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감소로 지방대 미달사태가 심각
지방에서도 전부 다 수도권 인서울만 원해서 기숙 하숙 자취해 가면서 올라오고요
앞으로는 더 심해질텐데 그런학교들 학생수 없어서 유지도 못할것 같아요
대학교에 연간 지원금도 많이 주는데 이참에 망혀가는 사립대 정리 좀 하고 시설 좋은곳만 국립대로 전향해 투자 지원하고 혜택 많이 주면 좋겠어요
그리고 분교개념 아니고 수도권과 이원화 개념으로 지방에도 수도권 인서울대학 망한 사립대 인수해 바꿔서 두학교간 차별없이 입결 성적.그래서 돈들여 수도권으로 안와도 되도록이요
졸업후 똑같이 차별없는 간판이면 집가까운곳으로 가지 않을까요?
지역표시 안하고 교수들도 균형있게 강의하고요
무엇보다 국립대가 많이 생기면 좋겠어요
사립재단 비리 너무 많아요
1. 학령인구
'21.1.13 8:16 PM (114.205.xxx.84)학령인구 입니다
2. 직장
'21.1.13 8:19 P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대기업이 수도권에만 있는 것도 문제지요..
지방 분권을 잘 계획해서 해아해요. 대학만의 문제가 아니죠..3. ..
'21.1.13 8:22 PM (211.58.xxx.158)이거 몇년전부터 예견되 있던거죠
인구는 줄고 지방 사립대 많이 문닫을거 같아요4. ..
'21.1.13 8:24 PM (110.70.xxx.247)부동산 교육
서울공화국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도돌이표예요5. 어차피
'21.1.13 8:27 PM (14.32.xxx.215)학교도 직장도 줄세울수밖에 없는 현실이라...
국립대는 세금이 들어가니 함부로 만들면 안되고 결국 밀려나는 사립은 없어질거에요 수순이죠6. 왜
'21.1.13 8:35 PM (112.154.xxx.39)국립대 세금들어가지만 사립대도 세금 많이 들어가고 비리가 엄청나요 세금 감면혜택도 있구요
지방대는 이제 몇년안에 국립빼고는 다 정리될것 같아요7. ..
'21.1.13 8:48 PM (110.70.xxx.247)지방에서 국립대를 나오면
그 지방에서 경제활동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좋은 기업들은 서울수도권에 있으니
졸업해봐야 결국은 서울로 모이죠.8. ㅡㅡㅡㅡㅡ
'21.1.13 9:05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없어질 데는 없어져야죠.
9. ..
'21.1.13 9:06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지방뿐만아니라 서울 수도권 재단비리 심하고 부실한데 위치 하나로 버티는 대학들도 정리 좀 해야해요
경기권 대학들은 재단 비리 없는 학교가 거의 없어요10. 음
'21.1.13 9:24 PM (180.224.xxx.210)두 학교 간 입결 차별없이 이런 건 제도가 만들 수 없어요.
우리나라같이 강한 학벌주의 나라에서는 사람들 인식이 어지간해서는 변하지 않기 때문이죠.
외대같은 경우를 예로 들자면, 용인에 있는 글로벌캠퍼스가 이원화캠퍼스 된 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사람들은 지방캠이라 생각하잖아요.
입결도 본교에 못미치고요.
그나마 외대 글캠은 수도권에 있으니 서서히 자리잡고나 있지, 어디 저 먼 지방이었다면 계속 지방캠 수준에 머물렀을 거예요.11. 윗님
'21.1.13 9:27 PM (112.154.xxx.39)절대로 안된다고 하니 아무리 변하려고 해도 안되는거죠
12. 우리나라
'21.1.13 10:13 PM (223.62.xxx.158)부패개혁이
검찰개혁
언론개혁
교육개혁........................
사학비리는 상상이상이랍니다
지방사학은 이미 살 궁리 다 해놓은 상태일겁니다
그동안 사학재정의 많은 부분을 나랏돈으로 충당했는데
그 엄청난 토지와 건물을 사유화 생각하면 눈물 날 정도로 기쁠 듯13. ㅇㅇ
'21.1.13 10:52 PM (211.36.xxx.33) - 삭제된댓글시험으로 줄세워 들어가는 입시가 제일 공정하다고
수시 학종 대폭 줄여야 한다는 글 계속 올라왔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집 가까운데 졸업하고도 차별없는 대학 간판이 옳은 방향인가요. 아니라고 생각해요.
경쟁력 없는 학교는 도태되는게 맞아요. 있는 국립대도 통합해서 줄이는 마당에 더 늘릴 필요도 없구요.14. ...
'21.1.14 12:51 AM (1.237.xxx.2)큰아이는 수시로 가서 잘몰랐고
둘째아이 이번에 정시치르느라 진학사,고속 돌려보니 진짜 헉하드라구요
서울의 열몇개대학을 빼면 분캠만 되어도 점수 확확 낮아지고요
지방국립대도 점수가...
괜히 서울살아서 집값이고 교육비며 대학이며
고생한다 생각듬. 경북이 고향이고 결혼후 남편직장따라 올라온거라 경북대 부산대 좋은거 알거든요. 배치표보니 차이가 많이나서 그냥 고향에서 살았더라면 아이공부도 더 마음편하게 살았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