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릴적 영양제 원기소 기억하시죠?

굿데이 조회수 : 2,805
작성일 : 2021-01-12 11:04:29

어릴적 고소하고 맛있는 과자같은 영양제가
있었는데 그게 ‘원기소’였어요.
누런색상의 동그란알맹이였은데
과자처럼 씹어먹었어요..
엄마몰래 한줌씩 꺼내먹기도 했고,
한줌씩 또 꺼내와서 동생들에게 나눠주기도 했고,
원기소였는데 그때는 그게 왜 그리 맛있었는지요.
이모네집에도,친구집에도 식탁위에 밤색 큰 통이 하나씩은
다 있었던것 같아요.
그당시엔 아주 유행하던 영양제였나봐요.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어머 지금도 원기소가 있네요~
원기소 다 드셨죠?
IP : 175.192.xxx.11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12 11:05 AM (61.253.xxx.184)

    지금도 먹고싶은데
    못찾아서 못먹고 있어요.....여전히 있군요 ㅋㅋ
    그 향기까지 기억나요.

  • 2. 굿데이
    '21.1.12 11:07 AM (175.192.xxx.113)

    저도 그맛,향까지 기억이 나요~~
    한통 사볼까봐요^^

  • 3. ..
    '21.1.12 11:07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냥 두면 너무 많이 먹어서 저희집은 높은데 올려놓고 주시곤 했어요

  • 4. 지금
    '21.1.12 11:07 AM (1.230.xxx.102)

    다시 사 먹어 보고 실망했어요.
    이걸 그렇게 맛있게 먹었다니... 하면서,
    추억만 베렸네요. ㅋㅋ

  • 5. 원기소 받고
    '21.1.12 11:09 AM (119.64.xxx.75)

    저는 비슷한건데 에비오제? 이게 더 기억나네요
    잠옷 주머니에 엄마몰래 한주먹 넣어가지구 동생들이랑 몰래 한알씩 ㅋㅋㅋㅋ

  • 6. ..
    '21.1.12 11:10 AM (116.39.xxx.71)

    이제는 "원기쏘플러스"로 나오지요.
    원기소는 판매금지에요.
    이유는 검색으로 찾아보시길..
    뭐 나빠서가 아니고 행정적인 문제로 알아요.

  • 7. ......
    '21.1.12 11:11 AM (182.211.xxx.105)

    먼지맛나던...ㅎㅎ

  • 8. 굿데이
    '21.1.12 11:11 AM (175.192.xxx.113)

    첫사랑 느낌처럼 그대로 간직해야하나..
    맛이 변한건지 우리입맛이 변한건지.
    너무 너무 맛있었거던요^^
    검색해보니 1980년 부도로 중단되었다가
    2012년부터 재생산하고 있다라고..
    이게 면역력높이는 영양제였나봐요..

  • 9. 굿데이
    '21.1.12 11:15 AM (175.192.xxx.113)

    아직 일본어의 잔재가 국어에 많이 남아있던 60년대에 지어진 이름이라서 그런지 작명이 다분히 일본어스러운데, '원기'는 일본어로 건강이라는 뜻의 '겐키'(元気/げんき)를 한국 한자음으로 음독한 것.
    ———
    헐......원기가 일본어였군요...
    건강이란뜻..

  • 10.
    '21.1.12 11:16 AM (175.223.xxx.43)

    처음 들어요~

  • 11. ..
    '21.1.12 11:21 AM (220.78.xxx.78)

    저두 엄마가 주셨어요
    구수한맛

  • 12. 그거
    '21.1.12 11:21 AM (110.12.xxx.4)

    맥주효모에요.

  • 13. 소가
    '21.1.12 11:25 AM (121.168.xxx.174)

    몇개 먹으면 오줌이 노오랗게 나왔어요 ㅎ

  • 14. 나마야
    '21.1.12 11:27 AM (121.162.xxx.240)

    아~~ 원기소
    고소한 영양제

  • 15. 잘될거야
    '21.1.12 11:38 AM (39.118.xxx.146)

    아 원기소 에비오제 넘 오랜만에 들어요
    반갑네요 ㅋ

  • 16.
    '21.1.12 11:48 AM (39.7.xxx.93) - 삭제된댓글

    원기소 에비오제 다 기억나요
    뭔가 고소한 듯 하면서도 쌉싸름
    맛이 있는듯 없는 듯 하던 거.

  • 17.
    '21.1.12 11:48 AM (39.7.xxx.93)

    원기소 에비오제 다 기억나요
    뭔가 고소한 듯 하면서도 쌉싸름
    맛이 있는듯 맛이 없는 듯 하던 거.

  • 18. ㅇㅇ
    '21.1.12 12:04 PM (59.20.xxx.176)

    커다란 흰색 플라스틱 통에 들었던 원기소. 그 땐 먹을게 정말 귀했어요, 지금이랑 비교하니. 지금은 안 먹어 버리고 나가는게 그 때는 귀했던 간식들.

  • 19. 진짜요?
    '21.1.12 12:07 PM (1.253.xxx.55)

    요즘에 나온다니 신기..
    맥주효모 성분이라면 단백질인가요?
    성분도 모르고 영양제라고 엄마가 막 주셨던 기억이..ㅎ
    이름이 딱 일본스럽ㄷㅏ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0.
    '21.1.12 12:08 PM (1.241.xxx.7)

    오빠만 먹이더라고요ㆍ

  • 21. 에고 윗님
    '21.1.12 12:20 PM (211.36.xxx.220)

    오빠만 준 엄마 진짜 너무하네요
    우리 엄마도 아들 딸 차별 엄청했는데 원기소는 줬거든요
    가여운 아이 모습이 상상되는게 마음 아프네요

  • 22. 미적미적
    '21.1.12 12:32 PM (203.90.xxx.146)

    둘째아들 (남편)만 먹었다고
    손위시누가 결혼 20년만에 폭로하던데요
    큰아들도 막내아들도 아니고 둘째만.. 운동해서 ㅋㅋ

  • 23. 노노
    '21.1.12 12:50 PM (211.176.xxx.112)

    전 그거 입안이 갑갑하게 더워지는 매캐한느낌이 나서 싫었어요
    그보단 씹어먹는 비오비타가 취향이었는데
    40년 넘게 지난일이네요 ㅎㅎ

  • 24. ......
    '21.1.12 2:02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

    후각에 대한 기억이 참 오래가는듯해요
    엄마가 원기소 먹으라고 할때마다 질색했던게
    원기소 냄새 였는데 ㅋㅋㅋ
    지금도 그 냄새가 기억이 나요.

  • 25. 맛이
    '21.1.12 2:12 PM (49.163.xxx.80)

    저는 맛이 너무 이상해서 억지로 먹었는데
    그 냄새랑 맛 완전 싫었어요
    고소하지도 달달하지도 않고 뭔가 독특한 냄새가있는 약 느낌으로 기억해요

  • 26. 맛없어요
    '21.1.13 9:02 AM (110.8.xxx.127)

    전 그게 맛이 없더라고요.
    친구가 맥주 효모 하나 줘서 그거 먹었더니 에비오제 맛이었어요.

  • 27. ...
    '21.1.13 10:30 AM (218.236.xxx.32)

    입에 넣고 씹으면 코로 올라오는 이상한 냄새
    너무 역해서 뱉고 구역질 하고 그랬어요.
    여지까지도 가장 불쾌한 냄새로 기억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3739 호주산 토시살과 안창살중 뭐가 맛있을까요? 4 고기 2021/02/10 1,865
1163738 척추골절 도와주세요 4 장구니 2021/02/10 1,663
1163737 대게가 원래 이렇게 짠가요? 6 영덕대게 2021/02/10 1,635
1163736 L a 갈비 핏물 얼마나 빼셔요? 2 ㅇㅇ 2021/02/10 1,995
1163735 코로나끝은 올까요? 5 세상은 2021/02/10 2,401
1163734 코로나19 확산 현황 차트 (2월10일 0시) 1 ../.. 2021/02/10 793
1163733 대파,마사토에 심어도 될까요 안될까요 10 자경농 2021/02/10 1,174
1163732 이낙연 민주당 대표 지지카페 가입하는 분들 계신가요? 10 혹시 2021/02/10 783
1163731 호텔 식사권 선물은 어느 호텔이 좋을까요? 7 00 2021/02/10 3,338
1163730 명절 시가 용돈 계좌이체 21 2021/02/10 5,011
1163729 이마ㅌ 트레이더스.. 하 진짜 7 피곤해 2021/02/10 6,182
1163728 시골 가래떡 좋아 하시나요? 4 가래떡 2021/02/10 1,859
1163727 설에 가족끼리 모이는 분들 많나요? 6 거리두기 2021/02/10 1,991
1163726 물에 불린콩 변했는지 어떻게 알수있나요 퓨러티 2021/02/10 461
1163725 서울 사범대는 교육과정도 우수한가봐요 5 ㅇㅇ 2021/02/10 2,306
1163724 KOVO "지속적인 악성 댓글, 연맹 차원의 법적 대응.. 6 엄마빽인가 2021/02/10 1,312
1163723 가족중에 밀접 접촉자인 자가격리자가 있으면 4 ..... 2021/02/10 1,331
1163722 창동 살기 어떤가요? 16 앞으로 2021/02/10 5,599
1163721 구찌 어그 보셨어요? ㅋ 18 ... 2021/02/10 6,512
1163720 우울증 약 복용에 대해 문의해요 6 우울증 2021/02/10 1,994
1163719 카카오와 케이큐브홀딩스 4 ㅇㅇ 2021/02/10 1,419
1163718 월급계산 부탁드려용 3 jan 2021/02/10 1,077
1163717 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기분이 어떠십니까? 아주 좋아 죽겠습니까.. 7 판레기 2021/02/10 1,786
1163716 만두 레시피 추천해주세요. 5 ... 2021/02/10 1,264
1163715 전세대출 5 궁금 2021/02/10 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