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행상 접대도 꽤 해왓고, 대면해서 식사도 햇었고.. 아무래도 영업파트다보니...
2회차 3회차 , 고객님의 요청에 따라서 진행을 하게 되기도 했어요. 생각외로 실적도 있었구요.
그때마다 친절히 가르쳐드렷구요...
저는 그냥 제 고객관리하고 저에게 부담없는 방법으로 영업을 이어나간것 뿐인데...
그렇게해서 님 능력도 인정받고
회사에도 좋은건데요.
그냥 포지티브 한 면만 보세요 ~
제 경우 어제 팀즈 미팅 6명 하는 데 3명은 클라이언트, 우리 쪽 두명은 울상이라 무슨 져지 쥬디 보는 듯.. 챙피해서 윗선에다 스마일~ 교육이라도 좀 어째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왜 괴로운지 요점을 모르겟네요
나만 알고있던 비법을 공개해야돼서 괴로운건지요?
원래 새 영업방법 개척하면 그래요.
상사들한테 푸시받는 다른 직원들이야 당연히 님때문에 일거리늘었다 생각할 수도 있구요. 노하우나 방법 안가르쳐 주는 것도 아니고 노하우 전수도 해주는데 뒷담화하는 사람들은 발전없는 사람들이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개인적으로 전수하지 마시고 상사들에게 새 영업방법 세미나나 온라인 미팅 공식적으로 잡아달라고 하세요. 그 다음에 자기네팀끼리 케이스 스터디를 하거나 말거나...
근데 팀장들도 웃기긴하네요
남이 비법 개발해 놓은걸
손도 안대고 코풀려고.....허....
우리나라 회사들이 그래요. 튀는사람 괴롭히죠. 팀장들도 뒤로는 험담하고 싶을거에요. 그래서 롱하려면 딱 중간정도만 하란고하죠.
새로운 생각이란 하나도 안하고
사업계획서에 연도만 바꿔서
남이 해놓은 열매 잡수시는 것들이
뭔가 사소한 문제라도 생기면 자기는 지난해 누구가 한
계획서 그대로 한 거다 하면서 뒷말만 많죠.
그런 징징이들은 그냥 무시하세요.
상도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나요? 남의 고객을 뺏었다든가.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도 없는것 같고.
왜 난감하고 괴로우신지?
내가 잘못한거 없음 누가 뭐라 떠들어도 괘념치 마세요. 좀 예민하신 편인것 같네요.
잘못한게 아니라면 제가 확신하건데 나쁘게 떠드는 사람 소수입니다. 걱정마시고요.
그 심정 이해합니다.
저는 온라인 수업중인 강사인데 줌수업 준비를 좀 각별하게 합니다.
노트북, 핸드폰, 아이패드 3개 접속하고 각 디바이스에서 불러올 자료들도 다 따로따로 만들어요.
특히 아이패드+애플펜슬 조합으로 미리 만들어둔 pdf자료를 불러 문제 풀이도 전혀 지장 없습니다.
2시간 수업을 여러 자료들로 꽉 채워 학부모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에요.
아이들이 가장 적게 나간 강사이기도 하고 나갔던 어머님들이 소문 듣고 다시 재등록 하시는 경우도 많아요.
문제는 다른 쌤들에게 받는 시선입니다.
달랑 핸드폰 하나 캠으로 사용해서 칠판강의 하시는 선생님들이 대부분이에요. ㅠㅠ
칠판 강의 하면서 집에서 줌으로 수업 듣고 있는 학생들 문제를 어떻게 풀어주겠어요.
원장님은 저에게 다른 쌤들에게도 수업 방식을 공유해달라 하시는데 다른 쌤들은 너 때문에 쓸데없는 일이 늘게 생겼다 곱지 않은 시선입니다.
자료 만들기가 일이 많고 귀찮거든요.
장비를 새로 구입해야하기도 하구요.
내수업의 질을 높이고자 한 노력이 이상하게 다른 사람들의 미움을 받는 일이 되어버렸어요. ㅠㅠ
님이 속상할 이유가 전혀없는데요?
님이 뭐 빼놓는거 있나요?
그 사람들 그릇이 간장종지만한 걸 어쩌시겠어요?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안좋은 기분 떨쳐내시고 억지로라도 밝은 면만 보시고 밝게 지내세요. 언젠가 전부 원글님의 자산으로 돌아옵니다. 지금은 원글님이 근력을 키우실 때예요. 지금은 묵묵히 원글님 실력 쌓아두시고 더 좋은 조건의 다른 직장 알아보셨다가 점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조직문화 좋고 원만한 성품 사람들 많은 곳이 제일 일하기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