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인한테 짖는 강아지 있나요

혹시 조회수 : 3,358
작성일 : 2021-01-15 00:44:22
이제 한살넘은 중형견 키우는데요.
어릴땐 하도 안짖어서 짖는줄 모르는줄 알았더니 왠걸 산책가면 다른개보고 짖고 지나가는 차보고 짖고 온갖 훈련영상은 다보고 노력하는데도 잘 안 고쳐져요.
그건또 그러려니 하는데 이녀석이 집에서도 가끔 뭘 못하게하면(사람한테 점프하는거 식탁에 점프하는거 등등) 저희한테도 아주 앙칼지게 짖어요. 그냥 항의성 왜그래여? 정도가 아니라 아주 제대로 왕왕! 짖거든요 두눈똑바로 뜨고.
어디 짖어! 하고 혼내면 미친듯이 도망가고요 우리가 다시 앉거나 하면 다시 돌아와서 짖어요. 아주 미쳐요 얘땜에.
강형욱훈련사 훈련하는것도 정말 많이보고 우리를 주인으로 인식안하나 아래로 보나 싶어 애정도 줄여봤다가 짖을때 피해도 봤다가 별짓을 다해도 안되네요.ㅜㅜ
하루산책 두번시켜주고 24시간 집사 상주하며 세나개 개훌륭 등등 개관련 동영상 다 찾아보고 키우는데도 쉽지 않네요 ㅠㅠㅠ
IP : 149.248.xxx.6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갸도
    '21.1.15 12:45 AM (121.165.xxx.46)

    할말이 많아서에요.
    언어권 존중해주심이

  • 2. ...
    '21.1.15 12:46 AM (175.192.xxx.178)

    무시해야 할지도요.
    점프하면 밀치고
    말로 하지 말고요.

  • 3. 저희
    '21.1.15 12:49 AM (124.50.xxx.183)

    강아지도 짖어요
    남편 퇴근하고 들어올때 짓고 잘있었어 눈맞추면 그때
    꼬리치네요

  • 4. 목줄로
    '21.1.15 12:56 AM (182.222.xxx.116)

    매고 그럴때 블로킹하며 단호하게 제지해야하더라구요.
    서열을 아래로 보고 우습게 알아서 그러던데요?!

  • 5. mmm
    '21.1.15 1:16 AM (70.106.xxx.249)

    견종따라 다른데
    이미 늦었어요. 한번 그렇게 되면 늙어서도 그래요

  • 6. ...
    '21.1.15 1:17 A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주인으로 인식안하거나
    지 아래로 보거나 무시하는 거 아니고


    나름 억울하다고 표현하는거예요

    무는거 아니면 그다지 혼낼필요는 없고
    그러거나말거나
    무시하면 줄어들긴 할거예요

  • 7. ...
    '21.1.15 1:23 AM (112.214.xxx.223)

    주인으로 인식 안 하거나
    지 아래로 보거나 무시하는 거 전혀 아니고

    자기나름대로
    억울하다고 표현하는거예요


    표현력이 좋은 강아지들이 있어요 ㅋ


    으르렁대면서 무는거 아니면
    그다지 혼낼필요는 없고

    그러거나 말거나
    무시하고 무반응으로 일관하면
    점차 줄어들긴 할 거예요

  • 8. 어려워
    '21.1.15 1:26 AM (149.248.xxx.66)

    몸으로 밀쳐요. 근데 그러면 바로 짖고 무시하고 안쳐다보면 쳐다볼때까지 아주 못됐게 왕왕 짖어요. 목청은 어찌나큰지 소형견이면 너는그래라 하고 놔두기도 하겠는데 진짜 시끄러워서 못들어줄정도로 짖으니까요(다행히 주택입니다)
    남편이나 저나 무조건 오냐오냐하지않고 훈련도하고 무섭게도 하는데(구석으로 몰고가서 앉아 엎드려 시키면 또 바로 깨갱하고 꼬리내리는데 그러도 돌아서면 또 달려와서 짖는식ㅜㅜ) 절대 안진다고 해야하나...고집이 엄청 세고 자존심이 센 애 같아요.
    아효 자식도 만만치않은 넘 낳아서 고생하며 키우는데 개자식도 성격 센 애가 들어와서 뭔 고생인지..

  • 9. ...
    '21.1.15 1:35 AM (112.214.xxx.223)

    절대 안진다고 해야하나.

    ㄴ 노노
    개 나름대로는 억울하고 할 말이 많은거라니까요 ㅋ

    안 지려는 애들은 훈련이 안되고 으르렁대며 문다구요

    어떤 식이든
    주인이 반응하니까 계속하는 거라서
    반응을 안해야 줄어듭니다.

  • 10. ..
    '21.1.15 1:40 AM (223.33.xxx.101) - 삭제된댓글

    우리 개는 (늙어서 강아지라고 할 수 없어요)
    안짖어요.
    동네사람들 다 신기해해요. 개가 있는지도 몰라요.

  • 11. 어머
    '21.1.15 7:18 A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당연하죠.

    사람은 가족끼리 말 안하나요?

  • 12. 이거이거
    '21.1.15 7:30 AM (222.98.xxx.68)

    우리 개랑 똑같은데 무시? 같은 느낌인게..

    저는 늘 프리패스
    남편은 퇴근이나 안방문 열면 짖어요. 얕보고
    애한테는 짖다가 애가 아주 무섭게 구니까 이제 안짖어요.

    한마디로 간보고 짖어요.
    혼내도 소용없고.

    집이 엄청 세고 자존심이 센 애 같아요.
    아효 자식도 만만치않은 넘 낳아서 고생하며 키우는데 개자식도 성격 센 애가 들어와서 뭔 고생인지..22222222

  • 13. 리트리버
    '21.1.15 7:46 AM (117.111.xxx.83)

    울 애들 밥주러 갈 때 짖어요

    https://youtu.be/YAAyNon7w5I

  • 14. ...
    '21.1.15 7:48 AM (73.140.xxx.179)

    원글님...개자식이라는 말이 너무 웃겨요 ㅠㅠ 한창 사춘기거나 중2병 온거 아닐까요 암튼 사람짜식이랑 개자식이랑 모두 행복하시길 :)

  • 15. 짖을
    '21.1.15 7:55 AM (211.48.xxx.170)

    때마다 벌떡 일어나 다른 방으로 가시거나 밖으로 잠시 나갔다 들어오시면 어떨까요?

  • 16. ...
    '21.1.15 8:21 AM (125.177.xxx.158)

    그거 주인한테 할말 많아서 나름 따지는거에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ㅎ
    이눔 시키 하면 후다다다닥 어디 들어가 숨잖아요
    그러다 또 나와서 왕왕 따지고

  • 17. 저녁에
    '21.1.15 9:49 AM (112.164.xxx.83) - 삭제된댓글

    퇴근하면 가면 막 짖어요
    그러면 그래요
    어구 그랬어, 혼자 외로웠어, 엄마왔어 맛잇는거 해줄께
    그러면 막 짖다가 슬그머니 풀어져요
    웬지 뭔가 맘에 안드나 봅니다,
    일단 그럴때 가만히 안아서 쓰다듬어 주면서 말로 해보세요

    저 우리사랑이 목욕시키기 너무 힘들었을때,어릴때 하도 물려서 노래를 불렀어요
    아주 작은 소리로
    사랑해, 사랑해 우리서로 사랑해 헤어지기전에 안아주세요, 우리서로 사랑해
    이렇게 노래 부르면 가만히 있더라구요
    앙칼질때는 안아서 노래부르면서 달래주세요

  • 18. 아메리카노
    '21.1.15 11:52 AM (223.39.xxx.105)

    말대꾸하고 지할말 하는거 같을때
    같이 대꾸를 해줘보세요
    맞장구치면서
    보호자랑 같이 대화하고싶은듯
    애가 수다쟁이인가봐요ㅎㅎ

  • 19. ....
    '21.1.16 7:49 AM (112.214.xxx.223)

    제 경험으로는
    그럴때 맞장구치면서
    그렇게 속상했어 오구오구 그러면

    알아듣고는
    끄응~~끙끙 거리면서
    서러워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1915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불안’…유럽 각국서 고령층 접종 않기로 21 ㅇㅇ 2021/02/05 2,651
1161914 서비스시설 부족한 지방살면 7 .. 2021/02/05 1,222
1161913 (19금) 크기에 관해서 새로운 사실을 알았어요 17 Hjj 2021/02/05 17,025
1161912 어중간 단발 머리 (거지존) 1 iiiii 2021/02/05 1,417
1161911 우유가 유통기간이 표시보다 길어요 8 Fl 2021/02/05 1,149
1161910 다이어트 보조제 추천해주세요 1 Jj 2021/02/05 1,055
1161909 야채스프(일본) 장기 복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4 건강 2021/02/05 1,640
1161908 황희장관후보자 한달생활비60만원 11 ... 2021/02/05 3,326
1161907 신입생 대학등록금은 언제 내는건가요 7 2021/02/05 1,274
1161906 최유라씨가 낀 반지가 궁금해요. 4 반지 2021/02/05 3,888
1161905 하루 4시간 운전연수 몸이 너무 힘들어요 13 .. 2021/02/05 3,624
1161904 삼육대와 경기대 11 학교선택 2021/02/05 3,346
1161903 다 늦게 포트메리온에 빠졌어요. 37 2021/02/05 5,567
1161902 "中, 5년간 위구르족 등 소수민족 10만명에 강제 불.. 20 뉴스 2021/02/05 2,554
1161901 우울감일까요 몸이 늘어지네요. 6 2021/02/05 1,868
1161900 1시간정도 기다려야 한다면 2 투머프 2021/02/05 1,145
1161899 무조림 하고 남은 간장 또 어디에 써먹을까요? 4 ... 2021/02/05 999
1161898 살아보니 노력도 안하고 남탓하는 인간들 참 많아요 3 2021/02/05 1,434
1161897 뒷목쪽에 ㅇㅇ 2021/02/05 659
1161896 혼수로 해온 가구 언제쯤 바꾸셨어요? 27 2021/02/05 3,677
1161895 과학고 준비하는 아이들은 몇시에 일어나나요? 4 특목 2021/02/05 1,843
1161894 혈압약 복용중인 사람이 먹으면 안좋은 음식 뭐가 있나요? 3 2021/02/05 1,863
1161893 발목수술을 해야될거같은데요 9 sstt 2021/02/05 1,661
1161892 성인 피아노 배울수있을까요?? 2 피아노 2021/02/05 1,538
1161891 좋아하는 두 분이 인터뷰하네요. 2 ㅇㅇ 2021/02/05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