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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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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cm 에 51키로 입니다..

... 조회수 : 6,407
작성일 : 2021-01-15 10:23:18
이정도면 이 게시판에선 통통이죠?
근데 전 어디가나 몸매 좋다는 얘기 듣고 살아요
허리 가늘고 엉댕 크고 하비인데
바지를 엄청 신경써서 입고 주로 치마를 입어요
그냥 그렇다구여..
밑에 남친 몸무게 핀잔 얘기 듣고 써봄니다..
IP : 112.186.xxx.18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5 10:26 AM (49.169.xxx.133)

    체지방률이 낮군요.그럼 바람직한 수치입니다.

  • 2. ...
    '21.1.15 10:26 AM (125.128.xxx.248)

    아..눼눼...
    그런데 가슴은 없죠? ㅎㅎ

  • 3. ...
    '21.1.15 10:26 AM (114.108.xxx.187)

    이게 아줌마냐 아가씨냐에 따라 다르게 보여요.
    운동유무에 따라 다르고요

  • 4. 남자들은
    '21.1.15 10:26 AM (121.133.xxx.125)

    45킬로 날씬
    50킬로 넘우면 안날씬이죠

  • 5. 다른
    '21.1.15 10:26 A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연령대에 따라

  • 6. ,,,,
    '21.1.15 10:27 AM (121.165.xxx.30)

    날씬하구만요..
    158에 51이 여기서는 45키로는된다 이러는데
    51키로정도면 충분히 날씬하고 보기좋을거같아요.

  • 7. ...
    '21.1.15 10:27 AM (112.186.xxx.187)

    일부러 가슴 이야기는 안 썼어요 ㅎㅎ
    가슴 아니었음 몸매 좋단 얘기 안 들었을 듯
    꽉찬 b 어떤 브래지어는 c 찹니당..

  • 8. ..
    '21.1.15 10:28 AM (220.78.xxx.78)

    관리 잘하셨네요
    타고나셨겠지만
    식단공유 부탁드려도 될까요?

  • 9. 통통
    '21.1.15 10:29 AM (121.174.xxx.172)

    언뜻보면 말라보이죠
    제가 나이가 51이고 그키에 52 예요
    다 마르게 봅니다~

  • 10. 00
    '21.1.15 10:29 AM (112.150.xxx.159)

    신체조건이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늘 날씬하다는 이야기 듣고 살아요.
    역시 상체보다 하비라서 스타일에 따라 단점보완이 용이해서 인 것 같아요.

  • 11. ..
    '21.1.15 10:30 AM (175.192.xxx.178)

    절대 통통한 거 아닙니다
    오히려 말랐죠.
    자신감을 가지세요

  • 12. ...
    '21.1.15 10:31 AM (112.186.xxx.187)

    관리는 따로 안해요
    근데 진짜 사람 외모는
    스타일링이랑 패션이 좌우하는거 같애요
    제가 48까지 빼 본적 있는데
    의미가 없더라구요

  • 13. 저랑 같아요
    '21.1.15 10:32 AM (116.40.xxx.78)

    저는 굳이 따지자면 상비인데 운동해서 복근 있고 다리가 키에 비해 길어요. 어디가서도 체형좋다, 운동 많이했다 소리들어요. 무게는 숫자일뿐입니다

  • 14. 저도
    '21.1.15 10:33 AM (220.72.xxx.193)

    158인데 51키로 때 스스로 뚱뚱하다 생각했어요 ㅠㅠ
    전 상비거든요. 풀샷으로 보면 하체가 길고 말라서 다들 생각보다 날씬하다 했구요
    몸무게 따라 날씬하냐 아니냐는 판단은 어려운 거 같긴해요
    애 낳기 전과 낳은 후 몸무게는 뭔지 모르지만 달라요
    같은 무게인데도 낳기 전에 통통하다 였던게 낳은 후엔 날씬하다는 사람이 많아요
    얼굴살이 빠져서 그런건가봐요ㅠㅠ
    기준없이 다 애매모호하니 날씬 뚱뚱은 각자 생각하기 나름 같아요

  • 15.
    '21.1.15 10:35 AM (180.224.xxx.210)

    그게 개인의 체형 따라 달라요.

    제 아이가 키는 더 크지만 그보다 좀 넘는 몸무게인데요.
    얘도 하체가 발달한 글래머스타일(에미는 배만 글래머인 초딩몸매;;)인데 제가 보기에는 축복받은 몸매인데, 하도 요즘 아가씨들이 깡말라서 상대적으로 과체중이라 느껴지는지 고민이 많더군요.

    그런데 얘도 목 길고 쇄골 도드라지고 팔이나 종아리 뼈대가 가늘고 하니, 긴 스커트 입으면 매우 깡말랐다고 착각한다더군요.
    자기 체형에 맞게 옷을 잘 입으면 될 듯 해요.

  • 16. ...
    '21.1.15 10:36 AM (112.186.xxx.187)

    제 신조중 하나가 여잔 어디 하나라도 예쁜 구석이 있다예요..
    하다 못해 마음이라도..ㅎㅎ
    전 다리가 안 예쁜 대신 가슴이랑 힙이 예뻐서 그에 맞게 스타일링 해요
    몸무게 집착 안해도 될거 같아요

  • 17. ㅁㅁㅁㅁ
    '21.1.15 10:37 AM (119.70.xxx.213)

    가슴댓글은 뭐에요? ;;;

  • 18. 딱좋네요
    '21.1.15 10:37 AM (60.253.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그 몸무게가 목표입니다 키는 비슷하고 지금 살 많아요
    키작은데 너무 빼면 땅에 붙어다니는 느낌들어요 적당히 살집이 있는게 건강에 좋아요

  • 19. ㅁㅁㅁㅁ
    '21.1.15 10:38 AM (119.70.xxx.213)

    부럽네요
    전 어깨넓고 팔다리 굵어서
    164에50킬로 나갈때도 날씬소리는 거의 못들어봄
    제가 젤 날씬한데가 등짝인데 등짝보여줄일이 없죠

  • 20. .......
    '21.1.15 10:39 AM (211.178.xxx.33)

    아가씨도 158에 51키로가지고 살빼라고
    누가 한적 없어요.
    더 빼면 예쁘겠지 하고 혼자 생각하는 수준??
    딱 보기 좋으실거같네요

  • 21. ㅇㅇㅇ
    '21.1.15 10:42 AM (175.208.xxx.164)

    같은키 몸무게 인데 뱃살이 많으니 옷태가 안나요.

  • 22. ㅇㅇ
    '21.1.15 10:49 AM (123.143.xxx.130)

    몸매 예쁘실 거 같네요
    제 기준 몸무게는 통통이지만(저는 156에 46키로)
    저는 배 체형이라 살이 붙으면 안 예뻐서 여기서 몸무게 더 안늘이려고 노력하거든요
    균형잡힌 글래머라면 딱 보기 좋고 예쁘실 듯해요
    체형 부럽네요

  • 23. ......
    '21.1.15 10:49 AM (112.145.xxx.70)

    40대-50대면 그 정도면 날씬한 거죠

    20대 아가씨가 그 정도면 통통녀인거구요.

    늙어서 살 너무 뺴면 얼굴이 푹 패여 초라 빈곤해보이니
    그 정도면 좋구요~

  • 24. 000
    '21.1.15 10:50 AM (124.50.xxx.211)

    158인데 허리가 가늘고 하비라면. 다리가 (상당히) 짧은 체형

  • 25. ...
    '21.1.15 10:54 AM (112.186.xxx.187)

    가슴 공격엔 이제 다리길이 공격이네요 ㅎㅎ
    저기요.. 상당히 짧진 않아요...ㅋㅋ
    허리가 가늘고 뭐랄까 엉덩이랑 간극이 너무 커서 바지 잘못 입으면 어색한 정도입니당..

  • 26. . .
    '21.1.15 10:56 AM (118.220.xxx.27)

    운동 몇년 꾸준히 해보니 몸무게보다는 근육량이랑 탄탄한 등 복근 허벅지 이런게 더 중요하더라고요. 가슴도 빠지다 정상으로 돌아오네요. 몸무게에 너무 집착 안해도 돼요.

  • 27. 저도
    '21.1.15 10:5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160에 47킬로인데
    허리 얇고 골반 크고
    가슴은 꽉찬 비컵이요...
    곧 50 됩니다..
    44 입어도 허리가 남아돌아요..

  • 28. ...
    '21.1.15 11:02 AM (211.36.xxx.182) - 삭제된댓글

    저랑 같으신데
    전 허벅지 엉덩이 팔뚝에 살이 많아서
    날씬해보이지 않아요
    옷 입는데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배 탄탄하고 허리 곡선은 예술인데 남에게 보여줄 방법이 없네요
    심지어 남편도 모름 ;;;

  • 29.
    '21.1.15 11:03 AM (61.84.xxx.134)

    날씬하신거 아녜요?
    제 목표 몸무게네요. 코로나로 53,54를 왔다갔다~
    살빼기 힘드네요

  • 30. ***
    '21.1.15 11:06 AM (112.187.xxx.131)

    저하고 같네요.
    이제 나이 50대후반으로 넘어가니 운동으로 다스려야하네요.
    근육을 만들고 지방은 줄여야하고 쉽지는 않으나
    열심히 운동합니다.

  • 31. 배아파서
    '21.1.15 11:07 AM (125.177.xxx.100)

    허리가 잘록한 사람들은 대부분 다리가 짧은 편입니다..^^

    다리가 긴체형은 보통 허리가 통자

  • 32. ㅇㅇ
    '21.1.15 11:39 AM (180.228.xxx.125) - 삭제된댓글

    옷사는 브랜드랑 쇼핑몰 알려주실수있을까요? 저도 비슷한 체형이예요.. 근데 전 패션이 ㅋㅋㅋㅋ 부탁드려요

  • 33. 그럴리가
    '21.1.15 11:47 AM (222.106.xxx.155)

    운동을 많이 하셨나? 저는 53. 51나가는데 전혀 날씬하지 않아요, 제 기준에선. 물론 아직 55 입지만 핏이. 특히 허리가 24 넘으니까 두리뭉실. 키가 작아서요. 47이 마지노선.

  • 34. ㅡㅡ
    '21.1.15 11:57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키작고 통통.
    가슴도 있으시니 좀 둔해보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조금 빼시면 더 예쁠듯

  • 35.
    '21.1.15 12:55 PM (223.63.xxx.121)

    적당해요

  • 36. .....
    '21.1.15 6:49 PM (112.186.xxx.187)

    넹 다리가 길진 않죠~ 키가 작은데
    근데 허리 가장 가는 부분?이 위에 있어서 옷 잘 골라입으면 맵시있는 연출 가능해요
    이 글의 요지는 이거예요
    본인 몸을 잘 파악하면
    무조건적 체중감량 뿐 아니라 충분히 예뻐보일 수 있다는 거죠
    저.. 다리 많이 안 짧아요;;
    그렇게들 생각들하시고 싶으시면 하세요;;
    굳~이 깎아내리는 심리도 이해는 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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