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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해보고 살걸...나이가 들어

나이가 조회수 : 3,270
작성일 : 2021-01-12 10:21:58

오십이 되니 후회되는 게 많아지는데 그렇다고 막 뭐를 해보자니 이젠 열정도 의욕도 없습니다.

이게 갱년기인지 아님 우울, 무기력인지 그게 그거 같기도 하지만요.

젊은 날 아끼기만 하느라 소비의 즐거움 전혀 못 느꼈고 아무 도움 받을 곳이 없어서 육아에 일에 내 몸 부서지는지 모르고...

이제 벌써 이 나이입니다.

하고 싶은 거 있을 때 해보고 살걸......나이가 들어가니 후회가 많습니다.

이 나이에도 다시 뭔가를 해보고 싶은 열정이 생기기도 할까요?

요즘은 날이 좋아도 밖에 나가기 싫고 집에만 있습니다. .

IP : 122.32.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12 10:28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활동적이 사람들과 어울리면 좋은데
    혼자하기 싫은일도 같이하면 하게되더라구요
    저도 집순이에 꼼짝하기싫은데
    불러내면 억지로라도 나가게되요
    남편이랑 점심약속이라도 해서 나가보세요

  • 2.
    '21.1.12 10:30 AM (182.221.xxx.134) - 삭제된댓글

    이제 50인데요~~여기 언니들한테 혼나요~~그 나이에 멀 못하겠어요 오히려 아이들도 다 키우고 훨씬 자유로울것 같아요

  • 3. 2021
    '21.1.12 10:33 AM (223.38.xxx.43)

    늦었다고 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니 지금부터라도
    하고 싶은거 찾아보세요

  • 4. ㅇㅇ
    '21.1.12 10:35 AM (175.197.xxx.81)

    딱 아름다운 나이네요~
    코로나블루때문에 침체되고 우울해지는게 당연해요
    이상한거 아니어요
    이또한 지나가겠죠
    우리 같이 힘내요 홧팅해요

  • 5. 오십넘어
    '21.1.12 10:41 AM (223.38.xxx.35) - 삭제된댓글

    꿈이 생겼는데
    득도 하는 게 꿈이에요 ㅎㅎ

  • 6. 나이가
    '21.1.12 10:59 AM (122.32.xxx.70)

    파이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7. ㅇㅇ
    '21.1.12 11:25 AM (180.228.xxx.13)

    50이면 10년간은 실컷 할텐데요 빨리 아무거나 해보세요

  • 8.
    '21.1.12 11:32 AM (112.152.xxx.177)

    이제부터 하고 싶은거 하고 사세요
    얼마전 남편이 얘기한 게 있어요
    이번 코로나때문에 회사랑 집에만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여행을 많이 다녔던 게 많이 위로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애들 어릴때부터 간간히 세계여행 다녔는데 너무 잘한 일 같아요

    무덤갈때 가져갈거 아니니 나 자신을 위해 적당히 쓰면서 사는게 행복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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