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성적이고 차분하면 유치원교사 어렵겠죠?

ㅇㅇ 조회수 : 2,407
작성일 : 2021-01-13 10:37:42
mbti 검사
infp 이고 말하는건 좋아하는데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스타일이에요
행동보다 생각이 많고 외적인 활동 하면 금방 기빨리구요
목소리 톤이 높고 웃음 많고 그런 전형적인 유치원교사 모습은 아니에요 한마디로 리액션이 많이 밝지는 않은거죠
다만 정이 많고 세심해서 아이들이 힘들거나 불편한걸 빨리 알아채고 이타적이고 앞뒤가 다른 성격이 아니에요
많이 양심적이고 부드럽게 말하는 편이구요
심리관련 과목을 많이 들어서 그쪽으로 이상있는 이이들은 민감하게 캐치해요

대학때 학원에서 일할 때 중고등 학생들은 편했던것 같은데
작은 아이들은 워낙 에너지가 많고 동적이라서
제가 안맞다고 생각했거든요 자격증이 있으면서도 그길로 가지 않았어요
지금와서 진로를 바꿀건 아니지만 이런저런 생각할 기회가 있어서요
선생님들 많이 겪어보셨을 어머니들이 많은곳이라 궁금하네요
IP : 110.70.xxx.1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13 10:44 AM (14.49.xxx.199)

    일하며 교사 성격이 달라지기도 하고 반 아이들도 교사 성격대로 변하기도 하고 경험해봐야 알아요 ㅎㅎㅎ

  • 2. ㅇㅇ
    '21.1.13 10:45 AM (125.179.xxx.20) - 삭제된댓글

    저도 infp고 유치원 방과후교사했는데
    단시간이라 괜찮았어요 근데 수업끝남 탈진해요 ㅋ
    첨엔 내성적으로 보인다고 담당샘 안좋아하셨는데
    나중에 수업준비 성실히 해가고 지각한적 없고
    애들하고도 친해지고 열심히 하긴 했는데...풀타임 정교사면 더 힘들수도 있겠네요.

  • 3. 꼭 그런건 아녀요
    '21.1.13 10:46 AM (14.52.xxx.157)

    유치원수업 십년차에요
    제가 보아온 선생님들중 엄청 차분하시고 모기목소리인데
    절대 화안내시고 늘 조용조용 키리스마 조차 안느껴는데
    아이들 오히려 집중잘하더라구오ㅡ

    아이들도 활동적인 성항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 4. ㅇㅇ
    '21.1.13 10:51 AM (125.179.xxx.20)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이 맞아요
    성향 맞는 애들이 있어요. 조용하면서 애교도 부리고
    장난도 치고요.

  • 5. ㅇㅇ
    '21.1.13 10:52 AM (110.70.xxx.105)

    10년전 실습할때 제가 그 상황이 편하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좁고 깊은 스타일인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은 얕고 넓고 빠르게 돌아간달까
    적응하면 될 일인데 제가 지레 겁먹었나 싶기도하구요
    리액션이 많은 편은 아니었는데
    아이들이 편하게 생각했던건 같아요 담임교사가 약간 감정기복이 있었는데 저는 표현과 본심이 다르지는 않았으니까요
    다만 제가 아이들의 단순하고 동적인 활동들에 흥미를 가지고 계속 반응해주는게 편한 스타일은 아닌지라
    아이들은 편해도 저한테는 안맞았나 싶기도하고요ㅜㅜ

  • 6. 아이돌보미
    '21.1.13 11:04 AM (116.33.xxx.143)

    바로 제가 원글님 스타일이에요
    정말 저랑 비슷해서 공감 많이됩니다
    이제 시작했는데 지속할 수 있을지 저도 저를 모르겠어요ㅠ

  • 7. ca
    '21.1.13 11:11 AM (211.177.xxx.17)

    공부하실 여력 있으시면 아이들 언어치료사 같은거 하시면 잘 맞으실거 같아요. 저도 infp에요. 유치원 다니는 아이 키우고 있는데, 유치원 선생님이 천직인 것처럼 보이는 담임샘과 부원장샘을 볼때마다 감탄해요. 어떻게 아이들한테 매번 하이톤으로 밝고 생기발랄하게 이야기할까! 근데 얘네 담임샘은 굉장히 넓으면서도 깊은 성격이세요. 아마도 섬세함과 외향성을 다 갖춘 성격인듯..

  • 8. ㅇㅇ
    '21.1.13 11:14 AM (110.70.xxx.105)

    상담심리 임상심리관련 분야는 진작부터 관심 있었지만 석사는 기본에 계속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하는 분야더라구요
    그래도 수요가 확실하지않은..
    경제적인 부분만 제가 괜찮았어도 갔을 분야인데 지금은 어려울것같아요

  • 9. dd
    '21.1.13 11:20 AM (1.251.xxx.130)

    7세면 대화가 되니 차분한 샘을 더 좋아죠
    유치원은 미혼만 주로해서
    다 20대 교사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3428 장하영 안성은 입양아 학대고문살해사건이 이해가 안되는게 있네요 27 ... 2021/01/13 6,492
1153427 엄마가 10년전쯤 쓴편지.. 2 111 2021/01/13 2,777
1153426 정인이ㅠㅠ 엘리베이터 영상보니 교통사고네요 18 ... 2021/01/13 8,128
1153425 욕조 배수관이 뜯겨-구멍났어요 ㅜㅜ 6 윗집 2021/01/13 1,883
1153424 요즘은 마스크 얼마 정도하나요 3 마스크 2021/01/13 2,346
1153423 요즘 주식 공부하다보니 애국심이 불끈 하네요~~ 10 ㅇㅇ 2021/01/13 3,231
1153422 닭볶음탕 양념 비율은 10 ㄷㅌ 2021/01/13 2,330
1153421 입안 얼얼한 마비되는 느낌 중독이예요ㅜㅜ 4 .. 2021/01/13 2,286
1153420 오르다 한 세트를 몇 년씩 하나요? 2 후~ 2021/01/13 1,557
1153419 이런 어묵은 어떻게 요리해 드세요 6 고래사 2021/01/13 2,383
1153418 인터넷 쇼핑몰에서 2 와인 2021/01/13 1,102
1153417 재산을 비트코인으로 양도하면 세금 안낼까요? 9 ..... 2021/01/13 3,071
1153416 파프리카를 좀 덜익은걸 사온거같은데 1 .. 2021/01/13 1,145
1153415 (도움절실) 죽여주는 코오슬로 샐러드 레시피 알려주세요 4 맛나다 2021/01/13 2,098
1153414 초5. 달러구트 꿈백화점, 십년가게 책 어떤가요? 9 십년가게 2021/01/13 1,561
1153413 오늘 남부지법원에서 시위했어요 30 .. 2021/01/13 4,401
1153412 비트코인 지갑 비번 까먹어서 2600억원 날릴 위기 7 ㅇㅇ 2021/01/13 4,737
1153411 "정인이는 안 지키고 가해자 지키냐" 양부 호.. 3 ... 2021/01/13 3,052
1153410 인디언 치킨 커리 성공했어요 3 해야 2021/01/13 2,796
1153409 어떤분이 주차된 제 자동차 휠쪽을 스쳤는지 까져서 하얗게 묻었다.. 5 ㅇㅇ 2021/01/13 1,572
1153408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냉장고 뒤 보셨어요? 3 고양이 2021/01/13 4,731
1153407 친정엄마땜 분노가 너무 끓어올라요 21 가을이네 2021/01/13 7,784
1153406 맛이 좀 떨어진 김장겉절이가 있는데.. 3 김치전 2021/01/13 1,489
1153405 동생집 수도가 터져서 아랫집 옆집 누수되었대요ㅠㅠ 4 궁금하다 2021/01/13 4,361
1153404 오십 이건 꼭 해봐라 하는 거 18 현명 2021/01/13 6,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