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cm 에 51키로 입니다..
근데 전 어디가나 몸매 좋다는 얘기 듣고 살아요
허리 가늘고 엉댕 크고 하비인데
바지를 엄청 신경써서 입고 주로 치마를 입어요
그냥 그렇다구여..
밑에 남친 몸무게 핀잔 얘기 듣고 써봄니다..
1. ..
'21.1.15 10:26 AM (49.169.xxx.133)체지방률이 낮군요.그럼 바람직한 수치입니다.
2. ...
'21.1.15 10:26 AM (125.128.xxx.248)아..눼눼...
그런데 가슴은 없죠? ㅎㅎ3. ...
'21.1.15 10:26 AM (114.108.xxx.187)이게 아줌마냐 아가씨냐에 따라 다르게 보여요.
운동유무에 따라 다르고요4. 남자들은
'21.1.15 10:26 AM (121.133.xxx.125)45킬로 날씬
50킬로 넘우면 안날씬이죠5. 다른
'21.1.15 10:26 AM (223.62.xxx.87) - 삭제된댓글연령대에 따라
6. ,,,,
'21.1.15 10:27 AM (121.165.xxx.30)날씬하구만요..
158에 51이 여기서는 45키로는된다 이러는데
51키로정도면 충분히 날씬하고 보기좋을거같아요.7. ...
'21.1.15 10:27 AM (112.186.xxx.187)일부러 가슴 이야기는 안 썼어요 ㅎㅎ
가슴 아니었음 몸매 좋단 얘기 안 들었을 듯
꽉찬 b 어떤 브래지어는 c 찹니당..8. ..
'21.1.15 10:28 AM (220.78.xxx.78)관리 잘하셨네요
타고나셨겠지만
식단공유 부탁드려도 될까요?9. 통통
'21.1.15 10:29 AM (121.174.xxx.172)언뜻보면 말라보이죠
제가 나이가 51이고 그키에 52 예요
다 마르게 봅니다~10. 00
'21.1.15 10:29 AM (112.150.xxx.159)신체조건이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늘 날씬하다는 이야기 듣고 살아요.
역시 상체보다 하비라서 스타일에 따라 단점보완이 용이해서 인 것 같아요.11. ..
'21.1.15 10:30 AM (175.192.xxx.178)절대 통통한 거 아닙니다
오히려 말랐죠.
자신감을 가지세요12. ...
'21.1.15 10:31 AM (112.186.xxx.187)관리는 따로 안해요
근데 진짜 사람 외모는
스타일링이랑 패션이 좌우하는거 같애요
제가 48까지 빼 본적 있는데
의미가 없더라구요13. 저랑 같아요
'21.1.15 10:32 AM (116.40.xxx.78)저는 굳이 따지자면 상비인데 운동해서 복근 있고 다리가 키에 비해 길어요. 어디가서도 체형좋다, 운동 많이했다 소리들어요. 무게는 숫자일뿐입니다
14. 저도
'21.1.15 10:33 AM (220.72.xxx.193)158인데 51키로 때 스스로 뚱뚱하다 생각했어요 ㅠㅠ
전 상비거든요. 풀샷으로 보면 하체가 길고 말라서 다들 생각보다 날씬하다 했구요
몸무게 따라 날씬하냐 아니냐는 판단은 어려운 거 같긴해요
애 낳기 전과 낳은 후 몸무게는 뭔지 모르지만 달라요
같은 무게인데도 낳기 전에 통통하다 였던게 낳은 후엔 날씬하다는 사람이 많아요
얼굴살이 빠져서 그런건가봐요ㅠㅠ
기준없이 다 애매모호하니 날씬 뚱뚱은 각자 생각하기 나름 같아요15. 음
'21.1.15 10:35 AM (180.224.xxx.210)그게 개인의 체형 따라 달라요.
제 아이가 키는 더 크지만 그보다 좀 넘는 몸무게인데요.
얘도 하체가 발달한 글래머스타일(에미는 배만 글래머인 초딩몸매;;)인데 제가 보기에는 축복받은 몸매인데, 하도 요즘 아가씨들이 깡말라서 상대적으로 과체중이라 느껴지는지 고민이 많더군요.
그런데 얘도 목 길고 쇄골 도드라지고 팔이나 종아리 뼈대가 가늘고 하니, 긴 스커트 입으면 매우 깡말랐다고 착각한다더군요.
자기 체형에 맞게 옷을 잘 입으면 될 듯 해요.16. ...
'21.1.15 10:36 AM (112.186.xxx.187)제 신조중 하나가 여잔 어디 하나라도 예쁜 구석이 있다예요..
하다 못해 마음이라도..ㅎㅎ
전 다리가 안 예쁜 대신 가슴이랑 힙이 예뻐서 그에 맞게 스타일링 해요
몸무게 집착 안해도 될거 같아요17. ㅁㅁㅁㅁ
'21.1.15 10:37 AM (119.70.xxx.213)가슴댓글은 뭐에요? ;;;
18. 딱좋네요
'21.1.15 10:37 AM (60.253.xxx.173) - 삭제된댓글저는 그 몸무게가 목표입니다 키는 비슷하고 지금 살 많아요
키작은데 너무 빼면 땅에 붙어다니는 느낌들어요 적당히 살집이 있는게 건강에 좋아요19. ㅁㅁㅁㅁ
'21.1.15 10:38 AM (119.70.xxx.213)부럽네요
전 어깨넓고 팔다리 굵어서
164에50킬로 나갈때도 날씬소리는 거의 못들어봄
제가 젤 날씬한데가 등짝인데 등짝보여줄일이 없죠20. .......
'21.1.15 10:39 AM (211.178.xxx.33)아가씨도 158에 51키로가지고 살빼라고
누가 한적 없어요.
더 빼면 예쁘겠지 하고 혼자 생각하는 수준??
딱 보기 좋으실거같네요21. ㅇㅇㅇ
'21.1.15 10:42 AM (175.208.xxx.164)같은키 몸무게 인데 뱃살이 많으니 옷태가 안나요.
22. ㅇㅇ
'21.1.15 10:49 AM (123.143.xxx.130)몸매 예쁘실 거 같네요
제 기준 몸무게는 통통이지만(저는 156에 46키로)
저는 배 체형이라 살이 붙으면 안 예뻐서 여기서 몸무게 더 안늘이려고 노력하거든요
균형잡힌 글래머라면 딱 보기 좋고 예쁘실 듯해요
체형 부럽네요23. ......
'21.1.15 10:49 AM (112.145.xxx.70)40대-50대면 그 정도면 날씬한 거죠
20대 아가씨가 그 정도면 통통녀인거구요.
늙어서 살 너무 뺴면 얼굴이 푹 패여 초라 빈곤해보이니
그 정도면 좋구요~24. 000
'21.1.15 10:50 AM (124.50.xxx.211)158인데 허리가 가늘고 하비라면. 다리가 (상당히) 짧은 체형
25. ...
'21.1.15 10:54 AM (112.186.xxx.187)가슴 공격엔 이제 다리길이 공격이네요 ㅎㅎ
저기요.. 상당히 짧진 않아요...ㅋㅋ
허리가 가늘고 뭐랄까 엉덩이랑 간극이 너무 커서 바지 잘못 입으면 어색한 정도입니당..26. . .
'21.1.15 10:56 AM (118.220.xxx.27)운동 몇년 꾸준히 해보니 몸무게보다는 근육량이랑 탄탄한 등 복근 허벅지 이런게 더 중요하더라고요. 가슴도 빠지다 정상으로 돌아오네요. 몸무게에 너무 집착 안해도 돼요.
27. 저도
'21.1.15 10:5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저도 160에 47킬로인데
허리 얇고 골반 크고
가슴은 꽉찬 비컵이요...
곧 50 됩니다..
44 입어도 허리가 남아돌아요..28. ...
'21.1.15 11:02 AM (211.36.xxx.182) - 삭제된댓글저랑 같으신데
전 허벅지 엉덩이 팔뚝에 살이 많아서
날씬해보이지 않아요
옷 입는데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배 탄탄하고 허리 곡선은 예술인데 남에게 보여줄 방법이 없네요
심지어 남편도 모름 ;;;29. 엥
'21.1.15 11:03 AM (61.84.xxx.134)날씬하신거 아녜요?
제 목표 몸무게네요. 코로나로 53,54를 왔다갔다~
살빼기 힘드네요30. ***
'21.1.15 11:06 AM (112.187.xxx.131)저하고 같네요.
이제 나이 50대후반으로 넘어가니 운동으로 다스려야하네요.
근육을 만들고 지방은 줄여야하고 쉽지는 않으나
열심히 운동합니다.31. 배아파서
'21.1.15 11:07 AM (125.177.xxx.100)허리가 잘록한 사람들은 대부분 다리가 짧은 편입니다..^^
다리가 긴체형은 보통 허리가 통자32. ㅇㅇ
'21.1.15 11:39 AM (180.228.xxx.125) - 삭제된댓글옷사는 브랜드랑 쇼핑몰 알려주실수있을까요? 저도 비슷한 체형이예요.. 근데 전 패션이 ㅋㅋㅋㅋ 부탁드려요
33. 그럴리가
'21.1.15 11:47 AM (222.106.xxx.155)운동을 많이 하셨나? 저는 53. 51나가는데 전혀 날씬하지 않아요, 제 기준에선. 물론 아직 55 입지만 핏이. 특히 허리가 24 넘으니까 두리뭉실. 키가 작아서요. 47이 마지노선.
34. ㅡㅡ
'21.1.15 11:57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키작고 통통.
가슴도 있으시니 좀 둔해보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조금 빼시면 더 예쁠듯35. 아
'21.1.15 12:55 PM (223.63.xxx.121)적당해요
36. .....
'21.1.15 6:49 PM (112.186.xxx.187)넹 다리가 길진 않죠~ 키가 작은데
근데 허리 가장 가는 부분?이 위에 있어서 옷 잘 골라입으면 맵시있는 연출 가능해요
이 글의 요지는 이거예요
본인 몸을 잘 파악하면
무조건적 체중감량 뿐 아니라 충분히 예뻐보일 수 있다는 거죠
저.. 다리 많이 안 짧아요;;
그렇게들 생각들하시고 싶으시면 하세요;;
굳~이 깎아내리는 심리도 이해는 해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