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번에 중고차팔이들한테 학 뗐어요

ㅇㅇ 조회수 : 2,879
작성일 : 2021-01-15 15:53:33
특히 젊은..외모부터 딱 티나요
성형하고 ㅉ 첨엔 전화통화하니 모르죠
나이 좀 있고 경력 20년 이상 된 분들은 그래도 다른데
젊은 중고차판매원들은 진짜 믿을수가 없는거 같아요..
머리도 나쁜거 티나고...
운좋게 신혼때 중고차 잘사서
고장도 안 나고 오래 탄 기억에 좀 알아봤는데
학 떼고 그냥 새차 사기로 했네요..
IP : 106.102.xxx.2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업맨들중에
    '21.1.15 3:54 PM (61.253.xxx.184)

    중고차가 가장 양아치라는데요.

    대개의 영맨들 다 양아치임.남녀모두

    전 폰대리점 남자애들....와.....두번 말하고 싶지 않더라구ㅛ
    애들이 얼마나 싸가지가 없는지.

  • 2. ...
    '21.1.15 3:55 PM (121.165.xxx.164)

    케이카 말고 다른곳에서 거래하셨나요, 케이카는 건조해서 좋던데요

  • 3.
    '21.1.15 3:57 PM (106.102.xxx.215)

    개중에 진짜 젠틀하고 경력많이 붙어서 가격 잘쳐주고 신뢰있게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대다수는 그냥 머리나쁜데 허세는 부리고 싶고 할거없어서 아무렇게나 하는듯..
    폰은 옛날에야 대리점갔지
    이젠 폰 자급제로 사서 따로 약정 없이 개통해요.

  • 4. ..
    '21.1.15 3:58 PM (106.102.xxx.215)

    n카 거기도 마찬가지더라고요..
    인증매물인데도 참.. ㅡㅡ

  • 5. 아..
    '21.1.15 4:03 PM (218.159.xxx.83)

    큰회사.. 인증중고차 매매점에서 5년차 된 차도 잘 보고 시승도 해보고 샀어요
    3년도 못타고 큰 결함이 자꾸 생겨서 50만원 100만원 단위로 고치다가
    지난해 말 길에서 두번 서고 아주 땡처리 가격으로 팔았어요
    인증차도 저는 믿을수 없는것 같았어요
    매매센타 직원들 여럿 있던데..다 월 얼마씩 내고 하는 개인 매대래요
    회가가 운영하고 직원일줄 알았는데 아니라고해요(정확히 확인한건 아닌데 사고 알았어요)
    새차 사고 지금 기다리는데 괜히 천만원 넘게 날렸어요..

  • 6. ...
    '21.1.15 4:07 PM (106.102.xxx.215)

    그러니 중고차 샀다가 수리비가 더 나오겠다는것도 이해가 가더라구요 첫차는 진짜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 7. ㅇㅇ
    '21.1.15 4:54 PM (180.228.xxx.13)

    외제차 딜러도 그래요 딱 팔때만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듯이 하다가 차 인수받고 며칠있다 뭐하나 부탁하면 쎄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9607 정녕 섬유유연제가 답일까요? 7 2021/01/15 2,173
1159606 정인이 이야기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점 6 ... 2021/01/15 3,044
1159605 어제 추천해주신 “몸을 죽이는 자본의 밥상” 강추 백번 19 @@ 2021/01/15 4,775
1159604 상명대(서울) 숙소추천 부탁드려요 5 숙소 2021/01/15 1,873
1159603 정인이가 아파도 울 수 없었던 이유 8 .... 2021/01/15 4,307
1159602 술 쪼끔마셔도 다음날 위장통증 극심할수 있나요 ㅠ 1 ㅇㅇ 2021/01/15 991
1159601 아주아주 초미니 전자렌지는 없을까요? 5 베베 2021/01/15 2,804
1159600 코로나 격리 해제한 사람과의 모임... 나가야 할까요? 9 갈등 2021/01/15 2,155
1159599 아파트에서 피아노 몇시까지 괜찮을까요. 13 .... 2021/01/15 2,035
1159598 애기엄마인데 너무믿겨지지가않아요 9 슬픔 2021/01/15 5,303
1159597 알릴레오 북's] 11회 엄마의 말뚝 / 엄마의 삶.. 5 알고살자 2021/01/15 1,037
1159596 20대후반 딸 둘 엄마입니다 7 제발저린가 2021/01/15 3,706
1159595 주린이 여러분, 영화 ‘돈’ 한번 보세요. 15 주린 2021/01/15 4,458
1159594 주식)박셀바이오 전문가 있나요? 17 2021/01/15 4,370
1159593 그림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5 thvkf 2021/01/15 1,069
1159592 오징어 데쳤는데 냄비에 껍질이 붙어 안떨어지네요 9 주부 2021/01/15 3,968
1159591 자녀가 10년후 임대아파트 살게된다면 싫으신가요? 16 00 2021/01/15 3,924
1159590 주식 어찌 될까요 14 2021/01/15 6,352
1159589 단타는 아무나하는게 아니네요 10 ㅜㅜ 2021/01/15 5,312
1159588 오징어 후기입니다. 73 .... 2021/01/15 9,477
1159587 산낙지 4 ,,,, 2021/01/15 937
1159586 말 알아듣는 고양이 10 .. 2021/01/15 3,289
1159585 독립운동가후손 "윤서인글 숨이막힌다' 9 ㄱㅂㅅ 2021/01/15 1,419
1159584 홍록기편 신박한정리 주방그릇들 어떻게 정리했던가요? 7 ... 2021/01/15 4,364
1159583 재수 결심하면 공부 언제부터 하나요? 16 재수 2021/01/15 2,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