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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이혼수

우유 조회수 : 7,483
작성일 : 2021-01-11 15:47:17
직장 선배가 사주를 잘보고 그쪽으로 관심이 많아서
제 사주를 봐주었어요

제가 이혼수가 있고 (강하게)
남편이 바람펴서 가정이 어려워질거라고 나온것 같아요

그 뒤로 종종 제 지인에게 제 걱정을 했나봐요

저랑 다른 사람 한명이 이혼수가 강한데
그 둘을 걱정 많이 한다고 ㅠㅠ

사실 지금 불행하게 사는데
그 이야기들으니 마음이 약해져서
진짜 잘보는 곳으로 가서 한번 봐볼까 생각중인데
어떨까요..;
(30대 중반.. 그런거 본적 없음,,ㅠ)

예전에 직장상사가 술자리에서 손금을 봐주다가
저를 구석으로 데려가서는 남편하고 너무 사이가 안좋아보인다고
진심으로 걱정하신적도 있고... ㅠㅠ

반은 맞고 반은 아니겠지만...
찝찝하네요
IP : 118.235.xxx.5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주는
    '21.1.11 3:49 PM (223.33.xxx.6)

    극복하기 나름입니다.
    내 인생은 내가 사는거더라구요.

  • 2. 밈밈
    '21.1.11 3:49 P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

    세쌍중 한쌍이 이혼한다는 시대면 아무나잡고 이혼수 있다해도 1/3은 적중

  • 3. 저는
    '21.1.11 3:50 PM (116.125.xxx.188)

    결혼만 3번한데요
    사주는 사람맘에 따라 바뀌어요

  • 4. 저희언니
    '21.1.11 3:51 PM (119.67.xxx.22)

    이혼수 있다고 했고
    남자 먹여살릴 팔자라 했는데
    동갑 형부 만나 아주 끔찍히 예뻐하고 귀여움받고
    심지어 형버 전문직인데 여유롭고 잘살아요.
    언니는 취미로 용돈벌러 출근하고요.

  • 5. ..
    '21.1.11 3:5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이혼 할꺼예요? 지인이라면 저런 얘긴 안 할텐데 악담을 퍼부었네요. 사주 공부하는 사람의 기본이 안 되었네요.

  • 6. 나무안녕
    '21.1.11 3:55 PM (211.243.xxx.27)

    그런걸 왜 믿으세요 진짜 너무 바보같으세요

  • 7. ...
    '21.1.11 3:56 PM (203.175.xxx.236)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혼수는 열에 8은 있는듯

  • 8. 사주니 점
    '21.1.11 3:57 PM (119.71.xxx.160)

    보는 사람들은 걱정거리를 돈주고 사서
    하는 겁니다

    보고나면 신경쓰이고 찝찝할 뿐인데
    그걸 왜 봅니까 바보가 따로 없네요

  • 9. ...
    '21.1.11 3:57 PM (203.175.xxx.236)

    참냐 못참냐 인내심의 싸움이지 사주는 아닌듯요

  • 10. 사주
    '21.1.11 4:05 PM (123.254.xxx.238)

    사주에 휘둘리며 산지 5년 정도 됩니다
    개인적인 풍파가 많아 난생 처음으로 사주를 본 후 너무 충격적인 말을 듣고
    혹시나 다른곳에서는 다른 말을 할까.. 다른 말을 할까.. 하며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너무 궁금해서 제 사주도 공부하고
    그렇게 5년을 보냈어요
    결론
    사주는 그냥 성격 정도만 보세요.
    그 사람의 성격이 이러이러하니 이런 결정을 내리기 쉽고 그렇게 살 가능성이 크다는거지
    100퍼센트는 없습니다.
    저 어떤 점집에 가도 똑같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어느 점쟁이는 올해안에 자기 말대로 안되면 손에 장을 지진다고 한 사람도 있구요
    모든 술사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니 사주상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실제 제가 제 사주를 봐도 그렇구요
    근데 중요한건
    사주의 당사자가 결심을 하고 그리 안 살면 그런 결과 안 생깁니다.
    마음을 굳게 먹으세요

  • 11. 인생
    '21.1.11 4:10 PM (175.223.xxx.237)

    평탄하다, 남편이랑 사이 좋겠다라고 사주나 점에서
    말하는 경우가 더 희박할 것 같은데요.
    솔직히 지금 인생 샤랄라하고 마냥 좋은 사람들은
    사주나 점 안 봐요. 뭘 해도 인생 잘 풀릴 때 사주
    보신 적 글쓴 분도 없을 거잖아요. 물론 저도 그렇구요.
    저도 사주 보는 거 좋아하지만,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일 소리들이 많아요. 그리고 솔직히 사주
    아니라 하더라도 이혼한 사람들도 많은 세상이구요.
    직장 선배라는 사람 제대로 사주 배웠는지조차 모르겠지만
    저렇게 말하는 건 정말 악담 수준입니다. 인생 오래
    사신 분들한테 한 번씩 보면, 남편 하는 것마다 안 좋게
    보일 수 있겠다고, 그런 마음 들지 않도록 노력하라고만
    말씀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구요. 상황이 그래서
    그 말이 계속 귀에 박히는 걸 수도 있겠지만, 그 말에
    너무 빠져있진 마세요.

  • 12. ......
    '21.1.11 4:13 PM (125.136.xxx.121)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하는데 딱 그 케이스네요. 그분 공부제대로 하셨다면 이혼할꺼라고 걱정을 해주는게 아니고 이혼할정도로 안좋지만 극복해나갈수 있다고 해주셔야죠.

  • 13. 죄송
    '21.1.11 4:14 PM (124.49.xxx.217)

    어머 그분 사짜에요 ㅠㅠ
    남의 사주 보고 그렇게 떠들고 다니고
    사주를 빙자해서 걱정된다 어쩐다 악담하면 안되는 거예요
    사주를 아무리 잘봐도 ㅜㅜ 그럼 안되죠
    물론 업으로 하는 역술인 중에도 내담자 사주 보고 악담하고 그러는 사람 많대요~~
    아니 사주가 코걸귀걸일 수도 있고 공부할수록 모르던 게 보이면서 그전의 해석이 뒤집히기도 하던데...
    공부할수록 말을 아껴야죠 ㅠㅠ
    원글님 그런 말에 흔들리지 마세요~~ 제기준 정말 역학의 기본이 안된 분.

  • 14. 저는
    '21.1.11 4:16 PM (223.39.xxx.159)

    처녀때 사주 보는곳마다 결혼하기도 쉽지도않고 해도 순탄치않을거라고 했는데 안믿었어요.
    인기도 많았고 누가봐도 1등 신부감이었거든요
    그런데 정말 결혼이 쉽지않았고 30대 중반에 겨우 했는데 결국 이혼했어요
    요즘 사주를 봐도 제사주에 남편이 없다네요
    재혼해도 마찬가지래요
    저도 이제는 대충 제 앞날이 그려지는데 그럴거같긴 했어요
    대신 재물복이나 다른건 다 괜찮다고해서 팔자려니 받아들일려구요ㅠ

  • 15. 제가
    '21.1.11 4:46 PM (221.166.xxx.91)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보는 자타공인 일인자에게 봤어요.
    고 박재완선생의 유일한 제자인 고 유충엽선생에게 봤었어요. 정재계 유명한 분들이 예약하고 찾아가셨죠.
    안 맞아요. 안 맞아요.어째튼 제꺼는 안 맞았어요. 다른 사람들은 맞았겠죠.
    사주팔자-명리학이 너무 어려운 학문이라서
    선무당들 너무 많거든요.
    무시하세요.

  • 16.
    '21.1.11 5:03 PM (118.235.xxx.50)

    저에게는 조심스러워서 그렇게까진 말 안했는데
    제 동료에게 계속 제 걱정을 한다는 말을 최근 들었어요
    사주본지는 이년 넘었는데 아직 제 걱정한다니 저는 충격 ㅜㅜ

    상사는 저에게 집어서 말해주셨구요.
    풀을 베어버리는 성격이라 재혼해도 똑같을거라고
    남편 바꾸는거 포기하라구요 ㅜㅜ

  • 17. ...
    '21.1.11 5:30 PM (223.62.xxx.237)

    그 선배 심성이나 머리 둘 중 하나 혹은 둘 다 나쁜 사람이네요.
    사주공부하는 지인들에게 사주 알려주지 마세요.
    실험용 쥐처럼 사주연습용으로 님을 쓰는 걸 수도 있어요

  • 18. 우탄이
    '21.1.11 5:42 PM (211.209.xxx.179)

    저 점보러 가는 곳 마다 이혼한다고 했어요ㅠㅜ
    잘 극복하고 살아요. 부부사이도 좋구요.
    그냥 신경쓰지마시고 자기자리 잘 지키면 됩니다...
    물론 저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요ㅠㅜ

  • 19. ..
    '21.1.11 5:4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님은 지금 임상 당하는 중인거예요.
    어~ 내가 공부 한 대로면 이혼 해야 하는데..
    이러고 있을걸요.

  • 20. ..
    '21.1.11 5:47 PM (223.62.xxx.246)

    저희집 오던 아주머니 누가 사주를 봐도 이혼수가 있다고 하는데 아저씨랑 데면데면은 해도 나이 칠십까지 아직 같이 살아요.
    사주는 내가 살기에 따라 결과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 21. 때론...
    '21.1.11 7:38 PM (180.229.xxx.203)

    이혼결심 하고
    미스인척 봤더니
    이혼수가 나오는데
    결혼 했냐고~~

  • 22. 폴링인82
    '21.1.12 2:50 AM (115.22.xxx.239)

    사주 저는 전생의 성적표 쯤으로 봐요.
    일기예보 같은 거요.
    근데 기상청이 구라청이듯이
    비켜가기도 잘 하잖아요?
    기도의 힘이라든지요.
    겸손함이라든지요.
    아니면 강인한 의지라든지요.
    사주 관상 체상 손금 족상보다
    심상이
    그리고
    심상이 그대로 표현되는 눈빛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차라리 눈빛을 낯빛을 체크해보세요.
    그래서 요즘 마음공부 이런거 많이들 하잖아요~

    사주가 통계학???수리학???? 뭐든
    잘 보는 사람 아닌 듯 해요. 그 사람
    사주공부 막 입문한 사람이 한 거 같아요.
    그러니까 자신이 풀이한 사주가 맞는지 궁금해하겠죠.
    저는 사주는 맹신하지 않습니다.
    점도 맹신하면 안되고
    심지어 종교에도 현혹되면 안된다 하는 입장입니다.

    자신을 잘 지키고 가꾸시기를 바랍니다.
    사주는 참고서 정도로 여기세요.
    정답 답안지는 아닙니다.


    사는 곳 풍수도 다르고
    영향 끼치는 주변인도 다를 거고요.
    읽는 책도 다를 거라 생각하는 것
    세계관도 다를 거라 봅니다.

    그러니 그런 사주에 휘둘리지 말고 참고만 하세요.
    잘 맞추면 우와 잘 맞추네, 하고 넘기고
    부정적이거나 꺼림칙하면
    더 조심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내가 이혼할까 걱정되면 내 기도나 열심히 해주라고 전하던가 하고 신경끄세요.

  • 23. ....
    '21.1.12 4:21 AM (39.124.xxx.77)

    저도 사주 공부했지만 결론은 어떤 사주든 100%는 없다입니다 .
    선무당이 사람 잡는 격이니 신경쓰지 말고 주관대로 사세요
    단정 지어서 말하는 것 자체부터가 이미 제대로 못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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