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이상 모임금지는 구정까지 했음 하는 개인적인 바램인데요
우리나라 나이드신분들 분명 정부욕 하며 가족간에도 못모이게한다 난리 부르스칠게 뻔하고...
그럼 나서서 구정에 안가겠다 말할수도 없고 .....
82쿡분들은 어떻게 예상하시고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가요?
결혼 이십년이 넘었어도
시댁이라는 장벽은 어렵고
명절이라는 장벽은 더어렵네요
시댁은 차로 십분거리라...
5인이상 집합안걸리면 백프로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저희는......ㅠㅠ
5인이상 모임금지는 구정까지 했음 하는 개인적인 바램인데요
우리나라 나이드신분들 분명 정부욕 하며 가족간에도 못모이게한다 난리 부르스칠게 뻔하고...
그럼 나서서 구정에 안가겠다 말할수도 없고 .....
82쿡분들은 어떻게 예상하시고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가요?
결혼 이십년이 넘었어도
시댁이라는 장벽은 어렵고
명절이라는 장벽은 더어렵네요
시댁은 차로 십분거리라...
5인이상 집합안걸리면 백프로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저희는......ㅠㅠ
구정 말고 설이라고 해주세요
추석 때도 안 모였고,
이번에도 안 모입니다.
정월 열하루가 아버지 생신인데,
그때도 안 모이는 걸로
이미 가족 단톡에 공지했습니다.
에휴 그때쯤이면 확진자 좀 줄어서 다들 풀릴텐데 걱정이에요.
욕하건 말건 원글님이 지키시면 좋겠어요
그렇게 눈치보다 감염되면 누가 대신 아파주나요?
결혼20년차시니 이제 하고싶은 말 하고 사셔도 될것같아요
저는 큰며느리에 경상도 시부모...별난 시어머니시지만
이번에 이야기 할겁니다.
오시지말라고.... 저희집에서 다 모이거든요
그냥 각자 집에서 명절지내라고, 저도 힘들거 애들 직장 걱정되어 안된다고
뭐라 막 그러면 남편만 시집에 가서 2주지내고 오라할겁니다
설날 모임도 최소화해야죠
올해 추석까지도 안모일 가능성 농후하죠.
저는 시댁 없고 형네 가는데
추석에 못가서 지금 죽을라고 해요
가고 싶어 죽겠는데
코로나로 인해 형네 지역은 노인들이 대다수라 외지인 자체 출입을 막아 버렸거든요
지난 추석에도 갈려고 죽어도 형네 집 가야 한다고 해서
에휴
했는데 그지역 군수가 아예 길을 막아 버렸어요
그러니 못간거죠
그군수가 친구라 남편은 욕도 못하고 그럼 할수 없지
이번에는 어쩔지 모르겠어요
설때도 못 모일 것같은데요
시가가 차로 십분 거리라면
마스크하고 가서 세배만 하고 오시죠
다른 친척들 없는 시간에
님 가족만 다녀 오세요
코로나 갈때까지
명절 안하고있어요.
경기도에서 3시간 거리 시댁가야하는데 시어머님이 설날에도 이상태면 내려오지 말래요..저희가 내려가는 게 무서우시다네요...기저질환 있으셔서 작년 설날에 뵙고 못뵈었네요
에휴
김장...모여서 하고
이쪽 지역 가족들 다 확진된 집...도 있네요...
시가나 친정이나 똑같이 하면 될듯요.
5인이상집합금지여도 많이 모일듯요
저희 시부모만 하셔도 새해첫날 저희가 안가니까 저희집에 오셨어요..ㅈ
추석 때도 낮은 단계 아니었었나요?
그 때처럼 총리님이나 언론 등에서 적극적으로 모이지 말라고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장 모임만 해도 그나마 나은 단계였는데도 우루루 확진자 나오고 그랬잖아요.
정부에서 강제로 금지하지 않으면 5인이고뭐고 다 이동할거에요. 지난 추석에도 안가서 설에도 안가면 난리날지도.
설에 확 퍼질 것 같은 두려움이에요.
올해만이라도 겅하게 언급해줬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좀 불안하죠.
추석 때 815 집회로 전파되는 거 잡으려고 모이지 말라고 한 거였습니다.
추석때 코로나땜에 못간건데도 시어머니가 얼마나 맘 불편하게 했는지 몰라요. 이번엔 꼭 오라할 사람이에요. 추석때도 휴게소 들리지말고 바로 오라고 ㅡㅡ 진짜 좋아할래야 좋아할수가 없어요
이런건 어른이 오지마라 해야하는데
특히 시모들이 그 말을 안함
정부가 나서줘야함
문제가 아니죠. 지금 가족간 모여 터지는거 다 친정이잖아요
여기도 요양병원 근무자가 처가 모임가서 획지되서 환자들에게 전염시켜 구상권 청구한다던데.
기본적으로 백신 접종이라도 된 다음이면 몰라도
여러집 모이는 명절은 안갑니다.
그냥 안간다고 하면 돼요.
그걸 뭐 허락을 기다리세요..
싫은 소리 듣는 거 어쩔 수 없죠.
저희는 친정엔 제가 알아서 얘기하고 시가는 남편이 알아서 얘기하고 안갑니다.
대신 꼭 다녀오고 싶다면 명절때 말고 다른때 시간내서
다른 집이랑 겹치지 않게 하고 마스크 쓰고 뭐 먹을때도 따로 먹고
그런식으로 다녀옵니다
안모여야죠 설날이 가장 위험
그걸 아직도 고민하는 집이 있군요.
그리고 구정은 일본강점기 때 설 쇠는
우리나라 탄압용으로 만든 단어예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41798
가족간 감염 비중이 제일 높아요
명절은 '진짜가족' 끼리만 쇠는걸로.
시부모님까지는 괜찮아요.
시조카들이 걱정이죠.
젊은 애들이라 어디서 뭘 하고 다니는지 모르는데
안오면 좋갰지만
시부모님 우리집에 오시면 백프로 올거고
우리집에 안와도 시댁에 걔들이 갈거라 골치 아프네요.
저는 가야될거같아요 너무오래안가서 시부모님건강도
별로안좋으신데 안들여다본다고 시누들이 욕할거뻔하고
그러고보니 코로나때문에 더안가야되나? 헷갈리네요
추석과 마찬가지로
설에도 모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못 모이게 하면 좋을듯해요
어정쩡하게 안모였음 좋겠다 하면 모여야지요
이나이 ㅡ먹어서도 안모였음 좋겠다 하는 저는 예비 시모^^
질병청에서
모이지말자고 할 것 같아요.
주변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지난추석도 김장도 얼마전 생신도 다했어요
안간다고 하면 난리날껄요 촌구석이라 그런거 모르십니다 위험하다고 돌아다니지말라면서 명절이니뭐니때되면 전화하세요ㅎㅎ
우린 고령이어도 별로 경각심이 없으세요
매일 아프다 외롭다 뭐 사와라 하는 통에 계속 가고 있어요
시가는 정말 마음대로 안되네요 ㅜ
저흰 추석때도 결국 모였어요
집합 금지 공식적으로 떨어지지 않는한
아마 설에도 모이지않을까 해요 ㅠㅠ
돈 나가는거엔 예민하시니
잘못했다간
구상권 수십억이 서울시로부터 창구될수 있다
이러면
혹시 오지마라 하실지 ..
며느리는 일은 제일 많이해도
입지는 제일 약한위치에 있어서
이런건 최고어른들이 정리 해주셔야 하는데
모이는거 너무 좋아하셔서요
하긴 명절두번에 생신모임 이게
연중 제일 큰 낙이라 ..
저도 이제 50대에
코로나에 취약한 상태가 돼버려서
여러모로 심난합니다
그렇다고 다들 모이는데
그냥 나홀로 불참 하기는 또 제성격이 못견디게 물러터져가지고
상식적인 집안이면 어른들이 나서서 보고 싶지만 서로를 위해서 참고 영상으로만 만나자 하실텐데.
저희 시집 어른들도 나라에서 이런저런 정책을 펴봐야 당신들 멋대로인분들이라.
못 말립니다~~ 걍 명절에 당연 시집에 가야죠~~ 남편이 알아서 정리하는 성격이 아니니,
친정은 안갈겁니다. 친정은 제가 알아서 교통정리 다~ 하니까요.
이런걸로 싸워봐야 안변하고요. 별 고민도 없어요,
전 제 할도리 하며 살고 정~ 아니다 싶은건 제가 욕 먹더라도 거절하고 정리해요.
몇일전 영하 15도 날씨에 생선 짝으로 사셨다며 가지러 오라 하시길래 안갔어요.
날이 너무 추워 오래된 제 차는 문도 잘 안열리는데,그런날 생선 가져가라며 며느리 호출하시는분이 정상이 아닌거죠.
다들 각자 판단 잘~ 하세요
노인들이 평소 건강염려증은 장난아니면서
정작 이럴땐 모이라고
안보이던 구정이라는 단어가 왜이리 많이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구정 아니고 설입니다
모이지 말라고 하면 안모이는 걸로
연로한 시부모님 연휴간 혼자지내기 힘드시고
유난스런 며느리 되는것도 지쳐
오라면 걍 가렵니다.. 친정은 안갈거예요.
찾아뵙더라도 2주이상 뒤에.
당연히 안모이는거 아니예요???
힘들게 간신히 줄여가고 있는데요.
여기는 14명 확진인데 몇팀 다 가족간 감염이래요.
계속 최근엔 가족간 모임에서의 감염이 원인인 확진자가 대부분이라고
간곡하게 호소한다는 시청 문자가 계속 오고 있어요.
가족 모임-직장.교회-가족-직장.
하지말라면 좀 하지를 말지.
그리고 지역 맘카페를 보면 20-30대 며느리를 둔 50-60대 젊은 시모들 왜 그래요?
70-80대 시모보다 더 심해요.
개그맨도 편하게 지낸 기수가 자기들이 선배개 되면 후배들 군기 더 잡는다더니
오라 가라.힘이 넘치니 일도 잘 벌리고 부려먹을땐 노인 대접 받을려고 하고
무식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당하면서 우는 며느리들도 안타깝고.
할말은 하고 사세요. 감염 되면 내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직장 지역 확산.
처음이 어렵지 친정에 하듯 시가에 하면 돼요.
물론 장녀,효녀 컴플렉스로 친정에 더 할말 못하는 분들도 많던데
코로나 종식을 위해서 눈치보지 말고 기운 내세요.
이번 설도 못 모이지 싶습니다.
여기서나 이러지 실상은 반 강제로 다 가지요. 걸리거나 말거나. 남편이 더 문제임.
우리가 가지 맙시다.
코로나는 크리스마스, 광복절, 명절 앞두고 사람들이 모일것 같으면 확진자 수 확늘린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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