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싱글이 돈이 많을 거라는 착각들

ㅇㅇ 조회수 : 6,003
작성일 : 2021-01-13 21:11:03
40대 싱글이에요 한 20년 일했어요

같이 일하는 40대 50대들이 저더러 자꾸만 돈 많은 사람이라고 불러요
저 재테크 못 해서 돈 없는데 맨날 돈걱정하는데 왜 저래 싶어요.

부부가 벌면 최소한 제 두 배 벌고 남편이나 부인이 두 세배 버는 경우가 더 많던데

30초에 아파트 사두었다가 억 대로 이윤 남기고요

그냥 놀리는 거죠? 돌려까기
IP : 39.7.xxx.23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1.1.13 9:14 PM (221.149.xxx.124)

    상대적으로 소비가 적을 수밖에 없으니 그리 생각하는 것일듯

  • 2. ..
    '21.1.13 9:15 PM (106.102.xxx.159) - 삭제된댓글

    자기가 싱글이기만 했으면 돈도 많고 연애도 계속 할수 있고 세상 근심 없을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 3. ...
    '21.1.13 9:16 PM (106.102.xxx.159) - 삭제된댓글

    주거비 생활비 인당 지출은 1인가구가 더 많은데 무조건 소비 적은줄 알아요

  • 4. . .
    '21.1.13 9:17 PM (203.170.xxx.178)

    싱글이면 돈 쓸때가 없는줄 알더라구요
    자식 키우면 돈 많이 드는건 알겠지만
    싱글은 맨입으로 사는줄

  • 5. ..
    '21.1.13 9:19 PM (124.54.xxx.2)

    회사에 돈꿔달라는 쓰레기도 있고, 돈쓸데 없는 니가 밥값내라는 소리를 달고사는 빈티 쓰레기도 있고

  • 6. 제가요
    '21.1.13 9:20 PM (112.152.xxx.35) - 삭제된댓글

    님과 똑같은 상황을 겪어봤어요.
    한 선배가 저만 보면 너는 그 돈 다 어떻게 하니? 매번 이렇게 물어요.
    저 겨우 제 입에 풀칠할 정도로 밖에 못버는 나이 많은 비혼자이거든요.
    아 연세 많은 울 이모도 그러셨어요. 저희 엄마한테서 들은 소리가 있어서는 아니구요. 엄마는 오래전에 돌아가셨거든요.
    하도 그런 말들에 짜증나다가
    어느날 또 그렇게들 묻길래
    "그러게말야. 밑에 돈이 숨을 못쉬어서 어디 땅을 좀 샀는데 그게 개발이 되면서 나 이제 복부인 대열에 들어서게 됐네...호호호" 그랬어요.
    그랬더니 진짜??? 그러더군요. 대꾸 안했어요.
    그 뒤로는 안묻습디다.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질투인지 시기심인지 아님 정신차리고 입을 닫은건지는 모를일이죠.

  • 7. ㅇㅇ
    '21.1.13 9:43 PM (39.7.xxx.234)

    아.. 공감받으니 좋네요
    빈티 쓰레기 진짜... 니 밥값은 니가 내라 하고 싶어요

    결혼 안 했으면 뭐든 자기 마음대로 하고 살았을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더라고요

    씨드가 커야 이윤도 큰 법인데
    집 한 채 사기도 쉽지 않고 청약도 안 되고
    집안일 할 사람도 없는데 회사에서는 자꾸 야근 떠넘기려하는 얌체를 넘어 돈까지 빌려달라하니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다 싶어요

  • 8. 어제 열받아서..
    '21.1.13 9:47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회사에 옆팀 부장이 지 부인이 부산에 땅을 보러갔는데 생각보다 땅이 너무 좋아서 계약금을 추가로 내야 하는데 돈이 모자라다고 급히 2천이 필요하다나..1300은 구했는데 700이 모자라다고 딱 21시간만 쓴다고 애걸복걸하길래 빌려줬더니..
    48시간 후에 "왜 안주세요?"하니 "돈 쓸데 없잖아~" 이 지ral.

    사람들 다 듣는데 망신줬음

  • 9. 쓸개코
    '21.1.13 9:52 PM (175.194.xxx.19)

    원글님 그렇다고 솔직하게 다 공개하진 마셔요. 그게 또 말거리가 될 수 있어요;

  • 10. 동감
    '21.1.13 9:53 PM (112.171.xxx.103)

    저도 돈 진짜 없는 40대 비혼인데
    돈 얘기도 짜증나지만
    제 시간이 다 자기네들 마음대로 써도 되는 시간인 줄 알더라고요
    지난 번에 돌쟁이 키우는 애기엄마 직원이 "사무실에 6시 넘어 오는 쿠팡 배달 있는데 늦게 퇴근하고 그거 좀 받아 줘요" 이러는데 진심 요즘말로 빡쳐서
    퇴근해야 한다고 나와버렸어요
    자기네들이 잘 풀리지 않은 게 다 결혼 때문이라는 것도 큰 착각인데
    싱글들을 마음대로 규정하는 것도 웃겨요

  • 11. ...
    '21.1.13 9:54 PM (119.64.xxx.17)

    싱글이라고 돈 꿔달란 사람만 드글드글하네요.

  • 12. 하하하하
    '21.1.13 9:57 PM (175.223.xxx.182)

    자기가 싱글이기만 했으면 돈도 많고 연애도 계속 할수 있고 세상 근심 없을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죠222222

    그러게요ㅋㅋㅋㅋㅋ

  • 13. ..
    '21.1.13 9:58 PM (14.63.xxx.224)

    조카들한테 쓴 돈 너무 아까워요.
    친구들 아이들한테 쓴건 물론이고요.

  • 14. ㅇㅇ
    '21.1.13 10:00 PM (180.228.xxx.13)

    애가 있으면 남편과 같이 벌더라도 더 돈모으기가 힘들죠

  • 15.
    '21.1.13 10:17 PM (210.99.xxx.244)

    자식이 있응 옷히나 샤입기도 쉽지않마요 애들학교 다니기 시작하면 저금도 힘들어요 그래서 싱글이 나만 신경쓰면 되니 여유있을꺼같다고 느낄수도

  • 16. ㅇㅇㅇ
    '21.1.13 10:34 PM (222.233.xxx.137)

    아 정말 이런일이 있군요
    저도 싱글분은 얼마나 금전적으로 여유로울까 시간도 많아 자기개발 많이 하고 살겠지 했어요 (진짜 주변에 싱글분 세련되고 근심없어 보여서)

  • 17. 으음
    '21.1.13 10:41 PM (61.85.xxx.153)

    남일은 그냥 쉽게 보는거죠
    이대로 혼자 늙어 돌봐줄 사람 없는데 내 집 마련 나 혼자 해야 하고 노후대비 해야 하고...
    그래도 혹시 결혼기회가 있을지 모르니 배우자에게 미안하지 않게 나이가 늦은만큼 더 모아놓아야 할거같고...
    항상 주위에는 적당한 정도로 걱정근심 있는 듯이 죽는소리 가끔 해주고요^^;;; 여윳돈도 너무 있으면 안되고 대출로 뭐 사놓고 늘 갚고 있어야 핑계가 돼요.
    돈빌려줄 사람 찾아 둘러보는 분들 세상에 많거든요.

  • 18. ...
    '21.1.13 11:24 P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

    애가 있으면 남편과 같이 벌더라도 더 돈 모으기가 힘들죠 2222

  • 19. ㅇㅇ
    '21.1.13 11:25 PM (39.7.xxx.234)

    쓸개코님 또 그렇게 되나요
    기혼들은 싱글한테 이 소리 저 소리 다 하는데
    싱글은 느낀 점도 자유롭게 말하면 안 되는 세상이라니
    참 서글프네요 싱글이 죄인도 아닌데 말이에요

    으음님 말씀 들으면 그런가 싶으면서 어이도 없네요
    돈빌려줄 사람을 찾다니
    돈 뺏어갈 사람인 거지요?
    돈은 은행이나 사채업자에게 빌리라고 하고 싶네요 ㅎㅎ
    나중에 두 배로 불려서 돌려줄거 아니라면

  • 20. ㅇㅇ
    '21.1.13 11:32 PM (39.7.xxx.234)

    ?? 애를 낳을지 말지를 부부가 의논해서 정했겠지요
    애 낳으면 지출 늘어날 거 감안 했을 거고
    감당할만하니까 출산 했을 테고

    결혼식 축의금도 많이 받았을 거고
    돌이다 생일이다 입학이다 축하금도 많이 받았을 거고 서로 상부상조 하시잖아요
    애 키워얻는 기쁨과 보람은 부부의 것이지 옆집 독거노인의 몫은 없으니까요

    내 앞날도 불투명하고 불안한데 둘이 벌면서 아쉬운 소리하면 보기싫어요
    설령 내가 80억이 있다한들 그 돈을 자기들에게 써라마라 할 수는 없는 거에요

  • 21. ㅇㅇ
    '21.1.13 11:40 PM (39.7.xxx.234)

    그러고보니 울 회사 최고 부동산 부자인 50대분도
    자기 돈 들어갈 곳 많다고 불쌍하니 밥사라고 저한테 와서 궁시렁거리시더군요. 왜 그러신다니... 정말~

  • 22. 으음
    '21.1.13 11:41 PM (61.85.xxx.153)

    나와 직접 친하지도 않은... 친구의 친구인데 나와 몇번 안면있는 정도.
    그런 사람조차 저에게 직접 연락해서 돈 빌려줄 수 있냐고
    하는 경우가 두세번 있었는데..
    여유있어 보였나보다 내가 잘못했네 ㅎㅎㅎ 싶었어요.

  • 23. 허허
    '21.1.13 11:55 P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

    주변에 어떤분들이 있어서 돈 빌려달라 소리를 들으신건지 모르겠지만 전 한번도 그런 얘기한 적 없는데. 대댓글보니 어이가.. 왜 본인이 결혼안한 게 억울한 것처럼 얘기하는거죠? 단순히 계산해도 둘이 벌어 셋 넷이 살려면 혼자 벌어 혼자 사는 것보다는 더 빠듯한 거잖아요. 나이들어 받으실 국민연금은 우리가 키운 애들이 내줄 겁니다. 되게 기분나쁘네요.

  • 24. ㅇㅇ
    '21.1.13 11:55 PM (39.7.xxx.234)

    싱글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였나 봅니다
    나만 몰랐네.. 사람인 줄 알고 앞날 걱정하고 살았네 ㅎ

  • 25. ㅇㅇ
    '21.1.14 12:04 AM (39.7.xxx.234)

    허허님은 양심있고 생각바르신 분이신가 봅니다.
    국민연금은 제가 낸 돈으로 받는 거고요
    모자랄 것 같아서 보험사에 개인연금 붓고 있고요
    남들 손 안 빌리고 살려고 노후 준비 하려니 앞이 캄캄해요

    님애들이 저 먹여살린다는 착각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26. 허허는 뭐야?
    '21.1.14 12:31 A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애를 얼마나 출산했길때 그렇게 본인 자녀가 독신들 자 먹여 살릴거라는 부심이신지?
    회사다니고 연말정산 하시나요? 국민연금이 어떤 자원으로 어떻게 산출되는지 아시나요?
    무슨 근거로 당신 자녀가 내준다고 하나요?

  • 27. 싱글은
    '21.1.14 1:17 AM (112.171.xxx.103)

    말할 자유가 없는 게 우리나라 사회에요~
    툭하면 "내가 낳은 애가 너를 먹여살린다" 소리나 듣고요

    싱글이 뭐 하소연이라도 하면 "그래도 넌 혼자라서 ~~ 하잖아" 이런 소리 나와요
    그냥 싱글은 기혼이랑 얘기자체를 하지 말아야 해요 ㅎㅎ

  • 28. 국민연금
    '21.1.14 1:34 A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

    https://m.blog.naver.com/econolinguist/222177182471

  • 29. 남이
    '21.1.14 2:39 AM (118.235.xxx.116)

    여유가 있거나말거나 왜 그거땜에 밥값을 내야하고 야근을 해야하고 돈을 빌려줘야하나요 어이가 없네요

  • 30. 허허님
    '21.1.14 6:26 AM (76.14.xxx.94)

    저는 싱글 아니지만 허허님처럼 말하는 사람보면 어이 없습니다.
    싱글들 세금 꼬박 내면서 받는 혜택 거의 없어요.
    국민연금 자기가 낸거만큼 가져가고요..
    초중고 교육 무상으로 다 바뀌었는데 그거 다 세금에서 쓰는거죠.
    무상급식도 세금에서.

    도대체 세금으로 싱글들이 받는혜택이 기혼자와 자녀가 있는 가정보다
    더 받는게 무언지 말해 주세요. 알고 싶습니다.
    아니 싱글들이 받는 세금혜택이 하나라도 있으면 알려 주세요.

  • 31. ㅇㅇ
    '21.1.14 9:51 AM (39.7.xxx.234)

    116님 94님 같은 분만 곁에 계신다면 세상이 참 따뜻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 32. ....
    '21.1.14 11:12 AM (221.161.xxx.3) - 삭제된댓글

    주거비 생활비 인당 지출은 1인가구가 더 많은데 2222
    알면서도 일부러 그러는걸껄요?

  • 33.
    '21.1.14 11:22 AM (222.100.xxx.14)

    기혼여자들이 싱글 여자들 은근히 깎아내리는 거죠
    다 알면서 "너네들은 결혼 세계 모르지?" 이러면서 잘난 척~
    웃겨~ 그게 모라고~

  • 34. ㅇㅇ
    '21.1.14 12:20 PM (39.7.xxx.234)

    알면서도 일부러 은근히 깍아내리는 게 맞는가 봐요.

    뭐든 자기네가 저보다 낫다 우월하다는 거 어필하려고 아등바등이고
    제가 자기네보다 잘난 거 하나 찾으면 부들부들 떨더라고요.

    왜 그러고들 사나 몰러~

  • 35. ㅇㅇ
    '21.1.14 4:31 PM (39.7.xxx.234) - 삭제된댓글

    돈과 시간이 남아돈다한들 그걸 왜 자기들을 위해서 쓸거라고 아니 써야한다고 착각들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돈과 시간이 남아돌지도 않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뭘 사주고 도와줘도 고마워하기는 커녕 당연시 했었군요? 헛돈 쓰지말고 잘 관리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9411 지금엠비씨.실화탐사대 푹력 남친은 예비살인자인데 방송으로되는건가.. 5 ........ 2021/01/16 2,752
1159410 펭클럽들 지금 유튜브라이브 보고 계신가요? 6 ㆍㆍ 2021/01/16 968
1159409 보온병 흔들었을때 소리가 나면 깨진건가요? 3 ... 2021/01/16 4,183
1159408 벵갈 고무 질문드려요~~ 2 궁금 2021/01/16 1,136
1159407 보이스톡 한번 울리고 끊어지는거 .. 2 보이스톡 궁.. 2021/01/16 2,257
1159406 언제나 문재인 대통령 지지합니다 (조선일보 이제그만) 29 다이아몬드 2021/01/16 1,008
1159405 고급스러운 에코백 쇼핑몰 4 아아아아 2021/01/16 4,122
1159404 82에서 추천받은 황금향 완전 맛있는데요? 6 황금향 2021/01/16 1,739
1159403 싱글인데 김치찜10인분 했어요ㅠ 20 난감 2021/01/16 7,196
1159402 방역수칙 철저히 지키고, 스스로 인원수 제한했으면 2 교회 2021/01/16 938
1159401 목사님의 20년 12 목사맛 짐승.. 2021/01/16 2,402
1159400 Ebs 한국을 담다 특별한 동물친구보고잇는데 2 ........ 2021/01/16 1,332
1159399 생리를 또 하는데요 3 완경? 2021/01/16 1,984
1159398 국회의원들 월급 안받아야되는거 아닌가요 8 ㅇㅇ 2021/01/16 963
1159397 출산선물 고민인데 도와주세요.. 4 .. 2021/01/16 1,121
1159396 조민양은 이제 어느병원에서 인턴 수련의 과정을 하게 되나요? 27 ... 2021/01/16 5,528
1159395 도봉,노원쪽 샤브집 추천 좀 6 궁금 2021/01/16 1,155
1159394 말의 언어가 진짠가요, 글로 쓴 언어가 진짠가요 3 2021/01/16 1,171
1159393 좀전에 YTN 이재갑 교수님이 20 ㅇㅇ 2021/01/16 3,567
1159392 안 매운 고춧가루는 효능이 적은건가요? ........ 2021/01/16 916
1159391 반팔티셔츠가 17수, 20수, 30수 60수 다양하게 있는데요... 8 ㅁㄱ 2021/01/16 4,237
1159390 자가격리로 푹 쉬고 있어요 10 !!?? 2021/01/16 2,861
1159389 조민양 의사국시합격 축하해요! 44 .. 2021/01/16 4,474
1159388 패딩 스타일 좀 봐주실래요? 18 파카 2021/01/16 3,158
1159387 조민 의사국시 합격 축하하는 클리앙 ㅋㅋㅋㅋ 80 ㅇㅇ 2021/01/16 5,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