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자격지심 같은거 안생겼으면 좋겠어요 ㅜㅜ

iiiiii 조회수 : 2,085
작성일 : 2021-01-11 13:33:38

남편이 코로나때문에 일 쉬고 있어요. 작년 7월부터.

전 변함없이 남편 사랑하고 아프지만 말라고. 정 돈 벌고 싶으면 딱 100만원만 벌어오라고 했어요

용돈 하라고.,  

전 회사 잘 다니고 있고 시댁한테 잘하고 한달에 한번 시어머니께 30만원씩 용돈 드리고 

시누이분들한테도 동생같이 잘 하려고 해요. 너무 잘 해주시고 예뻐해주셔. 그래서 저도 노력하려고 하고

근데 남편이 가끔 자격지심 생길까 걱정되서요....ㅠㅠ

 

어제도 주말에 제가 아침 뭐 해줄까 하니 안먹어 내가 할께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에~하니까 좀 쉬어 왜그래 진짜 하더라구요 ㅠㅠ

막 신경질내고 신경질이 늘었달까요. 요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어떻게 해줘야할지....

그러다 저녁에 갑자기 아이패드 갖고 싶다 하길래 응 그래 얼만데 하니 

아 됐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니야 얘기해봐 하니까 됐다구~~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지 ㅠㅠㅠ 

IP : 106.243.xxx.2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21.1.11 1:36 PM (1.225.xxx.117)

    돈도 버시고 시댁 용돈도 드리고 밥도하시고
    대단하시네요

  • 2. ...
    '21.1.11 1:36 PM (211.36.xxx.97) - 삭제된댓글

    원글님때문에 없던 자격지심도 생기겠네요
    남편 배려하는 마음이 진심이라면
    그렇게 일거수 일투족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고
    평소처럼 대하세요

    백만원만 벌어와라? 그건 쉬운가요?

  • 3. ....
    '21.1.11 1:37 PM (221.157.xxx.127)

    넘 잘해주려고하면 자격지심 더 생기니까 그냥 냅두세요

  • 4. ;;;;;;;;;
    '21.1.11 1:42 PM (112.165.xxx.120)

    맞아요 넘 잘해주지말고 평소처럼 하세요~
    그리고 밥도 남편한테 좀 해달라고하세요 ㅋㅋㅋ

    넘어졌다 쉬어간다고 이참에 쉬라고하고
    여보 집에 있으니 넘 좋다~~ 이러면........역효과일까요ㅠ

  • 5. 그러게요
    '21.1.11 1:59 PM (1.225.xxx.38)

    너무 의식해도 안좋더라고요 걍 자연스럽게 하세요.
    힘들다 피곤하다 소리도 하고요.

  • 6. ...
    '21.1.11 2:19 P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솔직히 말하세요

    난 네가 돈 못 버는 상황 이해하고
    내가 벌어 같이 쓰는거 아무런 불만없는데

    나한테 짜증이나 신경질 내는건 못 참겠으니
    잦ᆞ

  • 7. ...
    '21.1.11 2:20 PM (223.33.xxx.176)

    이래서 백수남편이 힘든거죠

  • 8. ...
    '21.1.11 2:21 PM (118.235.xxx.67)

    남편에게 솔직히 말하세요

    난 네가 돈 못 버는 지금 상황 이해하고
    내가 벌어 같이 쓰는거
    아무런 불만도 없는데

    지금처럼 이유없이 짜증내며
    눈치보게 만드는건
    도저히 참을수가 없다 하세요

  • 9. 참내
    '21.1.11 2:45 PM (112.221.xxx.67)

    우리남편이라면 능력있는 와이프뒀다고 사방군데 자랑하고 좋아할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7216 주식 뭔 일 있나요? 비트코인도 떨어지고 8 ... 2021/01/11 5,464
1157215 개가 너무 짖네요.... 2 멍멍이소음... 2021/01/11 988
1157214 광주광역시 사는분들! 5 ... 2021/01/11 1,486
1157213 ㅋㅋㅋ 주식 2 26 지나다 2021/01/11 5,210
1157212 아들 결혼식에 124만원 주신 시어머니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42 ㅇㅇㅇ 2021/01/11 29,666
1157211 성당 성모상에 돌 던지고 달아난 남성..경찰..용의자 추적 중 18 @@ 2021/01/11 2,515
1157210 정자기증받아 아이낳는 여자들이 이상하지 않는 세상이 올까요? 12 미래 2021/01/11 2,631
1157209 쉬운 주식 어플 추천해주세요 4 성깔마녀 2021/01/11 1,816
1157208 교사 수급 상황 8 신생아수 2021/01/11 3,075
1157207 필로티 바로 위의 층은 하수구 역류 안 하나요? 7 필로티 2021/01/11 2,299
1157206 ㅋㅋㅋㅋ주식.. 10 허허허 2021/01/11 4,522
1157205 양부모 무서운 사실 또하나 33 정인이 2021/01/11 8,026
1157204 홈쇼핑 티비 배송 원래 이렇게 늦나요? 6 ㅡㅡ 2021/01/11 895
1157203 대학병원 치과 5 2021/01/11 1,394
1157202 아들 여친글 중에 3 얼마전 2021/01/11 2,089
1157201 대학 등록금 카드로 결재 가능한가요? 6 ㅇㅇㅇ 2021/01/11 1,585
1157200 몽키매직에 맞춰 춤 추는 로봇들 6 ㅎㅎㅎ 2021/01/11 528
1157199 문재인 대통령 2021년 신년사(전문) 14 텍스트 2021/01/11 912
1157198 셀렉스 단백질보충제 잘먹을라면 3 단백 2021/01/11 1,639
1157197 1억을 1년동안 어디에 넣을까요?? 16 감사감사 2021/01/11 4,876
1157196 현대차 더 갈까요? 4 현대차 2021/01/11 3,166
1157195 감동스런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 함 보고 가세여 12 ㅁㅈㅁ 2021/01/11 1,155
1157194 월성원전 누출, 처음부터 샜다! 원자로 설계자 충격증언! 6 !!! 2021/01/11 921
1157193 월성 원전 근무자와 주민, "한수원의 방사성 누출 발표.. 4 ㅇㅇ 2021/01/11 738
1157192 베스트의 신부 [본인재등판]복사글 원본내용 30 거지신부 2021/01/11 3,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