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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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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부지법원에서 시위했어요

.. 조회수 : 4,379
작성일 : 2021-01-13 18:55:20
오늘 스케쥴 뒤로 미루고 새벽 일찍 도착해서 자리 먼저 잡았어요
헉.. 다른 분들이 미리 먼저 와서 시위중이시더군요
정인이 사건이 온 국민의 마음을 뒤흔들었나봐요
저마다 피켓 준비해서 핫팩 손에 쥐고 동동 거리며 있었습니다
82에서 오신 나이 지긋한 어머님도 계셨어요
막상 가니 모두 울음부터 터지더군요
그리고 유투버들 진짜 ..이것들 이슈마다 달려들어 무조건 찍어대고 히히덕 거리는데 정인이 양부모 다음으로 원망스럽디다
유투버 냥반들 진짜 그러고 싶냐?
전 지방 사람이라 지금 집에 도착했어요
생각보다 많은 일반인들이 함께 분노하고 마음아파해서 처음 보는 이들이지만 서로 얼싸안고 울고 소리지르고..
정인이 이름 부르며 한번도 보지 못한 아가에게 그저 미안하다고 말할수밖에 없는 어른이라 미안했습니다
살인죄 적용이라고 뒤늦게 누가 크게 소리 지르니 다 얼싸안고 울고 더 크게 사형이라고 외치는 오늘 현장은 모두 정인이 엄마 아빠였어요
IP : 223.39.xxx.18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13 6:58 PM (61.253.xxx.184)

    정말 시민들 감사하더라구요.
    유튜버들 미워도
    그래도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영상 볼수 있는거구요.

    고생하셨네요.

  • 2. ...
    '21.1.13 7:00 PM (175.223.xxx.146)

    감사해요 원글님
    법원앞 정인이 포함 학대로 죽어간 아이들 사진이.,
    해마다 그렇게 많은 아이들이 아무도 도와주는이 없이 외롭게 죽어가는줄 몰랐어요
    정인이 학대로 떠난지 딱 3개월만에 공판., , 우리 마음에 큰 불이 일어난듯합니다

  • 3. ..
    '21.1.13 7:01 PM (222.104.xxx.175)

    수고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오늘 뉴스보고 울었어요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한목소리 내주셔서
    보는데 같이 눈물이 났어요
    꼭 제대로 벌받기 바랍니다

  • 4. 국민들이
    '21.1.13 7:01 PM (118.235.xxx.219)

    분노하고 있단걸 보여줘야죠.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 5.
    '21.1.13 7:01 PM (61.253.xxx.184)

    너무나 많은 학대받은 아이들이
    법적으로 보호도 못받고
    가해자들은 멀쩡하고

    사회적 분노가.........폭발한거지요. 이번건은.

  • 6. ...
    '21.1.13 7:02 PM (223.39.xxx.84)

    원글님같은분이 계셔서 그래도 세상이 살만한거같아요
    감사해요

  • 7. 울음
    '21.1.13 7:02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티비로보면서 어찌나눈물이나고 마음이힘든지ㅠ
    고생하셨어요
    부모로서 엄마로서 다같은마음이였을겁니다

  • 8. ...
    '21.1.13 7:03 PM (223.38.xxx.134)

    원글님 감사합니다.
    오늘 원글님 같은 분들이 있어
    정인이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것 같아요.

  • 9. ..
    '21.1.13 7:04 PM (61.98.xxx.139)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10. 님.. 글을
    '21.1.13 7:06 PM (210.97.xxx.35)

    읽기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 11. 내맘대로
    '21.1.13 7:08 PM (124.111.xxx.108)

    고생하셨어요.
    감사하구요.
    세상이 그래도 따뜻합니다

  • 12. 감사해요
    '21.1.13 7:09 PM (211.58.xxx.158)

    정말 행동하는 국민이십니다
    사법부 국민들 눈 똑바로 뜨고 보고 있으니
    전관변호사로 형량 줄일 생각 하지마라
    괴물은 감옥에서 생을 마감해야죠

  • 13. 감사해요
    '21.1.13 7:12 PM (122.37.xxx.124)

    원글님
    후기까지
    맘속 분노가 사르라지질 않네요.
    뻔뻔한 양부모와
    그 변호인까지. 아무리 자신의 일이라지만 정말 냉정한 발언에 기막히구요..

  • 14. 공주
    '21.1.13 7:17 PM (121.143.xxx.170) - 삭제된댓글

    행동하는 양심..
    날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

  • 15. ㅇㅇ
    '21.1.13 7:22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추운날 감사합니다~

  • 16. 원글님
    '21.1.13 7:26 PM (106.101.xxx.205)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수고 많으셨어요ㅠ

  • 17.
    '21.1.13 7:28 PM (112.154.xxx.225)

    감사합니다...

  • 18. 정말 감사합니다.
    '21.1.13 7:31 PM (115.143.xxx.143)

    추운 날씨에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든든해요.
    건강 챙기세요~♡

  • 19. ..
    '21.1.13 7:39 PM (182.231.xxx.124)

    양부새끼 아이에게 미안하지 않냐 물으니
    "미안하지 않다"며 뛰어가는 영상 봤어요
    거기 나와서 분노하는 시민들이 개똥으로 보였나봐요

  • 20. ..
    '21.1.13 7:39 PM (223.39.xxx.186)

    날은 추웠지만 마음은 뜨거웠습니다
    끝까지 지켜봅시다!
    지금도 어딘가에서 학대 당하고 있을 또 다른 정인이를 위해 함께 분노해주세요
    다들 감사합니다^^

  • 21. Turning Point
    '21.1.13 7:50 PM (182.213.xxx.168)

    원글님, 감사해요.
    오늘 오전에 살인죄 적용된다는 소식 듣기전까지 일이 손에 잡히지않더라구요. 애 써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또 다른 정인이를 만들지말자는 말이 맘이 아프네요.
    수고하셨어요. 오늘은 푹 쉬세요.

  • 22. 키스톤
    '21.1.13 7:53 PM (1.236.xxx.222)

    행동하는 시민, 그리고 양심...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길 기원합니다~

  • 23. 행동하는사람들
    '21.1.13 7:55 PM (121.188.xxx.243)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24. ..
    '21.1.13 8:00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

    방금 뉴스 봤어요. 고맙습니다 ㅜㅜ

  • 25. ㅡㅡ
    '21.1.13 8:08 PM (112.161.xxx.169)

    애쓰셨어요
    감사합니다 ㅜㅜ

  • 26. ....
    '21.1.13 8:09 PM (221.139.xxx.46)

    대여섯살만 되었어도 엄마가 때린다고 유치원 선생님한테 말했겠죠.. 그 말도 못하는 아기를..ㅠㅠ
    전국민이 멘붕온거 같아요
    원글님 추운데 수고하셨어요..

  • 27. 감사합니다
    '21.1.13 8:13 PM (39.7.xxx.249) - 삭제된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정인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예뻐하는데...
    안타까운 작은 생명이네요.;;;

  • 28. 감사합니다.
    '21.1.13 8:15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직딩이라 마음으로 슬퍼했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 29. ㅜㅜ
    '21.1.13 8:19 PM (122.36.xxx.85)

    영상 보니까. 버스에 소리지르고, 버스 떠난 뒤에 오열하시는 많은 엄마들 보면서 저도 울었어요.
    엄마들 마음 다 같을거에요.
    다녀오신분들 고생 많으셨어요.

  • 30. ㅇㅇ
    '21.1.13 8:39 PM (59.18.xxx.92)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31. 정말정말
    '21.1.13 8:45 PM (175.209.xxx.44)

    고맙습니다
    정말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말로 표현 안되네요

  • 32. ㅁㅁ
    '21.1.13 8:52 PM (180.230.xxx.96)

    정말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거기 계신분들
    모두 감사하더라구요
    하루종일 정인이 모습 떠오르고
    아무리 아무리 생각해도 어찌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을까
    어떻게 그어린 아이배를 밞을수 있을까
    어떻게 죽도록 팰수가 있을까
    정말 아무말도 못하고 간 정인이 생각에 맘이 너무아프네요

  • 33. 마른여자
    '21.1.13 9:04 PM (112.156.xxx.235)

    행동으로 보여주시는원글님

    감사하고감사합니다ㅜ

    늦었지만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34. 쓸개코
    '21.1.13 9:37 PM (175.194.xxx.19)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진정서 보내는 걸로 그냥..

  • 35. 안수연
    '21.1.13 10:15 PM (223.62.xxx.134)

    추운날씨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36. ㅇㅇ
    '21.1.14 1:20 AM (211.177.xxx.152)

    가보지는 못하고 뉴스 보면서 저 대신 가주신 분들께 마음속으로 많이 감사드렸어요.
    아직도 정인이 생각만 하면 마음이 먹먹 합니다.
    그 악마들 꼭 죗값 제대로 치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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