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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아프다고 하는 친정엄마

ㅇㅇ 조회수 : 6,050
작성일 : 2021-01-12 09:31:58
저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기억나는게 난 몸이약해서 블라블라
니 아빠 잘못만나서 내가 골병들었고 블라블라
매사 부정적이고 의심많고 그런 사람이 저희엄마입니다
엄마라는 사람이 저런데 제성격은 밝게 컷을까요
저 지금 우울증약 먹고있는상태예요
저 약먹는거 알고있으면서 제건강은 어떤지 안중에도 없고 또 너무아파서 잠을못잤다고 물리치료받으러 왔다고 카톡이왔어요
징글징글해요 정말
잠 조금 설치는거 가지고 잠못잤다고 아무리 고통의 정도가 사람마다 다를지언정 사소한거까지도 아파죽는냥 오바해서 저러니 너무 듣기싫어요
그러면서 저보고 그럽니다 딸하나있는게 엄마가 죽어뻗어있어도 모른척할거라고요
아 정말 너무싫습니다
IP : 218.238.xxx.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2 9:35 AM (110.70.xxx.125)

    자녀 키우고 있는 엄마들이 이런 내용을 참고 해야 되겠네요

  • 2.
    '21.1.12 9:39 AM (223.38.xxx.1) - 삭제된댓글

    85세엄마도그래요.징징징 이라할수밖에.
    너가와야 든든하다 하는데
    하루이틀도아니고 ㅠ
    저도 늙어아픈데 입맛없다 이가없어못먹는다.밤새두드려맞은거같다 등등

  • 3. ...
    '21.1.12 9:42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에구 원글님 힘들겠어요.
    그럴때는 엄마 나도 어제 밤새 허리가 아팠어
    배가 아팠어... 등등 이렇게 대꾸해보시면 어떨까요?
    화내지 말고 징징대는 친구라 생각하고 어머 너도 그러니 나도 그래서 힘들었어~~~~ 하는것처럼요^^;;

  • 4. ----
    '21.1.12 9:42 AM (1.236.xxx.181) - 삭제된댓글

    아... 전 제가 여기저기 아파서 (딱히 병은 없지만) 초딩 딸래미와 신랑한테 자꾸 아프다고 하는데
    조심해야겠네요 ㅠㅠ 반성합니다

  • 5. 그럴수록
    '21.1.12 9:46 AM (110.13.xxx.139)

    더 멀어진다는것을 왜 모르실까요 안타까워요.
    저희엄마도 님어머니레파토리랑 똑 같은데
    약간차갑게 무심한듯 서서히 관심을 끊고
    만남횟수도 줄이고 전화도안하고 죽고싶다 힘들다
    할때마다 아주강하게 듣고싶지않다 나도 사는거
    힘든데 부정적인말들으면 기분이 그대로 전달된다고
    계속 그랬더니 많이조심합니다.
    웃기는건 아들들한테는 절대얘기안한답니다.
    즈그들 살기도힘든데 뭐하러그런소리 하냡니다.
    그럼딸들에겐 왜 하냐했더니 같은여자로서
    딸이편하고 좀 들어줄수도 있지 그러네요.
    어릴때부터 세뇌당한 신세한탄 그리하면
    진짜안좋은가해서 갖은 선물 보약 우쭈쭈
    이런패턴에 맛이들어서 더 그랬던것 같아요.
    나이들어보니 누울자리보고 다리뻗어요.

  • 6. ...
    '21.1.12 9:50 AM (14.35.xxx.21)

    그래서 내가 절대 가족에게 안 하는 말이 나 아프다는 얘기. 어지간한 진료도 조용히. 수술도 혼자입원. 수술시간만 가족대기. 아침마다 몸이 쑤셔도 아구구구...안 하기.

  • 7. 시모가
    '21.1.12 9:51 AM (223.38.xxx.154)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이에요
    지금은 거의 안보고 살지만
    친정엄마가 그렇다는 분들은 보고 자라서 익숙하기나하지
    저는 듣도 보도 못한 캐릭터가
    나를 달달 볶길래 어리둥절하게 몇년 속끓이며 몇년
    그러다가 이제는 명절 이외에는 안봐요
    우리 친정엄마는 팔순 나이에 아직도 호기심 많고
    아픈데는 많지만 늙으니 당연한거지 생각하며 건강챙기고요
    항상 즐거운거 재미있는 거 도움되는 거 배울 거
    남이 물어다 주길 바라지 않고 스스로 찾아 다녀요
    그런 엄마 보면서 자란 내가
    온갖 하소연 징징 캐릭터를 시모로 만나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전 82글 보니 그때 내 괴로움을 여기 여러번 썻더라구요
    엄마 팔자 딸이 닮는다는데
    본인이 그렇다는 분들은 그러지 마세요
    시누가 그 뒤치닥거리 감정 쓰레기통노릇 아직도 하는데
    돈있고 건강한 노인네가 뭐 그리 징징대는지
    아직도 이해불가예요 이해하고 싶지도 않지만.
    옆에 사람 같이 괴롭히려고 작정한 사람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 8. 시모가
    '21.1.12 9:53 AM (223.38.xxx.154) - 삭제된댓글

    얼마전 댓글에
    어느 분 시모가 불사조란 말보고 엄청 웃프더군요
    전화하면 맨날 어제 아파서 죽다 살아났다...
    그게 어언 30년....ㅠ

  • 9. ...
    '21.1.12 9:54 AM (220.75.xxx.108)

    저도 시모가 그런 타입.
    오래 지켜본 결과 실제로 본인이 느끼기에 아프기는 아픈 거 같은데 병원가도 아무 이상없고 건강 그자체로 나오니까 이젠 정신병이구나 하는 단계에요.
    신혼때부터 자식들이 엄마 아픈 거에 아무 관심도 없길래 왜 저러지 했는데 다들 질려있는 상태여서...

  • 10. ...
    '21.1.12 9:56 AM (220.120.xxx.226)

    저희 시어머니가 그러세요
    결혼 이십년동안 사람이 어디까지 아플수있는지 알게되었어요
    몸에 조그마한 변화만 와도 아프다고 죽겠다고
    87세인데 삼겹살도 반근이상 드시고 침대머리에 사탕이고 과자고 과일이고
    두고 먹다 지쳐 잠드시는데 혈당도 없고 콜레스테롤수치도 좋고
    몸무게는 70키로감 넘으시고....
    타고난 건강체구나 싶은생각이 들어요
    간암에 뇌종양까지 있는 동서에게 내가 몸이 아픈데 전화안해 서운하다 말씀하시는분이니
    뭐 ......제가 오십넘어 살면서 그동안 본분들중에 최고로 윈이신 분입니다.

  • 11. . ..
    '21.1.12 10:10 AM (121.145.xxx.169)

    친정 어머니가 자주 그러심. 아주 아버지를 달달 볶으심. 젊어서 바람핀 복수하는 듯.
    전화하면 목소리는 다 죽어가는 목소리. 오늘도 입원하셨는데 진작 아프시면 입원하면 될 껄 돈이 없으신 분도 아니고 참 이해할 수 없어요.
    그렇게 포지셔닝 한듯. 그래야 자식들 며느리들 벌벌 하니까요.

  • 12.
    '21.1.12 10:11 AM (223.62.xxx.89)

    우리도 시모가 젊을 때부터 김치라도 담그고 나면 그렇게 자식들을 잡았다하더라고요.힘들어 죽겠다고 ...
    그후에도 계속 본인 피셜 투병중...
    당장 어떻게 될것 같이 며늘 들볶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거뜬.곧 90인데 백세는 무난하실듯

  • 13. ..
    '21.1.12 10:13 AM (1.233.xxx.24)

    주위사람 정말 피곤하죠. 저희도 시어머니가 그러세요. 요새는 무표정으로 영혼없이 대답ㅠㅠ

  • 14. ㅁㅁㅁㅁ
    '21.1.12 10:13 AM (119.70.xxx.213)

    전 양가 어머니가 다 그래요
    내엄마는 내엄마니 그런다지만
    시모는 당신아들에겐 현모처럼하면서 며느리에게만 그럼

  • 15. 그래도
    '21.1.12 10:14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자기 자식한테 아프다고도 말 못 하면 누구에게 하나요?

    우리 모두 어릴 적 아플 때 밤새워가며 안고 엎고 돌봐주신 게 엄마 아닐까요?
    저도 제 아이들이 아플 때 품에서 내려놓기만 하면 울어서 진짜 동이틀 때까지
    품에 안고서 해 뜨는 걸 봤어요.
    어깨, 팔이 아파서 눈물이 흐르던 그때가 지금도 생각납니다.

    저희 엄마도 늙으시니 아프다는 얘기를 진짜 제게 자주 말씀하셨는데요.
    제가 그랬거든요. 그만 좀 하시라고.
    엄마가 심장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엄마 발에 골절이 돼서 깁스하고 계신 걸 그때 알았어요.
    그걸 말씀 안 하셨더라고요.

    정말 두고두고 엄마께 아프다는 말씀 좀 그만하라고 했던 제 자신을 용서 못할 겁니다.
    아프시다고 할 때 조금만 더 따뜻하게 들어드릴 걸.
    엄마는 그저 자식이 해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듣고 싶으셨을 텐데.

  • 16.
    '21.1.12 10:16 AM (223.63.xxx.150)

    시아버지요. 제가 먼저 쥭을것 같습니다.

  • 17. 저희엄마도
    '21.1.12 10:24 AM (223.33.xxx.89)

    그래요. 제가 갑상선암 걸리니 제 걱정보다 본인도 암일까 걱정하시던분입니다 . 맨날 남들은 괜찮은데 난 왜 이러냐 하시고요
    남들은 참죠

  • 18. ..
    '21.1.12 10:26 AM (180.64.xxx.216)

    저 결혼했을때 오십 중반이셨던 시어머니 어쩌다 만나면
    내가 일주일간 잠을 한숨도 못잤다로 시작해 손 마디부터
    무릎까지 안아픈데가 없다로 끝을 맺으셨는데...
    그냥 여기저기 아프다고 버릇처럼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처음에는 엄청 걱정했는데 이십년 지난 지금은
    그냥 흘려들어요 ㅎㅎ

  • 19. 보담
    '21.1.12 10:42 A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너무나 게으로 천성때문에 숨쉬기 이외에 약간 숨이 가뿐정도의 걷기운동도 안하고 평생 살아왔는데 당연이 나이들면서 근육량 급속도로 떨어지고 혈액순환안되니 여기저기 결리고 수족냉증오고 뼈마디아프고.. 한거죠.게다가 평생 치아관리 제대로 안하고 자기는 이가 원래 약하다며 나이70에 이가 하나도 안남아 자식들한테 이쁠 전체를 임플란트해놓으라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인간도있어요. 평생의 나태함 건강관리에대한 인식부족 태만의 결과로 생기는 질병에대해서 그저 늙어면 원래 다이런거니 너네가 늘고 불쌍한 나한테 잘하고 잘모셔야되 라는 부모들.. 정망 무개념의 극치입니다 평생을 무념무상 되는데로 대충 살아온 인간들 노인네라고 죽을때까지 그 인성 변하지않아요.

  • 20. 보담
    '21.1.12 10:42 A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너무나 게으른 천성때문에 숨쉬기 이외에 약간 숨이 가뿐정도의 걷기운동도 안하고 평생 살아왔는데 당연이 나이들면서 근육량 급속도로 떨어지고 혈액순환안되니 여기저기 결리고 수족냉증오고 뼈마디아프고.. 한거죠.게다가 평생 치아관리 제대로 안하고 자기는 이가 원래 약하다며 나이70에 이가 하나도 안남아 자식들한테 치아 전체를 임플란트해놓으라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인간도있어요. 평생의 나태함 건강관리에대한 인식부족 태만의 결과로 생기는 질병에대해서 그저 늙어면 원래 다이런거니 너네가 늘고 불쌍한 나한테 잘하고 잘모셔야되 라는 부모들.. 정망 무개념의 극치입니다 평생을 무념무상 되는데로 대충 살아온 인간들 노인네라고 죽을때까지 그 인성 변하지않아요

  • 21. 보담
    '21.1.12 10:43 AM (223.62.xxx.39)

    너무나 게으로 천성때문에 숨쉬기 이외에 약간 숨이 가뿐정도의 걷기운동도 안하고 평생 살아왔는데 당연이 나이들면서 근육량 급속도로 떨어지고 혈액순환안되니 여기저기 결리고 수족냉증오고 뼈마디아프고.. 한거죠.게다가 평생 치아관리 제대로 안하고 자기는 이가 원래 약하다며 나이70에 이가 하나도 안남아 자식들한테 이쁠 전체를 임플란트해놓으라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인간도있어요. 평생의 나태함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부족 태만의 결과로 생기는 질병에 대해서 그저 늙으면 원래 다 이런거니 너네가 늙고 불쌍한 나한테 잘하고 잘모셔야되 라는 부모들.. 정말 무개념의 극치입니다 평생을 무념무상 되는데로 대충 살아온 인간들 노인네라고 죽을때까지 그 인성 변하지않아요

  • 22. 어머니가
    '21.1.12 10:44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제가 어릴때부터 늘 아프다는 소릴 제 앞에서만 하셨어요.
    남편이란 사람은 아프다는 소릴 해도 들은 척도 안하니
    딸인 제 앞에서만 저랬는데, 사십년 넘게 들어주다가
    성질을 냈어요. 아프면 병원 가든지 하라고.
    아들들이나 남편 앞에선 하소연 안하면서 왜 그렇게
    나한테는 하소연만 하냐고. 꽃타령도 듣기 싫은데
    하물며 아프다는 소리는 듣고 싶겠냐고.
    딸내미 어릴 때 병원 데리고 가준 건 어찌나 생색내든지.
    아들들은 아프면 병원에 입원 부터 시키던 양반이 말이죠.
    반면 저희 시어머니는 전화드려서 안부 여쭈면, 늘 밝은
    목소리로 난 잘 지낸다. 느그들도 잘 지내래이 하세요.
    정말 대비됩니다. 전 시어머님께 정말 감사해요.

  • 23. 원글님 심정
    '21.1.12 1:02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공감해요.
    저희 친정엄마가 그러세요.
    평생을 아프다, 잠을 못잔다 ㅜㅜ
    저희집에 오시면 밤새 코 골면서 주무셨으면서도
    밤새 한숨도 못잤다고 하세요.
    전 나중에 애들한테 병원에 입원할 정도 아니면
    절대 아프다는 말 안할거예요.
    아파도 그냥 혼자 입원하던가 해야지 ...

  • 24. ...
    '21.1.12 1:06 PM (112.170.xxx.237)

    저희도 그래요. 일년 362일쯤 컨디션 안 좋고 머리 아프고 몸 안좋고...전업주부셨눈데 무거운 거 많이 들어서 팔 아프고 핏줄 다 튀어 나왔다고 하세요. 이제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게 되네요. 스냥 성격인 것 같아요. 멀쩡한 화분보고 살려고 애쓴다고 감정잉입...한귀로 듣고 흘립니다.

  • 25. 저는
    '21.1.12 1:18 PM (218.152.xxx.233)

    시모가 그랬어요. 십육 년 정도 전화로 허구헌날 아프다고 징징징
    어찌나 지겹던지

  • 26. 친정엄마
    '21.1.12 2:53 PM (14.32.xxx.215)

    반응이 싸늘하니 넌 나 죽어도 울지말라고...
    아마 안울것 같아요 ㅠ

  • 27. ㅇㅇ
    '21.1.12 3:17 PM (218.238.xxx.2)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글올리고서도 죄책감이 들어 지울까 하다 깜빡 애들뒤치닥거리하다 이시간이 되었네요 ㅠㅠ
    윗님처럼 정말 엄마가 많이아프시다고해도 그려려니 할거같아요 정말...
    저도 힘든데 받아주기싫어요 받아주면 또 더그러니 아예 말을돌려버려요 그래도 틈만나면 저러네요
    병인가봐요 어찌나 본인 건강은 잘챙기며 사시는분인줄 몰라요
    약은 또 얼마나 좋아하는지요..
    에휴 힘들어도 자식 걱정할까봐 말안하는 부모두신분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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