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즘을 위해 집을 치우게 된 여자. 물건을 정리하면서 쌓인 추억에 잠기기도 하고 물건을
돌려주면서 생기는 일들이 공감이 가네요. 요즘 티비에서도 집정리하는 프로도 몇개보이던데 이물건을 버려야할지
간직해야할지 갈등생길때가 있죠. 근데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빈껍데기만 남은채 싫은데
이끌려가거나, 버려버리고 싶은 관계도 있는것 같아요. 가슴에 와닿는 대사도 있어 저에겐 여운이 남는 영화였어요.
슬슬 자극받을 때가 됐는데...
추천 감사해요
오늘 집에 가서 봐야겠네요
뻥뻥...돌려보니
봐도 괜찮을듯...추가해놨어요
태국꺼라...까만사람들인줄 알았더니...우리하고 비슷하네요 ㅋ
원글님 추천 감사해요.
안 그래도 뭐볼까 하던 참인데 당장 볼게요.
음님
태국 상류층이나 연예인들은 피부 하얘요.
'하이쏘'라는 명칭까지 있어요.
https://blog.naver.com/nonepapa/221897908028
토종 태국인이 아니라 화교 3세들이래요.
ㅋㅋㅋㅋ
그래요? 몰라서리...
정리하는 법 재미 있을 것 같내요.
김비서는 왜 그랬을까 다 보고 봐야겠어요.
잔잔한 영화 좋아하는데 봐야겠네요.
제가 본 것도 추천드리자면 '가질 수 없는'이랑 '남편이 우울증에 걸렸습니다'입니다.
이런영화 좋아해요ㆍ잔잔한 집얘기
찾던영화인데 ㅇㅋ 찜 해요
감사합니다.
저장해놓고 볼께요.
태국영화 너를 정리하는 법.
또 댓글에서 추천하신
김비서는 왜 그랬을까.
가질 수 없는
남편이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영화추천 감사합니다
추천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