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는 오늘 하루 경남에서만 23명이 더 늘어나며 모두 57명이 됐습니다.
진주가 15명으로 가장 많지만, 남해와 창원, 양산 등에서도 8명입니다.
확진자는 경남만이 아닌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부산에선 3명이 추가됐고, 서울과 대구, 대전 등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3일부터 8일 사이 이 기도원을 방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적검사를 하고 있는데, 확보한 명단 180명 가운데, 중복 인원을 제외한 128명은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기도원 측의 대응으로, 과태료까지 부과받고 대면예배가 금지됐는데도 불구하고 기도원 측은 최근까지 매일 4차례씩 꼬박꼬박 대면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여기에 담임 목사 외에도 전국에서 목사를 초청해 집회를 진행했고, 타지역에서 온 방문자들은 기도원에서 며칠씩 머물며 숙식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방역당국의 요청을 무시하자, 결국 진주시는 기도원 측의 대표를 방역법 위반으로 고발했습니다.
하지만 기도원의 건물 19개 동 전체가 무허가로 드러나는 등 자칫 진주기도원발 집단감염이 통제불능의 상황으로 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112201240610?x_trkm=t
전국서 모여 여러 날 숙식..뒤늦게 명단 확보 나서
!!! 조회수 : 2,419
작성일 : 2021-01-13 07:00:14
IP : 125.134.xxx.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ㄱ
'21.1.13 7:00 AM (125.134.xxx.38)2. ....
'21.1.13 7:04 AM (175.223.xxx.198)정인이 양부모와 함께
개신교인들이 이렇게 해악을 끼치는지
이제 알았네요.
끔찍해요3. ....
'21.1.13 7:05 AM (175.223.xxx.198)직원 뽑을때 꼭 종교있냐고 물어보기로 결심했어요.
공동체의식이 없는것을 지나
해로운 존재들인 것 같아요4. 뭐
'21.1.13 7:11 AM (175.223.xxx.3) - 삭제된댓글이젠 놀랍지도 않네요.
사회악이죠.5. 한국에서
'21.1.13 7:20 AM (119.71.xxx.160)개신교 망하는 건 시간문제네요
암덩어리네요
울애 한테 결혼상대자로 단 한가지 개신교도는 절대 안된다고 했어요6. 코로나
'21.1.13 7:23 AM (180.67.xxx.207)코로나와 함께 교회도 소멸되길 빕니다
7. 이쯤되면
'21.1.13 7:50 AM (175.214.xxx.205)일부가아니라 대다수같네요 ㅜ
8. 이렇게
'21.1.13 8:26 AM (123.213.xxx.169)행동하는 종교는 공동체의 악귀들이다..
9. ..
'21.1.13 2:30 PM (211.58.xxx.158)코로나로 개신교 악행이 들어나서 그나마 다행이죠
전도는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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