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코로나인데도 자꾸 보자고하고 술집가서 술마시자하고
그래서 그냥 계속거절하다 마지못해 살짝주춤할때 한번봤어요;;
그후 다시 심각해지는데도 몇번보자는걸 코로나때문에 담에보자하니
빈정상했는지 어느순간 톡도 하루지나홰인하고 단답 ...
삐친것보다 빈정상해서 손절당한 촉이 오네요
코로나인데 자꾸보자하면 어쩌자는건지...
몇없는친구 또하나 빠이 인건지...ㅜㅜ
코로나때문에 손절당했네요;;;
ㅡㅡ 조회수 : 7,349
작성일 : 2021-01-13 00:13:55
IP : 210.180.xxx.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13 12:15 AM (175.119.xxx.66) - 삭제된댓글엥 이건 그 친구가 경솔쓰죠.
코로나 걱정되니 다음에 보자는 걸 손절하다니 허참....2. ...
'21.1.13 12:16 AM (61.72.xxx.76)코로나인데 자꾸 보자는 친구가 좋은 친구인가요?
3. ㅇㅇ
'21.1.13 12:17 AM (211.193.xxx.134)다음에 좋은 친구 생길겁니다
개념없는 사람 보내주세요4. ㅜㅜ
'21.1.13 12:19 AM (210.180.xxx.11)그러게요..저도 당황스럽고 거절할때마다 미안했는데
그마음은 몰라주고 계속 핑계댄다고 생각한건지.. 오버한다고 생각한건지;;;5. ..
'21.1.13 12:22 AM (211.109.xxx.109) - 삭제된댓글그런 친구는 없어도 됩니다.
6. 혹시
'21.1.13 12:23 AM (210.97.xxx.32) - 삭제된댓글그친구 개신교인 아닌가요?
7. -;;
'21.1.13 12:33 AM (110.70.xxx.97)그런친구 없는게 낫습니다
초반에 저도 친구들이 보자는것을 아니라도 싫다고 강하게
살아있음 나중에 보자며 무사하란 말만 했죠
연락은 종종 합니다
만나서 밥먹고 술먹어야만 친구인가요?
저는 제가 손절했겠네요8. 이상한친구
'21.1.13 1:04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다음에 좋은 친구 생길겁니다
개념없는 사람 보내주세요 22222
무개념에 이기적이고 속좁은 그런 친구는
원글님이 먼저 손절하시는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아요~9. 친구가
'21.1.13 1:19 AM (84.226.xxx.116)교회다니나봐요
10. ..
'21.1.13 9:48 AM (180.71.xxx.240)코로나때문에 아이가 외톨이가 되었어요.
보자해도 피하니까요
이와중에 놀러온다고 하고..
다음에 보자해도 예민하다는소리만하고
힘드네요.11. 저도
'21.1.13 11:13 AM (222.116.xxx.33) - 삭제된댓글친구가 자꾸 만나자 해서 피하는라 아주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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