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자격지심 같은거 안생겼으면 좋겠어요 ㅜㅜ

iiiiii 조회수 : 2,132
작성일 : 2021-01-11 13:33:38

남편이 코로나때문에 일 쉬고 있어요. 작년 7월부터.

전 변함없이 남편 사랑하고 아프지만 말라고. 정 돈 벌고 싶으면 딱 100만원만 벌어오라고 했어요

용돈 하라고.,  

전 회사 잘 다니고 있고 시댁한테 잘하고 한달에 한번 시어머니께 30만원씩 용돈 드리고 

시누이분들한테도 동생같이 잘 하려고 해요. 너무 잘 해주시고 예뻐해주셔. 그래서 저도 노력하려고 하고

근데 남편이 가끔 자격지심 생길까 걱정되서요....ㅠㅠ

 

어제도 주말에 제가 아침 뭐 해줄까 하니 안먹어 내가 할께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에~하니까 좀 쉬어 왜그래 진짜 하더라구요 ㅠㅠ

막 신경질내고 신경질이 늘었달까요. 요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어떻게 해줘야할지....

그러다 저녁에 갑자기 아이패드 갖고 싶다 하길래 응 그래 얼만데 하니 

아 됐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니야 얘기해봐 하니까 됐다구~~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지 ㅠㅠㅠ 

IP : 106.243.xxx.2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21.1.11 1:36 PM (1.225.xxx.117)

    돈도 버시고 시댁 용돈도 드리고 밥도하시고
    대단하시네요

  • 2. ...
    '21.1.11 1:36 PM (211.36.xxx.97) - 삭제된댓글

    원글님때문에 없던 자격지심도 생기겠네요
    남편 배려하는 마음이 진심이라면
    그렇게 일거수 일투족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고
    평소처럼 대하세요

    백만원만 벌어와라? 그건 쉬운가요?

  • 3. ....
    '21.1.11 1:37 PM (221.157.xxx.127)

    넘 잘해주려고하면 자격지심 더 생기니까 그냥 냅두세요

  • 4. ;;;;;;;;;
    '21.1.11 1:42 PM (112.165.xxx.120)

    맞아요 넘 잘해주지말고 평소처럼 하세요~
    그리고 밥도 남편한테 좀 해달라고하세요 ㅋㅋㅋ

    넘어졌다 쉬어간다고 이참에 쉬라고하고
    여보 집에 있으니 넘 좋다~~ 이러면........역효과일까요ㅠ

  • 5. 그러게요
    '21.1.11 1:59 PM (1.225.xxx.38)

    너무 의식해도 안좋더라고요 걍 자연스럽게 하세요.
    힘들다 피곤하다 소리도 하고요.

  • 6. ...
    '21.1.11 2:19 P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솔직히 말하세요

    난 네가 돈 못 버는 상황 이해하고
    내가 벌어 같이 쓰는거 아무런 불만없는데

    나한테 짜증이나 신경질 내는건 못 참겠으니
    잦ᆞ

  • 7. ...
    '21.1.11 2:20 PM (223.33.xxx.176)

    이래서 백수남편이 힘든거죠

  • 8. ...
    '21.1.11 2:21 PM (118.235.xxx.67)

    남편에게 솔직히 말하세요

    난 네가 돈 못 버는 지금 상황 이해하고
    내가 벌어 같이 쓰는거
    아무런 불만도 없는데

    지금처럼 이유없이 짜증내며
    눈치보게 만드는건
    도저히 참을수가 없다 하세요

  • 9. 참내
    '21.1.11 2:45 PM (112.221.xxx.67)

    우리남편이라면 능력있는 와이프뒀다고 사방군데 자랑하고 좋아할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4285 이 여자가 드뎌 선거에 박시장님을 팔기 시작하네요 92 .... 2021/01/15 16,931
1154284 역학조사 방해 혐의로 BTJ 열방센터 관계자 2명 구속 3 뉴스 2021/01/15 1,304
1154283 미국 상하원 60명 코로나 감염돼..마스크 소극적 공화당 44명.. 2 뉴스 2021/01/15 2,540
1154282 교회 새벽예배 하나봐요 14 허허허 2021/01/15 3,730
1154281 16개월 입양아 진정서 양식 |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4 .... 2021/01/15 1,067
1154280 새해 똥꿈과 복권 .... 5 ..... 2021/01/15 2,814
1154279 렌트집 고충 5 -- 2021/01/15 2,338
1154278 저는 강아지만 보면 심장이 찌릿찌릿 하는데 6 .. 2021/01/15 1,864
1154277 시댁에 방하나 26 예민한가 2021/01/15 8,261
1154276 정인이 양모의 변호사가 그 변호사라고 하던데.... 23 변호사 2021/01/15 5,361
1154275 원영이사건... 7 죄인 2021/01/15 2,891
1154274 중학생 애도 육아라고 하나요? 16 .. 2021/01/15 4,332
1154273 집을 잡지에 나오는집처럼 꾸미고 싶은데 7 어디? 2021/01/15 3,916
1154272 혹시 반도체 설계 관련 일 종사 혹은 잘 아시는 분~~?? 10 음... 2021/01/15 1,896
1154271 ㅈㅎㅇ 엄마가 하는 어린이집? 5 개년 2021/01/15 4,504
1154270 해외 선물 하시는 분 있어요? 4 .. 2021/01/15 1,494
1154269 강아지키우는 분들, 집비울때 맘안쓰이세요? 7 ㅇㅇㄹ호 2021/01/15 2,293
1154268 초딩 아들과 갈등 9 ..... 2021/01/15 2,806
1154267 미국 반도체주 무섭게 올라가네요 13 2021/01/15 7,010
1154266 백내장 수술하신분요 2 ㅇㅇ 2021/01/15 1,762
1154265 손질한 전복 냉장실에 4 뒀는데요 2021/01/15 1,324
1154264 주인한테 짖는 강아지 있나요 15 혹시 2021/01/15 3,354
1154263 우리집 개대리. 31 ... 2021/01/15 4,995
1154262 미국 거주 하시는 분들께 질문이여.. 3 이슬 2021/01/15 2,379
1154261 훌라후프 뭐 쓰세요? 1 ㅇㅇ 2021/01/15 1,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