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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영 친딸에게도 폭력적이었다고

.. 조회수 : 10,853
작성일 : 2021-01-15 13:09:21
당연한 얘기지만 친딸한테도 폭력적이었다고 하네요.
물론 정인이한테 한것과는 비교불가지만.
너도 말 안들으면 율하(정인이)처럼 된다 이런 말도 했다고.

[2021년 1월 9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입양모 장 씨의 지인은 장 씨가 친딸에게 "너 율하(정인) 혼나는 거 봤어, 안 봤어? 너 혼나는 거 봤지. 너 그렇게 한번 혼나고 싶어!?"라고 소리치는 걸 목격했다고 한다. 친딸은 겁에 질려서 "네, 네..." 라고 했다고](출처 : 나무위키)

전형적이죠.

그런데 애가 어려서 아버지 구속 못시킨다는 개논리는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우리 나라에 시설이 없나요, 쉼터가 없나요?
안성은도 구속시키고 친딸도 어서 분리시키는 게 급할 판에.

이 사달이 났는데도 아직도 학대가해자인 부모에게 다른 아이를 맡기는 당국의 인식이 무섭습니다.
IP : 14.35.xxx.4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21.1.15 1:13 PM (73.229.xxx.212)

    이래서 어떤 부모밑에 태어나느냐가 로또죠.
    세상은 전부 장하영 안성은 정인이로 들썩들썩한데 사실 저 장하영이 친딸도 불쌍한 아이긴 매한가지.
    어떻게 골라도 저런 부모를 골라서 저 나이에 눈앞에서 18개월짜리 발로차고 발로밟고하는걸 매일보면서 자라야했는지.
    진짜 욕나와요.
    세상이 뭐 이래요?
    인간이 왜 이리 잔인하죠?
    안성은 장하영이 지 친딸 생각할줄 아는 부모면 저런짓못해요.
    아무나 애만 낳으면 부모되는줄 아는게 젤 문제에요.

  • 2. ㅁㅁㅁㅁ
    '21.1.15 1:14 PM (119.70.xxx.213)

    어우..어떤환경에서 자라서 저모냥인지 궁금

  • 3. ..
    '21.1.15 1:14 PM (14.35.xxx.47)

    윗님 제 말이요.
    친딸이니까 괜찮아.
    정인이처럼 죽이진 않을테니 괜찮아.
    뭐 이런 건가요?
    어떻게 영아살해범(공범이라 해도)에게 다른 유아를 태연히 맡겨두는지.

  • 4. 사람들은
    '21.1.15 1:15 PM (73.229.xxx.212) - 삭제된댓글

    저딸을 외조모부, 혹은 조모부한테 가야한다고들 말하지만 그 사람들이 장하영, 안성은이라는 괴물을 키웠는데 그 할매, 할배가 믿을만한 인간들인지.
    끔찍하죠.
    저 아이는 어딜가든 참 인간같지않은 인간들한테 키워져야하니.

  • 5. ㅇㅇ
    '21.1.15 1:18 PM (223.38.xxx.238)

    그집안 친척들도 이제 언급도 안하고 숨기겠네요 사촌사이만 되도 주변에서 싸이코패스블러드로 볼테니 역대급 미친인간들..

  • 6. ..
    '21.1.15 1:18 PM (14.35.xxx.47)

    보통의 네살배기면 그 나이 때 티비에서 자극적이거나 폭력적인 장면도 안 보여주지 않나요?
    꽃을 잡아당기면 "꽃이 아야해"라고 가르쳐주는 나이인데.
    그 아이도 즉각 분리(그리고 영구분리)와 심리치료가 필요한데 아이를 핑계로 불구속이라니, 아직도 한참 멀었어요.

  • 7. ㅇㅇ
    '21.1.15 1:20 PM (116.36.xxx.148)

    말만 폭력적이지 지새낀 나름 끔찍하게 위했을겁니다 방치도 안하고

  • 8. 슬퍼요.
    '21.1.15 1:22 PM (73.229.xxx.212) - 삭제된댓글

    방치만 안하고 밥먹이고 공부시켜줬으면 난 부모로서 할거 다했으니 효도해라하는게 부모들이 하는 말이죠.
    전 그말이 지긋지긋하고 끔찍하게 싫어요.

  • 9. ..
    '21.1.15 1:26 PM (14.35.xxx.47)

    아니예요 윗님. 친딸도 방치 폭력 정황들 있더라구요.(정하영 변명 말고 주변 증언)
    그리고 폭력쓰는 부모도 자기 기분 좋을 땐 끔찍하게 위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다른 형제를 학대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 역시 끔찍한 폭력이잖아요. 네 살이면 걔도 아가예요.
    암튼 제 요지는 이 지경에서도 아직도 애를 맡기면서 부모, 보호자 운운하는 게 화가 난다는 거였어요. 그 아이 역시 당국의 방치 속에 살인자 패밀리 안에 갇혀있는 거죠.

  • 10. ..
    '21.1.15 1:28 PM (14.35.xxx.47)

    그 아이도 똑같이 구출 대상이라는 겁니다...
    그러나 현실은... 정인이에 대한 죄값을 받아내는 것도 힘겨운 싸움인 판...

  • 11. 그 부모들
    '21.1.15 1:28 PM (221.166.xxx.91)

    그 부모들에게 어떻게 양육되었는지 궁금해요.
    고유정은 아버지가 조폭출신 사업가라는 글들을 인터넷에서 봤거든요. 그러니 이상하게 양육되었지 않았을까 추측가능한데요.

  • 12. ....
    '21.1.15 1:29 PM (203.251.xxx.221)

    저런 얘기는 입양아 살인에 대해 물타기 하는거죠.

  • 13. ..
    '21.1.15 1:31 PM (14.35.xxx.47)

    물타기라뇨. 양부를 불구속시키는 이유가 말이 안된다는 건데! 친딸 핑계 대지 말고 즉각 강력처벌하라는 겁니다.

  • 14. 요지는
    '21.1.15 1:33 PM (73.229.xxx.212)

    아동학대라는게 과연 때리기만하는게 학대냐는거죠.
    저 친딸의 환경은 아동학대로 안보이시나요?

  • 15. ..
    '21.1.15 1:37 PM (14.35.xxx.47)

    4살 친딸은 아동학대 가해자가 아니라 또다른 피해자입니다.(지 친딸 그리 끔찍히 사랑한다는 양모가 정인이 밟고 뛰어내린 게 친딸이라고 뒤집어씌우는 현실)
    지금이라도 노력하면 지킬 수 있는 아이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그 부모, 학대방조한 조부모가 아직도 그 아이의 보호자라는 프레임이 너무 강해요. 아이의 보호와 범죄자 처벌을 모두 막고 있어 답답하네요.

  • 16. ...
    '21.1.15 1:40 PM (106.101.xxx.159)

    그러게요 그 아이도 그 부모에게서 구출대상인데 왜 양부를 양육을 이유로 밖에다 두는건지..
    둘 다 보내버리고 큰애는 위탁모에게..갔다가 입양을 가든지

  • 17. ...
    '21.1.15 1:44 PM (125.243.xxx.252) - 삭제된댓글

    원래 그런 사람이라 우발적이지
    살인의도는 없었다로 몰아가려고 여론 조성하는거예요?
    물타기 당장 그만두시죠

  • 18. 같은글에
    '21.1.15 1:47 PM (73.229.xxx.212)

    이글을 살인의도는 없었다는 물타기로 읽기도하고 양부모 둘다 구속해야지 양부는 친딸 양육을 핑계로 방조정도로 실형도 안받는게 말이 안된다로 읽기도한다는게 참 재밌네요.

  • 19.
    '21.1.15 1:53 PM (211.117.xxx.56)

    이 글이 물타기라니 참 예민도 하셔라....

  • 20. ..
    '21.1.15 1:54 PM (14.47.xxx.152)

    율하처럼 혼난다? 했지..

    율하(정인)처럼 대하진 않았죠 절대.

    수영장에서도 그 외조부 친손녀 만 이뻐하는 거 보였고.

    큰 딸이 정인이 만큼 폭력당한 흔적이 있나요?

    이직은 못본것 같은데...

    그 친정부모보면 딸이 육아스트레스땜에 그런다하면서

    딸 감싸죠?

    장하영도 그 피를 받았으면 큰 딸은 자기핏줄이라

    정인이 한테 한 것처럼 절대 안했을 것 같고..

    외식때도 정인이 혼자두고 친딸만 데려가고

    애 보는데서 정인이한테 폭력 휘두른 모습 보인게

    그 아이에게 공포심을. 줬겠지만..

    솔직히 정인이 말고 그 아이까지 불쌍해할 마음의

    여유가 안생겨요

    그 아이는 돈많은 양가 조부들이 오죽 살뜰하게 챙기겠어요?

    애를 죽인 아들 딸 그렇게 그렇게 쉴드치는 그 부모가

    손녀는 오죽 잘 돌볼까요?

    그냥 한 가지에만 집중합시다 정인이한테만


    그 친딸까지는 오지랍입니다.

    당신아녀도 그 아이는 잘 지낼 듯요.

  • 21. ..
    '21.1.15 1:54 PM (14.35.xxx.47)

    원래 그런 사람이라 우발적이지
    살인의도는 없었다로 몰아가려고 여론 조성하는거예요?
    물타기 당장 그만두시죠

    --------------------------

    살인의도가 없었다뇨! 작정하고 죽인 거죠! 아마도 수개월 전부터 작정하고 매일매일 이래도 안죽을래 하면서 학대했겠죠.
    댓글에도 수차례 얘기했구만..봐주지 말고 즉각 구속해야 한다고. 어떻게 그런 의도로 읽으시죠 정말...

  • 22. 정인이
    '21.1.15 1:57 PM (73.229.xxx.212)

    우리가 배워야할건 아동학대란 무엇인가입니다.
    저 친딸이 크는 환경이 아무 문제없다 생각하는 인식을 바꿔야한다는게 모두가 한입모아 쟁점의 중심인데...

  • 23. ..
    '21.1.15 1:58 PM (14.35.xxx.47)

    그 친딸까지는 오지랍입니다.

    당신아녀도 그 아이는 잘 지낼 듯요.

    -------

    네네. 비꼬시는 거 잘 들었구요.
    저도 인정이 많아 이러는 게 아니고 그 불구속 사유에 '어린 자녀가 있어서'라는 것에 기가 차서 이러는 거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속을 외치는데 아직 반영이 안되고 있잖아요. 조부모도 알게 모르게 비슷한 사유로 소극적 수사 하겠죠.

  • 24. 비슷하게
    '21.1.15 2:03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

    땅콩네 집 아이도 아동학대 받을거 같아요
    돈만 많으면 뭐하나요
    땅콩도 아동학대 받으며 자라서 그렇게 됐겠죠

  • 25. ....
    '21.1.15 2:08 PM (182.224.xxx.120)

    물타기 댓글 무엇;;

  • 26. ..
    '21.1.15 2:09 PM (223.39.xxx.92)

    양모와 비슷한 사람 실제 케이스 봤는데요. 두 자녀 중 공부 잘하는 아이 편애하고 못하는 아이 구박하다가 구박받던 아이가 성장해서 독립해 나가자, 남은 아이로 타겟이 변경되어 똑같이 구박,폭력 일삼음.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 대상으로 누구 한 명 괴롭혀야 하더라구요. 가장 약자인 정인이었는데 정인이가 사라졌으면 그 다음 약자가 타겟이 돼요. 친딸도 보호 대상 맞습니다.

  • 27. ..
    '21.1.15 2:11 PM (14.35.xxx.47)

    "우리가 배워야할건 아동학대란 무엇인가입니다."라는 저 윗님 말씀 좋네요.
    우리 사회가 아동학대 처벌에 어려움을 겪는 건 구성원 각자 생각하는 아동학대에 대한 개념이 달라서인 듯 합니다. 그러니 아동의 돌봄과 훈육은 각 가정에 맡기고 터치하기 꺼려하는 분위기고요. 아주 극단적인 천인공노할 정도의 범죄가 아니면 사실상 일치점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 양형도 여론 따라 오락가락.. 그나마도 솜방망이..
    아동학대의 개념과 그 수위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절실해 보입니다. 아주 구체적으로요.

  • 28. ..
    '21.1.15 2:14 PM (14.35.xxx.47)

    저만 해도 이웃 엄마가 애를 함부로 한다는 느낌이 들때, 신고해야 하나 많이 고민될 것 같거든요. 내 주관적 기준인가 아닌가..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있고 경찰 대응에 신뢰가 있다면 신고를 맘먹기도 수월하겠죠.

  • 29. 가정폭력
    '21.1.15 2:16 PM (73.229.xxx.212)

    아버지가 엄마를 마구 패고 목조르고 칼들이대고...자식은 안 때린다고 그 아이가 학대당하지 않은걸까요?
    그런 기억때문에 사십이 넘어서까지 괴로워하고 상담받는 분들도 많아요.

  • 30. ..
    '21.1.15 2:16 PM (14.35.xxx.47)

    당장 가정에서의 체벌만 해도, 체벌유무는 물론 그 수위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없잖아요. 아이의 생활이나 건강상태에 대해서도요.

  • 31. ..
    '21.1.15 2:24 PM (14.35.xxx.47)

    주변에서도 아이 앞에서 심한 부부싸움을 일삼고 물건을 부수거나 폭력성향을 보이는 부모들 몇 있어요. 보고 있는 애들 생각은 안 하더라구요. 주변 사람들은 애들 상처받는다 그만 해라 말리는 게 고작.. 안타까워요.
    만약 애들 앞에서 고성 지르고 물건 집어던지는 상황이나 욕설을 퍼붓는 것이 신고 대상이라는 합의가 있으면 주변인들도 뭔가 좀더 적극적으로 행동을 하든 경고를 하든 하겠죠. 본인들도 알아서 조심하고요. 어디까지나 예를 든 거지만요.
    극단적인 상황에 가기 전에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문턱을 많이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 32. 남자들꺼져1
    '21.1.15 4:46 PM (162.210.xxx.37) - 삭제된댓글

    지인들 공통으로 하는 말이 본래 애 싫다 낳기 싫다 그랬다죠 그러다 아이 낳으면 남편이 서울 살게 해준다니 낳았다고 하더군요.
    낳기 싫은데 억지로 낳았으면 친딸한테도 그렇게 정 있을 거 같지 않고 애 보기 싫다고 시터 써서 키웠으면 자기가 키운 것도 아니고... 유모차 영상에서 친딸한테도 그 난리치니 애가 구석으로 도망가는 거 보면;
    진짜 꼴 보기 싫은 게 입양한 아이는 굶기면서 처먹는데 환장했나 싶게 나오는 모습마다 뭘 처먹고 있는 거요. 인스타고 블로그고 진탕 먹는 얘기에 처녀 적 모습도 뭐 입에 넣으면서 행복해 죽는 표정에 바로 옆에서 우느라 넘어가는 아기 두고 입 쩍 벌리고 먹고.. 먹을 때 친딸 옆에 오면 완전 무섭게 난리를 했다니 뭔 식탐인지 사람 먹는 게 그렇게 꼴 보기 싫어질 줄은 ㅋㅋㅋ 아귀로 태어나면 딱인데

  • 33. 00
    '21.1.15 8:43 PM (67.183.xxx.253)

    친딸도 언어폭력, 정서적 학대 받지 않았을까요? 물론 정인이처럼 물리적 폭행은 안 당했어도 이정도면 정서학대에 해당하지 않나요?

  • 34. 00
    '21.1.15 8:44 PM (67.183.xxx.253)

    이 말인즉은 딸 앞에서 정인이 학대하는거 다 보여줬단 말인데 당연히 정서학대죠

  • 35. zz
    '21.1.16 1:37 PM (222.104.xxx.19)

    원글님 글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거에요. 왜냐하면 그런 정서학대를 하는 집안이 많거든요. 전수조사 시작되면 자기가 한 짓이 밝혀질까봐 겁나는 사람들이 학대의 의미를 축소시키려고 난리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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