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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