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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어머님들 좀 모여 보세요ㅠㅠ

줌마 조회수 : 3,301
작성일 : 2021-01-11 09:40:46
방학인데 뭐 할게없다고 해요.
유투브나보고 껨이나 하려고 하구요
중1때는 학교거의안가서 사귄애도 없고, 거의 정서나 학업능력이 초딩에 머무르는.지경입니다....
ㅠㅠ
영수학원간신히다니고있는데
방학에 왜 일찍일어나야하는지조차 이해를 못하는...
너무 슬픈 요즘입니다.

얘만이렇죠?
다들 어찌잘사는지 말좀 해주세요.. ㅜㅜ
전 주변에 아는 엄마가 정말 한명도 없어요..
IP : 1.225.xxx.3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11 9:44 AM (58.228.xxx.58)

    도서관에 데려가서 책보자고해보세요
    공부하기싫음 책보자고..

  • 2.
    '21.1.11 9:45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우리중2딩이는 제가 놔먹여서 그런지
    화도 안나네요
    잘먹고 건강하기나 해라 하는맘으로 살고있어요
    중딩이가 세째인데 위에애들 키워보니
    할놈하고 안할놈 안하고
    마음비우니 평화로워요

  • 3. 줌마
    '21.1.11 9:46 AM (1.225.xxx.38)

    도서관이 하나요???
    저희 동은 다 닫았고 빌린 책도 자동대출연장인데요.
    서울입니다..

  • 4. 첫 댓글 미안..
    '21.1.11 9:55 AM (175.223.xxx.66)

    초딩때 안 읽었던 책을 중학생이라고 읽을수 없음 오히려 더 책 읽기 싫어함 ㅠㅠ 에혀 초딩때 습관 못 들여 놓은게 후회 막급

  • 5. ...
    '21.1.11 9:57 AM (59.5.xxx.90)

    저희 아들은 역사에 빠졌어요.
    황현필쌤 유툽만 보고
    다른걸 안해요...ㅠ
    임진왜란 듣고 일본에 치를 떨면서...
    방구석 독립운동가 났어요.

  • 6. 편안
    '21.1.11 9:59 AM (49.174.xxx.190)

    예비 중2 울 첫째는 수학 과외 하나 갑니다
    올해부터 시험 보고 내신에 들어가니
    슬슬 하고 있어요 만족행‥ㄷ

  • 7.
    '21.1.11 10:00 AM (116.32.xxx.153)

    흥미 있는게 없으니까
    본인도 무기력해지겠죠
    뭘해야 아이가 관심을가지고 할지
    대화를 나눠보세요

  • 8. ...
    '21.1.11 10:04 AM (183.100.xxx.209)

    예비 중3인데 수업은 켜놓고 유투브 보거나 게임했고
    학원은 안다녀요. 학원 숙제도 안하고 줌이나 영상수업하면 역시 유투브 보니까요.ㅠㅠ

  • 9.
    '21.1.11 10:09 AM (219.240.xxx.26)

    학원이라도 보내고 영상 공부라도 시키려구요. 한국사나 세계사 다큐같은거 유튜브서 찾아서요.

  • 10.
    '21.1.11 10:10 AM (211.107.xxx.202)

    예비중2인데 온라인수업이라도 할땐 그나마 12시취침이라도 지키더니 방학하니 왜 일찍 자야하냐며 반항하네요 ㅜ
    손놨더니 새벽 5시에 자고 점심때 되야 일어나요 ㅠㅠ
    아침에 방에 들어가면 새벽에 먹은 핫도그 봉지랑 콜라랑 ㅠㅠ
    정말 사리나올 지경이예요 ㅜ

  • 11.
    '21.1.11 10:10 AM (219.240.xxx.26)

    그리고 이참에 같이 동네산 다니면서 운동하려구요

  • 12. 비슷한
    '21.1.11 10:13 AM (1.225.xxx.38)

    친구들이많군요..
    잘하는.친구들 썰좀 풀어주시지요....자극좀 받게...

  • 13. ...
    '21.1.11 10:18 AM (183.100.xxx.209)

    잘하는 친구들 썰 들으면 엄마만 자극받아서 엄마 정신건강에 더 안좋아요. 잘하는 아이들은 내 아이가 아니니까요. 흐흑

  • 14.
    '21.1.11 10:20 AM (1.225.xxx.224) - 삭제된댓글

    우리 예비중2아들은 공부 안 하다가 올해부터 수학.과학을 열심히 하는데 빡쎈하고 보냈더니 분위기 타서ᆢ 근데 초등때 많이 놀아 영어 국어가 문제네요. 워낙 책읽기 싫어하는 애고 이과형이라. 우리아들에게 이런면이 있나 놀래고 있어요. 근데 쌍둥이라 학원비가 너무 맔이 드네요. 맞는 학원 보내 보세요. 우리아들보니 학원발도 있는 듯

  • 15. 국어
    '21.1.11 10:23 AM (1.233.xxx.170)

    운동 국어 독서 아님 악기(드럼, 기타 등) 뭐 하나 방학동안 하게 짜보셔요. 고등맘인데 중학교 시절 그냥 흘려보낸 게 너무 아쉬워요 ㅜㅜ

  • 16. 냐아옹
    '21.1.11 10:32 A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잠 .. 안깨우면 낮 한시까지 너끈히 자요
    덕분에 일년동안 키 엄청커서 되었다 니가 할일은 다했구나 하고 있어요. 일주일에 주말에 한권씩 책 꼬박꼬박 읽은거 최고 잘했구나 자랑꺼리 있어요 -_-;;;

  • 17. 놀리지말고
    '21.1.11 11:03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줌수업이라도 짜서 넣으세요.
    영상보는 수업은 백날해야 소용없고
    양방향 수업이라야해요.
    애가 게으르다고 엄마도 손놓고있응
    나중에 두고두고 피같은 시간 아까워서 후회해요.

  • 18. 윗님
    '21.1.11 11:08 AM (218.147.xxx.180)

    냐아옹님 재미있는 책 리스트 공유 좀 해주세요

    1학기에 친구가 없어 온클하고 집에만 있고 친구들 소식도 모르는 애가 걱정되서 학습푸쉬도 못하고 그랬네요
    영수학원만 대면,비대면이건 잘 다니고

    2학기되서야 친구들 사귀며 자전거타고 농구하고 다니는거보니 얼마나 감사한가 몰라요 운동이건 뭐건 취미시키고 싶은데 다 쉬니 ㅠㅠ
    초등때 책 좋아하던애인데 중등되니 아직 수준이 어중간하네요

  • 19. ...
    '21.1.11 12:43 PM (210.183.xxx.26)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학원없이 인강으로 공부했어요
    요즘은 필요한것만 찾아 인강을 듣고요
    국어는 평소 책을 많이 읽고, 비문학 문제집을 많이 풀고 해설집을 꼼꼼하게 봐서인지 수능시험 85점은 나오네요
    영어는 잠수네식으로 공부 하다 6학년때 인강으로 문법 두 번 돌고 지금은 수능기출로 공부 해요
    올해 수능문제 3개 틀렸어요
    수학은 중3 심화까지 끝내고 수 하 끝나가고 있어요
    과학을 미리 못해서 중2과학 공부를 방학 시작하면서 공부해요
    외동이고 어릴때부터 꾸준히 해서 그래야만 하는줄 알고 불만없이 해요
    코로나 때문에 평소했던 운동이나 악기는 그만 두었지만 피아노와 자전거 타기는 계속 하고 있어요
    참고로 핸드폰이 없는 아이에요
    wii나 스위치로 게임은 하는데 아빠랑 주로 하고요
    학교에 가면 친구랑은 잘 지내는데 게임과 학원을 안다녀서인지 절친이 없어서 저만 고민이에요
    뭐든 꾸준히가 중요한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조금씩 습관을 들이면 잘하지 않을까요?

  • 20. ...
    '21.1.11 1:34 PM (222.113.xxx.101)

    청소년 책추천하는 사이트있어요. 북틴넷
    웃긴 책, 재밌는 책, 진로 관련책, 과학책 여러 분야로 200가지 정도 큐레이션 되어있더라구요. 아이랑 같이 찾아보세요. 쓴 팀 보울러랑 로이스 로리 인터뷰도 있다하고

  • 21. ㅠㅠ
    '21.1.11 1:42 PM (119.193.xxx.243)

    저희 애는 예비 중2인데요, 학원 하나도 안다닙니다. 인강만 꾸준히 듣고 딱 한학기 선행만 해 놔요. 그나마 수학 좀 하더니만, 이제 수학이 싫다네요. ㅠㅠ

    친구도 없고, 매일 한시간 공부하고, 그거 빼고는 하루종일 게임하고 유튜브 봅니다... 친구랑 놀기라도 했음 좋겠네요.

  • 22. 당무
    '21.1.11 3:21 PM (119.149.xxx.22)

    저희애는 학교도 별로 안갔는데 새로사귄 친구들이 너무 많아요. 매일같이 시간정해서 게임해요. ㅠㅠ

  • 23. 저희는
    '21.1.11 3:55 PM (221.162.xxx.75)

    작년 중2 되면서 정원외 관리로 빠져 8월에 검정고시 봤고 올해 예고 진학해요. 하는것도 없이 1학년부터 빈둥빈둥 거리는게 너무 꼴뵈기 싫어서 한두달 고민하다 그렇게 해보자 했네요. 일년간 죽기살기로 레슨하고 연습했고 검정고시는 혼자 공부해 전과목 백점 맞고 결국 합격해서 진학합니다. 별 의욕도 없던 아이인데 일년사이에 많이 달라졌네요. 고등준비도 스스로 잘하고 있고 무엇보다 독립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보여 뿌듯합니다. 격정의 중2를 정신없이 보내기 잘했다 싶으면서도 이렇게 중등시절을 마무리 하게 되어 아쉽도 하네요. 저희 같은 케이스도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어 댓글 적어봅니다.

  • 24. ...
    '21.1.11 4:01 PM (27.177.xxx.142) - 삭제된댓글

    예준아
    9시엔 일어나야지?
    학원 줌수업 제발 5분전에 로그인해서 앉아있을수 없니?
    맨날 업데이트라 늦었다고 하는데 단전에서 올라오는거 꾹꾹 눌러넣기 힘들다.
    그러구
    할려구 했어 엄마
    이말좀 그만해라 귀에 딱지 생기겠다.
    할려구 하는건 다리 한짝이라두 움직였을때 하는말 아니니?
    몸에 사리생기겠다 이눔의 시키야~~~~~~

  • 25. ...
    '21.1.11 4:05 PM (27.179.xxx.160) - 삭제된댓글

    예준아
    9시엔 일어나야지?
    학원 줌수업 제발 5분전에 로그인해서 앉아있을수 없니?
    맨날 업데이트라 늦었다고 하는데 니 컴퓨터는 어찌 그리 수업시작할때만 업데이트를 하는거니?

    그러구
    할려구 했어 엄마
    이말좀 그만해라 귀에 딱지 생기겠다.
    할려구 하는건 다리 한짝이라두 움직였을때 하는말 아니니?
    몸에 사리생기겠다 이눔의 시키야~~~~~~

  • 26. ...
    '21.1.11 4:47 PM (106.102.xxx.197)

    저희는..님 대단하시네요. 생각은 해도 막상 실행하기 힘들텐데...아이도 기특하네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 27. 냐아옹
    '21.1.12 12:50 A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218님 댓글이 늦었네요
    저희 중딩이가 인생책이라며 따로 뽑아놓은 책 *-_-*알려드려요.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
    아몬드
    구덩이
    프랑켄슈타인
    기억전달자
    돈키호테
    수상한진흙
    오즈의의류수거함
    구미호식당
    페인트

    초딩때 책 많이 읽는 편도 아니었는데 이런책 흥미있게 읽으면서 책 읽는 레벨과 속도가 확 올랐어요
    특히 아몬드와 페인트 바르톨로메는개가아니다 재미있게 읽더라고요

  • 28.
    '21.1.13 1:55 AM (218.147.xxx.180)

    저도 늦게봤는데 답 주셔서 감사해요
    책 한번 읽어볼게요 중등이 책수준 올리기도 그렇고
    어렵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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